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카메라가 고장이라 미루고, 조금 지나면서부터는 그 양이 벅차서 미루고...
급기야 포기 직전까지 갔다가 쓰는 글이다.
카메라 새로 장만할때까지 (언제!!!) 당분간 사진은 없다~ ㅠ.ㅠ
그치만 나중에 살짝 추가할수도....

여하튼 이건 뭐.. 신간도 뭣도 아니다... 으흐흑~~~~

 

 <호러컬렉터> 4권.

씬과 엘리자베스와 이블리스들이 어떻게 얽혀있는지가 모두 밝혀진다.
아니, 이렇게 깊은뜻이?!!
초판한정 미니 브로마이드가 책사이즈와 동일한 플라스틱 형태로 같이 왔다.
너무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보여주고싶다~!! ㅡ.ㅜ

 

 

 <오빠와 나> 7권.

그러니까... 서로에 대해 고백 비슷한 단계까진 왔는데,
그렇다고 뭐 크게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아주 쪼~~끔만 더 나가줬음 좋겠다~
근데, 난 마사시가 그렇게 멋있지 않다. 미안하다, 사쿠라!

 

 

<용이 피우는 꽃> 3~4권.

미루는 통에 두권씩 나와버린 게 꽤 된다.
사쿠야의 약혼자인 루싱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 또 다른 약혼자 쿠완이 사쿠야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등..
몇 가지 에피소드들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있다.

 

 

 <열혈강호> 46권.

괴개의 죽음에 분노하는 한비광,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은총사의 배신까지...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운다.
그렇게 많은 타격에도 멀쩡한 한비광, 화이링이다~!^^

 

 

 <빈란드사가> 5권.

절판되버린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얼레? 나오네?
마을주민을 몽창 죽여버리고서 은신한 곳이었는데, 소용없게 되었다.
톨케르의 공격에 무너지는 아셰라드 일당..
이 위기를 빠져나갈 수 있을까?

 

 

 <플루토> 5권.

로봇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증오라는 감정을 발견한 게지히트...
죽은 아톰을 살리려는 텐마박사.. 등
단순하게 똑 떨어지는 느낌이 아닌, 수 많은 생각이 교차하게 하는 만화.

 

 

 <파한집> 6권. 완결.

백언과 호연의 마지막 이야기.
백언이 그렇게 세상과 단절된 듯한 느낌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비밀이 모두 밝혀진다.
가슴아프기도 하고, 뜨겁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던 이야기의 완결이다. 추천작!!

백언 : 여전히 나는 혼자서 살아갈 것이다. 나에게 가진 원망은 나만을 향하도록
생을 거듭해 되물어 찾아오더라도 오로지 나 하나만을 찾도록 세상에 흔적을 남기지 않겠다.
이 소통할 수 없어 무력한 세상에 애정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다 혼자서 떠날것이다.
호연 : 그 허망한 생에 제가 있어드리겠습니다. 혼자서 살아내는 당신의 길을 혼자인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한눈에 반하다> 시즌 2, 1권.

시즌 2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시즌의 구분이 왜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그냥 자연스레 시즌 1에서 연결된다.
아.. 근데 미소년들이 점점 더 자연스럽게 섹시해보이는건 좋은점이다..으흐흐~
이번 아이는 본성이 늑대인 연하남..ㅋㅋ
초판한정 책속부록으로 셀로판 브로마이드가 들어있다. 책사이즈의 책받침 재질 이쁜 것~^^*

 

 <플라워 오브 라이프> 4권. 완결.

평범한, 아니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소년들의 고교 생활이 작가 특유의 맛깔스러움으로 그려진다.
다 나은줄 알았던 하루타로의 병이 사실은 완치가 아니었다는 얘기, 미쿠니와 하루타로가 만화상에 도전하는 얘기, 마지마가 사귀던 여선생에게 차이는 얘기 등등....

 

 

 <오버 드라이브> 14권.

제 3주자인 요스케, 열심히 달리고 있다.
다음권쯤에 4주자에게로 넘겨질 듯..

 

 

 <디어왈츠> 3권.

줄거리 잡기가 항상 힘든 책이다. 왤까?
조금씩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서로서로 보듬어가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
이야기 전개도, 캐릭터도 맘에 든다.

 

 

 <씨엘> 8권.

초판한정 특별부록으로 컬러엽서세트가 들어있다. 총 3장. 이런 선물이 유행인가 보다.
이비엔의 아버지가 크로히텐의 제자였다!
그리고 이비엔과 크로히텐 사이는 조금씩 진전이 보이는 듯~^^

 

 

 <프린세스> 30권.

역시 초판한정 특별부록으로 컬러엽서 세트가 들어있다.. 이걸 다 사진찍어둬야 하는데...ㅡ.ㅜ
프리가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미....ㅡ.ㅜ
프리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될 모양~  이제야 제목에 맞아들어가게 된 셈?^^

 

 

 <실버 다이아몬드> 12권.

황자와 킨레이가 처음 만나던 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둘 사이의 관계에는 변화가 찾아오는데...!
황자가 맘에 들어버렸다.. 나쁜넘들 정 주면 안되는데 어쩌나....
라칸은 이번에도 무작정 착하다..

 

 

 <백귀야행> 16권.

1월에 나온 책을 지금 쓰려니, 마치 처음 본 책 같다..ㅡ.ㅜ
사부로의 작은 세계가 드디어 깨어지고, 사부로의 영혼은 닭이 되어.....?^^;;;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야만 하는 책.

 

 

 <꽃의 이름> 4권. 완결.

소설 <화명>의 영화화가 결정되고, 케이와 초코는 모처럼 즐거운 생활을 만끽하는데...
제작발표파티에서 만난 남자에 의해 다시 어둠에 휩싸이는 케이!
게다가 초코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당연히 해피엔딩이지만, 케이가 너무 어두웠던건  걱정이다...ㅡ.ㅜ
초코! 행복해라!

 

 <뇌쇄미인> 11권.

우미와 나카앞에 미소년 우즈키 유사가 나타난다.
어쩐지 수상해보이는 그는 우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데......
질투심과 걱정으로 활활 타오르는 나카~ 화이팅!
이 귀여운것들 보는 재미로 산다~~^^

 

 

 <물에 빠진 나이프> 7권.

코우의 빛은 사라졌건만, 나츠메는 여전히 코우를 의식한다.
한편 코우는 그런 나츠메를 자꾸 자극하는데.....
그런 둘 사이에 끼어든 오오토모. 어째 나는 이 놈이 맘에 든다~^^

 

 

<아이스 에이지> 8~9권.

서먹했던 관계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던 유스코와 에이지 앞에 유스코의 전 남편이 나타나고..
엄마로서의 입장과 여성으로의 입장에 갈등을 느끼는 유스코는 에이지에게 결별을 선언하는데....!!
처음 시작하던 때와는 책의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교사 에이지가 아니라 인간 에이지를 그리는 듯. 재미가 없지는 않지만, 사실 교사면이 많이 부각되길 바랬는데..ㅡ.ㅡ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5~6권.

마모루 암살 의뢰를 받은 암살자 팽은 마모루와 하루카를 서서히 죄어오고..
팽에 의해 설치된 첨단 살인무기와 힘겹게 싸운다.
한편, 마모루의 죽음에 대한 미래를 본 하루카.. 그 위험을 피해나갈 수 있을까?
옆에 있으면 절대 안전할 것 같은 카리스마짱의 남주인공 보는 재미가 쏠쏠~^^

 

 

 <블리치> 31권.

오리히메를 웨문코드로 데려온 장본인인 우르키오라와 싸우게 된 이치고.
그러나, 우르키오라의 거대한 세로에 큰 상처를 입게 되는데!
오리히메와 만나게 되는 권~

 

 

 <노다메 칸타빌레> 19권.

빈으로 여행 가게 되는 노다메와 치아키.
콩쿠르 준비에 여념없는 타냐와 윤롱 등.. 다양한 성격의 음악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들..
여하튼 콩쿠르 개막이다!

 

 

 <검은 태양 은빛 달> 5~6권.

4권이 나온게 2005년 6월, 더 이상 안나오는줄 알고 포기하려고 했다.
얼마전, 6권이 나온걸 보고 기쁜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얼레? 5권이 이미 작년에 나왔었네? 우째 놓쳤을까나...ㅡ.ㅡ;;;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이야기지만 따스하고 촉촉한 느낌의 내용들이라 내가 무척 좋아했었다. 5~6권에서는 조금 더 발전하여 '되살아난 자'와 그의 천적인 '밤의아이'란 개념 도입으로 갈등을 만들기도 하는데, 근본적으로 악한이 없는 만화이다보니 해피엔딩~^^* 인줄 알았으나 7권으로 이어지넹~
꽤 볼만한 만화다.

 

 <시온의 왕> 6권.

시온이 아버지와 대결하는 이야기, 아유미의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여류기사의 탈을 벗고 남자로 돌아오게 되는 아유미 이야기 등..
잘 모르는 장기 이야기지만(언제는 알고 봤나? ^^;;) 흥미진진 스토리다.

 

 

 <나루토> 39권.

사실 이제 지겨워서 더 안보고 싶다. 애들이 하도 좋아해서 계속 보고는 있지만 조만간 처분대상이 될 듯.
사스케는 계속해서 동료를 모으고 있고, 나루토는 사스케를 찾기 위해 이카치를 목표로 정한다.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워나간다.

 

 

 <데몬성전> 11권. 완결.

적룡인 헬무트의 성전이 시노부였다니! 알고보니 불쌍한 적룡...ㅡ.ㅜ
K2는 자신의 성전이 모나임을 고백한다.(난 1권부터 알고있었다구!!)
훨씬 성숙해진 K2. 자신의 성전을 위해 적룡과 싸우게 된다.
해피엔딩. 맘에 드는 결말이다.

 

 

 <해황기> 34권.

일족을 이끌고 로날디아와의 전투에 나서는 판.
그의 머리속에는 이미 로날디아와의 싸움을 위한 구상이 가득한 듯~
하지만 온블르와 제 포레스트라는 만만찮은 인물 덕에 어려운 싸움이 되려나보다..

 

 

 <코드넘버나인> 21권. 완결.

완결이라니.....ㅜ.ㅠ 아쉽다~
무사시와 결별한 신은 무서운 적 황룡과 홀로 싸우고자 하지만 역부족이다.
그치만 우리의 코드넘버나인~ 모든것을 대비하는 자. 난 믿고 있었다!!
아아~ 이제 더이상은 그녀를 볼 수 없는 건가... 추천작

 

 

 <원피스> 47권.

똑같은 패턴이 길게 나와도 결코 지겹지 않은 유일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
난 루피의 성격이 너무 좋다!!!
이번권에서는 루피 일행이 좀 밀리고 있다. 루피랑 조로랑 상디가 그림자를 빼앗겨버린다는..

 

 

 <바람의 빛> 23권.

부상에서 회복된 세이가 부대로 돌아오고, 소우지는 세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인정한다.
히로시마 출장중인 콘도의 신변에 위함이 닥치는 등.. 신선조에도 위기가 찾아노는데....

