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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2009-12-04 20:55   좋아요 0 | URL
두 시집 모두 슬픈 제목이네요. 시인들은 어느 계절에 시가 제일 잘 써지는지 궁금하네요. 어쩐지 더운 여름엔 잘 안 써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2009-12-05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니 2009-12-05 18:10   좋아요 0 | URL
김소연 시인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번 시집도 오래 전부터 기다렸어요. 신청합니다.

송이 2009-12-05 19:19   좋아요 0 | URL
김소연, 김민정 시인 모두 좋아하는데.. 한번도 대화할 기회가 없어서 그 동안 넘 아쉬웠어요. 꼭 기회 주시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12-09 09: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jejeje 2009-12-07 09:15   좋아요 0 | URL
멀리서 늘 흠모했는데. 오랫동안 기다려 온 그런 일이네요. 꼭 가고 싶습니다.

풀밭 2009-12-07 10:22   좋아요 0 | URL
김소연 시인의 시집이 나오길 기다렸어요. 시를 들으러 가고 싶어요.

달력 2009-12-07 14:43   좋아요 0 | URL
김민정 시인님의 시집! 그리고 낭독하시는 목소리까지? 저요, 저. 참석하고 싶습니다^ㅡ^.

sweetsuyoung 2009-12-07 14:58   좋아요 0 | URL
김민정 시인의 첫시집을 읽을때는 아이였는데 시인의 두번째 시집은 어른이 되어 읽는 것 같습니다. 아직 어른이 되지는 않았지만요.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너무 늦었거나 어쩌면 너무 이른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시인의 시를 읽었습니다. 시인의 시는 몰랐다가 떠나고 나니 사랑인줄 아는 것처럼 꼭 그랬습니다. 그래서 시인의 시가 때로는 아프게 다가왔지만 그 시들을 한편 읽을 때마다 조금씩 컸던 것 같습니다. 시인과 시가 겪었을 성장통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정말 기다리던 김민정 시인의 두번째 시집과 시인을 만나고 싶습니다.

김수미 2009-12-07 18:23   좋아요 0 | URL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김민정시인의 시집이 나왔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정말이지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 낭독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김민정 시인의 시와 더욱 가까이 마주하고 싶어요. 많이 부족한 독자이지만, 그 자리에 함께하며 책에서만 만나던 시인을 직접만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참 두근거립니다. 김민정시인의 새 시집을 손에 쥐면 더욱 실감이 나겠지요. 10일날 나오는 시집도, 낭송에서의 시인과의 만남도 기다려집니다. 부탁드릴께요!!!!

2009-12-07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honeywa 2009-12-07 23:38   좋아요 0 | URL
김민정 시인의 새 시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왔어요 낭독회에 참가하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2009-12-08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샤네로코 2009-12-08 12:29   좋아요 0 | URL
시낭독을 고등학교때 한번 보고 꼬박 7년만에 다시 그 느낌을 가지고 싶습니다. 김민정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저한테 내재되있는 어린아이와 소녀를 많이 만났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리 2009-12-08 14:04   좋아요 0 | URL
시를 읽는 것 뿐만 아니라 들어보고 싶네요 ^^ 기회가 닿는다면 좋겠습니다. 신청합니다.

2009-12-08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양미술사 2009-12-08 17:27   좋아요 0 | URL
저는 남자지만 여성 시인들의 시들을 참 좋아합니다. 여성 시인들의 파워가 강해지는 것도 참 반갑고요. 두분은 남성시인들과 차별되는 여성시인만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09-12-08 1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johannine_ 2009-12-09 00:07   좋아요 0 | URL
평소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겨울에 두 시인의 낭독회를 들으면
힘들었던 한해의 마지막이 따뜻해질것 같습니다.

달맞이 2009-12-09 23:48   좋아요 0 | URL
어머나!!!!! 좋아라
김소연시인의 시를 접하면서 그 깊은 내면을 아직 다 알지 아니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선생님의 시 낭독회 꼭 가고싶습니다. 여기 추천안되더라도 개인적으로 가도돼죠?? 아람 식구들이랑 갈께요.

