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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꼭 보고싶어요
    from 그린티님의 서재 2009-10-21 17:24 
    보고나면 기분전환이 될것 같은 작품이네요 :) 오랫만에 좋은 기회에 좋은 작품 보고, 대학로에서 기분전화도 하고싶어요 :) 알라딘 문화이벤트 정말 좋아요.
  2. 뮤지컬 문화에 동참하고 싶어요
    from 빛님의 서재 2009-10-24 20:24 
    뮤지컬의 여운을 느끼고 싶군요.  가을속에서 문화의 장 을 열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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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향기 2009-10-30 00:23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사람과 경험했던 최고의 순간이라.. 속상하게도 딱~ 하니 떠오르는것이 없네..ㅜㅜ 판타스틱스안에서 그순간을 느껴보고 싶어요..^^

불산무영각 2009-10-30 00:55   좋아요 0 | URL
꼭 부탁드려요^^~~

김민애 2009-10-30 12:30   좋아요 0 | URL
연애한 경험이 없는터라...어떻게 써야할지 참...뮤지컬은 보고싶고해서 이렇게 글 올려요!!ㅜㅜ
음......저에게 재밌고 이쁜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계기를 주시면 정말 감사감사~~~~ >0<

chys1984 2009-10-30 13:30   좋아요 0 | URL
장기 공연한 뮤지컬은 절 실망시킨 적이 없어요. 브로드웨이에서 정말 오랫동안 공연을 이어왔던 판타스틱스..

그것만으로도 정말 보고 싶은 뮤지컬이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

2009-10-30 14: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브리엘장 2009-10-30 16:47   좋아요 0 | URL
포스터만 보아도 정마로 재미 있을꺼 같네요`~^^ㅋㅋ 아름다운 공연 꼭 보고 싶어요~~!ㅋㅋ

오믈렛이되자 2009-10-30 17:31   좋아요 0 | URL
뮤지컬을 보며 최고의 순간을 만들 수는 없을까요??

RINA HAN 2009-10-30 19:54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요! 꼭 뽑아주세요 ^^

아싸라비 2009-10-30 22:35   좋아요 0 | URL
결혼을 하고 보니.. 가장 행복한 순간은 명절때 친정에 도착하는 그 순간인거 같아요.

비오는 소리 2009-10-30 23:47   좋아요 0 | URL
가을이네요~ 여기에 글을 쓰는 것도 아주 성심성의껏 길게 써야 뽑힐 수 있는 건가요? 잘 알면 어떻게 좀 써 보겠지만, 글재주가 없네요! 알라딘에서 3~40명 추첨하셨으면 더 좋겠어요.. ㅋ 저도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반달곰 2009-10-31 00:27   좋아요 0 | URL
가을이 되니 몸과 마음이 울적합니다ㅠㅠ. 이 뮤지컬을 보고 판타스틱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2009-10-31 0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갱이엄마 2009-10-31 02:24   좋아요 0 | URL
결혼해서 신혼여행지에 딱 도착했을때 정말 최고로 좋았지요~

포미 2009-10-31 03:08   좋아요 0 | URL
포항으로 직장을 다니다보니 시간이 없네요. 11월16일까지 휴가라 15일 공연 보러 갈 수 있습니다. 제발!!

momocat79 2009-10-31 10:19   좋아요 0 | URL
요즘 뮤지컬에 푹 빠져서 이것저것 보러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뮤지컬의 기본이라니.. 정말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왜 여태 이 뮤지컬을 몰랐을까요? 알게 해주세요~ ^^

그리운 2009-10-31 14:10   좋아요 0 | URL
판타스틱스! 라는 제목만큼 판타스틱한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것 같군요. ㅇ^^ㅇ
배우들과 환상의 무대가 만들어내는 달콤한 역사를 목격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2009년 11월의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꼭 부탁드려요!!!