신선조가 결국은 끝이 안좋던거 아니던가? 이들이 다 어찌될지 걱정이다.

 

 

 <아가씨를 부탁해> 6권.

진급한 사치에의 새로운 담임은 소꿉친구인 치구사 켄노스케.
하지만 켄노스케는 사치에에게 복수를 하려 드는데.....!
그 외 여러가지 에피소드들 등장. 분위기는 앞권들과 동일하다.

 

 

 <행복카페 3번가> 9권.

우루의 미소가 점점 더 화사해지고 이뻐보인다.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이랄까~
가게에선 할로윈 행사를 한다.
우루의 부모님이 처음 만나던 이야기가 나오는 권.

 

 

 <디 그레이맨> 13권.

정신이 파괴된 라비는 급기야 알렌을 공격한다. 라비를 깨우기 위해 노력하는 알렌..
방주 붕괴가 코앞에 닥친 가운데 알레늬 사부 등장이다!

이 책은 여기서 끝. 더이상은 안보련다.

 

 

 <소라의 날개> 18권.

사실 조금은 기대를 했다. 경기 결과에..
아니 연습경기니 지는게 당연한건가?
하지만 이 아이들 한걸음 더 나아갔다...

 

 

 <의룡> 15권.

이주잉을 자기 손으로 키우고 싶어한 키리시마 교수.
그러나 현재 집도하고 있는 수술미스를 은폐하지 않으면 자신을 감싸준 키하라가 처벌받을 상황이 되는데!
처음과는 무지 변해버린 키리시마 교수의 모습이 나쁘지않다.

 

 

 <무한의 주인> 22권.

에도를 떠나려는 일도류를 따라가기로 결심한 린과 만지.
린의 일도류에 대한 아니 아노츠 카게히사에 대한 감정은 지금 어떤걸까? 복수를 할 순간이 온다한들 과연 그 일을 행할 수 있을까?
악인이라고 딱히 말할 인물도 없지만 하나하나 다 애정이 가는 인물들이라 누구편을 들고 싶지 않다.

 

 <호타루의 빛> 10권.

건어물로 다시 돌아온 호타루.. 다시 그 편안한 생활에 몸을 맡기는데...
한편 카나메와 유우카의 사랑을 도와주려던 호타루는 오히려 오해를 받게 되는데...
혹시 이대로 카나메와 엮이는거 아냐?+.+

 

 

 <너에게 닿기를> 5권.

한정판으로 구입했다. 사와코와 마르티의 그림이 그려진 카드케이스가 들어있는..
진짜 못된애라고 생각한 쿠루미마저 모용해버리는 사와코! 정말 위대하다~
여하튼 쿠루미덕에 사와코는 카제하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그 벅찬 행복에 기뻐한다..
그리고.. 쪼끔은 발전이 있었다..ㅎㅎㅎ

 

 

 <베르세르크> 32권.

내 자신의 매에 대한 마음은 많이 가라앉았다. 첨엔 그가 악역이라는게 그렇게 안타까웠는데..
혼전속에 서로 적이던 조드와 가츠는 놀랄만한 선택을 한다.
한편 점점 세계를 장악해가는 매..  가츠의 앞길이 구만리다..

 

 

 <바디BODY> 11권.

남성혐오증으로 괴로워하던 카에데는 후지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고..
급기야 후지를 찾아 별장으로 내려온 료코를 오해속으로 몰아넣는데...
전형적인 연애물이라 뭐 더 말할거리도 없다..

 

 

 <이누야샤> 49권.

곧 끝나지 않을까 싶어 계속 보긴 하는데... 좀 지친다.
칸나가 소멸된다. 마음이 없는 듯 보였지만, 사실 죽고싶지 않았던 칸나.. 결국 나라쿠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었다.
한편, 법사를 구하기 위해 비래골에 용독을 바른 산고는 비래골을 다시 고치기 위해 약로독선에게 가는데....

 

 <리얼> 7권.

너무 뜸들여 나오니 등장인물들이 헷갈려 죽겠다.
여하튼 키요하루의 명운이 걸린 드림즈와의 첫 대결 시작이다!

 

 

 <고교데뷔> 10권.

대운동회 개막이다.
요우는 하루나를 둘러싸고 아사오카와의 승부에 열중하지만, 하루나가 보기엔 무지하게 멋진 자신의 연인의 모습이 감탄스럽기만 하다.
하루나의 요우에 대한 사랑은 언제나 충만하다 못해 넘칠지경...^^

 

 

 <배가본드> 27권.

무사시와 70인의 싸움이 무아지경속에 행해진다.
무사시의 검도가 절정에 이르른 권.

 

 

 <금색의 코르다> 9권.

마법의 바이올린은 소멸했지만 바이올린을 계속하는 카호코.
한편 히하라는 카호코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고, 츠키모라는 반주자와 충돌을 일으킨다.
그러는 가운데 드디어 최종 셀렉션의 테마가 발표되는데..
권을 더해갈수록 내용도 깊이가 있어지는 듯..

 

 

 <크게 휘두르며> 9권.

시합중에 오른팔을 다친 다지마의 팔은 다음 시합이 되도록 완치되지 않는다.
결국 모모에 감독은 수비와 타선을 변경해 3회전에 임하는데.....
아직도 하고싶은 말 제대로 못하는 미하시와 그런 미하시를 답답해하는 아베지만,
조금씩 조금씩 가까와지고 있다..^^

 

 <프라이드> 8권.

빈의 극장에서 데뷔하기 위해 <봄의 목소리 콩쿠르> 우승을 노리는 시오
밀라노에서 노래에 자신감을 얻고 같은 콩쿠르에 참가하게 되는 모에..
반주자로 온 베티를 따라온 란마루..
그들 세 사람이 다시 만났다! 그 결과는?
여전히 난 모에가 싫다.. 운이 나쁘기도 하지만 마음가짐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뱀파이어 기사> 6권.

뱀파이어들의 밤모임에서 유우키는 카나메에게 뱀파이어가 되지않겠냐는 제의를 받는다.
금방 철회하긴 했지만...
결국 그 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저스트 고고> 27권.

전국대회 개막이다.
순조롭게 경기를 이겨나가는 마쿠노가마 고교. 드디어 단체전 결승에서 사세코가 있는 쇼우카 고교와 맞붙게 된다.
단식에 지명된 이데는 사세코와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테니스에 대한 열망을 끌어올리는 타입의 이데와 고독한 소년 사세코... 둘의 대결은 또 어떤 결과를 낳을런지..

 

 <신의 물방울> 14권.

15권도 나왔던데 아직 못샀다. 다음번 주문에 포함될 듯..
패턴이 너무 똑같아서 싫증이 난다. 아직까지 4사도라는 것도 그렇고...ㅡ.ㅡ;;
일단 조금은 더 보게 될 듯하지만 글쎄..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으려나..

 

 

 <해피> 25권.

맹인견 해피가 이어준 쇼우코의 사랑 이야기..
두려움 때문에 맹인견과의 생활에 적응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 등등
여전히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내용들..

 

 

 <내 이름은 해사> 13권.

공작선에 인양용 와이어를 설치하기 위해 감압 작업에 들어가는 린타로 일행..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의 챔버생활은 그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부담을 주는데....
우여곡절끝에 무사히 와이어를 걸게 되지만  끌어올리는 작업 또한 만만치 않다!
인양이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로의 경험이 매우 흥미로운 만화..

 

 

 <정의는 나의 것> 3권.

남편에게 본성을 들킨 요코의 언니가 친정으로 돌아왔다.
요코는 자신의 평화로운 생활을 지키고자 언니의 이혼을 막으려 동분서주하는데!
자기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 죄다 정의로운 일로 바뀌어버리는 요코 언니의 이 엄청난 재수는 언제봐도 놀랍고 웃기다..ㅎㅎㅎ

 

 

 <타임슬립 닥터진> 9권.

황녀 독살혐의로 감옥에 갇힌 미나가타 진은
다행히 감옥속의 우두머리를 죽음에서 구하고 조금 편해진다.
밖에서는 진을 구하기 위해 카츠 카이슈, 사카모토 료마, 노카제, 사키들도 동분서주하는데...
우연이 너무 심해서 조금은 실망.. 어쩔 수 없는건가?

 

 

 <너와 비밀의 화원> 2권.

단편인줄 알았더니 2권이 나와버렸네? 인기가 있었나보다.. 후속을 낸걸 보니..
후지오에게 여성스러움의 기술을 전수받으려는 나츠...
같이 생활하던 중 어느 새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내일은 어느쪽?> 단편. 시이나 카루호.

<너에게 닿기를> 작가의 작품이라 두말않고 샀다.
<내일은 어느쪽?>, <민들레 들판>, <밤 8시,천문대 행> 의 총 3개의 단편이 있었는데,
나름대로 괜찮은 이야기들이었다.

 

 

 <공주님의 꽃다발> 1권. 아오마타 핑크.

<고스트 카르테> 작가의 신작.
꽃집을 운영하는 세 꽃미남들과 꽃을 사러오는 고객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조금 기대를 했으나, 이 작가는 <고스트 카르테>이후로는 이상하게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이번 작품도 그저 평범했을 뿐 와닿는게 없었다.

 

 

<금어주> 1권. 유키 후지추카.

표지와 제목이 맘에 들어 구입한 작품.
여고생 아스카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년 마사미의 사랑이야기다.
소리없는 세계에서 마음의 문을 닫고, 오로지 북의 진동만을 생의 활력으로 살아온 마사미에게
아스카는 첫눈에 반하게 되고, 무작정 그의 곁을 맴돌게 된다.
두근두근 스토리~^^

 

 <미사일 걸프렌즈> 1권. 노리코 나카야마.

<맘보걸 키쿠> 작가의 신작.
방탕한 모델 코요리와 평범한 소시민 침술사 에이쥬는 일종의 연인사이..
하지만 에이쥬는 언제나 코요리에게 휘둘리기만 하는데....
기대치보다는 좀 떨어지는 듯..
이 작가 역시 키쿠때가 제일 좋았다..

 

 <탐나는도다> 1~3권. 정혜나.

드라마화 결정 운운의 광고덕에 일단 함 봐보자 싶어 산 만화..
제목 한번 그럴싸하게 지었다 싶다.
배가 난파당해 제주도에 밀려온 영국 귀족 청년 윌리엄과 말괄량이 제주 해녀 버진이, 한양에서 유배온 꽃미남 선비 박규의 삼각러브스토리? 가 될 듯...
뭐.. 그럭저럭 신인치곤 나쁘지는 않은 듯. 

