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041 | 1042 | 104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toll01 2009-07-10 12:33   좋아요 0 | URL
지상에서 1순위로 사라져야 할 수용소

meta 2009-07-10 14:41   좋아요 0 | URL
검은 봉투를 머리에 뒤집에 씌운 채, 먼지 날리는 뙤약볕에 앉아 있던 수감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퓰리처 상 탔던 사진인 것 같은데... 2명 신청합니다.

esther07 2009-07-10 15:28   좋아요 0 | URL
테러와의 전쟁을 명목으로 설치된 관타나모 수용소는 또 다른 범죄와 테러와 전쟁을 야기시킬 것입니다. 관타나모 수용서 폐쇄를 지지합니다! (2명 신청)

서노기 2009-07-10 15:45   좋아요 0 | URL
저는 솔직히 관타나모 수용소에 대해 모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알고 깨달아 그들의 인권을 지지하겠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덕산호 2009-07-10 16:48   좋아요 0 | URL
모든사람의 인권이 존중되어지는 세상을 원합니다 관타나모 수용소는 예정대로 페쇠되어야 합니다

예성림 2009-07-10 22:25   좋아요 0 | URL
관타나에 관하여 내가 알는 것은 미국이 자국의 안전을 위하여 다른 사람들의 인권을 심하게 침해하는 곳정도, 반드시 폐쇄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관념으로가 아닌 실상으로 관타나 수용소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을합니다.이번 기회가 되면 더 좋구요.

애플민트 2009-07-10 23:48   좋아요 0 | URL
아직 읽지 못했지만 너무 궁금해지네요. 이번 기회에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면서 관심 가지려고 합니다. ^^ 참여인원 2명입니다.

Gahyun 2009-07-13 00:12   좋아요 0 | URL
이름은 참 익숙한데, 사람들의 관심 밖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곳 같네요. 더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될 것 같습니다. 희망인원은 4명입니다 :-)

odware 2009-07-13 09:46   좋아요 0 | URL
매혹적인 기획프로그램이네요. 국제앰네스티의 요주의 관심사인 관타나모에 관한 얘기도 듣고, 화제의 영화 언노운 우먼도 감상하고 싶어요^^

2009-07-13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주혀니 2009-07-13 15:01   좋아요 0 | URL
(2명) 관타나모 수용소를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영화이지만, 사실을 바탕을 했을 것 같아 매우 궁급합니다.

ssen1007 2009-07-13 18:15   좋아요 0 | URL
요즘 인권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테러범들을 가두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바마 정부에서 폐쇄 시킨다는 얘기도있던데... 영화와 작가 황대권씨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434118 2009-07-14 18:11   좋아요 0 | URL
(2명)관타나모는 현대의 민주주의 국가 미국이 지향하는 것과 다른방향으로 가고있습니다.

cross00 2009-07-14 18:38   좋아요 0 | URL
미국은 자국의 안전을 위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인권을 무시할 권리가 없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이 선언한 바와 같이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2매

동탄남자 2009-07-15 14:48   좋아요 0 | URL
관타나모, 1903년에 미국이 쿠바로부터 영구임차한 해군기지가 있는 곳... 911테러 이후, 지금까지 800명 가까운 테러용의자가 수용되어 있는 인권의 사각지대. 미국 땅을 벗어나면 자유의 나라 미국의 법도 벗어날 수 있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내새워 인권유린을 정당화 하고자했던 깡패정부. 하지만, 관타나모에 있는 이구아나조차 <멸종위기 동식물법>이라는 미국 법률에 따라 보호받는다는 사실. 수감자들은 같은 땅의 이구아나 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는 암울한 공간이더란 말인가? 황대권 선생님, 뵙고 싶었어요. ㅡㅡV