2009-12-10 18: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냥 2009-12-10 23:05   좋아요 0 | URL
김민정 시인 진짜 좋아해요. 새로 출간된 시집도 꼭 사서 봐야겠어요^^ 직접 시를 낭독하시는 모습도 꼭 보고싶구요.

ingenue 2009-12-11 02:09   좋아요 0 | URL
김소연 시인, 김민정 시인 두 분 다 좋아합니다. 가을에 문지문화원에서 심보선 시인이 미디어텍스트 하실 때 김소연, 김민정 두 시인 나오셨을 때도 뵈었어요. 이번 낭송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어요. 시집도 당연히 사 볼 생각입니다. 초대권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

2009-12-11 04: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지스카 2009-12-11 08:03   좋아요 0 | URL
부조리한 시대와 우울한 내면의 잦은 조우로 힘겹게 살아가는 요즘 시가 그 어느때보다 잘 읽히는 것 같네요.
잘 아는 시인은 아니지만 두 시인의 낭송을 들으며 한해를 마무리하면 뭔가 새로운 일들이 생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2인 신청합니다.

지수라인 2009-12-11 10:52   좋아요 0 | URL
시인을 알고 싶습니다 ~

2009-12-12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유 2009-12-12 03:00   좋아요 0 | URL
세계에서 시가 인간에게 주는 힘은 어떤 것일까요? 그 힘에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있다면, 어떤 방향일까요? 시를 잘 쓰지 못하는 글쟁이 지망생이 질문을 남겨봅니다. 김소연 선생님의 시 낭독을 참 좋아하는데... ^_^ 꼭 가고 싶습니다!

못난이 2009-12-12 12:2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actmoon 2009-12-12 21:00   좋아요 0 | URL
두 시인이 들려주는 황홀한 노래~
제목만으로도 황홀해지네요.
시인들과 함께하는 시 낭송회 기대가 큰 공연입니다.
추운 겨울 이번 공연을 통해 따뜻한 밤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꼭 참석해서 한해를 마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기획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공연에 저도 꼭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Hae33 2009-12-13 21:34   좋아요 0 | URL
시인이 자신의 시를 낭송하는 자리, 12월의 좋은 만남이 되겠지요. 신청합니다.

2009-12-14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러니까 2009-12-14 15:02   좋아요 0 | URL
김소연 작가님 시집, 얼마만인지요~~ 고대하고 고대하던 시집이 나와 가슴이 다 뛰었습니다. 김민정 작가님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됐는데 시집을 잘 읽었어요. 질문이라면.. 이번 시집의 가장 큰 줄기랄까 모티브는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외롭고 슬플 때 어디서 힘을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저와 같은 팬인 친구와 함께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부디 당첨되어 연락이 오길...

하심 2009-12-14 17:14   좋아요 0 | URL
오랫동안 시를 잊고 살았는데 아름다운 시낭송일거라 분들이 쓰신것 보며 한번 접하고 싶네요.신청합니다.

2009-12-15 04: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기양 2009-12-15 12:49   좋아요 0 | URL
뭔가를 쓰고 싶어서 어쩔줄 모르고 안절부절할 때가 있어요.
그럴때 쓰는 것들은 대부분 푸념, 비아냥, 한탄 들이죠.
- 시를 시로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marianne27 2009-12-16 14:18   좋아요 0 | URL
2년 전 쯤 김소연 시인의 <마음사전>을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많이 사랑해줘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 이후로 유독 마음을 많이 쓰고, 다치는 친구들 생일이면 어김없이 이 책을 선물했더랬죠.
물론 이번 낭송회는 <마음사전>의 낭송회는 아니지만, 올 한해도 역시 많이 쓰고, 힘들게 했던 제 마음에게 자그마한, 그러나 결코 잊지 못활 위로를 주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yukmiri 2009-12-17 21:23   좋아요 0 | URL
두 시인의 목소리는 어떨까요 시같을까요? 궁금하네요 꼭 초대받아 듣고싶네요 시

2009-12-22 1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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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7953 2009-12-18 18:54   좋아요 0 | URL
콘서트는 조성모콘서트밖에 못봤는데...(친구따라..) 역시 팬이 아니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현우 너무 보고싶습니다..ㅎㅎ

2009-12-19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도요새 2009-12-19 01:23   좋아요 0 | URL
얼마전에 아버지와 다투어서 화해를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소한 의견차이로 인해서 이렇게 관계가 틀어져 있는 현재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현우씨 너무 좋아하는데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골수팬이신 아버지께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공연을 계기로 화해를 했으면 좋겠구요~ 당첨이 안되면, 뭐~ 제가 직점 예매하는수밖에요~ 수고하세요!!:)