 

<사라사> 1~3권. 류량.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누군가가 이 책이 괜찮다고 하여 전격 구입 결정.
짝사랑하는 승휴에게 사람 취급도 못받는 지해.
생일이벤트 한번 잘못 열어주었다가 모욕당하고 계단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하늘나라에서 지해를 불쌍히 여긴 감은장 애기님은 모든일의 시초라는 천년전 신라로 보내게 된다..
그곳에서 승휴의 전생과 만나게 된 지해의 행보는 과연......!
밍크에서 나왔다. 무슨 얘긴고 하니.. 책의 대상연령이 어리다는 말...ㅡ.ㅜ
뭐.. 여하튼 소재나 흘러가는 얘기들이 재미는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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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3-31 0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오랫만이신거 아시죵????^^;;;
궁금했더랬거든요~.^^
님의 리뷰들 찜해놔야 하는데,,,^^

날개 2008-03-31 19:54   좋아요 0 | URL
나비님~ 오랜만이어요..^^
궁금할것도 없어요.. 제가 생활패턴이 똑같아놔서..흐흐흐~
반겨주시니 감사!

마노아 2008-03-31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기다렸다구용^^ 이 친절한 리스트들! 침 주르륵 흘렸어요^^ 잘 지내시죠?

날개 2008-03-31 19:55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가끔씩 마노아님 뻬빠 들여다보면서 여전히 만화에 열정적이시구나~ 했어요..
뭐.. 좀 밀리셨단 얘긴 봤지만 그래도..ㅎㅎ

paviana 2008-03-31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없어도 되니까 자주 좀 올려주세요.
님이 안 계시니까 도대체 무슨 책을 봐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흑흑
요즘 나오는 책 중에는 호타루가 전 제일 좋아요.
모 읽은게 별로 없지만요.^^

날개 2008-03-31 19:58   좋아요 0 | URL
파비님.. <정의는 나의것> 한번 봐보셔요.. 취향에 맞으실걸요?^^
또 <뇌쇄미인>의 애들은 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럽다는 특징도 있어요..

무스탕 2008-03-31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덥썩!! 어디가서 길 잃어 버린줄 알았어요 ㅠ.ㅠ
정말 일케 오랜만에 오시다니요. 반가운 눈물이 먼저 앞섭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날개 2008-03-31 19:58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덕분에 길 안 잃어버리고 잘 찾아왔어욤~ㅎㅎㅎ
님 서재 자주 들여다 봤는데, 댓글 못남겼었어요...

chika 2008-03-31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드래그를 밑으로밑으로 내려도 끝이 안보였다는 거... ;;;
아, 저도 플루토랑 원피스 사야하는데 말이죠 ^^

날개 2008-03-31 20:00   좋아요 0 | URL
치카님~ 저 저거 쓰는데 이틀 걸렸어요! 잘했죠? 히히~
원피스를 아직 안 사셨다니~ 님은 젤 먼저 사실 줄 알았어요..^^

L.SHIN 2008-03-3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러...> <파한집> <실버 다이아몬드> 등...몰라몰라~ 날개님 덕분에 지름신 발동걸릴 것 같다는..ㅜ_ㅡ
순식간에 리스트에 몇 개를 담아 버리고 보는..그런데 다들 권수가 꽤 되는..(털썩)

그나저나, 오랜만입니다.날개님.^^

날개 2008-03-31 20:02   좋아요 0 | URL
Lud-S 님.. 오랜만이어요!^^
한번쯤 만화 지를때가 되지 않으셨나요? 으흐흐흐~ (지름신의 하수인 날개!)

Mephistopheles 2008-03-3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거 다 재쳐주고 플루토가 제일 눈에 들어옵니다..!

날개 2008-03-31 20:02   좋아요 0 | URL
플루토 점점 심오해져요~
근데 해황기는 버리셨어요? 그것도 봐주셔요!^^

Mephistopheles 2008-04-01 12:35   좋아요 0 | URL
해황기는 요근래 못보고 있어요. 아..그러고 보니 무한의 주인이..나와부렸네요.캬악~

날개 2008-04-01 23:35   좋아요 0 | URL
저를 해황기로 이끈 장본인이 안보고 계신다니, 넘하세욧!!!^^
사실 얼마전 페파인지 댓글인지에서 해황기 밀렸다는 얘기 하신거 봤어욤..ㅎㅎ
무한의주인은 캐릭터들이 점점 더 살아 숨쉬네요.. 생동감이 팍팍~
보고싶으시죠?^^

웽스북스 2008-03-31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감탄이 절로 나와요!

날개 2008-03-31 20:03   좋아요 0 | URL
웬디양.. 제가 쫌 보죠..ㅎㅎ 근데 넘 심한가요?^^

다락방 2008-04-0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에 있는 만화중 [열혈강호]와 [베가본드]를 빼면 제가 존재 자체도 몰랐던것들이예요. 하하.

날개 2008-04-01 23:25   좋아요 0 | URL
안되겠어요..다락방님! 공부 좀 시켜드려야겠군요!!!! ㅎㅎ

2008-04-01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1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망상 2008-04-05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살 돈을 벌게 되었다는 건 좋은 일인데, 도무지 신간 체크할 시간도 없고; 읽을 시간도 없고; 정리할 시간은 더더욱 없...게 되어버렸어요ㅠ 그래도 저 중에 백귀야행이랑 파한집은 일찌감치 들여놓았더랬죠 ㅋㅋ
아, 근데 xxxHoLic은 안 보시는 모양이네요-(<-요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여자;)
오늘은, 호러 컬렉터랑 시미즈 레이코 단편집 주문합니다 ㅎ(다음주부터 '비밀' 애니 방영 시작입니다!)

날개 2008-04-06 17:14   좋아요 0 | URL
제가 클램프 작품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그림은 맘에 드는데, 어째 잘 안먖더라구요..^^;;;
백귀야행이랑 파한집은 정말 잘 사두셨어욤~ㅎㅎ

아키타이프 2008-04-15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러컬렉터:모델 이후로 제쳐둔 작가인데 요것 말고도 하나 더 있지 않나요? 스토리 따라가기 버겁다는 소리를 이곳저곳에서 듣다보니 자꾸 제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bl코드도 달갑지도 않고....

파한집:요 책에 호평이 끊이지 않는거 보니 봐야겠어요.

한눈에 반하다:뭐랄까 여러 유형의 꽃돌이 감상은 즐겁지만 이시영이라는 네임밸류가 있기에 뭔가를 더 기대하게 되는데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는 작품. 하지만 이시영이기에 다시 집어들게 되는....

플라워 오브 라이프:이 작가는 노말물을 보더라도 갑툭튀로 나올 넘들의 야스러운 접촉을 기대인지 걱정인지로 보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죠. 저만 그런건지....

씨엘:소녀교육헌장에 너무 데였던지.... 평이 좋은데도 손이 잘 가지를 않네요.

백귀야행:아아 리쓰와 즈카사가 점점 멀어져요. 애초부터 이 작가에게 이런걸 기대한 제가 잘못이겠죠.

뇌쇄미인:팔아먹은.... 5권까지는 "귀여워,귀여워"하면서 보다가 계속 되는 리싸이클에 지쳤답니다.

코드넘버나인:팔리지 않는다는(16권까지 샀는데....) 저랑은 도무지 안맞는 작가 중 한분.

너에게 닿기를:있을것 같지 않은 소녀. 하지만 꼭 있었으면 하는 소녀.

고교데뷔:순정의 여주와 남주가 오묘하게 역할을 바꾼듯한게 매력 있고 재미 넘치는 만화.

금색의 코르다:전 솔직히 노다메 보다 카호코다 더 맘에 듭니다.

뱀파이어 기사:둘다 가지면 안될까요. 순정 여주에게 세컨드는 허용 해주라는....

오랜만이시네요. 전 겨울 한철 배구에 빠져 있다가 저번주 일요일에 시즌 끝나서 슬슬 만화계로 귀환할까 준비중이랍니다.

날개 2008-04-17 19:33   좋아요 0 | URL
훗~^^ 배구에 빠져 지내신것 치고는 볼거 다 보셨군요..
이소영 작품은 그림에 비해 스토리가 확실히 덜 받쳐줘요.. 뭔가 부족한 그...ㅡ.ㅡ 다른 하나가 <아르카나>죠? 대체 뭔 소린줄 모르겠더라구요..ㅋㅋ
파한집은 참 잘된 만화 같아요. 꼭 보셔요~
뇌쇄미인을 그리 쉽게 질려하시다니.. 살짝 의외네요..^^ 전 그 애들 귀여워 미치겠는데.. 요즘은 우미가 나카에 대한 자기 감정을 주체를 못해쩔쩔 매는 모습이 확 깨물어 주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코드넘버나인은 음.. 쫌 그 분위기를 즐겨야 하는 것 같아요. 진~짜 만화같은 얘기잖아요..ㅎㅎ
코르다랑 뱀파이어기사는 저도 동감..
얼른 만화계 복귀하셔서 저 새로운 만화 좀 소개해주세요!^^
 

 <세븐시즈> 11권.

거대 지하 셀터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슬픈 최후에 이르기까지...

지구 멸망의 순간에..  나는 어느 쪽이냐 하면, 결코 최후까지 살아남고 싶지 않다.
생각만으로도 무섭고 슬프다.



 

 <아이에스 IS> 10권.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고 솔직해질수록, 오히려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가 쉬운건지도 모르겠다.
하루가 강하게 보이는 것은, 그만큼 솔직하기 때문이 아닐까..
켄지와 하루의 관계는 살짜쿵 진전을 보인다.
여자를 선택해야 할지 남자를 선택해야 할지...(솔직히 내 입장으로는 여자가 더 맞는거 아니냐고 여자쪽을 택하라고 하고싶지만..) 어려운 문제다.




<패션걸 유카> 11권.

통통거리는 에피소드들은 전편과 비슷.
좀 특이한 사항이라면... 유카의 언니가 교환학생으로 벨기에로 떠나고
스미레씨가 아이를 순산한다는 것 정도....^^

 



<도쿄 앨리스> 2권.

쇼핑에만 모든 에너지를 쏟는 바람에 상사인 오쿠조노씨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후우...
오쿠조노씨만 불쌍할 따름이다....
이외에 후우의 친구들인 사유리, 미즈호, 리오의 연애생활도 곁들여진다..
소소한 재미는 있다.

초회한정 엽서 두 장 포함..






 

 

<파이브> 7권.

할로윈 파티 얘기..
오랜만에 히나의 첫 여자친구인 마사토가 등장하여 활약한다.
이상하게 점점 늘어지는 듯한 느낌. 재미도 점점 줄어들어가고...ㅡ.ㅜ

 




 

 <아이스 에이지> 7권.

첫 시작에 비해서 이야기가 점점 변질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살짝 실망스럽다.
다만 이번 편에서는 에이지의 과거 얘기가 번외편으로 실려있는데, 요 이야기는 맘에 든다.
히로시가 다치고 거기서 도망친 에이지가 샐리를 만나면서 변하는 내용...

 



 

 <샤먼시스터즈> 7권.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볼줄만 아는 언니와 씌이기를 잘하는 동생.. 이라는 설정은
흥미의 면에서만 본다면 부족한 느낌이지만, 은근히 끌리게 하는 데가 있다.
이번편에서 흥미있었던건 도깨비 지장 얘기..