바우 2009-07-17 09:58   좋아요 0 | URL
미국의 반인륜적인 면모가 유감없이 드러난 곳이 관타나모수용소지요.
반드시 폐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꽈당 2009-07-17 16:02   좋아요 0 | URL
(2매) 관타나모 수용소는 그 존재 자체작 '악'이죠. <언노운 우먼> 완전 기대작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leahkim82 2009-07-18 13:04   좋아요 0 | URL
저도 관타나모 수용소....잘모르지만...엊그제 쉰들러리스트를 dvd로 다시 보면서 관심이 가네요. (2명 신청)

이유림 2009-07-20 13:37   좋아요 0 | URL
요즘같은 21세기에 비윤리적 수용소가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 빨리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별 2009-07-21 13:14   좋아요 0 | URL
정보에 발빨라야되는데 ^^

ponnet1412 2009-07-21 15:24   좋아요 0 | URL
댓글 달려고 하다가... 다시 읽어보니~ 끝난거네요... ㅋ 그래도 달아보자면~
위에 있는 카피가 가슴에 와닿는 거 같아요 ㅠㅡㅠ
21세기의 홀로코스트 관타나모 수용소 그곳에는 누군가의 아버지고 아들인 사람들이 있었다...
관타나모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소용소만 생각한다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ㅠㅡㅠ

작가와의만남 2009-07-21 15:33   좋아요 0 | URL
응모가 마감되었습니다. 당첨여부는 당첨자 발표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godmade 2009-07-13 21:3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가 초등1학년이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책에 예비 중학생 엄마들을 위한~ 이라는 말이 있어서요^^)
아직 영어를 거의 모르지만 ebs에서 하는 영어프로그램(도라나 슈퍼와이 등)보는 것은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따라읽거나 쓰는 것은 싫어하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영어교육을 하면 좋을지 답변부탁드립니다^^

Dr.oh 2009-07-16 18:47   좋아요 0 | URL
godmade 님! 오승연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이렇게 만나뵈어서 반갑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예비중학생 즉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를 이제 시키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테구요,,

ebs super why나 world 프로그램등은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죠, 특히 어린 아이들일수록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마다 다른 성향을 보이지만
스스로 읽거나 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하면
그 반대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책을 보면 이런 아이들의 유형을
부모들이 한 번씩 점검해서 아이들의 유형에 맞추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이 제안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막막할 수 있지만
부모의 용기와 지혜로 '아이의 영어교육'에 성공하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diana76 2009-07-15 21:38   좋아요 0 | URL
5세 큰아이가 너무 영어에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발음이 그다지 좋지 않고, 영어실력이 별로인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조금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빠까지 동원해서 다함께 공부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법들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Dr.oh 2009-07-16 18:5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diana76 님 반갑습니다. 오승연입니다.

영어실력이 별로인 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영어를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영어교육에 대해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게 되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집으로 가지고 오는 영어숙제가
어려워서 부모가 힘들어 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지금 아이가 5세라면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하기 참 좋습니다.
부모님들 께서는 아이들이 보는 영어동화나 원서들을 학습하기 꺼려하실수 있으므로,
부모님들 (인지)수준에 맞는 영어교재를 선택하셔서 함께 차근 차근 해 나가세요,,
하루 한 개의 표현들을 암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등등의 많은 방법들은 부모의 열정이 있을때 빛을 발하게 된답니다.
승리하세요!

리본 2009-07-16 14:26   좋아요 0 | URL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둘을 둔 엄마입니다. 다행이도 두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에 자신감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셀 시험을 보고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큰 아이가 많이 속상해 합니다. 또래보다 영어에 자신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까요? 영어 시험 점수를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요?

Dr.oh 2009-07-16 19:4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리본 님 반갑습니다. 오승연입니다.

Tosel 시험의 타당도와 신뢰도는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수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건 아닙니다. 게다가 토셀시험의 경우 매년 5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한 두 번의 점수로 속상해 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어머님, 꼭 전해주세요~!)

