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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2010-01-13 12:14   좋아요 0 | URL
겨울 내내 도서관에서 틀어박혀 있는 저에게..
그림을 보며 기분전환 할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zoe7863 2010-01-13 12:32   좋아요 0 | URL
저는 아이에게 감성적인 마음을 심어주려 미술관 나들이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겨울방학 계획표를 작성할때 루오전을 넣었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행운의 여신이 오길 기다릴께요. ^^

낙화유수 2010-01-13 13:22   좋아요 0 | URL
임신 3개월인데,태교에 좋은 게 뭐가 있을까 알아보니 <그림태교>가 요즘 유행이라고 하더군요.특히,컬러감각이 살아있는 루오전을 통해 자연스러운 태교와 더불어 추운 날씨때문에 외출도 어려웠는데 나들이하는 즐거움도 배가되는 좋은 기회일 것 같아요. 우리 아기(태명:호랑이)와 함께 루오전을 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거에요. ^^

말랑코 2010-01-13 13:29   좋아요 0 | URL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
여자친구가 미술을 전공한 대학원생입니다.
평소에 미술전시회를 가끔 접할기회가 있었는데
이번 공연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조르주 루오는 20세기 전반에 당대 최고의 작가로 인정받았던 화가입니다.
어떤 파나 주의에도 속하지 않는 독특한 화풍을 이뤄낸 프랑스의 화가인데요,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현대 미술 화가의 이번 전시회를 꼭꼭꼭!!! 보고 싶습니다.
소중한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namudle3 2010-01-13 14:52   좋아요 0 | URL
이년 전인가 대전에서 열렸던 루오전을 보러 서울서 대전까지 조용히 갔다온 기억이 새롭습니다. 제 고등학교 국어 책 비닐 겉장 안에 3년 동안 저와 함께 하던 루오의 예수 그림. 매일같이 그 그림을 보며 시린 제 청춘을 다독였지요. 루오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 채 그냥 그 그림에 끌려 나와 함께 어려웠던 시절을 함께 해준 루오. 그의 그림을 대전에서 만났을 때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그랬구나, 그런 사람이었구나.. 마음으로 한없이 한없이 그의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그를 얘기하며 보려 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기쁘겠지만, 그렇지 않다 해도 그를 만나러 갈 겁니다. 아들 손을 잡고, 추운 눈보라를 헤치며...

lydia0105 2010-01-13 15:44   좋아요 0 | URL
미술에 문외한인 제가 열심히 전시회를 보러 다녔더니 쬐금 아주 쬐금 감각이 생기기 시작한듯. 색체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오기를....

감자도리 2010-01-13 15:55   좋아요 0 | URL
방학동안 엄마 아빠의 직장으로 학원으로 다니는 울 아이들과 좋은 미술 전시회를 보고 싶네요..

miso소녀 2010-01-13 17:15   좋아요 0 | URL
미대에 진학하려는 조카가 와 있어요.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우리 조카 그림 공부하는데 큰 선물이 될것 같아요.
1월말에 지방 집으로 내려가는데, 루오전 전시회를 보여준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isbon 2010-01-13 17:54   좋아요 0 | URL
군대에서 힘들게 휴가 나온 저에게 여자친구와 근사한 미술전 관람을 허락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볼수 있게 영광의 빛을 내려주십시오. 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빛구름 2010-01-13 19:30   좋아요 0 | URL
방학인 초등 4학년 딸아이와 꼭 보고싶은 전시회중 하나인데 알라딘에서 이벤트를 하네요..
방학때마다 되도록이면 미술 전시회 하나는 꼭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근 1년동안은 그런 문화생활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힘들었네요.. 이 기회를 통해서 꼭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루오의 강렬한 그림들을 보고 오면 더 기운도
날 것 같고,, 더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0^

wsangi 2010-01-13 22:50   좋아요 0 | URL
아름다움이 뭔지 잘 모르지만 그림을 보면 아! 감탄사가 절로나오고 마음이 따뜻해 지면서 약간의 짜릿함이 느껴지는건...아마 감동을 받아서겠지요! 그림 보는 눈이 없어 어떻게 봐야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색채 연금술사 루오 전인데 더 큰 감동이 밀려오리라 예상되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멋진 전시회를 보노라면 이 추운 겨울 동장군도 울고갈 날에 감동의 물결로 눈녹듯 추위가 사라질 것을 기대합니다. 둘이라서 행복한 우리아이들을 따뜻한 루오전에 꼭 초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어청 추운 겨울밤에 글을 올려봅니다.앞으로 더 많은 전시, 공연에 초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희망적이고 고급 문화를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책과 함께 으뜸 알라딘이 되길...*^^* 행복하세요~ 소원이 이뤄지길 기다리며...감사합니다.