 



 

 <검은사기> 14권.

사기의 종류는 대체 왜 이렇게 많은거야...ㅡ.ㅜ
사람들의 허영심을 이용한 연예인 데뷔사기, 은행까지 끼인 테넌트 계약사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홍색히어로> 11권.

강호 아이유와 대결하게 된 베니노..
하지만, 토모요의 놀라운 활약과 베니노 선수들의 똘똘뭉친 팀워크로 승리한다.
근데 그렇다고 상대편 선수들도 감동받아 개과천선하는건 좀 웃긴거 아닌가?^^;;;;

 



 

 <분녀네 선물가게> 9권.

인어공주 패러디편이 끝나고, 분녀의 과거에 얽힌 이야기가 이어진다.
근데 난 양군이 제대로 안나와서 (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ㅡ.ㅜ) 슬프다..

 



 

 <방울공주> 1권. 박은아.

<다점다감> 작가의 신작.. 근데, 이거 작년 9월에 나온거다.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 됐다는....
조선시대 소설 <금령전>을 각색한 내용이다.
일단 시작이 흥미진진~




 

 

에.. 또.. 아래부터는 신간이 아님..

 

얼마전에 다이어리 추첨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 <호텔 아프리카 애장판>

책은 이미 봤지만 애장판으로 꼭 가지고 싶었던 거라 너무너무 좋았다.
요즘 추첨운이 좀 있나보다.
모 사이트에서 1등 당첨으로 적립금을 받질 않나.,..^^

이제 애장판으로 가지고 싶은 것 중에 <기생수>랑 <사바스카페>만 남았던가?

 

 <왕과 처녀> 단편.

 <허브>에서 연재하던 권교정님의 작품이다.
<허브>를 갖고 있었기에, 글구 이미 봤기에 급하게 사지 않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허브>를 처분하면서 장만했다.
<청년 데트의 모험>의 최종 이야기도 하니만큼 어차피 사야 할 책이긴 했다.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1권.

이 책도 다시 연재하면 사야지.. 하던건데, 드디어 연재 재개의 소식이....^^
작년 12월에 길찾기에서 다시 나와주었다.
기대만빵~~~^^

 



<시미즈 레이코 베스트> 또한 애장판이 나오면 꼭 사고자 했던 작품이다.
7권까지 예정되어 있는데, 작년 6월부터 해서 4권까지 나와주었다.  기쁠 따름이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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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1-24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븐시즈 보면서 얼마나 울컥했는지 몰라요. 저런 상황에 놓인다는 것, 상상만으로도 끔찍해요ㅠ.ㅠ 방울공주 궁금하네요. 조선시대 소설이라니...
호텔 아프리카 애장판 와방 부러워요ㅠ.ㅠ 전 한 번 잃어버려서 다시 장만했는데, 그러고 나서 애장판이 나왔어요. 어케 다시 사겠어요ㅠ.ㅠ 시미즈 레이코도 구판으로 갖고 있는데 어디 놔뒀는지 기억이 안 나요ㅠ.ㅠ
디오티마도 옛날 책으로 있는데 이게 몇 권까지 갖췄는지 역시 찾을 수 없는...;;;;;
이사 가기 전엔 못 찾는 책들이 많아요. 미쳐미쳐..;;

날개 2008-01-24 13:28   좋아요 0 | URL
방울공주는 <금방울 이야기>라고 옛이야기책에 많이 나오던 그 얘기여요..^^ 작가가 워낙에 믿음이 가니까 아마 재미나게 써나갈것 같아요..
호텔아프리카도 시미즈레이코 단편집들도 가지고 있다가 집이 넘 복잡해서 처분했었는데, 애장판 보니까 또 다시 갖고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이 책들은 오래오래 소장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ㅎㅎ

다락방 2008-01-24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정말 부지런하시군요!!
제가 아는 책은 하나도 없지만요 ^^;;

날개 2008-01-24 13:28   좋아요 0 | URL
다랑방님은 어떤 만화를 좋아하시나~~?^^

무스탕 2008-01-24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븐시즈는 지금까지 사놓기만 하고 아직 손도 안대고 있다지요. 완결되면 볼거에요 :)
아이에스가 생각보다 꽤 오래나오네요? 전 3권정도까지 본것 같아요..
도쿄 앨리스는.. 아으.. 클로버도 끝내지 않았는데 새로 나오기 시작해서 고민중.. 일단 대여로 시작해볼까 싶어요.
아이스에이지 그림 멋있네요!! 분녀네 선물가게는 이상하게 봐야지 하는데 손이 안가요. 박은아가 신간을 내놓았군요.
호텔 아프리카 전 초판으로 갖고 있는데 애장판 멋지네요. 저도 마노아님같이 와방 부러워요 @_@
왕과 처녀는 고심끝에 데트의 모험이랑 같이 샀고요 (요건 봤어요 ^^) 디오티마가 다시 나오는게 저도 반가워요!

날개 2008-01-24 13:32   좋아요 0 | URL
세븐시즈 재밌다는 얘기 자꾸 들으면 보고 싶지 않으세요? 잘 참고 계시네..ㅎㅎㅎ
아이에스는 저도 생각보다 길어진다 싶어요. 적당히 끊어줘야 할 것 같은데...
아이스에이지는 앞부분이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지금이 재미없다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일본의 문란한(?) 성개념이 자꾸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방울공주는 한번 봐보셔요. 괜찮아요..^^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는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연재되어서 계속 나와주면 좋겠어요!

미설 2008-01-24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경화면 보고 깜딱 놀랐어요!!! 뭐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요^^

날개 2008-01-24 16:12   좋아요 0 | URL
흐...^^ 뭐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죠..ㅋ

BRINY 2008-01-24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븐 시즈 벌써 11권이...생일 선물도 모두에게 도서상품권 달라고 해서 확 질러버릴까 고민중입니다.

날개 2008-01-24 16:31   좋아요 0 | URL
좋은 생각이네요..^^ 지르셔요,지르셔요,지르셔요!

Mephistopheles 2008-01-2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하여....단 한권도 본적이 없어....요..^^ (너무 만화를 멀리 했다는...)

날개 2008-01-25 20:03   좋아요 0 | URL
어머어머 메피님이 이러시면 안되죠~~~

망상 2008-01-25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기생수와 사바스카페....;; 시미즈 레이코 단편집 정말 사고 싶었는데, 구할 수 없어 안타까워하던 차에, 이렇게 내주어서 정말, 감개무량일 따름입죠ㅋㅋ 그나저나, 호텔 아프리카 그리 받으시다니, 좋으시겠어요 흑(이러지만, 사실 갖고 있다는;;)

날개 2008-01-25 20:08   좋아요 0 | URL
오래 소장하고 싶은 책들은 애장판이 근사하게 나와주면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아키타이프 2008-01-27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븐시즌은 정말 제대로 울컥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전 누가 뭐래도 하나양이 좋더군요.
방울공주는 3권까지 기다렸다 대충 훑어보고 살지 결정해야겠어요.
권교정 작가한테 반하고 있는 중이라 절판 안된건 다 사지 싶어요.

바탕화면 정말 좋은데요.

날개 2008-01-27 22:55   좋아요 0 | URL
저도 하나가 젤 좋아요~^^*
권교정님께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는데....ㅎㅎㅎ 절판중인 책들도 곧 재판 나올겝니다.. 열혈팬들이 넘 많아서~

바탕화면은.. 음.. 지금은 저것보다 훨씬 더 지저분해진 상태입니다..ㅋㅋ

2008-02-12 0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12 1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신암행어사> 17권. 완결.

문수가 잠에 빠져 있을때는 밑도끝도 없는것 같은 이야기에  대체 언제 끝나냐~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완결에 이르렀다.
나에겐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결말이지만, 상황상 그게 최선인 듯..

 

 

 



 <나이트 엑사일> 2권.

사실 2권은 사지말까...라는 고민을 살짝 했다. 1권의 내용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2권에 들어서면서 조금은 무르익는 듯 하나, 역시 작가의 명성에는 못미친다.
다음권까지만 기다려 보자...

 

 



 

 <클레이모어> 13권.

어느 순간부턴가 클레어를 구분하기가 힘들다... 왜 이렇게 다 비슷해 보이는 거냐고~~ㅠ.ㅠ
게다가 등장인물이 많아지면서 누가 누구였는지 헷갈리기 시작...
아무래도 첨부터 다시 봐서 이름들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테레사와 밀리아의 옛 이야기가 딸려있다.

 



 

 <퍼니퍼니 학원앨리스> 14권.

13권의 아기자기하던 얘기는 온데간데 없이.. 암울한 기운이....ㅠ.ㅠ
이상한 여자애 하나가 전학오면서부터 미캉의 고생문이 열린다.. 두둥~

 

 



 

 < V. B. 로즈> 10권.

인기여배우인 유카리의 엄마 등장~~
유카리 부모님의 옛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냥저냥.. 앞권과 비슷한 분위기~

 



 

 <블리치> 30권.

각자 다른 길에 접어들어 다른 상대와 싸움을 하게 되는 이치고 일행...
하나하나 녹녹한 싸움이 없다.
야스토라도 위험에 빠진것 같고.. 루키아도 위기이고....

 



 <용이 피우는 꽃> 2권.

사쿠야에게 쿨한 태도를 보이던 쿠완이 2권에선 변했다. 역시 루싱을 견제해야겠다는 생각이....^^
쿠완과 사쿠야가 처음 만나던 시절의 이야기도 수록.
끝부분에 단편 <톱니바퀴술사>도 재밌다.

 



 <카페타>14권.

빠른 속도로 성장해나가는 카페타...
하지만 경기에 너무 열중하는 카페타가 나는 무섭기까지 하다. 뭔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드디어 나오미와의 경기가 시작된다.

 



 

 <방과후 양호실> 9권.

갑옷의 정체는 소우가 아니었다... 그럼 누구? (직접 확인하시라...)
소우에게는 또 다른 비밀이 있었는데...ㅡ.ㅡ;;;;
근데 어쩌냐~ 난 주인공 애들이 점점 마음에 안든다..

 



 

 <간츠> 22권.

이 책의 이야기는 대체 어디까지 뻗어나가는 걸까......ㅡ.ㅡ;;;;
작가가 살짝 걱정스러워진다.
그니까 주인공이 카토우였던 거야? 그런거야?

 



 

 <너의 파편> 6권.

굉장히 심오한 철학이 깃든 책인데.. 집중을 못하겠다...ㅠ.ㅠ
싸움만 하면 모든 기억을 잃었던 시로... 기억을 잃고 싶지 않아 칼을 잡지 않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콜로는 끝에 잠깐 등장~

 



 <블랙 버드> 3권.

텐구의 신부맞이에는 비밀이 있다는데.....
미사오는 쿄우를 사랑하지만, 신부가 되고나서의 미래가 불확실함에 불안해 한다.
쿄우의 벗은 상반신을 감상할 수 있는 권....^^

 



 <크로스 게임> 9권.