영어시험점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 영어공부를 하지 말라고 당부드리고 싶어요,,

지금처럼 해왔던 대로, 아이가 자신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도와주세요! 제 책에도 보면 영어슬럼프가 없는 사람은 아마 한 명도 없을거란 설명이 나오거든요!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서,
한 두번에 점수로 내 실력을 판가름 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주지 마시고
최대한 즐겁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여러번 즐겁게 치뤄보면서 실력이 느는 것임을 알려주시고,
지금 힘들어 한다고 시험과는 담을 쌓게 해서도 안된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예전 아나운서 준비시절에 치른 모 영어시험에서
얼토당토않는?! 점수를 받고 흐느껴서 운적이 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LPGA에서 우승한
선수가 이야기 한 것처럼 "바람이 있어야 골프가 있다".. 시련과 역경이 있어야 그만큼 한발짝 디딜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말이겠죠!!~ 아이를 응원하는 부모님이 되시길~~

제인 2009-07-19 22:06   좋아요 0 | URL
4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부터 영어를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참가 신청합니다. 아이가 도라도라나 고우디에고를 보면서 영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바르게 이끌어 주고 싶네요.

작가와의만남 2009-07-20 10:5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제인님/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상으로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상담 이벤트입니다. 별도의 참가신청을 하실 필요는 없고, 자녀의 영어교육 과정 중 궁금하셨던 질문을 올려주시면 저자분이 상세한 답변을 드릴 예정입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imebug 2009-07-20 23:15   좋아요 0 | URL
7세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파닉스는 비디오와 EBS 프로그램으로 어느정도 익히고 있어요. 영어로 쓰고 싶어하고 영어비디오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도와 줘야할지.. 윤선생, 튼튼영어가 좋다고 주변에서 이야기도 하고 아니, 학원을 보내봐라고 충고도 들었습니다. 색깔, 몸, 곤충, 과일,등 단어를 익혔고 반복하는 문장도 따라하는것을 좋아해서 이제야 영어를 시키고 싶어요.체계적으로 익히게 해보지는 않고 있습니다.도대체 감이 잡히지 않아요.

Dr.oh 2009-07-24 10:50   좋아요 0 | URL
timebug 님 안녕하세요, 오승연입니다.

우선 아이에게 집에서의 생활속 영어공부 습관으로 어느정도의 파닉스를 익혔다고 하시니
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는 영어학습방법을 활용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지금 어떤식으로 영어공부를 시켜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으신다는.." 고민은
별로 크게 갖지 않으셔도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계적으로 영어를 공부시키는데 절대적인 왕도가 있는 건 아니랍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더 중요한 건, 아이가 영어를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며,
무엇이든 따라하려고 하는 의욕이 있다는 점에서 아이 영어공부의 가능성을 읽을수 있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영어공부에 대한 좋은 감정을 유지해나갈수 있도록!
여기에 원칙을 세우시고, 공부를 시켜주세요.
이제 학령기에 접어들면서 여러 아이들의 영어공부 열풍으로
고민도 하시겠지만, 내 아이가 영어에 대한 좋은 감정을 유지시켜 나가게 하는 것은
어느 시기든지 부모가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랍니다.

부모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너무나 많은 것들을 알고계시는 듯하면서도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답니다.
timebug님께서도 영어공부를 시키는데 있어서 혼동이 오게되는 시기가
아마 지금 이후에도 여러번 생기실 거에요, 그때마다,
가장 중요한, 아이가 영어를 좋아서 하게끔 만드는 방법을
remind 하시길 .. 권유하고 싶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반드시 승리하세요!

물푸레나무 2009-07-21 10:34   좋아요 0 | URL
초등3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책을 좋아하는지라 영어동화책에 함께 있는 테잎 교재를 제가 먼저 듣고 그 느낌을 살려 읽어주는 방식으로 시작한게 영어에 대한 관심을 가져온 점은 좋았는데 그 이상은 뭘 해야할지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내가 부족하다보니 아이에게 가르킬것도 방향제시도 안되는구나..싶어 요즘 엄마표 영어공부에 대해 더 노력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스스로 읽는 것을 위한 단어공부를 병행하고 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Dr.oh 2009-07-24 10:59   좋아요 0 | URL
물푸레나무 님 안녕하세요, 오승연입니다.