Linda 2010-01-13 22:54   좋아요 0 | URL
요즘 계속 눈만 오고 해서 온 세상이 하얀데~ㅋㅋ 색채의 연금술사라고 하니 여러 그림 작품을 보면서 색채 감각을 느껴보고 싶어요~~ 만약 초대해주시면, 미술 전공하는 친구와 함께 즐겁게 보고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황보영 2010-01-13 23:41   좋아요 0 | URL
정말 보고 싶었던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리다니... 루오전을 보면서 그 시대로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hongteapopo 2010-01-14 00:15   좋아요 0 | URL
작년엔 참으로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남편도요~~
살면서 사치라면 미술관 가는것 딱하나!! 그것도 고작 일년에 한두번밖에 가지못하지만 작년엔 그것도 못했네요
올해 처음으로 유치원가는 큰딸아이와 꼭 같이 가고싶습니다


제리맘 2010-01-14 07:46   좋아요 0 | URL
강원도에 살다보니 아이들과 미술관나들이 하기가 쉽지 않네요.
방학때마다 어렵게 미술전시관을 찾곤했는데 좋은 기회가 저희 아이들에게도 왔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2010-01-14 07:49   좋아요 0 | URL
무식한(?)우리 사내녀석들(중2 초3) 제대로 한번 보여주고 싶네요

에푸치킬라 2010-01-14 09:28   좋아요 0 | URL
색채 없는 서울도시 한복판에서 살며 회색처럼 일하는 저, 색체와의 교감을 하고싶습니다

꿈꾸는소녀 2010-01-14 09:56   좋아요 0 | URL
루오라는 작가의 이름을 처음 들어봤지만 그림만으로 이미 제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알지 못하던 작가에 대해 알게 되고 그의 작품에 대해 알아가는 기쁨! 오랜만에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바쁘고 지쳐서 삶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지내고 있는 제게 큰 행복을 줄 것 같아 신청합니다.
꼭 보고 싶어요.

책읽자 2010-01-14 10:00   좋아요 0 | URL
지난번 대전에서 전시 했을때 정말 애석 했었어요...
갈 수가 없었거든요...꾸벅!

시진루예 2010-01-14 10:06   좋아요 0 | URL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
가깝게 예술을 접할수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엄두를 못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좀더 색에 대해 새로운 관점이 생길수 있길 바랍니다. 이런 좋은 기획들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야!나무야! 2010-01-14 10:18   좋아요 0 | URL
이중섭 평전을 통해 루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공부하던 시절 그의 그림을 보고 루오와 닮았다고 했을 때 언짢아하셨다네요. 책에서만 보던 그림을 가까이서 보고 싶습니다.

jj 2010-01-14 13:03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습니다!!!!!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chacha413 2010-01-14 14:17   좋아요 0 | URL
차은정 010-3350-0413 안녕하세요. ^^ 날씨는 춥지만 멋진 전시회를 통해 따뜻해 지고 싶은 알라딘 독자입니다.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을 통해서 깊이있는 문화활동을 하고싶습니다. 뽑아주시면 감사히 잘 볼께요~ 꼭 뽑아주세요. *^^*

하늘밑 2010-01-14 15:44   좋아요 0 | URL
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긴 겨울방학 날씨도 추워 어디 나들이 한다는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 한가람 미술관을 아내가 둘 째 임신하기 전 첫째를 데리고 간 기억이 있는데 아득하네요. 둘 째 출산하고는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가는 건 참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요샌 아내 출근하고 제가 주로 아이들하고 지내다보니 어디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리딘 책 주문하러 왔다가 루오전 이벤트를 한다기에 반가와서 들어왔습니다. 추운 겨울 아내와 아이 둘 데리고 같이 가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옛날 미술책에서 봤던 루오의 예수그림이 지금도 기억에 선명해요. 아이들도 그런 추억이 있었으면 합니다. 부탁드려요^^

youngsmam 2010-01-14 17:03   좋아요 0 | URL
엄마가 일한답시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못보내고 있어요.방학인데도 아이들과 아무데도 못가고 있습니다.방학이 끝나기전에 어디를 갈까하다가 루오전을 알게 되었어요.아이들이 그림을 좋아해서 방학마다 항상 그림전시회를 갔는데 이번 겨울에는 아직 가지를 못했네요.색채의 연금술사라는 루오전에 가서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루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번에 알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우리 아이들에게 루오전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비로그인 2010-01-14 17:03   좋아요 0 | URL
그림 전시회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요..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백조인 관계로 ...문화생활은 조조영화로만...동생이 방학이고 다음달 초에 현역입대하는데 동생하고 꼭 같이 보고 싶습니다

빨간얼굴 2010-01-14 19:24   좋아요 0 | URL
며칠 전부터 몇 번이나 댓글 남기려고 시도만 하다가 포기하고, 이제서야 남깁니다. 그냥 솔직히 적어 보려구요.
저는 음악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여자친구는 미술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이번 달 말 경에 여자친구와 3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돌이켜 보면 같이 미술 전시회를 가본 경험은 손에 꼽는것 같아요. 그 동안 제 생각만 하고 클래식 공연만 자주 다녔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읽으면서 문득 여자친구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미술에는 문외한인 저이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여자친구와 함께 미술 전시회에 가서 여자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네요. 마침 3주년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더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책방꽃방 2010-01-14 21:22   좋아요 0 | URL
문화 이벤트를 이제 들여다 보네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딸아이와 함께 보면 참 좋을거 같은 전시네요!
아무래도 그림 보는 눈을 키워주어야 조금 더 꿈과 가까워질것도 같고!
그리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은 바로 제가 다니는 회사 앞이랍니다.
올겨울 멋진 추억 하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rjatorxhdrP 2010-01-14 23:55   좋아요 0 | URL
알라딘 이벤트 첫 도전입니다^^*
미니 빙하기 운운하는 이 겨울, 칼바람을 뚫고 아들과 시림미술관에서 열리는 [앤디워홀전]을 보고 왔답니다.
팔짝팔짝 뛸 듯이 기뻐하는 아들의 모습에 칼바람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그림 속으로 풍덩 빠진 아들의 모습을 보니 자꾸만 자꾸만 그림을 보여주고 싶어지더군요.
다른 좋은 전시회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루오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루오전]이 열리는 한가람미술관에는 좋은 전시회들이 많더군요.
[루오전]과 더불어 하루 그림속에서 길을 잃고 싶은 이 기분!
생각만으로도 좋아할 아들에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떻게 뽑아주실 수 없나요^*^