미소천사01 2009-10-31 15:04   좋아요 0 | URL
응모합니다

비로그인 2009-10-31 23:10   좋아요 0 | URL
제가 했던 사랑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신기하게도 짝사랑이네요ㅎㅎ 한 3년정도, 저 혼자 열심히 사랑을 했었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조금씩 그 친구가 제 맘을 알아 주더군요! 어느날 무심한 듯 자기 마음을 제게 보여주는 그 친구의 소심한 고백을 듣던날, 그 날이 제겐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그저 손을 잡고 공원을 몇 바퀴 빙빙 돌며 서로를 보며 웃기만 했을 뿐이지만, 참 행복하더라구요. 지금의 다른이의 사랑이 되어있는 그 친구, 제겐 가장 소중한 기억입니다^^

비로그인 2009-11-01 00:38   좋아요 0 | URL
수능 끝난 언니랑 보러 가구 싶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빈약한 학생이기에 커다란 선물은 못 해주고
뮤지컬 보구 밥 한끼 먹으면서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이현정 2009-11-01 02:31   좋아요 0 | URL
판타스틱..하면 뭔가 반짝거림이 떠오릅니다. 저는 아직 사랑을 해보지 못한 스무살입니다. 이제 스무살이 두달이 남았군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긴한데, 여자가 먼저 고백하고 적극적이면 이상하게 보일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기회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표가 생겨서 그러니 같이가자고 은근슬쩍 마음을 말해보려구요.. 순수한 저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forverhyun 2009-11-01 10:26   좋아요 0 | URL
응모합니다... 대학로에서 문화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로맨티스트 2009-11-01 14:02   좋아요 0 | URL
사랑...잔인하지만 계속 진행하고픈....그날.. 사랑을 함께나눴던 그날...
잊을수없죠.

2434118 2009-11-01 17:18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와함께보고싶어요

2009-11-01 2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1-01 2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피크닉 2009-11-02 10:52   좋아요 0 | URL
네..아직 모릅니다..두 눈 으로 확인할 기회를 주세요...

wlsdmsgp48 2009-11-02 13:11   좋아요 0 | URL
좋은 시간 좋은 이야기들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참석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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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토깽이 2009-11-05 00:38   좋아요 0 | URL
11월 12일 목요일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니- 최근 사뭇 냉소적이게 된 저와 언니에게 이런 기똥찬 연극 한편 보여주고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조신하게 샤방한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오겠습니다.

oopsbeve 2009-11-05 09:15   좋아요 0 | URL
[11월13일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에 즐거운 연극한판 ! 꼭 보고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욤^^

임새 2009-11-05 17:02   좋아요 0 | URL
(11월 13일) 안그래도 연극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더군다나 공연 제목 때문에 너무 끌리는 연극이네요.
안그래도 이번학기 떄 스페인 문학사 수업도 듣고 있는 학생인데 정말 공연 보고 싶습니다.!!

2009-11-05 19:16   좋아요 0 | URL
[11월 13일] 금요일 공연, 초대 받고 싶어요. ^^

물집뭐니 2009-11-05 22:00   좋아요 0 | URL
11월 12일 목요일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스페인이라고 하면 돈키호테, 알함브라궁전, 세비아, 달리...아름다움으로
가득찬 이미지 입니다. 연극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꼭 보고 싶습니다.

ren0704 2009-11-06 00:21   좋아요 0 | URL
11월 13일 금요일 연극 보고싶습니다.
멋진 주말이 될 것 같네요.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f-president 2009-11-06 06:39   좋아요 0 | URL
저는 오는 12일 목요일이면 좋겠구요.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의 이번 공연을 보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 초대해 주실거죠?? ㅎㅎㅎㅎ

소요 2009-11-06 12:47   좋아요 0 | URL
11월 13일 신청

코믹극이 대세를 이루는 연극판에서 묵직하고 지적인 작품을 접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가 좋을 것 같네요

bookid 2009-11-06 15:39   좋아요 0 | URL
[11월13일]극중극 안에 극중극이 있는 지적유희라... 제 머리가 따라갈 수 있을런지 겁부터 나지만 과감히 응모해 봅니다^^

비로그인 2009-11-06 22:13   좋아요 0 | URL
[11월13일]대학교4학년 졸업반입니다ㅠㅠ 취업도 잘안되고,,, 저를 위로해주세요ㅠㅠㅠ

반딧불이 2009-11-08 13:20   좋아요 0 | URL
12일 공연 신청합니다.