영어 동화책으로 영어에 기선을 잡고 계신다니 좋은 방법으로
아이의 영어공부를 이끌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영어 동화책을 아이가 좋아하고 읽으려 하는 의지가 느껴지신다면,
계속 같은 방법으로 해주세요, 아이는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줄때, 훨씬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된답니다. 영어 동화책도 시중에 나가보시면
레벨별로 여러가지 책들이 있습니다. 지금 읽고 계신 책의 레벨이 어떻게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님께서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를 해나간다"는 원칙을 세우시고,
아이가 그 레벨의 영어 동화책을 모두 소화했다는 느낌이 드시면,
그 다음 윗단계 레벨로 넘어가보는 방법을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어 공부를 병행하는 것도 좋겠죠,
이왕이면 영어 동화책에서 나왔던 새로운 단어들을 정리해서
단어들을 접하게 하면 더 효과적이랍니다.

제가 볼때는 지금까지 잘해오고 계신데,
괜히 스스로 부족해서 방향제시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공부시킬때, 엄마의 자신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자신감이 하루 아침에
생기는 건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시작이 반이라고..) 아이와 함께 해나가는
영어공부에 성공하신다면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도
아이의 영어공부 영원한 친구가 되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쓰리고 2009-07-23 11:52   좋아요 0 | URL
초5여아, 초2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5세부터 학습지로 시작해서 지금은 원어민이 가르치는 어학원에서 미국학교 5학년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어학원과는 달리 숙제가 그리 많은편이아니라 아이는 즐겁게 다니고 있는데 숙제도많고 꼼꼼히 체크하는 다른학원으로 옮긴 친구는 실력이 올라가는것이 눈에 보이는데 우리아이만 제자리걸음하고 있는것같아 답답합니다.. 엄마인제가 흔들리지않고 아이를 잡아줘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Dr.oh 2009-07-24 11:33   좋아요 0 | URL
쓰리고님, 안녕하세요, 오승연입니다.

지금 큰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데, 미국교과서 5학년 과정을
따라간다는 건 지금까지 아마도 부모님께서 영어를 많이 신경쓰셔서
교육하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면서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을
질문하셨네요, 친구는 실력이 느는 것 같은데, 유독 내 아이는 제자리걸음인 것 같다는....

우선,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challenge를 가지고,
수업에 임하고 있는지를 부모님께서 확인해주세요,,
숙제가 많지 않아서 즐겁게 다니는 건지,
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부담이 전혀 되지 않아 즐겁게 다니는 것인지는
부모님께서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후에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의 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킨다는 것은
아이를 가진 모든 부모의 숙제랍니다,
어렵긴 하지만, 부모가 관심만 제대로 가져준다면,
길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승리하시길~!! ~!
 

일시/장소

2009년 7월 30일(목) 저녁 7시반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생중계)

신청 기간 : 2009년 7월 7일 ~ 7월 27일
발표 : 2009년 7월 28일
인원 : 40명
오연호
인터넷 신문 〈오마이 뉴스〉 대표 기자.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젠트 대학에서 언론학 석사학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월간 말〉에서 심층취재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그는 2000년 2월 ‘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모토로 〈오마이뉴스〉를 창간, 시민 참여 저널리즘을 선도해왔다. 6만여 명의 시민기자가 참여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는 세계 언론계에 주목을 받았고, 그는 하버드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세계경제포럼, 세계신문협회의 초청을 받아 연설했다.
저서로는 <식민지의 아들에게>, <더 이상 우리를 슬프게 하지 말라>, <살아나는 임진강>, <우리 현대사의 숨은 그림 찾기>, <대한민국 특산품 오마이뉴스> 등이 있다.
 


