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쓰는 신간읽기 이다 보니, 책이 엄청나게 밀려버렸다.
코멘트도 간략히, 일부는 코멘트조차 달지 못한다...(미안하다 만화야!)
사진은 일부는 전에 올리려고 찍어놓았던것, 일부는 새로 시작하는거라 참고하시라고 찍은것들...
(인간적으로 너무 촛점 안맞는다...에휴~ ㅡ.ㅡ)
나머지는 그냥 생략이다.
<후르츠 바스켓> 23권. 완결.
다들 짐작하겠지만... 책의 분위기 답게 행복하고 행복한 결말~
<나루토> 38권.
<히스토리에> 4권.
1권부터 다시 정독했다. 아아아~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는 만화다.
<깨끗하고 연약한> 5권.
<미니마> 2권.
<파르페틱> 21~22권. 완결.
아아~ 이 책도 완결을 보는구나!
여전히 이치파인 나는 결말이 맘에 안든다...ㅡ.ㅡ
<라즈 머리디언> 3권.
< NG 라이프> 2권.
내용이 너무 평범한데, 이걸 계속 봐야 하나?
왠지 곧 끝날것 같아 사게 되는 만화..
<아이실드 21> 22권.
만화에는 불가능이 없다고나 할까.......^^
<오버 드라이브> 12~13권.
과연 이 레이스는 몇 권에 걸쳐서 진행될까?
이제 두번째 주자의 대결인데 말이지....
<모르모트의 시간> 3권.
<호타루의 빛> 9권.
호타루 실연하다!!!
난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든다.
<물에 빠진 나이프> 6권.
난 왜 이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릴까...
<꽃보다도 꽃처럼> 5권.
한국편.
그들이 한국에서 노 공연을 했다. 예술은 국적에 상관없이 예술일 따름이다.
<해황기> 33권.
작은 사고는 있었지만, 역시 우리의 판은 승리한다.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13권.
<신 펫숍 오브 호러즈> 4권.
솔직히.. 계속 봐야 하나 망설여진다...ㅡ.ㅡ
<블러드 얼론> 4권.
그들의 과거 이야기~. 처음 만났을 당시의 얘기가 진행된다.
<뇌쇄미인> 9권.
<크게 휘두르며> 8권.
<오빠와 나> 6권.
<이브의 잠> 3권.
대체 한 권 나오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게야~~
<신의 물방울> 12권.
김치와 어울리는 와인이라니 나도 궁금하다..
<타임슬립 닥터진> 7~8권.
<바디 BODY> 10권.
<이누야샤> 48권.
<데몬성전> 10권.
헬무트는 정말로 데몬이 아닌걸까? 혹시 그가 적룡인 것은 아닐런지..
<파한집> 5권.
"제가 한 일이 죄가 된다면, 저를 죄 짓게 만든것 또한 저 자의 죄가 아닙니까?"
그녀의 독기서린 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다...
<스프라우트> 4권.
<루원> 4~5권. 완결.
기대하지 않았던 책이라 그랬는지 꽤 괜찮았다. 다섯권이라 깔끔한 느낌.
<행복카페 3번가> 8권.
예약자 특전으로 예쁜 그림이 그려진 철제 컵받침이 딸려왔다.
딸래미가 노리고 있으나 무시해 버렸다..ㅎㅎ
<라세츠의 꽃> 3권.
<아가씨를 부탁해!> 5권.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게 된 사치에,
반 아이들에게 가업을 들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는데.....!
<나츠메 우인장> 4권.
<세븐시즈> 10권.
대재난이 일어나던 당시, 대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가슴아프지 않은 이야기가 없다...
<최유기 리로드> 7권.
공격당해 죽게 된 오공을 살리기 위해, 그의 요력을 해방하게 되는 오정과 팔계.
오공이 다치자 이성을 잃어버린 삼장~
그들의 행로는?
<프린세스> 29권.
<기억술사> 2권. 완결.
뭔가 괜찮은 이야기가 나올거라 기대했건만.. 이리 끝내다니....ㅡ.ㅜ
<실버 다이아몬드> 11권.
<한눈에 반하다> 4권.
스페셜편으로 별책부록이 딸려왔다. 호오옷~+.+
<저스트 고고> 26권.
루이 완전 부활!
이데도 히나코에게 고백한다~^^*
<고교데뷔> 9권.
학교행사인 대운동회에 참가하는 요우와 하루나.
하루나같은 여자친구를 가진다면 누구나 요우처럼 되지 않을까 싶다.
사랑스런 하루나~~^^
<크로스 게임> 8권.
<골든데이즈> 4~5권.
<정의는 나의것> 2권.
요코 언니의 본성이 드디어 그 남편에게도 드러나고 마는 걸까?
이혼 위기!! 이 난관을 요코는 잘 헤쳐나가야 할터인데....^^
<배가본드> 26권.
그 유명한 70명과의 결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방과후 양호실> 8권.
마시로가 소우에게 고백하고, 뭔가 둘이 잘 될것 같더니만...
깊숙히 들어있던 마음의 벽은 생각외로 높기만 하다.
<강철의 연금술사> 17권.
<하루의 나라> 4권. 완결.
시작에 비해서는 약한 결말. 좀 더 탄탄한 스토리였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다.
<팜 시리즈> 29권.
<디 그레이맨> 12권.
이번만 사고 그만 사야지... 했더니, 작가가 그걸 알았던거야? 이번권은 이상하게도 재밌더라는....
이거 참 난감하군....ㅡ.ㅡ;;
<내 이름은 해사> 12권.
북한이 사고친 배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같은 민족이라고, 거 참.. 껄끄럽다..ㅡ.ㅜ
<환수의 성좌> 14권. 완결.