날개씨53 2010-01-15 00:51   좋아요 0 | URL
큐레이터가 꿈은 학생입니다.
미술과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보러다니곤 합니다. 하지만 학생이다 보니..
전시장을 다니면서 보고 미술이나 사진관련 엽서나 이런걸 지출도 많이 하다보니..알바비가 참..빠듯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유리맘 2010-01-15 07:28   좋아요 0 | URL
방학이 되어도 엄마인 제가 요즘 자격증 공부한다고 체험학습이나 공연을 하나도 못가고있어요
요본 기회에 아이들에게 좋은 전시회를 보여주고 싶어요
아이들이 집에서 엄마 올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안타깝네요
하루라도 좋은시간을 갖고 싶어용

v해밀v 2010-01-15 08:36   좋아요 0 | URL
임신 5개월 중인 예비엄마랍니다^^

태교에 좋은 책이 있을까 하여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꼼꼼히 리뷰도 읽어보던 중에 우연히 이 이벤트를 접했습니다. 태교에는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음악태교, 태담, 태교동화, 그리고 이렇게 지원하게된 미술태교까지^^
강렬한 색채의 <루오전>을 접하면 뱃속의 우리아가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조금 욕심이 나서 이렇게 지원해봅니다.

사실, 임신초기에 몸이 많이 안좋아서 유산위험 판정까지 받고 대학졸업하고 쭉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었었어요.
꼼짝없이 집에 누워있다가 몸이 괜찮아지니 바로 입덧이 와서 4개월까지 너무 힘들었었답니다.
이제 몸도 괜찮아 지고, 뱃속 아가 태동도 느끼게 되니 열심히 운동도 하고 그동안 못했던 외출도 해보고,
아가한테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게 많아지네요^^;

사실 미술전 가고싶어도.. 맞벌이때는 부담가지않던 것이, 임신하고 외벌이가 되니까..
남편한테도 이런 이벤트 당첨되어서 조금은 부담을 줄여주고 싶기도 하고요..

좋은 기회 만들어주신다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눈 많이 내리던데 길 조심하셔요~

2010-01-15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5 1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늘푸른느티나무 2010-01-15 19:53   좋아요 0 | URL
색채의 마술사란 별칭을 들으면 샤갈, 우리나라에선 박생광이 생각난다 그런데 또다른 색채의 마술사라니...
궁금할 수 밖에. 그림풍도 독특하니 새로운 화가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사실 루오라는 화가와의 만남은 처음이다.
왠지 화려한 듯하면서도 슬픔이 배어나는 색인 듯 ...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이뽀맘 2010-01-17 22:36   좋아요 0 | URL
미술관 좋아하는 아이들과 전시회를 자주 찾았었는데..
힘들어진 경제생활에 올 겨울은 전시회 한번 맘 놓고 찾기가 힘들어졌네요.
아이들과 추운 겨울 전시회 보면서 마음만이라도 따뜻한 엄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tmdwo726 2010-01-18 02:22   좋아요 0 | URL
중3졸업을 코앞에 두고 있는 예비고1이에요.
이제 좀있으면 고등학생인데 요번이 아니면 서울에 살고있는게 아니라
전시회볼 시간을 내는게 참 어려울것 같아요..그래서 중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에 친한친구와
전시회보러 갔다오면 추억도 쌓고 좋을것 같아요.
여름방학에 했던 르누와르전을 사정상 보러가지 못했었는데 요번 전시회는 놓치지
않고 꼭가고 싶어요.고등학생이 되기전 우정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니케 2010-01-18 08:45   좋아요 0 | URL
지방에서 미술전시회를 보기 힘들어요 그래도 딸아이와 함께 좋은 전시회가 오면 힘들어도 서울에 올라감니다. 작년
여름에도 모네와 보테르미술전을 보기위해 휴가를 서울로 갔죠 해외나가야만 볼수 있는 그림을 그래도 서울에서 감상
할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딸아이와 항상 함께 미술전을 보고싶있어요 이번에도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leedy1 2010-01-18 17:35   좋아요 0 | URL
부쩍 미술에 관심이 많아진 저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요!!색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고 싶어 꼭 보여주고 싶어요.과감성이 떨어지는 큰 아이에게 ,상상력이 풍부한 둘째에게 눈을 한번 크게 뜨게 하는 시간이 되고 싶거던요~~~

kgb케이지비 2010-01-19 02:18   좋아요 0 | URL
요즘 색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색을 이용해 형태뿐 아니라 그 그림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시회가 궁금해집니다. 잘 알지 못하는 또 다른 화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

곤수 2010-01-19 16:38   좋아요 0 | URL
루오...
정말 맨눈으로 보고싶은 화가중 한 사람입니다. 직접 전시회를 찾아다니기 전까진 몰랐는데, 실물과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정말 보고싶어요. 제 친구가 보고서 오묘한 게 잊을 수 없을 거라는 데... 저도 꼭 보고싶네요.