신간 소개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이 책은 2007년 가을 청와대에서 퇴임을 앞둔 노무현 대통령을 3일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딱딱한 인터뷰 형식을 떠나 인간 노무현의 깊은 심경을 생생히 밝히고 있다. 이 책에 담겨있는 인터뷰는 정치인 노무현이 언론과 가진 마지막 심층 인터뷰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오연호 대표기자 나눈 3일간의 인터뷰는 '인물연구 노무현'을 전제로 하여 이뤄졌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여섯 명의 노무현을 만날 수 있다. 바보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민주주의 연구가 노무현, 사상가 노무현, 인간 노무현. 이 책의 절반 가량은 오연호 대표 기자가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인물연구 노무현'을 보완, 재구성해서 담았다.
도서정보더보기
 
 

 





댓글(56) 먼댓글(2)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꼭 강연 듣고싶습니다.
    from 디자이너홍님의 서재 2009-07-10 13:58 
    꼭 강연 듣고싶습니다. 연락만 주시면 빠지지 않고 100% 참석하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2. 오연호 선생님
    from 심심당님의 서재 2009-07-21 17:17 
    강연에 꼭참가하고 싶습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또띠 2009-07-23 23:01   좋아요 0 | URL
저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캐나다에서 대통령님의 서거를 접하고 눈물밖에 나지 않더군요. 과연 그 분의 정신이 이시대에 맞지 않는 것인지,, 좋은 처세가 아닌지 그분을 무한 존경하면서도 요즘 계소 들고 있는 생각입니다. 강연회에서 듣고 싶은게 많이 있네요.. 꼭 강연에 참가 시켜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광야 2009-07-24 09:01   좋아요 0 | URL
참석하고싶습니다. 저자의 숨은이야기를 듣고싶네요..

작은숲 2009-07-27 18:18   좋아요 0 | URL
강연신청합니다..사람들이 계속 죽어가는 것을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강의를 통해 내가 해야 할 일에 조금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선한파수꾼 2009-07-28 19:17   좋아요 0 | URL
아..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겨서 참석 못할거 같아요..

눈물을 머금고.. 참석 포기 할게요ㅠㅜ. 다른 분께 돌아가서 잘 참석하셨으면 좋겠네요^^

차이와결여 2009-07-29 15:59   좋아요 0 | URL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1정 교사 연수 중인데, 급모임이 생겨서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바라며,
저 말고 더 강의를 열심히 들으실 분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석 포기합니다.

반딧불이 2009-07-30 14:18   좋아요 0 | URL
아... 참가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야근할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죄송~~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댓글(9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mori8966 2009-07-14 15:49   좋아요 0 | URL
뒷벽에 비치는 달과 빈 무대에 부려진 나룻배 한 척,그리고 두 사람..생각만해도 가슴 한켠이 저릿해져옵니다..맛있는음식을 먹을때도 좋은사람과 나눠먹고싶고 좋은 구경을 할때도 곡 다시한번 같이 와보고 싶듯..연극을 보는내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너무 가까이 있기에 신경써주지못했던 가족생각이 간절했습니다..제곁의 소중한 사람들과 다시 한번 같은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

mr900108 2009-07-14 16:45   좋아요 0 | URL
[29일] 어머니와 처음으로 함께 연극을 보고싶네요~ 그중 택하게 된것이 '남도'에요! 감수성 풍부하신 어머니가 문학에 관심이 많으셔서 인터넷에서 보시고는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꼭 한번 보고싶다구요~ 어머니와 가슴 따뜻한 연극한편 볼수 있도록 초대해주세요^^

zelkova2 2009-07-14 17:12   좋아요 0 | URL
[30일] "남도의 가슴 저린 사랑이야기" 2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그 힘든 시절을 말없이 꿋꿋하게 함께 해준 아내와 좋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2434118 2009-07-14 18:07   좋아요 0 | URL
(28화) 남도의 진짜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utnnna 2009-07-14 18:31   좋아요 0 | URL
문화생활과는 조금 거리가 멀게 느껴지던 나..
이제 조금씩 가까워지고 싶네요.
일상에서 지쳐갈 무렵 힘을 불어넣어주세요^^

2009-07-14 2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aino 2009-07-14 21:04   좋아요 0 | URL
[29일] 선돌극장에 대한 신뢰는 '포트'와 '감포 사는 분이 덕이 열수'로 인해 깊어졌고, 기대는 커졌다.. 과연 '남도'는 어떨까.. 너무나 기대된다.