로맨티스트 2009-11-08 16:35   좋아요 0 | URL
[11월 13일] 금요일
그들의 삶은 우리네들의 삶과 다른것인가?
근본적으로 다름 삶이라는것이 존재할까....
나의 삶외의 다른이의 삶을 들여다 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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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묻고싶으게 많습니다.
    from kingst21님의 서재 2009-10-27 18:36 
    김훈선생님의 강연을 꼭 한 번 듣고싶어  난생 처음 이런 댓글을 씁니다.  얼굴 뵙고 묻고 싶은게 많군요........
  2. 김훈 작가와의 만남, 마감날 신청합니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11-11 12:02 
    김훈 작가와의 만남에 가고 싶었지만, 매달 장거리 출타를 해서 식구들 눈치도 보이고, 13일은 공개수업이라 신청을 망설였었다.  다행히 공개수업은 교장,교감샘 참관없이 자유롭게 진행되고 사진만 찍는단다. 첫번째로 우리반 수업을 사진 찍어 달란 요청으로 일단락 되었으니 1부만 수업하면 3시 이후 서울가는 KTX를 탈 수 있겠다.^^ 광주송정역에서 15:36 출발~ 용산역 18: 17 도착이다. 용산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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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2009-11-02 14:54   좋아요 0 | URL
[동반인 없습니다] 신청합니다.

miracle_sek 2009-11-02 20:47   좋아요 0 | URL
소중한 시간, 꼭 참여 하고 싶습니다.

리버피닉스 2009-11-02 22:39   좋아요 0 | URL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세명.김진명,조정래 그리고 김훈 선생.

칼의 노래는 나의 인생을 바꾼 책이다.

또다시 그가 돌아왔다.

남한산성 뮤지컬까지 봤다.

김훈 !!

그의 얘기가 듣고 싶다

마라 2009-11-02 23:08   좋아요 0 | URL
[2명] 수능을 끝낸 동생에게 김훈님과의 만남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안녕히스클리프 2009-11-03 12:59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가장 존경하는 국내작가입니다. 꼭 직접 만나뵐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공무도하]에 친필사인 꼭 받고 싶네요ㅠㅠ

aspire 2009-11-03 16:58   좋아요 0 | URL
[2명]평소 꼭 만나보고 싶었던 작가입니다. 참여신청합니다.

불산무영각 2009-11-03 17:08   좋아요 0 | URL
(2명) 김훈작가님!! 진짜 뵙고싶어요^^!!~

햇얼 2009-11-03 21:41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 작가가 꿈인 고1 여고생입니다. 김훈 작가님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덕에 일찍이 선생님의 글을 두루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김훈 작가님을 만나볼 수 있다는 기회가 있다니,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만나뵈고 싶어요.

반짝반짝 수정 2009-11-03 23:21   좋아요 0 | URL
연필로 꾹꾹 눌러쓴다는 김훈 작가님의 글,
화려한 꾸밈없이도 가슴깊게 와닿는 김훈 작가님의 '칼의 노래'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직접 뵙고 싶습니다!


박경섭 2009-11-04 00:31   좋아요 0 | URL
김훈 작가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싶어요!
참여 신청합니다.

bej1125 2009-11-04 09:08   좋아요 0 | URL
존경하는 김훈 작가님 강연에 참석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동반 1인

stillyours 2009-11-04 13:34   좋아요 0 | URL
[4명] 김훈 작가님 작품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시간 같이해온 조촐한 모임이 있습니다. 그분의 작품으로 만난 우리 네 사람,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특별한 인연, 특별한 시간을 오래도록 남기고 싶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봄날 2009-11-04 15:26   좋아요 0 | URL
진도에서 선생님을 뵌적이 있습니다.잠깐동안.선생님의 손톱이 기억에 남아있는데....한번 더 뵙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11-04 15:3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은 예전에 하고서 매일 들어와보고 있다는..

워낙 팬이다보니 강산무진 3권, 남한산성 2권, 칼의 노래 2권에,
공무도하 역시 나오기 무섭게 벌써 3권(한정판 사인본 + 저 읽을 거 + 동생 준 것)에 친구들한테도 선물하려다보니
매번 이렇게 선생님 책 사재기 하면서
1년, 2년. 새 책 기다리고 새 글 기다리고.. 그러고 있답니다

선생님 머릿속에 고등학교 문학시간부터 기억돼 왔다는 미친광부의 사랑가가,
선생님 연필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비루한 운명들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 이야기가, 많은 분들의 머릿속에 기억속에 또 다시 거듭나길 바라요.

저는 앞으로도.. 정해지지 않은 몇 권을 더 사서 나눌 것 같거든요.

코니아일랜드 2009-11-04 15:42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처음으로 인터넷연재를 하신걸로 아는데 그전과 비교해서 어떠셨는지..

선택과옹호 2009-11-04 17:21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
인터넷서점사이트에 공무도하와 관련된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네요. 사인본이다 연필이다 해서...
사은품 받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직접한번 뵙는 것이 더욱 기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뵙고싶어하는 독자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한국에 김훈작가 같은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축복이지요.
이번 행사에 꼭 초대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사인회로 바쁘신데 김훈선생님 건강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종플루도 걱정되구요....