꼬맹쥐 2010-01-20 01:08   좋아요 0 | URL
수능끝나고 정시발표 기다리는 중인데 정말 하루하루 심심해 죽겠네요 ㅜㅜ 꼭 되서 공연 보러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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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asung 2010-01-04 15:21   좋아요 0 | URL
좋은 강연...뒤늦게 발견하곤 흥분^^ 꼭 한번 뵙고 싶은 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더불어' 더욱 행복하길!

아무 2010-01-04 15:34   좋아요 0 | URL
오늘 제 생일이에요. 알라딘에서 온 메일이 생일선물처럼 느껴지네요. 참석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의미있는 생일선물이 어디있을까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쿵휴듀공 2010-01-04 15:43   좋아요 0 | URL
참가 신청합니다.

2010-01-04 15: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joesondo 2010-01-04 16:02   좋아요 0 | URL
참가 신청합니다

touya80 2010-01-04 16:23   좋아요 0 | URL
홍세화 선생님 말씀 직접 듣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조은 2010-01-04 16:24   좋아요 0 | URL
홍세화님 강연 신청합니다-

강밥 2010-01-04 16:26   좋아요 0 | URL
와우!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겁나요..ㅜㅜ 폭설이 와도 눈보라를 헤치고서라도 달려가겠습니다. 저 홍선생님, 무지 좋아합니다.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쎄느강~, 빨간 신호등,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생각의 좌표까지 다 읽었어요. 이 시대의 순수 지성, 홍선생님 말씀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횔 주세요. 네?

수리수리 2010-01-04 16:35   좋아요 0 | URL
오랫만에 지식인의 향연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마음은 느리게 살고 싶은, 현실은 그렇지 않은 세상에서 좌표를 바로 세우고 싶습니다. 홍세화 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네요~

cleardeep 2010-01-04 16:37   좋아요 0 | URL
다음 주부터 직장인으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마음가짐도 새롭게 할 기회가 되길 기대해요. ^^ 참가신청합니다.

미리하 2010-01-04 16:38   좋아요 0 | URL
생각의 균형을 위해 참여하고 싶습니다.

AmelieOH 2010-01-04 16:42   좋아요 0 | URL
홍세화 선생님의 새책과 강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 ^

lovely-magic 2010-01-04 17:24   좋아요 0 | URL
홍세화 선생님을 실제로 뵙게된다면 무한한 영광일 것 같습니다. 말씀이 온몸에 스며들 것 같아요. 기회를 주세요~

2010-01-04 1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prmkr 2010-01-04 18:06   좋아요 0 | URL
참가 신청합니다. 취업문제등 고민이 많은 여자친구를 대신해서
신청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선생님의 생각을 직접 듣게 해주고 싶습니다.

유키노 2010-01-04 19:17   좋아요 0 | URL
감히 2명 신청해 봅니다. 저와 제 친구가 고등학교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바로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였습니다. 둘이 함께 꼭 이번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따순이 2010-01-04 19:28   좋아요 0 | URL
홍세화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생각의 창을 열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정쓰ㅡ 2010-01-04 20:47   좋아요 0 | URL
홍세화 선생님의 '생각의 좌표' 신간을 통해 깊이 있는 철학적 지식과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제대로 숙고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책을 저자의 강연을 통해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홍세화 선생님이 책을 통해 고민하고 주장하는 바를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jenny-come-lately 2010-01-04 21:08   좋아요 0 | URL
생각의 좌표를 숙고해야하는 조카와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

꿈★ 2010-01-04 21:11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_^

알라코 2010-01-04 21:21   좋아요 0 | URL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 같고 싶습니다.취업준비생.....소속없는 젊은이에게 올한해 힘차게 살아갈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

알라코 2010-01-04 21:23   좋아요 0 | URL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alex 2010-01-04 22:13   좋아요 0 | URL
홍세화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

working 2010-01-04 22:17   좋아요 0 | URL
그동안 홍세화 선생님을 책으로만 만났습니다. 다양한 기회가 있었지만, 이상하게 어긋나면서 강연을 한번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감사히 듣고, 설파하겠습니다. ^^

bluerealm 2010-01-04 22:38   좋아요 0 | URL
요즘 세상은 나로 하여금 곰곰히 생각하게 하기보다는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며 가르치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와중에 가르치려하지 않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니 눈길이 갑니다. 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되어 조급하기만 한 대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로그인 2010-01-04 23:01   좋아요 0 | URL
제가 존경하는 몇 안되는 분들중 한 분이세요.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위버멘쉬 2010-01-04 23:05   좋아요 0 | URL
홍세화 선생님 강연회 꼭 가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제발~~^^

김쌤 2010-01-05 00:03   좋아요 0 | URL
새해에 좋은분 강연듣고 마음을 다지고 싶습니다. 참가신청합니다!

jeje 2010-01-05 01:23   좋아요 0 | URL
어릴적 닮고 싶었던, 어른, 꼭 뵙고 싶습니다.
어른스럽지 못한 저이지만, 홍세화님 보면, 저도 곧고 바른 어른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barunssanai 2010-01-05 02:23   좋아요 0 | URL
좋은 강연 듣고 싶습니다.