목련정원 2009-07-14 21:56   좋아요 0 | URL
[31] 지방대학에 다니느라 연극에 접할 기회가 적습니다.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테니깐요.

lamune 2009-07-14 22:56   좋아요 0 | URL
[30일] 선돌에 서다... ^-^ '감포 사는 분이 덕이 열수'를 보고 정말 찡한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남도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요다 2009-07-14 23:51   좋아요 0 | URL
[28일] 주인공 두 분 다 삶의 아픔이 있는 분들이십니다. 저는 두 분이 각자의 삶의 무게를 어떻게 견디고 이겨나가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감동적인 공연이라면 삶과 맞닿아 어떤 울림을 주는 공연이겠지요? 두 분의 이야기를 보고 싶습니다.

여우s민햐 2009-07-15 00:24   좋아요 0 | URL
(31일)영화에서는'워낭소리', 연극에서는'남도'라고 할 정도로 이 작품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자자하다고 소문도 났었고.. 기대가 됩니다..

넋두리를 늘어놓다가도 울었다, 웃었다 ... 웬지 두분간의 정겨운 말투가 예상이 됩니다..


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구요.. 제 곁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보고 싶습니다..




J 2009-07-15 03:19   좋아요 0 | URL
[28일]사랑에 목마르고 있어요. 연극으로 뜨거운 사랑 느껴보고 싶습니다. ^^

비로그인 2009-07-15 09:05   좋아요 0 | URL
[28일] 남도!!를 통해서 엄마와 좋은 공연 함께 보고 좋은 추억 쌓고 싶습니다~! 기대되네요~

camtuli 2009-07-15 09:24   좋아요 0 | URL
[28일] 저도 어머니랑 보고 싶어요. 늘 혼자사는 자식 걱정에 애간장이 다 녹으시는 저희 어머니..이 공연은 어머니가 보기에도 짠한 감동이 밀려올 것 같네요. 혜화동 1번지 식구의 작품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좋은 선물 부탁드려요^^
기대 많이 할게요 ^^

노지연 2009-07-15 09:55   좋아요 0 | URL
[31일] 웬지 가슴찡한 연극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과부만을 평생 바라본 할아버지의 연기가 기대되요.

shkim 2009-07-15 12:53   좋아요 0 | URL
몇해전 여름휴가때 다녀왔던 여유롭고 인심좋은 남해 바닷가 조그만 마을이 생각납니다.

oldman12 2009-07-15 15:54   좋아요 0 | URL
[30일] 방학을 맞아 집에 오는 울 딸하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외가가 있는 남도의 정취를 느끼게 하였으면 합니다.

은결 2009-07-15 21:06   좋아요 0 | URL
[28일] 신청합니다

2009-07-15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아라버스야 2009-07-16 00:44   좋아요 0 | URL
남도는 언제가도 선선하고 따뜻함이 공존하는 곳이지요
다시금 가보겠습니다
그 기분좋은 느낌의 여행을...

티눈 2009-07-16 10:39   좋아요 0 | URL
[28일] 몇해 전 2인극 페스티벌을 통해 <남도>를 만난 적이 있는데... 충격적이었습니다. 박상륭의 소설은 다른 갈래로 옮겨졌을 때 특별한 매력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그 매력을 느껴보고 싶네요.