갑자원 지방대회 중...
계속 잘 던지고 있고, 이기고 있다.
그 와중에 간간이 보여지는 아오바의 마음은 점점 코우에게로?

 



 <나나> 18권.

한정판도 나왔던데.. 까만 통에든 수첩이 이뻐보이긴 했지만 가격이 넘 비싸서 포기..ㅠ.ㅠ
신이대마초로 경찰에 잡힌다. 예정되었던 콘서트 투어를 비롯 모든 계획이 무산되게 되는데..
타쿠미와 라이라의 어린 시절 얘기가 뒷부분에 실려있다. 한데, 본편보다 이게 더 재밌더라는...

 



 <하백의 신부> 5권.

소아에게 청혼하는 무이...
한데, 죽은 줄 알았던 낙빈이 다시 나타나는데.....

 



 <에뷔오네> 2권.

공주의 도움으로 궁에 들어오게 된 인어왕..
꺄악~ 정장 입은 모습도 넘 멋지다~~>.<
하지만 어쩔것이냐.. 에뷔오네의 마음은 피델리스 수사에게로 행하고 있는것을.....

 







 <펭귄혁명> 6권.

영화 <꿈의 계단>으로 오카 요코에 얽힌 과거 얘기가 모두 드러난다..
한편 죽은줄로만 알았던 오카 요코는 사실은 잠들어 있었고, 명연기를 만났을때만 일어난다는데...

 


 



 <나비> 3권.

소류와 하림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들어있는 권..
알고보면 그 애들도 너무너무 이쁜 애들인게야....

 




 <마법사 시드 & 리드 시리즈> 9권. 완결.

성별을 마음대로 바꾸면서부터 좀 당황스러웠다.  처음엔 정말 재밌었는데....
글쎄, 처음부터 다시 읽으면 어떤 기분이 들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상정도의 재미..
평화스런 완결이다..

 



 <부탁해요 마스터> 1~2권. 사쿠라 츠쿠바.

<펭귄혁명>, <보이지 않는 나라> 작가의 신작. 워낙에 이 작가를 좋아하는 탓인지 무조건 좋다.
대대로 산타집안의 쿠루미, 대대로 순록집안의 카이토는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산타가 부르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순록. '순록이 되어라'는 한마디에 바로 순록으로 변하기도 한다.
특이한 설정에 작가다운 진행이다. 역시나 행복스런 만화.
초판 한정 그림엽서가 두 장 들어있었다.





 <이것이 인생 That's life> 1~3권. 모리야마 카에 글. 카즈사 카케루 그림.

표지가 살짝 야오이삘이길래 구입을 망설였는데, 장르구분은 순정이고 시간여행이란 소재를 다루길래 구입.
뭐, 일단은 동성애를 아슬아슬하게 넘어서지 않는 남자들간의 우정이라고 봐야 할 듯 하다..
대대로 시간여행자 집안의 세이는 어느 날 시간을 훌쩍넘어 1998년에서 20004년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만난 천재 피아니스트 히로시는 세이를 전혀 이상하게 생각치 않는데....
시공을 초월한 기묘한 동거와 우정..
정도를 넘어서지만 않는다면 꽤 재밌는 만화. 원작이 있다는데 내용을 대충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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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1-11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로스 게임 9권 방금 봤어요.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는 은근히 중독성이 강해요. ㅎㅎ

날개 2008-01-11 15:55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전 사람들이 그림만 보고 별로 재미없겠다..라고 말하는게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붙잡아다 앉혀놓고 일단 몇 권만 봐보라고 하고 싶다니까요~
보면 틀림없이 중독될텐데 말이죠....ㅎㅎㅎ

Mephistopheles 2008-01-11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암행어사가 완결되었군요..이제 봐야겠습니다..^^그나저나 카페타 작가는 왠지 주인공들 죄다 열혈덩어리로 만드는 경향이 있더군요....

날개 2008-01-11 15:56   좋아요 0 | URL
메피님도 대여점에서 빌려보시나요?
카페타도 엄청 열혈로 나가고 있어요..^^ 작가의 성향상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만요..흐~

마노아 2008-01-11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랑 에뷔오네는 어제 도착했어요. 자고 일어나서 봐야지... 너의 파편은 5권까지 중고로 구매하고 6권만 새것 샀어요. 아, 만화책 볼 것도 너무 많이 쌓였어요... 부지런한 날개님^^

날개 2008-01-11 15:57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도 왠만한 만화는 다 보신것 같아서 책을 드리고 싶어도 뭘 드려야 할지를 몰겠어요..^^;;

마노아 2008-01-11 23:03   좋아요 0 | URL
저는 워낙 늦게 봐서 특정 작가만 골라보았어요. 날개님 보시는 목록은 발 벗고 따라나서도 못 따라갈거야요^^

날개 2008-01-13 00:27   좋아요 0 | URL
그치만 님도 만만찮으시던걸요.^^ 여하튼 알겠습니다..

망상 2008-01-11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클레이모어 만화책 진도가 이쯤이었군요- 완결 내려면 권수 어마어마하겠는걸요. 애니는 대충 시즌 1 끝낸 느낌으로 진즉에 끝내놨는데- 만화책으로는 볼 엄두가 나질 않겠어요 이런.
날개님도 나나 한정반은 포기하셨군요 ㅋㅋ 저도 가격이...ㅡㅡ;;

날개 2008-01-11 16:00   좋아요 0 | URL
클레이모어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어요.. 각성자들의 전쟁도 벌어질 판이고..ㅡ.ㅡ
애니도 재밌나요?
나나 한정판은..으흑~ ㅠ.ㅠ

미설 2008-01-11 0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안녕하시죠? 요렇게 마주치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저도 신암행어사를 볼까말까 생각중입다^^

날개 2008-01-11 16:02   좋아요 0 | URL
미설님~~~~^^ 올만이셔요..
신암행어사, 좀 잔인하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해요.. 첨 1권만 넘어가면 제법 재밌기도 하구요..^^
예전에 1권 읽고 재미가 없길래 한번 포기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다시 보니 재밌더라구요..ㅎㅎ

라로 2008-01-11 0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와요, 날개님`. : )
에뷔오네 땡기네요,,,땡기면 뭐하나 시간이 있어야쥐...^^;;;
부지런한 날개님의 글에나 의지해요, 당분간..
이거 다 기억했다가 시간 나면 봐야 하는디~.^^;;;

날개 2008-01-11 16:03   좋아요 0 | URL
마스카는 보셨어요? 에뷔오네 작가꺼요..^^ 것도 엄청 재밌는데..
여하튼 얼른 만화를 실컷 볼날이 오길~~~!!

무스탕 2008-01-11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 손 놓은지 오랩니다 -_- 완결되면 봐야지 하고 있어요.
에뷔오네.. 멋져요 @.@ 하백의 신부가 벌써 5권이라니.. @ㅁ@

날개 2008-01-11 16:05   좋아요 0 | URL
나나는 차라리 완결되면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띄엄띄엄 보는것보단..
하백의 신부는 생각보다 빨리빨리 나오는 것 같죠?
착실하게 그려주면 우리야 고맙지요..흐흐~

망상 2008-01-1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배경- 날개님 서재인거죠 흐응- 저도 한 곳에 늘어놓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제 방의 구조상ㅠ
클레이모어 애니는 각성자들의 1차 전쟁이라고 해야할까- 쨌든 그즈음에서 끝났더랬습니다. 나중에 크레딧 올라가는 거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이름이 심심치 않게 보이더라구요. 꽤나 완성도 높은 애니였어요.
그러고보니 신암행어사는- 드디어 완결이로군요. 12권 즈음에서 놔버렸던 것 같은데 흠. 일단은 받아뒀던 애니부터 봐야겠어요 ㅎㅎ

날개 2008-01-13 00:33   좋아요 0 | URL
발디딜 틈 없는 제 서재 맞습니다..흐흐~
예전엔 앉을 곳이라도 있었는데 (누가 오면 가끔 앉아서 놀기도 하곤 했다죠..) 요즘은 책상앞에 제가 앉아 있는 자리 외엔 전부 바닥에 책으로...ㅠ.ㅠ

클레이모어 애니가 보고싶네요. 생각해보면 꽤나 애니에 어울리는 만화예요..^^

모1 2008-01-15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암행어사 드디어 완결 났군요. 끝까지 갈듯 하더니...흐지부지한 결말인듯한 분위기인데...이 작가는 원래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많이 보진 않았지만 한 2편정도 본 결과...소마신화전기나 좀 어떻게 완결 내주지.
퍼니퍼니학원 앨리스..10살인가밖에 안먹은 주인공들에게 너무 큰 시련이지 싶어요. 왜 그렇게 칙칙하게 가는지...그 칙칙한 분위기때문에 십몇권 이후로 손이 안가요. 어린 나이에 겪은 일들은 커서도 영향을 미친다고요~~. 비뚤어지면 작가탓??
부탁해요 마스터...저도 보이지 않는 나라 작가 너무 좋아요. 이야기가 소소하면서 아기자기하고 따뜻해요. 주인공들도 귀엽고...펭귄혁명 6권 나왔으니 봐야할텐데..

날개 2008-01-16 23:33   좋아요 0 | URL
신암행어사 끝까지 가긴 갔어요..^^ 그 정도면 제대로 결판은 낸거죠 뭐..ㅎ
부탁해요 마스터가 2권 완결이라고 (님의 리뷰보고서 화들짝 놀랐잖아요..)해놓아서 책을 뒤져봤는데, 아무래도 완결 아닌거 같아요. 3권 나올것 같은데, 알라딘의 정보 오류 아닌가 싶더라구요. 계속 나오기를 기대~^^

2008-01-16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17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17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23 14: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23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키타이프 2008-01-27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영희 작가는 에로물 하나 그려야합니다. 저렇게 색기 넘치는 남주를 그냥 건전물에만 묶어두다니요.조금더 어둠 속으로 침잠하소서.

날개 2008-01-27 22:51   좋아요 0 | URL
제가 저 색기에 그저 침만 줄줄 흘리며 봤잖습니까~흐흐흐~
 

<궁> 16권.

결국 둘을 헤어지게 만드는게야?
채경이 결국 출궁한다.

 



<절대마녀> 4권.

스카일라의 오빠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한데, 왠지 수상하기만 하다...ㅡ.ㅡ;;;
근데, 주얼의 정체는 대체 뭘까나?

 



<루어> 8권.

8권을 읽고났더니 다시 흥미진진해져서 책을 첨부터 읽었다.
오옷! 더 재밌잖아~!
갑자기 다음권이 무지 기다려진다...^^

 





<스킵비트> 17권.

츠루가의 과거에는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살짝 언급된 과거는 상당히 어두운데....
끝부분에 또 새로운 인물 등장이다..

 



<커즌> 2권.

다이어트까지 했지만 실연당하는 봉...
싸가지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착한 노니...
작가는 평범한 이야기를 참 재미나게도 만들어간다.

 



<호러 컬렉터> 3권.