2009-12-19 0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9 1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mcosel 2009-12-19 11:06   좋아요 0 | URL
콘서트는 조성모콘서트밖에 못봤는데...(친구따라..) 역시 팬이 아니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현우 너무 보고싶습니다

juliasky 2009-12-19 11:57   좋아요 0 | URL
뭐 큰 이유 있겠습니까? 문화생활을 모든 삶의 활력소이죠. 콘서트 가서 음악에 몸을 맡기고 열심히 놀고 재충전해서 아자아자! 열심히 사는거죠. 하지만 보고싶은 공연은 많지만 언제나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서 다 볼수는 없는거죠 그래서 신청합니다. 저의 삶의 활력소가 되어줄 공연 꼭 뽑아주시와요~

siesta 2009-12-19 23:20   좋아요 0 | URL
<봄여름가을겨울>보고싶습니다.. 이현우콘서트는 대학가서 처음본 공연이었고, 에이트는 즐겨가는 야구장에서 우연히 무대를 보게 되었어요. 작년 그랜드 민트에서 봄여름가을겨울 공연에 흠뻑 빠지던 중 메인스테이지에 있는 토이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로 눈물을 머금고 자리를 떠야 했거든요,. 꼭 제대로 그분들의 그루브에 몸에 맡기고 싶네요 ^^

오늘도 맑음 2009-12-20 13:53   좋아요 0 | URL
봄여름가을겨울 오랜 팬이에요~^^ 보고 싶네요~

2009-12-20 1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이쁜준형 2009-12-21 00:49   좋아요 0 | URL
봄여름가을겨울의 콘서트 기대됩니다. 2009년 멋진 마무리가 될것 같아요.

ANNwannabe 2009-12-21 04:09   좋아요 0 | URL
[봄여름가을겨울] 평소에 좋아하던 가수인데다, 음악이 잔잔하고 따뜻해서 연말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다음 날까지, 크리스마스 기분 내고 싶어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 ♬

하얀섬 2009-12-21 15:12   좋아요 0 | URL
봄여름가을겨울 꼭 보고싶습니다. 한해를 보내며 평소 가까이하기 힘들었던 콘서트로 행복해지고 싶어요.

2009-12-21 16: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nymph05 2009-12-21 17:36   좋아요 0 | URL
내년초에 남친이 1년간 해외 파견근무를 나가게 되어 장거리 연애를 하게되었습니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출국 전 꼭 멋진 콘서트보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오빠가 봄여름가을겨울 팬이라 상당히 기대되는 콘서트인데 저에게 행운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자가자 2009-12-22 21:25   좋아요 0 | URL
저는 여수에 살고 있는데요..
멀리있는 조카들을 보러 이번 성탄절에는 서울에 가려고 합니다!!
수능을 치고 울적해 하는 조카와 봄여름가을겨울콘서트를 보고 싶습니다!!!
멋진 이모가 될 수 있도록 알라딘에서 도와주세요!!!!!^^

쁘띠록 2009-12-22 23:48   좋아요 0 | URL
에이트 콘서트 너무 보고 싶어요 ㅠ

sohyun82 2009-12-23 09:33   좋아요 0 | URL
<봄여름가을겨울>
우와!! 이런 좋은 콘서트 신청이 기회가 생기다니!!
너무너무 기대되요 ^^
부모님께서 '봄여름가을겨울'의 따뜻하고 즐거운 노래들을 좋아하시는데
꼭 당첨되서 연말선물로 보여드리고 싶네요!!
뽑아주세용 ^0^

noonkott 2009-12-27 22:15   좋아요 0 | URL
이현우 콘서트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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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_seconds 2009-12-17 13:43   좋아요 0 | URL
사랑->살인 어떻게 이어지는지 궁금해요/// 보고싶어요!

2009-12-17 15: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tjsdud 2009-12-17 16:41   좋아요 0 | URL
사랑을 위한 살인을 어떻게 재밌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꼭 보고 싶습니다.