보보 2009-11-05 01:31   좋아요 0 | URL
책을 읽고나면 언제나 생각할거리를 안겨주는 김훈작가의 글들,그동안 글로만 접했는데,실재로 만나서 얘기 들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흐뭇해질 것 같아요. 새로이 구상하시는 역사 속 인물이 있는지 궁금하고,이번 소설에서 말하고 싶은 점은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yj4yj 2009-11-05 06:26   좋아요 0 | URL
김훈 선생님의 이글이글 포스를 현장에서 느끼고 그 기로 올 한해의 마무리 멋지게 하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뽀니 2009-11-05 09:34   좋아요 0 | URL
김훈선생님 뵙고 싶어요~ <2명>

짱구 2009-11-05 20:01   좋아요 0 | URL
한번쯤 사진이 아닌 활자가 아닌 육성으로 공간을 통한 시각으로 뵙고 싶었습니다. 맨 끝자리에서라도 육성으로 들려주시는 말씀 듣고자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램브란트 2009-11-06 02:2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해피 2009-11-06 08:44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책을 읽는 작은 모임이 있습니다.
일년동안 함께하고 있는데 그동안 김훈님의 책이 3번 토론대상이 되었습니다.
칼의노래, 자전거여행, 공무도하까지.. 우리 모임이 회장님이 김훈의 매니아라고나 할까요.
김훈님의 책을 20권정도 소장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임의 회장님께서 꼭 참석하시고 싶으시다고 대신 신청합니다.

2009-11-07 1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마신랑각시 2009-11-07 17:0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westseajs 2009-11-08 13:42   좋아요 0 | URL
[2명] 팬입니다. 김훈 선생님은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고 싶습니다.

랄라 2009-11-08 14:46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 칼의 노래를 읽고나서부터 김훈 선생님의 작품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으면 먹먹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
실제로 김훈 선생님을 뵙고 꼭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돌돌이 2009-11-08 18:13   좋아요 0 | URL
(2명) 김훈님께 빠져서 한 때 그의 모든 것을 연구했던 직장 선배님이 계십니다. 그 분과 함께 꼭 참석하고 싶어요..!

열려라 참깨 2009-11-09 22:22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저서를 읽은 독자로서 어떤 분이신지 실제로 뵙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이카루스 2009-11-10 10:4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

보노 2009-11-10 13:31   좋아요 0 | URL
[2명] 공무도하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신청합니다.

choulee 2009-11-10 15:38   좋아요 0 | URL
[2명] 김훈님의 글말을 좋아합니다. 입말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과점 2009-11-10 16:19   좋아요 0 | URL
[2명] 강연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십시오.

Melan 2009-11-10 23:34   좋아요 0 | URL
[2명] 컴퓨터가 보편화된 이 시대에도 원고지에 몽땅연필로 소설을 쓰기 때문에 김훈 선생님이 소설을 쓰기 위해 한번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면 주위에 지우개 똥이 가득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밥벌이의 지겨움>에서 자신의 내면에서 밀고 솟아나오는 문장들을 몸으로 쓰신다는 이야기에 매우 감동을 받은 뒤 김훈 선생님의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김훈 선생님만의 정제된 문장들은 그렇게 선생님 심신의 고행 끝에 나오기에 그토록 정제되고 주옥같은 것이겠지요.김훈 선생님에 대한 팬이라 자처하면서도 여지껏 김훈 선생님을 뵌적이 없기에, 우리 시대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문학인인 김훈 선생님을 이번 기회에 만나뵙고 싶습니다.

2009-11-10 23:42   좋아요 0 | URL
[1명] 꼭 가야 하는 이유. 1년 전 김훈 선생님으로부터 몽당연필을 직접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뒤로 많은 생각을 했지요. 글을 쓰려면 그 정도의 열정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구나. 비장하구나, 끈덕지구나. 선생님 문체에서 느끼는 감정 그대로 몽당연필을 통해 느꼈습니다.

밤새 공무도하를 읽고 궁금한 것이 생겼고 작가를 통해 직접 듣고 싶기도 합니다. 몇번 선생님을 기회가 되어 봰 적이 있는데, 언제나 아차, 하고 놓치기 쉬운 것들을 짚어주셨고 지혜와 교훈을 더해주셨죠. 그리고 밤새 그때의 일을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이번에는 더욱 더 참여하고 싶습니다.