그러니까 이블리스와 엘리자베스와 씬이 무슨 관계라고?
하나가 하나를 타락시키고, 누가 훼방자고...으으~ 복잡하다...;;;;

 

 



<아르카나> 10권.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 권....인데,
앞 내용을 다 잊어먹어서 뭔말이진 하나도 모르겠더라는...ㅠ.ㅠ

 

 



<엠마> 9권.

역시 외전.
윌리엄과 하킴의 어린 시절 얘기, 빌헬름과 도로테어의 첫만남 얘기 등등...

 

 



<뇌쇄미인> 10권.

꺄아악~ 귀여운 것들~>.<
이 책을 보면 어째 늘 이런 비명부터 나올까나....^^

 

 



<스페셜 에이> 10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케이. 드디어 히카리에게 고백한다.
그렇다고 바로 러브러브가 되리라고 생각하면 오산!
못말리는 케이다.^^

 



<미니마> 3권.

자신이 필요없다는 생각에 의기소침해져 떠나버린 니코리.
니코리가 떠나버린 이유를 몰라 슬픔에 빠진 아이들.
클라이맥스란다. 다음권이 완결일라나?

 



<얼라이브 최종진화적 소년> 13권.

지난번에 끝이라고 생각했던 사건이 지금 보니 전개에 불과했다.
진짜 전쟁이 머지않았다.

 




 

<아이실드21> 23권.

왠지 점점 초인화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ㅡ.ㅡ
이젠 좀 지겹다..

 

 



<라이어게임> 5권.

밀수게임에 이런 꼼수가 있었다니!!
상대팀에 아키야마를 능가하는 머리를 가진 요코야란 사람이 잔인한 독재를 하고 있다.
아키야마는 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까?

 



<멋진 길드> 3권.

후우의 정체가 밝혀진다.
그녀의 청각은 특별나서 모든 소리를 다 듣는다.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그걸 범죄에 이용하려는 의붓아버지가 그녀를 잡으러 다녔던 것.
왠지 결말은 좀 시시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ㅡ.ㅜ




<오란고교 호스트부> 11권.

토트백이 딸려있는 한정판을 구입했다.
글구, 가방은 딸래미 줬다.
내용은 뭐 비슷비슷. 체육제 얘기, 쌍둥이 얘기...등등~

 




 

<우리들이 있었다> 12권.

야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난 기분나쁘다. 별로 용서하고 싶지 않다. 다음권엔 다 밝혀지려나?

 




<지어스> 7권.

사람들에게 사건의 일부분만을 알려준 채,
조종실 안에서 전투광경을 중계하게 되는 사태까지 진행된다.
취재를 맡은 사람은 파일럿 아이코의 아버지.
취재와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의 아버지가 선택하는 건 과연?




<빌리브> 4권.

루카의 영화진출을 준비하는 G프로..
그러나, 루카를 협박하는 국회의원 사에키의 존재는 넘어야 할 산이다.
루카가 자신을 희생시켜며 지키려고 하는건 무얼까...

 



 

<너에게 닿기를> 3~4권.

우정은 점점 깊어가고, 그 사실에 더욱 감동하는 사와코.
또한 카제하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열두비색 팔레트> 4권.

은근히 이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뭘 아는 사람들이지..ㅎㅎㅎ)
구엘선생의 선배라는 남녀 등장. 유쾌한 인물들이다~
단편 특급 H.K(하우스키퍼, 가정부) 도 재밌었다.

 



<캣 스트릿> 7권.

2년반이라는 세월이 지나고서 다시 만난 케이토와 코이치....
드디어 이루어진다...ㅡ.ㅜ
하지만 앞날이 왜 일케 불안한거냐~~

 





<소라의 날개> 17권.

운동 하는 애들은, 아니 무엇 하나에 열중할 줄 아는 애들은 다 이쁘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그 도전에 자극받아 또 노력하고...
울 아들도 꼭 농구시킬거다...!

 



<이니셜 D> 36권.

관심없는 것 같던 탁미의 아버지도 아들이 자랑스러운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친구의 아들자랑에 은근히 자신의 아들이 더 뛰어남을 내비치는데...
아버지들의 대결에 이은 아들들의 대결!

 



<의룡> 14권.

키리시마 군지가 집도하는 '평범한 인간의 수술'에 제 2조수로 들어간 이주잉.
수술실에서 일어난 트러블로 말미암아 군지는 이주잉을 제자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 책이 이중잉이 주인공인 만화이던가? 요즘 계속 이주잉 활약이다~^^

 



<신의 물방울> 13권.

한국요리 특히 김치와 어울리는 와인은.. 두구두구두구~
하나는 '마르크 에브라르 블랑 드 블랑' 논빈티지 샤르도네 100%, 일종의 샴페인이다.
다른 하나는 '그라벨로' 2001년산. 이탈리아 남부지역에서 탄생한 와인.
언제 마셔볼 기회가 있을라나?





<골든 데이즈> 6권.

요시미츠가 자취를 감춘 이유를 조사하기 시작한 미츠야.
그에게 요시미츠가 아사쿠사의 사창가를 다니는 걸 본 적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는데...
6권이나 되었는데도 이 책이 나아가는 방향을 감 못잡겠다. 어쩌면 좋으냐~

 



<블랙버드> 2권.

정말 표지 하나는 끝내주게 야해주신다~ 저 묘한 자세라니...
쿄우의 나쁜 형 등장. 여주인공 미사오가 어릴 때의 기억을 잃은 원인도 그 형 때문이었던 듯~

 




<한밤의 아리아드네> 4권. 완결.

사건해결이 천재지변에 의해 되다니....으으음~
그러고보니 이 책의 주제는 가족이었던 것이구나...;;;;

 




<환영박람회> 2권.

추리 얘기에 곁들여 <마레비토>라는 시간을 뛰어넘은 존재에 대한 얘기까지...
그러니까 마츠노미야의 비서인 마야가 아마도 그런 존재인 모양이다.
그냥 추리에만 집중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ㅡ.ㅡ

 



<꼭두각시 오데트> 4권.

오데트가 사랑의 감정을 알게 되는 걸까?
설사 알게 된다 한들.. 어쩌라고?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 오데트,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3권.

엑스솔리드사의 바이오칩을 노리고 연구실을 습격하는 테러조직.
결국 하루카의 데이터마저 그들에게 누출되는데....
역시나 그녀가 예언한대로 두 사람은 죽음이 갈라놓을때까지 헤어질 수 없을 모양이다.

 



<뷰티허니> 1권. 토모 마츠모토.

<키스>, <미녀는 야수> 작가의 신작.
여주인공은 최악의 남자운을 자랑하는 가족틈에서 자란 고2의 여학생,
남주인공은 그녀가 가는 미용실의 솜씨좋은 미용사.
이것만으로도 뭔가 근사한 그림이 나오지 않나? ^^




<도쿄 앨리스> 1권. 토리코 치야.

<클로버> 작가의 신작.
초회한정판으로 쇼핑메모수첩이 딸려왔다.
연애보다는 쇼핑에 관심이 더 많은 순진여인 후우가 주인공.
그녀를 마음에 두고 있는 듯한 근사한 외모의 직장상사도 등장한다..
뻔한 스토리겠지만 그래도 흥미진진~





<에뷔오네> 1권. 김영희.

<마스카> 작가의 신작.
인어공주를 패러디한 인어왕 이야기..
넘 근사한 외모의 인어왕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100%만족이다. 물론 내용도 절대절대 빠지지 않음을 보장..^^




<시부야 마루야마 거리> 단편. 벚꽃편. 마리 오카자키.

<서플리> 작가의 단편집.
시부야 마루야마 거리는 일종의 유흥가인 셈. 그 거리와 연관있는 단편들이 수록.
감성적이고 자유분방한 로맨스가 주류이나, 벚꽃편의 마지막 단편인 <청록>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관계? 혹은 소통?을 가슴 찡하게 그려놓아 참 좋았다.






<오토멘> 1~2권. 아야 카노.

전국 검도 1위,유도, 공수도 유단자인 검도부 주장 마사무네가 주인공.
하나 그에게는 비밀이 있었으니, 소녀같은 취미, 사고, 특기를 가졌다는 것. (그걸 오토멘이라고 하는구만..ㅡ.ㅡ;)
요란한 광고에 힘입어 구입을 했으나, 그래서 뭐 어쩄다고! 란 생각이 들더라는..ㅡ.ㅜ
그냥저냥 보통정도의 재미..







<아크> 1권. 니아 후유키.

미스테리 공포물. 고지대에 우뚝 선 한 채의 저택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지고.. 
주인댁 소녀와 기묘한 방문객이 공포의 저택에 남겨지는데..
뭔가 재미있을 듯도 한 설정이거만, 넘 재미없었다.. 대체 주제가 뭐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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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2-29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니셜 D의 진짜 주인공은...탁미 아버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기 저 에뷔오네...하반신 생선남...아아..역시 인어는 여성형이어야 해요..여성형..
남성형은 아무리 미형이라해도 밑에 저 하반신 생선토막은 정말이지..

LAYLA 2007-12-29 01:42   좋아요 0 | URL
아녀요 인어왕도 멋있답니다 ㅠㅠ 특히 그 생선토막이 인간의 다리로 변하는 모습이 압권! ㅋㅋ

날개 2007-12-29 12:39   좋아요 0 | URL
저도 남자인어는 영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만화 보고서 맘 바꿨어요..
흘러넘치는 섹시한 카리스마가 예술이라구요..으흐흐~

LAYLA 2007-12-29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뷔오네 봤어요 인어왕자님 너무 멋져요 *^^*

날개 2007-12-29 12:39   좋아요 0 | URL
2권도 나왔더라구요.. 주문해놓고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다지요..^^

무스탕 2007-12-29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우 궁하고 엠마 봤네요. 엠마 보고는 이 작가 쥑이는구만! 했어요 ^^
전 다람쥐 야생 체험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루어 보다 말았는데 재미있다 이거죠? 뷰티 허니 살까말까 고민중이에요..

날개 2007-12-29 12:46   좋아요 0 | URL
저는 도로테어 얘기가 맘에 들었어요..^^ 이상하게도 외전이 더 재밌다는 생각이...ㅎㅎ
루어는 첨부터 다시 보니까 더 재밌더라구요.. 한꺼번에 봐야 할 책인가봐요..
뷰티허니는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이 작가가 괜찮은 책은 괜찮은데, 어떤건 넘 허무하게 끝을내서 말이죠.. 2권까지 기다렸다가 사도 될만하다 싶으면 그때..^^

날개 2007-12-30 20:58   좋아요 0 | URL
별님~ 에뷔오네 사셔요!!>.< 맘에 드실거여요~

mong 2007-12-29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만화와 담 쌓고 살아요 흑흑
그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날개님
내년에 뵈어요 ^^

날개 2007-12-29 23:51   좋아요 0 | URL
몽님~ 올만이어요~!!
요즘도 계속 바쁘신가봐요..ㅡ.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더 예쁜 모습 보여주세요..^^

마노아 2007-12-30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문해 놓고 안 읽은 책 와르르 읽어야겠어요. 그치만 이렇게 정리는 못할 거야요. 날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개 2007-12-30 20:59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제 옆에는 또 다른 신간이 한 박스 쌓여있는데..올해안에 읽을 수 있을라나 몰겠어요..ㅎㅎ

2007-12-31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01 0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8-01-15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니셜d가 아직도 연재중이었군요. 애니로 접해서 그런지 만화책은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 후후...
그리고 토모 마츠모토는 이젠 전 관심밖이에요. 미녀와 야수까지는 그럭저럭 보았는데 영어학원전쟁보니 이젠 손을 놓아야겠구나..싶더군요. 왠지 같은 주인공들이 이름과 직업만 바꾸고 등장하는 느낌이랄까요?