가을독서 2010-01-05 08:41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합니다. 좀더 나은 새해의 좌표설정을 위하여...

sezuan34 2010-01-05 09:13   좋아요 0 | URL
책 내고.. 강연하시고.. 바쁘신가봐요. 입술이 다 부르텄네. 강연에 가고 싶지만.. 다섯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가야해서.. 좌중에 민폐를 끼칠 듯 하여. 눈물을 머금고 포기ㅜㅜ 또 기회가 있겠죠.흑

당신의 공백기 2010-01-05 09:20   좋아요 0 | URL
강연 참가신청합니다~^^꼭 듣고싶습니다

wldud 2010-01-05 16:10   좋아요 0 | URL
꼭 가고 싶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가겠습니다.

ippunea 2010-01-05 20:33   좋아요 0 | URL
온세상이 눈입니다. 어릴 땐 그저 좋기만 하더구만 ㅠ.ㅠ 불편함에 눈살부터 찌푸리게 되네요. 지난 여름 광주에서 한 번 뵈었는데요, 직접 강연회 참석하니 글과는 다르게(?) 매우 인자한 웃음이 참 좋았더랬습니다. 각설하고요, 참석하고픈 마음 굴뚝같지만, 여기는 빛고을 광주, 게다가 저는 또 직장맘 이라네요. 다른 분이 가시면 더욱 자리가 빛날 것입니다. 새해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어요 꾸벅 =33

웃자^^ 2010-01-06 22:47   좋아요 0 | URL
꼭 가고 싶었는데 일이 생겨서 초대 받고도 못 가게 생겼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책냄새 2010-01-07 13:22   좋아요 0 | URL
초대받았는데 참석못하게 되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laura 2010-01-07 14:04   좋아요 0 | URL
초대에 응할수 없는 급한 사정이 생겼습니다. 하루 전에 댓글 올리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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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7 1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도로시 2009-12-27 20:40   좋아요 0 | URL
몇일전 풀빵엄마를 tv에서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요즘엔 왜이리 눈물이 많은지...
그래도 아직 저의 감정이 메마르지 않아서 이겠죠?
눈물흘려도 보고 싶은 작품...

pangsae 2009-12-28 04:41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우리 소중한 아이에게 겨울방학에 특별한 졸업선물로 이영화를 선사하고 싶습니다.
아내와 함께 엄마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wlq0928 2009-12-28 09:05   좋아요 0 | URL
추운겨울
엄마랑 함께 좋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임굴 2009-12-28 09:48   좋아요 0 | URL
완전 신청합니다

하이오와타 2009-12-28 11:12   좋아요 0 | URL
무서운 신풀덕분에 꼼짝없는 감금생활에서 풀려나와 적응 들어가는중입니다ㅋㅋ 크리스마스도 재미없고 한살더먹는다는 쓸쓸함에 하루하루가 새롭습니다. 찐한 감동으로 새해를 맞고싶네요.

껑훈이 2009-12-28 11:53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leelove2877 2009-12-28 13:40   좋아요 0 | URL
엄마와 손 꼬옥 잡고 보고싶어요... 늘 곁에만 계실것 같은 부모님.. 한아이의 엄마이지만 아직도 철이 없는 딸인 제가 엄마와 함께 보고싶습니다..

최병곤 2009-12-28 14:11   좋아요 0 | URL
어머니
엄마
가장 고귀한 단어입니다.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사랑하시는 어머니
다시한번 목터지도록 외쳐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지금 어머니께서는 베트남에서 식당을 하고 계십니다.
혼자 계시고 일하시는데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요?
어머니 조금만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Bee 2009-12-28 14:23   좋아요 0 | URL
요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제 친구 소라가 있어요. 그 친구에게 간만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좋은 영화를 보면서 흠뻑 눈물을 쏟아내면 답답했던 마음이 개운해질 거란 생각이 듭니다. 소라에게 좋은 선물할 수 있게 꼭 뽑아주세요!!

해이 2009-12-28 14:37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슬프지만 아름다운 얘기에 빠져보고 싶어요.

yiyi6621 2009-12-28 15:59   좋아요 0 | URL
사진만 봐도 너무 슬퍼보여요 ㅠㅠ 오랜만에 감동적인 거 보고 싶네요....ㅜㅡㅜ

노지연 2009-12-28 16:53   좋아요 0 | URL
시한부엄마의 딸을 향한 눈물겨운 사랑이야기..
제가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와 함께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신년을 이렇게 예쁜 영화와 함께 시작하면, 한해동안 기분 좋은 일들만 일어날 것 같네요^^

졸스 2009-12-28 17:55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감동을 느끼고 싶어요

주혀니 2009-12-29 00:27   좋아요 0 | URL
송윤아의 오랜만의 복귀작인 웨딩드레스 꼭 보고싶네요~ 눈물겨운 스토리 꼭 보고싶습니다~~

주정뱅이 2009-12-29 00:58   좋아요 0 | URL
글 재주나 말 재주가 없어서 특별하게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네여..
하지만
꼬옥~ 초대받고 싶습니다.

odware 2009-12-29 11:45   좋아요 0 | URL
엄마를 잃어버린 사람으로 엄마를 보고 싶어질 때면 무비카메라로 영상이라도 남겨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 이상 영화를 통한 치유를 할 수밖에 없겠죠. 송윤아씨 결혼하신 지 얼마 안 되는데 이렇게 좋은 영화로 우리를 다시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역 배우도 참 기대되는데 엄마와 딸의 명제는 언제 어디에서나 유효하기 때문에 좋은 연기했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비로그인 2009-12-29 15:16   좋아요 0 | URL
우리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감동영화일 것 같군요
송윤아와 아역배우 향기양의 멋진 연기 보고 싶어요

swdion 2009-12-29 15:56   좋아요 0 | URL
일찍 떠나는 엄마와 조숙한 딸아이의 가슴아픈 이별 이야기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줄 듯합니다!
송윤아님의 진심어린 연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고싶어요!^^