미스터박 2009-12-17 18:03   좋아요 0 | URL
오 이 영화 왠지 흥미진진할꺼 같은데요. 적절한 이야기 전개 기대합니다~

2009-12-17 20:56   좋아요 0 | URL
사랑..정당한 이유가 될수있을까요? 보고싶습니다

bookid 2009-12-17 23:15   좋아요 0 | URL
12월21일 스릴러 좋아라하는데 코믹하기까지 하다면 흠... 어떨지 궁금하네요^^

굼먹 2009-12-18 01:45   좋아요 0 | URL
[22일] 시험도 끝났는데 저도 문화생활좀 즐기고 싶다고오오오오요~

Jeanette 2009-12-18 10:41   좋아요 0 | URL
가끔, 그런 생각 해볼때 있지 않나요?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하니까, 내가 널 괴롭히는, 혹은 내게서 널 빼앗으려는 저 사람을 죽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항상 답없는 생각인데 이 연극을 보고 나면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_+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kimcosel 2009-12-19 11:07   좋아요 0 | URL
12월21일 스릴러 좋아라하는데 코믹하기까지 하다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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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프 2009-12-05 09:28   좋아요 0 | URL
너무 가고싶은 공연^^

2009-12-05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뛰순이 2009-12-05 10:27   좋아요 0 | URL
흐~~~~너무좋아~~~이런 공연을 초대해주시다니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jbh3352 2009-12-05 11:45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뉴스보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

무랑 2009-12-05 13:05   좋아요 0 | URL
최고입니다 : ) 올레~~

라따너구리 2009-12-05 16:15   좋아요 0 | URL
한겨레21후원이군요...요즘 인권에 대한 콘서트나 행사가 많이 진행되던데 기회를 놓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거든요..저도 콘서트에 친구와 함께 참여해 진심으로 후원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AdishNinsol 2009-12-05 23:25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콘서드를 가고 싶어요. 게다가 강산애씨 콘서트면 더욱이죠.
콘서트 가본지 정말 오래된듯 합니다. ㅠㅠ

pooh1049 2009-12-06 00:24   좋아요 0 | URL
강산에 아저씨를 좋아하시는 저희 부모님께 꼭 초대권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권 연대와 강산에 아저씨 화이팅!!

죽은축복의향 2009-12-06 00:53   좋아요 0 | URL
>.< 예전에 강산에,윤도현,김C,김제동이 했던 콘썰갔어더랬는데... 그때 완전 팬됐어요~
포스가 장난아니심...ㅋㅋ 그리고 넘 귀여우세요~ㅋ

로맨티스트 2009-12-06 09:52   좋아요 0 | URL
대체 당신들의 저의가 무엇입니까!!!
이런 공연을 자꾸 보여주다니!!
알라딘은 너무 훌륭한것같아요..흑흑...

꼬맹쥐 2009-12-06 10:56   좋아요 0 | URL
수능끝나고 시간만 죽이고 있네요 ㅜㅜ 꼭 보고 싶어요~

르네 2009-12-06 12:02   좋아요 0 | URL
지난 주엔 딸 아이가 용돈 모아서 김C 공연 보고 감동 감동....이었다고 했는데 이번 공연은 생일 선물로 꼭 보여주고 싶어요. 공연 보다가 잃어버린 딸아이의 너무나 소중한 수첩도 수소문 끝에 찾아주신 다음기획께 감사드립니다^^

1994sk 2009-12-06 21:49   좋아요 0 | URL
강산에 아져씨 얼굴이 그리웠는데.... 홍대라 장소도 너무 좋네요...신청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her영심이 2009-12-06 22:40   좋아요 0 | URL
어머~나 강상에 아저씨 오랜만에 볼수있어 마음 설레입니다.
편입대비 열공중인 아들과 함께 할 기회가 되었으면~~~

새빨간활 2009-12-07 09:36   좋아요 0 | URL
강산에 아저씨 팬이에요!!! 꼭~ 보고싶어요!

깨수니마녀 2009-12-07 14:46   좋아요 0 | URL
인권연대와 함께하는 콘서트라... 정말 의미 있는 자리가 될것같네요. 뜻있는 자리 만들어주세요^^

kjn2000 2009-12-07 15:45   좋아요 0 | URL
인권연대와 강산에의 라이브,어떤 울림일지 기대됩니다.

kalos250 2009-12-07 16:59   좋아요 0 | URL
인권연대와 강산에, 한겨레 후원, 그리고 무엇보다 알라딘의 초대라니 환상적이네요. 알라딘 플래티넘 회원이고 한겨레 독자이고, 강산에 팬이고, 이 땅의 인권의 향상을 바라마지 않는 사람이니... 꼭 초대해주세요. ^^

오믈렛이되자 2009-12-07 17:49   좋아요 0 | URL
푸히히히 강산에 아저씨 노래 재미있고 독특해요^^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thrumico 2009-12-07 23:48   좋아요 0 | URL
기말끝나는 우리아들 선물로 주면 참 좋아할텐데... 강산에씨의 열정을 느껴보고 싶네요. 나도 아가씨시절엔
콘써트도가고, 연극도 보고 그랬는데...아 옛날이여

햇살드는솔숲 2009-12-08 11:53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이 '강산에' 아름다운 인권이 싹트기를... 강산에 씨의 시원스런 목소리가 삼천리 금수'강산에' 널리 울려퍼지기를 바랍니다^^ 인권연대, 강산에 모두모두 화이팅하시길!!!