날개 2008-01-16 23:30   좋아요 0 | URL
마츠모토 토모는 역시 <키스>때가 젤 좋았어요..^^ 전 그 책만 제외하고는 다 처분해 버렸거든요..
하지만 책이 나오면 또 안볼수가 없더라는....ㅎㅎㅎ

staincat 2008-02-1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다음이 아니구요 <너에게닿기를> 작품으로 검색해보니 나와서 들렀습니다.
이번 5권발매기념으로 발렌타인데이부터 화이트데이까지 고백이벤트하는데요
(http://blog.naver.com/daiwon_ci/10026429234).
살짝 들려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안부올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막바지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날개 2008-02-16 20:4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들렀다 왔답니다..
이벤트 참가는 못하지만 좋은 행사네요..

최상철 2008-03-25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에뷔오네 멋지네요~ 김영희 작가 신작이라니~
근사합니다~ 얼렁 보고 싶네요~
바탕화면에 딱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스킵.비트
넘 넘 재미있습니다~
다음권 언제 나오는지 애태우고 있는 책이지요~ 저로서는~

날개 2008-03-31 20:08   좋아요 0 | URL
상철님.. 안녕하세요?^^ 답글 넘 늦었네요..
에뷔오네랑 스킵비트랑 저도 참 좋아합니다.. 한 권 나오는데 3~4달씩 걸리니까 뭐 느긋하게 기다려야죠..ㅎㅎ
 

너무 오랜만에 쓰는 신간읽기 이다 보니, 책이 엄청나게 밀려버렸다.
코멘트도 간략히, 일부는 코멘트조차 달지 못한다...(미안하다 만화야!) 
사진은 일부는 전에 올리려고 찍어놓았던것, 일부는 새로 시작하는거라 참고하시라고 찍은것들...
(인간적으로 너무 촛점 안맞는다...에휴~ ㅡ.ㅡ)
나머지는 그냥 생략이다.



<후르츠 바스켓> 23권. 완결.

다들 짐작하겠지만... 책의 분위기 답게 행복하고 행복한 결말~



 

 





 

<나루토> 38권.

 

 

 

 

<히스토리에> 4권.

1권부터 다시 정독했다. 아아아~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는 만화다.

 

 

 

<깨끗하고 연약한> 5권.

 

 



 





 

<미니마> 2권.

 

 

 



 





<파르페틱> 21~22권. 완결.

아아~ 이 책도 완결을 보는구나!
여전히 이치파인 나는 결말이 맘에 안든다...ㅡ.ㅡ

 

 





 

<라즈 머리디언> 3권.

 

 

 





 



< NG 라이프> 2권.

내용이 너무 평범한데, 이걸 계속 봐야 하나?
왠지 곧 끝날것 같아 사게 되는 만화..

 
 

 



 

<아이실드 21> 22권.

만화에는 불가능이 없다고나 할까.......^^

 

 

 

<오버 드라이브> 12~13권.

과연 이 레이스는 몇 권에 걸쳐서 진행될까?
이제 두번째 주자의 대결인데 말이지....

 

 

 

<모르모트의 시간> 3권.

 

 

 

 

<호타루의 빛> 9권.

호타루 실연하다!!!
난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든다.

 

 

<물에 빠진 나이프> 6권.

난 왜 이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릴까...

 

 

 

<꽃보다도 꽃처럼> 5권.

한국편.
그들이 한국에서 노 공연을 했다. 예술은 국적에 상관없이 예술일 따름이다.

 

 

 

<해황기> 33권.

작은 사고는 있었지만, 역시 우리의 판은 승리한다.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13권.

 

 



 





 

<신 펫숍 오브 호러즈> 4권.

솔직히.. 계속 봐야 하나 망설여진다...ㅡ.ㅡ


 

 

 



 

<블러드 얼론> 4권.

그들의 과거 이야기~. 처음 만났을 당시의 얘기가 진행된다.

 

 





 

<뇌쇄미인> 9권.

 

 

 







 

<크게 휘두르며> 8권.

 

 

 

 



 

<오빠와 나> 6권.

 

 

 





 

<이브의 잠> 3권.

대체 한 권 나오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게야~~

 

 





 

<신의 물방울> 12권.

김치와 어울리는 와인이라니 나도 궁금하다..

 

 





 

<타임슬립 닥터진> 7~8권.

 

 



 





 

<바디 BODY> 10권.

 

 

 





 

<이누야샤> 48권.

 

 


 

 



 

<데몬성전> 10권.

헬무트는 정말로 데몬이 아닌걸까? 혹시 그가 적룡인 것은 아닐런지.. 

 

 





 

<파한집> 5권.

 "제가 한 일이 죄가 된다면, 저를 죄 짓게 만든것 또한 저 자의 죄가 아닙니까?"
그녀의 독기서린 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다... 

 

 





 

<스프라우트> 4권.

 

 

 

 



 

<루원> 4~5권. 완결.

기대하지 않았던 책이라 그랬는지 꽤 괜찮았다. 다섯권이라 깔끔한 느낌.

 

 

 

<행복카페 3번가> 8권.

예약자 특전으로 예쁜 그림이 그려진 철제 컵받침이 딸려왔다.
딸래미가 노리고 있으나 무시해 버렸다..ㅎㅎ

 

 

 

<라세츠의 꽃> 3권.

 

 

 

 

<아가씨를 부탁해!> 5권.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게 된 사치에,
반 아이들에게 가업을 들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는데.....!

 

 

 

<나츠메 우인장> 4권.

 

 

 

 

<세븐시즈> 10권.

대재난이 일어나던 당시, 대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가슴아프지 않은 이야기가 없다...

 

 

 

<최유기 리로드> 7권.

 공격당해 죽게 된 오공을 살리기 위해, 그의 요력을 해방하게 되는 오정과 팔계.
오공이 다치자 이성을 잃어버린 삼장~
그들의 행로는? 

 

 

<프린세스> 29권.

 

 

 

 

<기억술사> 2권. 완결.

뭔가 괜찮은 이야기가 나올거라 기대했건만.. 이리 끝내다니....ㅡ.ㅜ

 

 

 

<실버 다이아몬드> 11권.

 

 

 

 

<한눈에 반하다> 4권.

스페셜편으로 별책부록이 딸려왔다. 호오옷~+.+

 

 

 

<저스트 고고> 26권.

루이 완전 부활!
이데도 히나코에게 고백한다~^^* 

 

 

<고교데뷔> 9권.

 학교행사인 대운동회에 참가하는 요우와 하루나.
하루나같은 여자친구를 가진다면 누구나 요우처럼 되지 않을까 싶다.
사랑스런 하루나~~^^ 

 

 

<크로스 게임> 8권.

 

 

 

 

<골든데이즈> 4~5권.

 

 

 

 

<정의는 나의것> 2권.

요코 언니의 본성이 드디어 그 남편에게도 드러나고 마는 걸까?
이혼 위기!! 이 난관을 요코는 잘 헤쳐나가야 할터인데....^^

 

 

<배가본드> 26권.

그 유명한 70명과의 결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방과후 양호실> 8권.

마시로가 소우에게 고백하고, 뭔가 둘이 잘 될것 같더니만...
깊숙히 들어있던 마음의 벽은 생각외로 높기만 하다.

 

 

 

<강철의 연금술사> 17권.

 

 

 

 

<하루의 나라> 4권. 완결.

시작에 비해서는 약한 결말. 좀 더 탄탄한 스토리였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다.

 

 

 

<팜 시리즈> 29권.

 

 

 

 

<디 그레이맨> 12권.

이번만 사고 그만 사야지... 했더니, 작가가 그걸 알았던거야? 이번권은 이상하게도 재밌더라는....
이거 참 난감하군....ㅡ.ㅡ;;

 

 

<내 이름은 해사> 12권.

북한이 사고친 배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같은 민족이라고, 거 참.. 껄끄럽다..ㅡ.ㅜ

 

 

<환수의 성좌> 14권. 완결.

끝이 대체 왜 이런거야....ㅡ.ㅡ;;;; 결말 같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계속되어야 할것 같은 완결이다.
혹시 작가가 다른 일로 바쁜거 아냐?

 

 

<노다메 칸타빌레> 18권.

 

 

 

 

<약사 아르쟌> 6권.

 

 

 

 

<블리치> 29권.

 

 

 

 

 <왕국의 열쇠> 3권.

흘러내려오는 역사는 승자의 역사. 그 이면에는 알지못하는 비밀들이 많이 숨겨져 있다.
용과 용들을 물리친 영웅 사이의 진실은....!

 

 

 <원피스> 46권.

마의 삼각지대로 들어가게 된 루피 일행!
언제 어디서건 동료를 만드는 루피의 기상천외함은 정말 아무도 못말린다!^^

 

 

 <플라티나> 9권.

신간 나온걸 놓치고 뒤늦게야 구입. 것도 딸래미의 독촉을 받고서..^^;;;
근데 난 요즘 이 책의 스토리 정리가 도통 안된다...ㅡ.ㅜ

 

 

 

<사화장사> 1~2권. 미츠카즈 미하라.

예전에 상당히 인상깊게 읽었던 <DOLL>의 작가 작품이라 덥썩 구입.
1권은 그저 그랬으나 2권부터는 특유의 분위기가 풍겨나와 안심.
죽은 사람을 예전의 모습처럼 꾸며주는 일을 하는 유체복원사를 다룬 작품이다.


 

 

<의천의 날개> 1권. 미츠리 아키노.

<펫숍오브호러즈>, <환수의 성좌> 작가의 신작.
대체 신작들은 왜 이렇게 많이 쓰는 걸까? 이 작가책은 습관적으로 사게 된다.

 

 

 

<벚꽃전선> 1~2권. 오바야시 미유키.

삼각관계 러브스토리인데, 유치의 극을 달린다....
현재 3권까지 나와있으나 더 이상은 살 생각 없다.

 

 





 

<셜리> 단편. 카오루 모리.

<엠마> 작가의 단편집. <엠마>때와 비슷한 분위기.
단편의 특성을 잘 살려 꽤나 재밌었던 작품.

 

 





 

<이지 EASY!> 1권. 이케자와 사토미.