2009-12-29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bonnibee 2009-12-30 02:32   좋아요 0 | URL
엄마의 이야기..송윤아씨의 연기...감동있는 스토리...꼭 보고 싶습니다...
이 겨울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며 따뜻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오믈렛이되자 2009-12-30 16:06   좋아요 0 | URL
포스터의 아이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2009-12-30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앨리스 2009-12-30 23:10   좋아요 0 | URL
먼저 배우 송윤아씨와 향기양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이번기회에 엄마와 함께 영화를 보며 올 겨울 서로를 더 알아가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모과양 2009-12-31 03:07   좋아요 0 | URL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영화겠네요. 신청합니다.

love0619 2009-12-31 11:10   좋아요 0 | URL
보고싶습니다~

옥반지 2010-01-01 01:09   좋아요 0 | URL
요즘같은 추위를 요런 눈물 뚝뚝 흘릴 수 있는 영화로 한 방에 녹여버리고 싶습니다 ㅜ_ㅜ
엄마딸 요런 스토리 굉장히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배우 송윤아 씨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2010-01-01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lwjd202 2010-01-01 14:58   좋아요 0 | URL
눈물을 쏙- 빼놓을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합니다. 사실 잘 울지 않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가끔 울고 싶을 때도 부끄러워서 잘 안되네요. 이 영화가 제게 그런 기회를 줄 수 있을까요? 두 배우의 연기가 기대되네요. ^^

프라나 2010-01-01 19:20   좋아요 0 | URL
새해, 건조함 보다는 가슴 뭉클함으로 살고 싶네요!

xiaozhen 2010-01-01 23:17   좋아요 0 | URL
취업준비로 매마른 저의 감정과 자소서에 매마른 저의 눈에 뭉클뭉클,촉촉..
젖혀주고싶어요~

빨간등대 2010-01-01 23:48   좋아요 0 | URL
감성적으로 너무나 메마른 나에게 웨딩드레스가 제 감성에 따뜻하게 녹여줄거 같습니다.

2010-01-02 0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집뭐니 2010-01-02 03:33   좋아요 0 | URL
비극은 슬픈 줄 알면서도 손이 가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소소한 일상의 이면에 비극은 숨겨져 있으며 그것은 현실로 인하여 짖눌려 있거나 감추어져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다른 이야기로 끄집어 내어 울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를 만날 자신은 없지만 눈물은 흘리고 싶은 법입니다.

oldman12 2010-01-02 12:25   좋아요 0 | URL
엄마를 제외하고 지들끼리 즐기는 문화체험을 리드하고 싶습니다.

2010-01-02 1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4 1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쟈스민 2010-01-04 15:19   좋아요 0 | URL
엄마가 되어봐야 엄마의 마음을 안다고 하잖아요..
곧 엄마가 될 친한 언니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눈누 2010-01-04 21:19   좋아요 0 | URL
소소하고 털털한 역이 잘 어울리는 송윤아라는 배우와
요사이 화려하고 거창한 영화들 가운데 감동을 주는 <웨딩드레스>는 꼭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Moonstone 2010-01-05 11:30   좋아요 0 | URL
엄마가 딸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것이겠죠

생전에 이쁜 드레스 입혀서

곱게 보내주고 싶은 그 마음

보고 싶습니다 영화 웨딩 드레스

저 역시 제 자식한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boktang 2010-01-05 12:18   좋아요 0 | URL
저는 집에서 아들입니다. 제 위에 두살 위 누나가 있습니다. 엄마랑 그렇게 싸우면서도 엄마를 끔찍히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두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관람기회 부탁드립니다.

멍든eye 2010-01-05 15:11   좋아요 0 | URL
엉엉엉........ 슬픈 내용은 기분은 쳐지게 만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리고 싶어지는 때 생각이 나네요;;;;;

악둥이 2010-01-06 11:23   좋아요 0 | URL
향기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wlq0928 2010-01-06 12:18   좋아요 0 | URL
당첨 ^^ 감사드려요..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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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 Educa 2009-12-30 13:53   좋아요 0 | URL
연극배우 아내를 기쁘게 하고 싶은, 고학생 남편입니다. 어느 연출님께서 체홉에 관해 설명해주셨을 때 눈이 맑게 개이는 것 같았다던 아내에게, 공연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객석에 나란히 앉아 같은 곳을 응시하는 저희를 기다립니다.