빗소리 2009-07-16 15:00   좋아요 0 | URL
남도는 지난 겨울에 한번 다녀왔는데 또 가고은 곳이지요. 현재 노인복지쪽에서 근무를 하는데 어르신들의 심리에대해서 논문준비중입니다. 이번엔 연극으로 만나서 함께 공감하고 싶어요

hedgienim 2009-07-17 00:22   좋아요 0 | URL
[7월 29일] 국어교육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다음 학기에 문학 부분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이 공연이 한국 문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마음의 감동을 받기 위해 공연을 관람하기 보다는 학문적으로도 이해하며 관람하겠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누나 2009-07-17 01:42   좋아요 0 | URL
엄마랑 같이 보고싶어요.

하이오와타 2009-07-17 11:47   좋아요 0 | URL
7월29일 문화적 갈증으로 목마른제게 단비를 내려주세요. 꼬오옥 부탁

Tara 2009-07-17 13:28   좋아요 0 | URL
아, 박상륭. 남도. 말이 필요없을 것 같은데요. 역시 우리 정서에는 우리 창작 연극이 더 잘 맞는단 생각이 듭니다. 꼭 보고 싶네요. 남도 사투리로 풀어내는 저릿한 두 삶이라니.

노지연 2009-07-17 19:06   좋아요 0 | URL
[애니데이 잇츠 올롸잇] 포스터만 봐도 벌써부터 가슴이 찡해지는 그런 공연입니다.
직접 가서 감동을 느낄수있게 해주세요.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는 친언니와 함께 가고싶습니다^^

쭈미쭈미 2009-07-17 20:24   좋아요 0 | URL
정말정말정말 보고싶습니다.
엄마께서 이런 감성적인 영화나 연극을 좋아하시거든요 형편이 그닥 좋지않아서 영화로 대신하긴 하지만요.
기회가 된다면 엄마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수 2009-07-18 15:30   좋아요 0 | URL
문학과 연극이 만났네요 일석이조잖아요 보고 싶어욤*^^*

tree925 2009-07-18 18:41   좋아요 0 | URL
금욜날 가고 싶어요~ 뽑아주신다면 정말 감사^^
오랜만에 문화생활하고 싶은 저를 꼭 뽑아주세요~
날두 구리구.. 좋은일도 없네요 ㅎㅎ

lininha 2009-07-19 13:08   좋아요 0 | URL
28일 화요일에 보고싶어요...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okchunho 2009-07-19 23:41   좋아요 0 | URL
[29일]박상륭 작가분의 소설이 원래 난해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 연극의 원작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더불어서 연극으로 어떻게 각색하고 연출을 했을지도 궁금합니다. 관람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07-20 0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jhyeeee 2009-07-20 22:29   좋아요 0 | URL
[30일] '남도'가 기대되는 이유
첫 번째, 한국 문학에서 나타난 남도의 모습을 연극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가 됩니다.
두 번째, 남도 사투리를 배우들이 어떻게 감칠맛나게 표현했을지 큰 기대가 됩니다.
세 번째, 유난히 외래 연극이 많이 도입되어 상연되는 요즘,
우리 특유의 한국 정서를 맘껏 느끼며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됩니다.
네 번째, 48세의 엄마와 19세의 딸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이라는 것에 기대가 됩니다.

어머니와 함께 '남도'를 통해 한국 정서에 맘껏 심취하는 시간 가지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별이 2009-07-21 02:45   좋아요 0 | URL
[29일] 솔직히 많이 어려운 장르의 연극이라고 생각이 되어지지만...
여러 장르의 연극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저로써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네요^^

sijak21c 2009-07-21 13:17   좋아요 0 | URL
[30일] 왠지 정감이 가는 남도, 한과 음식과,사투리가 떠오르는 남도. 기회가 되어 좋은 인연을 만들수 있는 사람과 함께 공연관람을 하고 싶네요

지별 2009-07-21 13:26   좋아요 0 | URL
[28] 남도로 휴가가는 모습을 그리며... 이사와 겹쳐서 휴가를 접어야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기를..

asdf9557 2009-07-21 17:05   좋아요 0 | URL
[28]이제 어느덧 숙녀가 되어 함께 할 시간도 많지 않으니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기 위해 방학을 맞이한 아이와 함께 보고 싶어요

모그 2009-07-21 18:56   좋아요 0 | URL
[31일] 연극을 많이 접해야 하는 희곡전공 학생으로써 이번 박상륭 선생님의 작품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boardman 2009-07-21 22:07   좋아요 0 | URL
[28일] 좋은 연극 한편 보고 싶습니다. 우리 부모님 고향 남도는 더욱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이지요.

xyzou 2009-07-22 00:01   좋아요 0 | URL
[28일]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겠어요.