2권까지 나왔으나 살 생각은 없다.
너무 흔한 스토리에 주인공이 맘에 안들고 유치....

 

 





<커즌 Cousin> 1권. 료 아케미.

<깨끗하고 연약한>의 작가 신작.
사랑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시라카와 츠보미, 그녀의 이야기.
불행하게도 그녀의 사촌 시라카와 노니는 예쁘고 날씬한 연예인이라는......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다.

 





<너에게 닿기를> 1~2권. 카루호 시이나.

<크레이지포유> 작가의 신작.
생각외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 감동이 펄펄 넘친다...^^
3권까지 나왔는데, 아차하고 아직 구입을 못했다는...

 

 

 

<블랙버드 BlackBird> 1권. 사쿠라코우지 카노코.

내용자체는 괜찮은데, 그림의 자세며 상황들을 굉장히 에로틱하게 만들어놓은....으음... ㅡ.ㅡ
계속 볼 지는 미지수,,

 

 








<러브 촙!> 1~2권. 마사미 모리오.

<프리티 보이> 작가의 신작.
폭넓은 포용력을 가진 학원 미츠바에는 다양한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들 개성넘치는 소년 소녀의 이야기....

 







 

<인지-윈지 몬스터> 1권. 츠다 마사미.

<그남자 그여자> 작가의 신작.
마음착하고 평범한 소녀인 사츠키 나노하는 유독 왕자병 소년 하즈키를 보고 있으면 악의를 드러내게 되는데...... 귀여운 몬스터 사츠키의 귀여운 사랑 이야기~

 





 

 <밀월> 단편. 붉은달 외전.

코류와 카다의 이야기, 몬칸과 신관의 이야기, 아리마사와 카케츠의 이야기들이 수록.
다시한번 그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요시무라 아케미 단편집> 1~2권.

1권. 스노 발라드,  2권. 안고싶어
무난한 정도의 순정 단편집.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볼만함.

 



 




 

 <마녀> 1~2권. 완결. 이가라시 다이스케.

<충사>를 지은 우루시바라 유키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작가..라는 광고에 혹해 구입~
볼펜만으로 그렸다고 한다. 그래서 거친듯 보이지만, 나름 독특했다.
네 개의 마녀에 관련된 단편 모음집이다.
되게 재밌었다는 느낌은 없지만 여운이 길었던 작품.




 

 

 <환영박람회> 1권. 토우메 케이.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모르모트의 시간>, <양의 노래> 작가의 신작.
탐정이야기다. 표지의 남자가 탐정, 그 옆에 서 있는 소녀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비서.
주인공들도 맘에 들고, 스토리도 괜찮다. 1권은 합격점~

 

 

 <장송곡 나이트메어> 1권. 아키 아라타.

그림이 너무 귀엽길래 사전정보 없이 구입. 결론적으론 실패.
악몽을 먹는다는 꿈의 주민인 맥이 주인공인데, 소재는 독특했지만 스토리 끌어가는 방식이 너무 산만해서 집중이 안된다.
1권에서 끝내기로 함.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1~2권. 타가시게 히로시.

<녹색의 왕>, <스프리건> 작가의 작품.
예지능력자인 여주인공, 앞은 안보이나 검의 대가인 남주인공이 나온다.
제목도 눈길을 끌었지만, 그 내용 또한 흥미진진..
작가의 전작들을 본 적이 없는데, 그것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슈가 프린세스> 1~2권. 나카조 히사야.

<아름다운 그대에게> 작가의 신작.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만화.
스토리는 뭐.. 평범하다. 피겨에 초보인 여주인공에게 뜻밖의 재능이 있어 발전해 나간다는.....  능숙한 남주인공이 나오는건 두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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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11-21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에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날개 2007-11-21 17:15   좋아요 0 | URL
만두님, 마녀 보실랍니까? 보내드릴께요..

chika 2007-11-21 23:28   좋아요 0 | URL
오옷! 저 주세요! (만두언냐는 이미 RG에서 받은 걸 알고 있는 치카. ㅡ,.ㅡ)

날개 2007-11-22 16:31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그럼 치카님 드릴께요.

Mephistopheles 2007-11-21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린일기쓰는 기분이셨을 것 같아요..ㅋㅋ =3=3=3=3=3
(베가본드는 봤어요..무사시 이도류의 초석을 다진 70인참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그나저나 해황기는 어떻게 보나..한참 밀렸는데...)

날개 2007-11-21 17:15   좋아요 0 | URL
두달 내내 머릿속에서는 써야하는데, 써야하는데....를 되뇌이고 있었다는거 아닙니까..ㅎㅎ

BRINY 2007-11-21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브의 꿈 3권 나오긴 나왔나요?

날개 2007-11-21 19:55   좋아요 0 | URL
진짜 한참만에 나왔죠?^^ 저 이거 영영 안나오는 줄 알았어요..

데메트리오스 2007-11-21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스토리에 우연히 접해서 읽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특히 제가 관심있어하는 헬레니즘 시기가 배경이어서 더 흥미진진했고요. 4권이 나왔을 때 사긴 했지만 아직 바빠서 포장도 안뜯고 있는데 너무 읽고 싶네요^^ 그리고 1권에 나온 안티고노스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 인물이라면 전 그 아들이 되는 사람이라는...;;

날개 2007-11-21 23:26   좋아요 0 | URL
에꾸눈이기까지 한거보면 아마도 데메트리오스님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나봐요! 님 아이디가 거기서 나온 거였군요~^^

무스탕 2007-11-2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에에엥~~ 날개님. 와락~ 부비부비~~~ >_<
보고싶었사와요... ㅠ.ㅠ

날개 2007-11-21 23:26   좋아요 0 | URL
아잉~ 무스탕님... 저도 보고싶었어요~!! 부비부비~^^

마노아 2007-11-21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오래 기다렸어요!!!

날개 2007-11-21 23:28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그동안 님이 만화팬들을 많이 확보해 놓으셨으리라 믿습니다~흐흐~^^

라로 2007-11-2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헥헥헥
올리신거 내려보면서 다 까먹었다는~.^^;;;
두달동안 이리 많은걸~.
암튼 대단하세요~.^^
왜 잠잠하실까 보고싶었더랬는데
저뿐 아닌 많은 분들께서 님을 기다리셨네요~.^^

날개 2007-11-22 16:36   좋아요 0 | URL
나비님~ 아이 잘 크고 있죠?^^
책 볼 시간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님께 만화책 좀 챙겨 보내드릴려고 하는데..
좀만 기둘리셔요~^^

다락방 2007-11-2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너무 많아서 무슨책이 있는지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스크롤 하는것도 힘드네요.
블러드 얼론은 3권까지 봤는데 4권을 볼까요, 말까요?
베가본드는 무척 땡기는군요. 훗.

날개 2007-11-22 16:39   좋아요 0 | URL
블러드 얼론은 3권까지가 괜찮으셨다면 4권도 보셔요~ 4권에 들어서서 약간 맥이 끊기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데.. 그 애들 과거속에 들어가 보는것도 나름 재밌어요~^^
배가본드는 워낙에 작가가 맛깔스럽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터라 실망안하실겁니다..

토트 2007-11-22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뵈어요. 잘 지내셨어요?
이 페이퍼 읽는 데도 한참이에요. 쓰시는 건 더 오래걸리셨겠지요?ㅎㅎ
열심히 읽으면서 앞으로 볼 만화책 찍어놓고 있어요.^^

날개 2007-11-27 16:25   좋아요 0 | URL
토트님~ 넘 늦게 댓글달아요..^^;;;;
그동안 여행도 좀 다녀오고 하느라....
요즘은 무슨 만화 보시나요? 토트님 취향도 좀 알아야 하는데....

kikoo99 2007-11-24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첨 뵙는데..덕분에 이것저것 선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만화를 정말 다양하게 보시는군요.

날개 2007-11-27 16:2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제가 좀 잡식성이죠? ㅎㅎ

망상 2007-11-25 0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마녀 정말 즐겁게 읽었는걸요;; 읽고 나서도 >_< <-이러고 있었고;; 아, 이마 이치코 신작이 나왔는데- 안 읽으신건가요?^^ 뭐, 저는 요괴 이야기면 무턱대고 좋아하는 터라- 큼큼- 그나저나 날개님- 저 책들, 어디에 정리하시나요? 전- 이제 방바닥에 쌓고 있는데 말이죠 ㅠ

날개 2007-11-27 16:44   좋아요 0 | URL
제 책들도 바닥에 쌓여 있습니다.. 지금 이걸 어찌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구요..^^;;;
이마 이치코 신작은 현대지능개발사에서 나왔길래 BL물인가 싶어 안샀습니다만.. 혹시 아니던가요?

octonov 2007-11-2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덕분에 밀월, 요시무라꺼, 모험소년, 다정다감, 온 삽니다^^
나왔다는 거조차 모르고 살고 있었는데 홍홍~ 감사드려요~

날개 2007-11-27 16:53   좋아요 0 | URL
님도 재미나셨으면 좋겠네요..^^

망상 2007-11-28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놈의 현대지능계발사를 어쩌면 좋을까요 ㅋㅋㅋ 이번에 현대지능계발사에서 환 코믹스라고 새로 라인을 하나 만든 것 같아요. 이거 전 이번 여름에 일본 여행 갔을 때 서점에서 발견하고 덥석 사버렸더랬지요- BL은 아니구요, 1권만 봐선- 이게 얼마나 복잡해질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방바닥밖에 방법이 없는 걸까요ㅠ 강아지가 제 방에서 미로탐험을 해요 매일ㅠ

날개 2007-12-02 17:03   좋아요 0 | URL
답변이 늦었네요~^^;;
저는 일단 2권이 나온 후까지 두고 볼랍니다.. 작가를 봐선 그냥 사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ㅎㅎ
근데, 방바닥에 그냥 쌓으시나요? 저는 사과박스를 이용해서 쌓아두거든요..박스에 정리해 두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2007-12-04 0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04 2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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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23: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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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2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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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12: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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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16: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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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17: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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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22: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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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12-11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저녁 TV보다가 문득 날개님 생각났어요. 아 잘 지내고 계시겠지? 하면서요...
애정이 식으신거(?)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소식 전해주세요~~~
어마어마한 만화책입니다. 그려...

날개 2007-12-11 14:28   좋아요 0 | URL
세실님~^^*
제 생각을 해주셨다니 너무너무 고마운걸요? ㅎㅎ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전보다 배드민턴에 좀 더 빠져버리는 바람에 알라딘에 소홀하게 되네요..
가끔씩 와서 글들 주루룩 읽고 가요~ 댓글은 잘 안달게 되지만...^^;;;
몇 군데만 댓글다는게 더 미안한거 같아서 말이죠..
여하튼 알라딘에 가지고 있는 애정은 여전해요.. 열정이 온기로 변했다는거만 빼고..ㅎㅎ
건강 조심하시구요~ 뻬빠 쓰도록 노력해 볼께요!!^^

2007-12-11 13: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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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14: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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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16: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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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17: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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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12: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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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15: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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