2009-12-30 14: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민들레 2009-12-30 14:57   좋아요 0 | URL
지독한 사랑... 안톤 체홉의 바냐 아저씨... 엘레나를 사랑하는 바냐 아저씨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직접 보고 싶습니다. 연극을 보고나면 꼭 딴 세계에 갔다 온 것 같은 신비한 기분이 듭니다. 희망찬 새해, 연극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믈렛이되자 2009-12-30 16:05   좋아요 0 | URL
바냐 아저씨 꼭 보고싶어요

도레미 2009-12-31 01:57   좋아요 0 | URL
새해를 맞이하면서 더 성장하고픈 사회초년생입니다. 사실적이면서 풍부한 삶의 단상을 보여주는 체홉에 대해 관심이 이 생기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냥 순수한 환상을 조금씩 벗고, 따뜻하고 깊이있는 눈을 가지고 싶습니다. 체홉 작품을 연극으론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떨까 기대도 됩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inblossom 2009-12-31 10:50   좋아요 0 | URL
대학시절 세자매, 갈매기, 벚꽃동산 같은 체홉극을 참 좋아라 찾아다녔는데, 바냐 아저씨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직장생활 시작하니 공연한 편 보는 것도 맘 먹기가 쉽지 않네요. 학교 때 같이 연극보러 다니던 친구들 중 한명이랑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공연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ove0619 2009-12-31 11:11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요~

hsbaragi 2009-12-31 11:27   좋아요 0 | URL
극작가 지망생입니다. 요즘 새로운 도전을 위한 대본을 쓰고 있는데 생각만큼 잘 써지지 않아 고민입니다. 이럴 때 좋은 연극 한 편은 저에게 창작의 불을 지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안톤 체홉의 작품이라면 더더욱이요. 아직은 체홉만큼의 성찰과 고민을 담은 작품을 쓰기에 역부족인 저이지만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바냐아저씨는 갈매기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체홉의 작품입니다. 대학로에 오른다니 정말 반갑네요. 인간의 근본적인 고독과 갈등, 그리고 소통의 부재를 다룬 작품.. 100년이 넘어서도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 저도 한 번 써보고 싶네요. 함께 공부하는 친구와 꼭 같이 보고 싶습니다. 그 친구도 체홉을 엄청 좋아합니다. 저희 둘 다 멋모르고 연극판에 뛰어들었습니다. 연극을 하려면 연극을 많이 봐야하는데 다른 직장도 마땅히 없어 거의 보지 못 하고 있어요. 이렇게 어려울 때 알라딘에서 한 편의 연극을 선물해주시면 정말 감동받을 거 같아요 ㅠㅠ

gotdad 2009-12-31 15:01   좋아요 0 | URL
공연의 내용을 알지는 못하지만, 고뇌하는 남자의 모습에서 웬지 무게감과 비장함이 느껴졌어요. 안톤 체홉도 잘 알지 못하지만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요. 정말 뜻깊은 공연이 될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더구나 이 공연은 저에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게 해 준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그녀에게 새해 첫 선물로 안겨주고 싶네요. 소중한 그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김하령 2010-01-01 10:03   좋아요 0 | URL
이제 대학교를 7년 만에 졸업하는 미대생입니다~~
그동안 힘들게 작업했던 저를 위해서, 작업실에 틀혀박혀서 고립된 저를 위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요~~기회주세요~~

konstant 2010-01-01 10:21   좋아요 0 | URL
얼마 전 체홉의 희곡들을 읽었습니다.
바냐 아저씨도 그중에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연극으로도 꼭 보고 싶어요.

2010-01-01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라나 2010-01-01 19:18   좋아요 0 | URL
체호프의 <세자매>를 연극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체호프의 작품이 저에겐 많이 어려웠는데 인생을 관찰하고 통찰하는 체호프의 내공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심재찬 연출가와 어려운 감정변화를 잘 그려내는 연기파 배우들의 이름을 믿으며 체호프의 또다른 작품을 공부하는 마음으로 연극을 보고 싶습니다^^

가브리엘장 2010-01-01 20:52   좋아요 0 | URL
전통 역극을 보고 싶어요 레자 드 웻의 세자매를 보면서 아 이것이 전통 연극 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에도 바냐 아저씨를 통해서 전통 연극의 재미를 느껴 보고 싶어요~~^^

xiaozhen 2010-01-01 23:15   좋아요 0 | URL
취업 준비 생입니다..
너무나도 힘든 요즘, 문화생활로 활력을 돋게 해주세요~~

빨간등대 2010-01-01 23:44   좋아요 0 | URL
직장 생활에 찌든 저에게 올 한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에 희망을 불씨를 지펴주세요 바냐 아저씨가 저에게는 호프가 될거 같네요

crazybeauty 2010-01-02 00:35   좋아요 0 | URL
안톤 체홉의 바나아저씨 감동을 연극으로도 느끼고 싶어요

물집뭐니 2010-01-02 03:31   좋아요 0 | URL
체홉의 연극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콜~ 입니다.

jjyojy 2010-01-02 11:07   좋아요 0 | URL
대학시절 체홉의 연극에 대해 발표수업을 준비하던 때가 아련히 기억납니다. 대학시절의 추억과 함께 차가워진 제 감성을 체홉의 작품을 통해 따듯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옥반지 2010-01-02 11:50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연극 넘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학생 신분이다 보니 금전관계로 좋아하는 것에 비해 관람을 통한 즐거움을 많이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거의 누리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다행히 알라딘에서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열어서 부푼 가슴을 안고 조심스럽게 신청해봅니다^^ 게다가 <바냐아저씨>는 리얼리즘의 대가인 안톤체홉의 4대작품 중 하나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구요. 오래간만에 눈 앞에서 배우들의 연기ㅡ 배우들의 숨소리 하나하나까지 다 느껴보고 싶습니다..

oldman12 2010-01-02 12:24   좋아요 0 | URL
아줌마의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돌파구가 연극만이 최선입니다.