오후의홍차 2009-11-11 16:11   좋아요 0 | URL
[동행과함께2명] 김훈선생님의 책은 거의 다 읽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중고로 김훈 선생님의 책들을 사모아두기도 합니다. 친한 사람들이 저희 집에 놀러오면 선물해주기 위해서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칼의 노래(김훈作)를 선물하고, 독서에 취미가 없었던 친구들에게는 문학으로는 개, 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김훈作), 예술서로는 미학 오디세이(진중권作).. 이 책을 선물하곤 합니다.

김훈 선생님의 자전거 여행, 밥 벌이의 지겨움, 바다의 기별.. 등등 여러 글들 모두 어느 하나 손색 없이 한국적입니다. 어쩜 이렇게 한국말을 아름답고 웅장하게 사용하시는지,, 문장 한줄 한줄의 묘사와 표현은 시와 같습니다. 이 땅 위에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글을 계속 공급해주시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허무를 인내할 수 있도록 글로써 도와주시는 선생님이자, 이 시대 독자들에게 내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훈 선생님께서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추천해주신 책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책을 알라딘 중고에서 사모으듯 읽고 있는 팬 입니다. 그 책들을 읽던 중, 김훈 선생님과 선생님의 글에 대해서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훈 선생님의 글을 '현대적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셨었는데, 김훈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고전산문 산책>이란 책과 <미쳐야 미친다>를 읽고 난 후, 김훈 선생님의 문장의 근원은 고전산문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비밀'을 발견하고 나서, 방 안을 맴돌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느끼기에 너무 예뻐 낯선 문체를 '현대적'이라고만 설명하는 점이 저는 아쉬웠습니다. 한국적인 감흥, 그것을 지금 보는 이들의 눈에 맞게 단장한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그분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하는 작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꼭 만나서, 선생님이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었습니다 ㅠ.ㅠ 김훈 작가님에 대한 팬심 충만!한 친구와 함께 한손에 공무도하가 들고가고 싶습니다.

또, 저는 네이버에 독서 주제로 블로깅을 시작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첫 페이지를 김훈 선생님의 이야기로 장식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알라딘을 통해 진중권 작가님의 만남에 초대 되었던 이야기와 함께 꼭 후기 블로깅을 하고 싶습니다. 가서, 궁금한 것- 질문 꼭 하겠습니다! @^-----^@

lovebeads 2009-11-11 22:35   좋아요 0 | URL
[동반1인] 정말 존경하는 선생님과의 만남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책을 도구로 삼아 서재를 채우시는, 책을 읽어 내것으로 얻어지는것이 없으면
읽을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꼭 만나서 소중한시간 갖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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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넓은 디자인의 세계을 알고 싶다
    from sdj2706님의 서재 2009-11-10 06:50 
    5학년이 큰딸의 꿈은 디자이너입니다.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디자인 엑스포도 같이 갔다왔는데 상당히 즐거워했습니다. 아직 디자인의 개념이 예쁘게 꾸미는 것에만 머물러 있는데 좀 더 넓은 디자인의 세계를 알게 하고 싶습니다. 꼭 같이 가고 싶습니다. 대전이지만 학원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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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eer64 2009-11-11 10:45   좋아요 0 | URL
넓으신 안목과 창의적인 발상~ 새로움에 눈 뜨고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엘리스지니 2009-11-11 16:49   좋아요 0 | URL
창의성이라는 것에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용팔이 2009-11-12 10:17   좋아요 0 | URL
이번 강연회에 참석해서 혁신적인 마인드 재창조를 얻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요..
김영세님의 마인드에 한층 다가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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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날짜가 11월 4일(수)에서 11월 2일(월)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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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29 2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hion643 2009-10-29 23:5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늘 요리만을 생각하고, 요리할 때 가장 행복해 하고,

집안을 행복한 음식냄새로 가득 채우는 고1 딸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당첨되면 한달음에 달려가겠습니다.




2009-10-30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토닉 2009-10-30 09:50   좋아요 0 | URL
와인 스캔들 내실 때부터 범상치 않은 내공의 소유자라고 느꼈는데, 그 내공의 근원지가 되었던 이탈리아에서의 생활을 그린 책도 무척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한국으 빌 버포드, 빌 브라이슨이랄까요?
이번 행사 컨셉도 재미있네요.요리와 책. 주세페와 박찬일.! 꼭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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