이뿌니 2009-12-08 12:24   좋아요 0 | URL
결혼한지 9년차 입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제대로 공연한번 보러 간 적이 없네요^^이런 기회가 있어 살림에 열심히 아이들에 남편 건사까지 힘들다 생각 않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남편과 좋은 시간 한번 갖고싶네요^^
남편이 강산에씨 팬이라.....꼭!꼭! 가고 싶어요^^

iambin71 2009-12-08 12:52   좋아요 0 | URL
공연날짜가 대학에서의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이네요~저에게 선물로 주신다면 쌓였던 피로가 싹 가실 것 같아요. 더불어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음 합니다 ^^

Linda 2009-12-08 12:57   좋아요 0 | URL
강산에!!! 아름다운 열정을 느끼고 싶어요~ 마침 시험도 끝나는데, 좋은 공연 함께 하면서 그간 고생했던(?) 스트레스 날리고 싶어요~

구보씨 2009-12-08 13:29   좋아요 0 | URL
인권문제는 어느 시대이고, 항상 시대의 이슈이긴 했지만, 경제 성장 문구가 커질수록 점점 뒤편으로 멀어지는 듯 합니다. 심지어 뉴에이지 가수로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스티브 바라캇도 한국에서 공연을 하면서, 한국의 인권 후퇴를 염려했지요. 한때, 인권 선진국이었던 모습을 어디로 갔을까요? 인권이 남의 얘기가 아니라 바로 내 얘기라는 걸 잘 모르는 것도 같습니다. 김C에 이은 강산에의 자기 목소리를 담은 노랫말 참 좋지요.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지점을 바라보는 강산에와 늘 수고하시는 인권연대를 응원합니다.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12-08 15:06   좋아요 0 | URL
의미있는 공연에 강산에씨..정말루 행복할것 같음 우왕 보고싶어요 ~^^

KMY0812 2009-12-08 15:36   좋아요 0 | URL
초창기 강산애의 열열팬이네요 아부지 생각하면서 지금도 제 18번 꼭 한번 가서 보고싶은 가수네요

나비 2009-12-08 21:44   좋아요 0 | URL
인권연대와 강산에의 이야기를 듣고 파요!

COOl 2009-12-09 00:21   좋아요 0 | URL
강산에 공연 연말에 꼭 보고 싶습니다. ^^

oldman12 2009-12-09 01:07   좋아요 0 | URL
인권주간에 함께하는 공연 저 꼬옥 보고싶습니다.

kingjack 2009-12-09 11:44   좋아요 0 | URL
부부가 함께 하는 콘서트...기분ㅊ좋은 연말이 될것 같습니다.

hyunjung71 2009-12-09 16:03   좋아요 0 | URL
자유인 강산에님의공연 꼬옥 가고싶어요

비로그인 2009-12-10 00:51   좋아요 0 | URL
인권 분야에 종사하기를 꿈꾸며 인권 관련 공부에 매진했었던 이십대 여성입니다. 자본주의가 심화되면서 역설적이게도 인권문제가 더욱 경시되는 것 같습니다. 인권 전문가들 뿐 아니라 연예 종사자 분들이 지속적으로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공연을 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그리고 그렇게 공인분들이 인권문제를 다뤄주시는게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파급력을 낳게 되니 저도 참 뿌듯합니다. 홍대가서 즐겁게 흔들며 좋은 시간 보내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딸기주스 2009-12-10 10:13   좋아요 0 | URL
경상도 사투리 구수한 강산에씨 공연에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에럴랄라~~편안한 음악속으로 빠져들고 싶네요