2009-07-22 01:15   좋아요 0 | URL
[7월 28일] 친구가 애기 엄마가 되요. 다음달이면 회사도 쉬고 집에서 휴가를 갖는데, 그 전에 좋은 문화적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요. 감동적인 연극을 보여주고 싶어서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신청하는 이유는 둘이 보지만, 앞으로 태어날 아가야도 함께 보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우리가 당첨되면 셋이서 보는 거랍니다. 꼭 부탁드릴게요!


april13 2009-07-22 08:30   좋아요 0 | URL
구수한 사투리의 정감 속에서 잠시 분주한 일상을 잊어보고 싶네요

테톳 2009-07-22 12:34   좋아요 0 | URL
[30일] 선돌극장에서 몇편의 연극을 감명깊게 봤던 적이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연극이네요. 이번 기회에 꼭 보고 싶습니다~

Linda 2009-07-22 22:19   좋아요 0 | URL
[30일 목요일 공연] 이런 장르의 공연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한국의 한이 녹아 있는 줄거리의 공연일 듯 해요...
벌써부터 마음이 아련해지는것 같아요...
꼭 보고싶어요~~

2009-07-23 0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자씨 2009-07-23 01:14   좋아요 0 | URL
[28일] 우리 큰아들 얼마 안있으면 군대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좋아하던 연극 꼭 한번 같이 보고싶네요

lininha 2009-07-23 09:52   좋아요 0 | URL
화수목금... 어느때든지 다되요... 이별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힘내라고 보여주고 싶네요... 여행도 취소되고..
서울에서 연극보며 슬픔 마음 위로해주고 싶네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댓글(307) 먼댓글(1)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이유?
    from dewlass님의 서재 2009-07-16 23:58 
    더우니까.  장유정씨가 연출한 뮤지컬이니까. 박소영씨가 출연해던 뮤지컬이니까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하늘바람 2009-07-23 10:56   좋아요 0 | URL
솔직히 뮤지컬을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딸아이와 오랜간만에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yiyi6621 2009-07-23 13:59   좋아요 0 | URL
굉장히 많이 들어봤던 뮤지컬인데 아직 한 번두 보지 못했어요 ㅠㅠ
되게 유쾌하구 재미있을 거 같은데 무더운 여름 더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게
보면 너무 좋고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ㅠㅠㅠㅠㅋㅋ

오렌지 2009-07-23 14:16   좋아요 0 | URL
와~ 정말 보고 싶은 뮤지컬이었는데 이제사 이벤트를 보고 부랴부랴 신청합니다.
저번주에 남자친구와 백일이었는데 별다른 선물없이 지나간터라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여름밤에 유쾌한 뮤지컬보면서 남자친구와 오붓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

앨리스 2009-07-23 16:00   좋아요 0 | URL
친구가 이거 보고 싶다고 하던건데!!!
그냥 친구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친구라서 당첨됏다고 하고 같이 가고 싶네요~
이런 이벤트로 자주 자주 봤으면 하거든요ㅠ

Hotbody 2009-07-23 17:41   좋아요 0 | URL
뽑힐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ㅇㅇ 2009-07-23 18:49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기대되요! 보고싶어요 !

우렁소년 2009-07-24 00:02   좋아요 0 | URL
당신이 잠든 사이, 친구 녀석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왔지만

다행히 알퐁스 도데의 '별'에 나오는 목동으로 남았습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041 | 1042 | 104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