끝이 대체 왜 이런거야....ㅡ.ㅡ;;;; 결말 같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계속되어야 할것 같은 완결이다.
혹시 작가가 다른 일로 바쁜거 아냐?
<노다메 칸타빌레> 18권.
<약사 아르쟌> 6권.
<블리치> 29권.
<왕국의 열쇠> 3권.
흘러내려오는 역사는 승자의 역사. 그 이면에는 알지못하는 비밀들이 많이 숨겨져 있다.
용과 용들을 물리친 영웅 사이의 진실은....!
<원피스> 46권.
마의 삼각지대로 들어가게 된 루피 일행!
언제 어디서건 동료를 만드는 루피의 기상천외함은 정말 아무도 못말린다!^^
<플라티나> 9권.
신간 나온걸 놓치고 뒤늦게야 구입. 것도 딸래미의 독촉을 받고서..^^;;;
근데 난 요즘 이 책의 스토리 정리가 도통 안된다...ㅡ.ㅜ
<사화장사> 1~2권. 미츠카즈 미하라.
예전에 상당히 인상깊게 읽었던 <DOLL>의 작가 작품이라 덥썩 구입.
1권은 그저 그랬으나 2권부터는 특유의 분위기가 풍겨나와 안심.
죽은 사람을 예전의 모습처럼 꾸며주는 일을 하는 유체복원사를 다룬 작품이다.
<의천의 날개> 1권. 미츠리 아키노.
<펫숍오브호러즈>, <환수의 성좌> 작가의 신작.
대체 신작들은 왜 이렇게 많이 쓰는 걸까? 이 작가책은 습관적으로 사게 된다.
<벚꽃전선> 1~2권. 오바야시 미유키.
삼각관계 러브스토리인데, 유치의 극을 달린다....
현재 3권까지 나와있으나 더 이상은 살 생각 없다.
<셜리> 단편. 카오루 모리.
<엠마> 작가의 단편집. <엠마>때와 비슷한 분위기.
단편의 특성을 잘 살려 꽤나 재밌었던 작품.
<이지 EASY!> 1권. 이케자와 사토미.
2권까지 나왔으나 살 생각은 없다.
너무 흔한 스토리에 주인공이 맘에 안들고 유치....
<커즌 Cousin> 1권. 료 아케미.
<깨끗하고 연약한>의 작가 신작.
사랑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시라카와 츠보미, 그녀의 이야기.
불행하게도 그녀의 사촌 시라카와 노니는 예쁘고 날씬한 연예인이라는......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다.
<너에게 닿기를> 1~2권. 카루호 시이나.
<크레이지포유> 작가의 신작.
생각외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 감동이 펄펄 넘친다...^^
3권까지 나왔는데, 아차하고 아직 구입을 못했다는...
<블랙버드 BlackBird> 1권. 사쿠라코우지 카노코.
내용자체는 괜찮은데, 그림의 자세며 상황들을 굉장히 에로틱하게 만들어놓은....으음... ㅡ.ㅡ
계속 볼 지는 미지수,,
<러브 촙!> 1~2권. 마사미 모리오.
<프리티 보이> 작가의 신작.
폭넓은 포용력을 가진 학원 미츠바에는 다양한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들 개성넘치는 소년 소녀의 이야기....
<인지-윈지 몬스터> 1권. 츠다 마사미.
<그남자 그여자> 작가의 신작.
마음착하고 평범한 소녀인 사츠키 나노하는 유독 왕자병 소년 하즈키를 보고 있으면 악의를 드러내게 되는데...... 귀여운 몬스터 사츠키의 귀여운 사랑 이야기~
<밀월> 단편. 붉은달 외전.
코류와 카다의 이야기, 몬칸과 신관의 이야기, 아리마사와 카케츠의 이야기들이 수록.
다시한번 그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요시무라 아케미 단편집> 1~2권.
1권. 스노 발라드, 2권. 안고싶어
무난한 정도의 순정 단편집.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볼만함.
<마녀> 1~2권. 완결. 이가라시 다이스케.
<충사>를 지은 우루시바라 유키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작가..라는 광고에 혹해 구입~
볼펜만으로 그렸다고 한다. 그래서 거친듯 보이지만, 나름 독특했다.
네 개의 마녀에 관련된 단편 모음집이다.
되게 재밌었다는 느낌은 없지만 여운이 길었던 작품.
<환영박람회> 1권. 토우메 케이.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모르모트의 시간>, <양의 노래> 작가의 신작.
탐정이야기다. 표지의 남자가 탐정, 그 옆에 서 있는 소녀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비서.
주인공들도 맘에 들고, 스토리도 괜찮다. 1권은 합격점~
<장송곡 나이트메어> 1권. 아키 아라타.
그림이 너무 귀엽길래 사전정보 없이 구입. 결론적으론 실패.
악몽을 먹는다는 꿈의 주민인 맥이 주인공인데, 소재는 독특했지만 스토리 끌어가는 방식이 너무 산만해서 집중이 안된다.
1권에서 끝내기로 함.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1~2권. 타가시게 히로시.
<녹색의 왕>, <스프리건> 작가의 작품.
예지능력자인 여주인공, 앞은 안보이나 검의 대가인 남주인공이 나온다.
제목도 눈길을 끌었지만, 그 내용 또한 흥미진진..
작가의 전작들을 본 적이 없는데, 그것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슈가 프린세스> 1~2권. 나카조 히사야.
<아름다운 그대에게> 작가의 신작.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만화.
스토리는 뭐.. 평범하다. 피겨에 초보인 여주인공에게 뜻밖의 재능이 있어 발전해 나간다는..... 능숙한 남주인공이 나오는건 두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