공기나무 2009-12-10 11:07   좋아요 0 | URL
강산에님은 한음파 밴드 공연장에서 게스트로 나왔을때 처음 봤습니다.
연예인을 봤다는 느낌보다는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를 만난 느낌이랄까요?
구수하고 유쾌하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아주 매력적인 뮤지선 입니다. 노래는 두말할것도 없고요.
인권연대와 함께 소수의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산에씨를 공연장에서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

saha30 2009-12-10 15:07   좋아요 0 | URL
직접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경은 2009-12-10 17:22   좋아요 0 | URL
강산에씨가 노래하는 인권의 메세지 꼭 듣고 싶네요~!

snoopy 2009-12-10 22:18   좋아요 0 | URL
사람내음 풀풀 나는 강산에씨라면 그 공연은 믿을수 있지요^^
특히나 인권연대와 함께 하는 콘서트라니 더욱 뜻깊네요...
오랫만에 신랑과 손잡고 우리의 강산에 오빠 노래 들으러 가면 좋겠습니다...
들을수록 가슴이 따뜻해지는 노래...
그 노랫말들처럼 세상이 더욱 따뜻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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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Y0812 2009-12-08 15:38   좋아요 0 | URL
학전블루 갔던게 언제인지 ㅋㅋ 결혼하고 나선 아동극보러 갔던거 같아요 학전그린으로...
올겨울 새시작을 하는 보금자리에서 문화생활 문회안이 제 배우자와 가고싶어요

red1917 2009-12-08 16:00   좋아요 0 | URL
[12월 18일} 그리스 비극을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보고 싶습니다.

범골아지매 2009-12-08 18:54   좋아요 0 | URL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꼭꼭 보고 싶습니다 어러면 이유가 안될가요?
네네네네네 제발 please show me???

꼬맹쥐 2009-12-08 19:35   좋아요 0 | URL
수능끝나고 할일이 없네요 ㅜㅜ 결과 기다리는 동안 공연 보고 싶어요!

나비 2009-12-08 22:12   좋아요 0 | URL
책이 아닌 극으로 만날,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파요!

oldman12 2009-12-09 01:09   좋아요 0 | URL
[20일]함께 하고 싶습니다.

hyunjung71 2009-12-09 16:04   좋아요 0 | URL
20일 꼬옥 보고싶습니다....

타라 2009-12-09 18:13   좋아요 0 | URL
여자는 여인일 경우 '악'과 연결되며, 어미와 연결될 경우 '선'과 연결된다. 연극에서 어미와 여인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보고싶네요.

희망여왕 2009-12-09 19:16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볼수 있었으면...

마릇 2009-12-09 22:03   좋아요 0 | URL
18일 공연에 가게 된다면 좋겠네요^^

호야루 2009-12-09 22:09   좋아요 0 | URL
[20일] 왠지 모순되는 모습이 섬뜩하게 느껴지네요.

genocidor 2009-12-09 23:09   좋아요 0 | URL
20일 주말에 문화경험을 할수있게

비로그인 2009-12-10 00:2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대학교 1학년 때 첫미팅에서 만난 친구들과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연극을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당시 그친구들은 대학 과제로 연극 관람이 필수였다고 했는데ㅋㅋ 공연끝나고 제가 팜플릿을 사줬던 기억도 나고ㅎ 스무살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네요^^ 어릴 때의 추억을 떠올리니 더 즐겁게 살아야겠단 생각도 하게 되네요. 스무살 때의 그 느낌, 설렘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늘 제게 조언을 해주는 좋은 친구와 가봐야겠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비로그인 2009-12-10 01:12   좋아요 0 | URL
독특한 연극인것같아요 2009년 마무리하면서 보고싶어요

chichi1227 2009-12-10 12:42   좋아요 0 | URL
[20일] 좋아하는 그리스 신화를 우리의 소리를 표현했다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gotdad 2009-12-10 16:12   좋아요 0 | URL
[12월 18일] 어머니의 마음과 여자의 마음을 모두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식 소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들구요. 정말 여러가지로 기대가 많이 되는 공연입니다. 태어나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해준 사람과 함께 보고싶어요. 이 공연은 저에게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리고 우리 문화인 판소리와 구음 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고민해보고 공감해보고 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jolijulie 2009-12-10 23:56   좋아요 0 | URL
[20일] 왠지 친절하고 녹록한 연극은 아닐 것 같지만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과감히 도전해 보고 싶어졌어요.

지수라인 2009-12-11 10:54   좋아요 0 | URL
<12월18일 금요일> 와 연극 좋아하는데~
금요일밤을 두 메데아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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