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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작가상이 10년 되는 해에 수상한 작가분들 모두에게 축하인사를 보냅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박상영 작가는 광고맨 출신이어서인지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느낌이어서 더 관심이 가네요.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니 기대가 되네요.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작가인 것 같아서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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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최혁곤.이용균 지음 / 황금가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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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를 다룬 미스터리 소설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는 추리소설 팬과 야구팬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최혁곤 작가와 이용균 기자의 협업이 잘 되어서 추리소설로서의 재미 뿐 아니라
야구상식도 알게 되고,야구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이며 드라마틱하고 인생을 닮은 스포츠인 야구는
그만큼 소설의 소재로 삼기 좋은 종목인데 이제서야 이 책이 나왔다는 게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제 10구단 조미 몽키스 야구단을 둘러싼 6가지 사건 혹은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마지막 에피소드는 미완으로 끝나면서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야구를 둘러싼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해서 앞으로
시리즈물로 출간해도 좋을 것 같네요.

 

 새롭게 부상하는 유망 구단인 몽키스는 조미료 사업으로 성공한 조미그룹 소속
팀입니다.

회장의 딸인 홍희가 새 구단주로 취임하며 구단의 변화를 주도하는데,감독과 프론트

직원,선수들을 영입,교체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구단의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고충 처리반 '에이스팀'의 팀장 신별이 주인공인데,

일간지 스포츠부 야구팀장 출신이며 아버지가 프로야구 투수였던 덕분에 기자

로서의 근성뿐 아니라  야구에 대한 애정이 커서 구단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문제들을 끈기 있게 함께 풀어 나갑니다.


 태권도 선수 출신에 전직 경찰이었던 기연은 경찰로서의 경험과 특기인 무도 실력을

발휘해 신별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하네요.

또한 신별의 대학동창이며 구단주인 홍희의 보이지 않는 지원이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주는데 이 세 사람의 조화가 좋고,인물들의 성격도 확실하고 매력적이라서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놀라운 성적을 거둔 투수였지만 소년원 출신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인정 받지 못했던

털보 오필성 감독도 이들과 더불어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야구단 안 뿐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들이라서
더 흥미롭고, 몽키스 구단과 비슷한 구단이 어딜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각각의 에피소드들도 재밌지만,막의 끝에 소개된 '신별의 BASEBALL Cafe' 라는

제목의 칼럼 내용들이 감동적이고 인상적입니다.

특히 오심 때문에 퍼펙트 게임을 놓치고도 오히려 심판을 변호했던 디트로이트 팀의

아마도 갈라라가와  메이저리그의 거액 연봉 제안을 뒤로 하고 홈팀인 히로시마 카프로

돌아온 메이저 리그 투수 구로다 히로키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일상 미스터리처럼, 마냥  무겁지만은 않지만 인생과 닮은 야구를 둘러싼 이야기가
흥미로우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진 책입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관심을 끄는 요소가 많아서 다음 편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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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금가지 출판사 입니다.

도서『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음지에서 야구를 위해 온몸으로 뛰는 해결사들의 이야기
본격 야구 미스터리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오쿠다 히데오도 울고 갈 야구 미스터리!” _ 박찬호(전 메이저리거)

2013년 장편 추리소설 『B파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받은 최혁곤 작가와 소강체육대상 언론상을 받은 야구 전문 이용균 기자가 합심하여 쓴 본격 미스터리 소설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야구는 축구, 골프를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관심 있는 스포츠로 꼽히고 있으며, 바야흐로 경기당 평균 관중수가 1만 명이 넘는 시기이지만 엘러리 퀸, 스티븐 킹, 존 그리샴,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시마다 소지 등 인기 작가들이 야구 관련 소설을 쏟아낸 미국, 일본과는 달리 국내에는 야구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가 흔치 않다. 출간 전 원고를 읽어 본 박찬호 선수는 “우리나라도 이제 경기를 넘어 일상과 일과로서의 야구 문화를 가질 때가 되었다”며 반가운 심정을 드러냈다. 야구 관련 미스터리들이 흔히 야구 선수가 등장하는 살인 사건 등의 강력 범죄를 다루고 있다면, 특히 이 책은 야구단을 운영하는 프런트, 그중에서도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고충 처리반 ‘에이스팀’ 소속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두 저자는 각자의 장기를 십분 활용하여, 자신들의 팀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유니폼을 입지 않는’ 팀원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기에,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밖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는 프런트의 이야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12월 6일 ~ 선착순 (참여 방법에 만족한 순서) 

   당첨자 발표  :  참여 방법에 만족하는 분들중 선착순 지정하여 비밀댓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발송  :  정보 수집 이후 순차적으로 발송

 

2. 모집 인원  :  5명 

 

3. 참여 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 (필수)

- 스크랩한 이벤트 페이지를 홍보해주세요. (SNS필수, url주소 댓글)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무성의한 댓글 참여는 선착순에서 제외됩니다.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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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원작 소설, 공식 출판작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신영희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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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소설하면 무조건 애거서 크리스티'라고 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작가라서 그의 작품이 다시 주목받고,영화나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는 상황이 반갑네요.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리엔트 특급 살인>책이 다시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면 왠지 뿌듯하기도 하구요.


 크리스티 작품 중에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함께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널리 알려진 작품인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푸아로가 등장한

작품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곧 개봉될 영화 외에도 1974년에 개봉한 영화는 잉그리드 버그만,앨버트 피니

등 명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어서 좋은 평을 받기도 했구요.


 이스탄불에서 출발해서 프랑스 칼레에 도착하는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 푸아로는 뜻하지 않은 살인사건과 마주하게 되는데,상처의 깊이나

공격의 방법이 다른 12번의 자상을 입은 피해자의 모습에 의문을 갖고 

예의 "회색뇌세포'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열차의 승객들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러 계층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알리바이도 확실하고 살해 이유도 알 수가 없어서 미지의 인물이

의심 받기도 하지만,폭설로 멈춘 열차 안에서 범인이 도망갈 수는 없는 

상황이라서 결국 푸아로는 승객들에게 차례로  질문을 해나가면서 차근

차근 사건의 진실을 밝혀냅니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사건을 따라 가느라 바빴었는데,다시 보니 소설 

초반부부터 범인에 대한 암시나 사건에 대한 힌트들이 주어지고 있었네요.

인물들의 사소한 말이나 습관을 놓치지 않고,예리하게 진실을 밝혀내는

푸아로의 추리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네요.


 한 사람을 죽이는데 12번이나 찔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라는 의문

에서 출발해서 범인이 밝혀졌을 때의 놀라움이 엄청났는데,오랫만에 다시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푸아로의 최종적인 선택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구요.


 사건이 일어나고,승객들을 심문한 후에 결말을 밝혀내는 간결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결말이 주는 놀라움과 빈틈을 찾아내는 푸아로의 추리는

최고입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매력은 1883년부터 2009년까지 운행됐던 호화열차 오리

엔트 특급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인데,책을 읽으면서 열차 모습을 상상

해보는 재미도 있네요.

파리에서 이스탄불까지 운행했던 열차를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이루지는

못했네요.


 책을 보며 상상했던 열차 안의 모습이나 각각의 인물들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궁금해서 영화 개봉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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