2010-01-02 1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렁소년 2010-01-02 18:35   좋아요 0 | URL
그녀: 나랑 연극 보고 싶어요? 그게 그대가 원하는 바냐, 아저씨?
나: 제목, 어떻게 알았어요? 이상하네. 암튼 그쪽 만날 건수 만드느라 머리 터질 것 같아요.
그녀: 뭔소리래. 엄살떨지 마요, 그 정도는 기본이지. 하지만 머리터지면 안되니까. 그래서, 언제 뭐 보는데요?
나: 안톤 체홉, 바냐아저씨, 금요일 저녁 8시.
그녀: 나 그날 알바있는데 주말에 하는 언니랑 바꾸고 나갈게요. 그때 봐요, 그럼.
나: 네. (전화끊고 혼자 중얼거린다) 제목을 어떻게 알았을까. 자꾸 간파당해, 요즘.

2010-01-02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늘푸른 2010-01-02 21:10   좋아요 0 | URL
체홉의 <세자매>와 <갈매기>를 기억합니다. 삶의 진부함에 대한 씁쓸한 통찰과, 그러면서도 연민으로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같은 것들... 오래 전에 보았지만 그런 느낌의 잔영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바냐 아저씨>... 꼭 만나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

바른생활 2010-01-02 23:13   좋아요 0 | URL
고곤의 선물을 아르코에서 보았는데 좋았어요. 멋진 극장에서 바냐 아저씨를 보고 싶습니다.

2010-01-02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배추껍질 2010-01-03 00:00   좋아요 0 | URL
안톤체홉을 너무나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대학 .. 작년에 세자매를 공연했었는데 정말 안톤체홉의 뜻을 깊이 이해하지 못했었죠. 정말 사실주의라는 것이 말 그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리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은데 말이죠. 알라딘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전 영웅을 기다리며를 저희아버지와 꼭 보고싶다고 하여서 보러 간 적이 있었죠.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정말 뜻깊었구요.
이번에도 저희아버지와 함께 보러가려 합니다. 아르바이트 하느라 아버지랑 같이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웠거든요
.. 뭐 어쨌든.. 안톤체홉의 . 바냐 아저씨. 보고싶네요^^

보보 2010-01-03 03:05   좋아요 0 | URL
바냐아저씨는 체홉의 명성만큼 유명한 작품이라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요즘 전톤 연극을 보기가 쉽지 않아서 더 궁금해지기도하구요, 김명수,김수현,이지하씨 모두 무대에서의 카리스마가 대단한 분들이라서 오랫만에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기도하구요, 몇 년전에 다른 작품에서 봤었는데,다들 연기가 인상적이었거든요,그 때와 비교해서 지금은 어떤 모습이맂도 기대되네요! 새해 나들이로 멋진 연극보기 참 좋은 것 같아요!

달콤한 나무 2010-01-03 16:17   좋아요 0 | URL
제가 좋아하는 안톤체홉의 작품이라니!!!
안톤체홉이라는 말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요즘들어 연극본지도 넘 오래됐네요.
당첨되면 간만에 혜화동에 나가 연극도 보고, 대학로도 거닐고(춥겠지만;)
모처럼 여유를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알라딘님, 제게 특별한 날을 선물해주세요~~~~!!!

브로콜리 2010-01-04 11:39   좋아요 0 | URL
바냐아저씨를 포함해 체홉의 작품들은 공교롭게도 영화로만 접했기에 연극을 통해 살아움직이는 체홉의 필치를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바냐아저씨에서 보여주는 인간과 인간 사이 보이지 않는 긴장감과 사회 안의 집단간의 보이는 대립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일상의 무기력과 결핍을 나름의 방식으로 해결해가는 인물들을 통해 조금의 통찰이라도 얻을 수 있겠지요.^ㅡ^

켠드 2010-01-04 12:35   좋아요 0 | URL
체홉을 정말 좋아합니다. 신청합니다.

소토로 2010-01-04 15:49   좋아요 0 | URL
체홉의 작품을 연극으로 접하게 된 게 처음일 정도로 연극에서도 편식이 심했던 사람입니다.
이번 기회에 무게있고 기억에 남는 작품을 보고 느낀 감동을 주위에 전하고 싶습니다.
방학이 되어서 시간에 여유가 있는 편이라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연하네요. 이번 기회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싶어요 ~~ ^^*

주정뱅이 2010-01-04 15:59   좋아요 0 | URL
"바냐 아저씨" 초대받고 싶습니다.

마릇 2010-01-04 17:30   좋아요 0 | URL
평소에 안톤 체홉의 희곡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것도 보고 싶네요^^

imane 2010-01-04 22:38   좋아요 0 | URL
1월 12일이 생일입니다.. 불혹의 나이를 넘으면서 이런 이벤트에 신청을 한다는게 낯이 간지러울 정도로 생일을 잊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20년간 일하는 한동안 쉬는 여유시간에 혹시나... 하는 행운을 기대해봅니다*^^ *

Polnareff 2010-01-04 23:11   좋아요 0 | URL
벚꽃동산만 알고있는데 체호프의 다른 작품도 접하고 싶네요

마리루 2010-01-04 23:13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김명수씨를 보네요. 그의 선굵은 연기를 좋아했는데 체호프의 극작에 멋지게 재기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공주님 2010-01-04 23:33   좋아요 0 | URL
바냐 아저씨너무너무보고싶습니다~~!!!! 묘한분위기짱!!!

바냐 아저씨 짱!!!!!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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