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 3권.

칼라페이지도 포함된, 기다린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3권이다.
우라사와 나오키가 창조해낸 이 책...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면서도, 착실히 사건을 따라가고 있다.
아톰의 동생인 우란에 대한 비중이 클 듯 하다. 아톰과는 다른 의미로 그 아이에게 기대를 걸고싶다.  그리고...  드디어, 플루토 등장이다!

 

 <플라티나> 8권.

불사의 생명을 끝내기 위해 인어의 눈물을 손에 넣으려던 나오의 계획은 결국 실패로 끝난다. 그건 아마도 제닌과 아우나의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았던 때문이 아닐까..
작가 스스로 호흡이 느린 만화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참.. 이야기의 진행이 더디다..
이번권에서도 제닌과 아우나의 예전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절대마녀> 2권.

이 책은 표지 디자인을 좀 잘못한게 아닌가 싶다.  작품의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주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
단 하나남은 유일한 마녀 스카일라의 주얼을 찾기 위한 여행이 계속되지만, 그가 있다고 생각한 마을에는 그의 그림자조차 볼 수 없었다. 게다가 그녀가 마녀라는 사실이 냉미남 케일러스에게 알려지기까지도......
주얼의 정체가 궁금하다.. 3권예고에서 보일 케일러스의 질투도 빨리 보고프고...^^

스카일라에게 서서히 관심이 가는 케일러스....


 

 <검은 사기> 11권.

현대를 살아가면서 꼭 한번 봐둬야 할 만화가 아닌가 싶다. 어찌나 많은 사기들이 횡행하는지....ㅡ.ㅡ;;;;
이번권은 방문판매사기, 재판사기(이건 정말 걸려들면 중소기업은 끝장이겠더라는...), 생명보험사기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원피스> 44권.

CP9과의 처절한 전투끝에 드디어 로빈의 수갑을 풀어낸 루피일행...
그들은 어느 누구도 뒤쳐지지 않은 채 각자의 역할을 완벽히 해낸다.
죽어가던 메리호까지 합세하여....
살아서 다 함께 돌아가자!!!

 



 

 <블리치> 26권.

소스케와의 싸움에 대비해 각자 수행에 들어간
이치고, 야스토라, 우류, 오리히메의 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룬다. 뭐.. 오리히메의 경우는 수행전에 좌절감을 맛보는 단계도 있다.
하지만 미처 수행이 끝나기도 전에 갑작스런 아란칼의 습격이 시작되는데.....!

 

 

 <우리들이 있었다> 11권.

그러니까.. 야노는 그냥 아무말없이 사라져 버린것이 아니라, 고통스런 과거를 모두 버리기 위해 떠난것이었던 것이다.....ㅡ.ㅡ
하지만, 꼭 그래야만 했던걸까? 진짜 나나미를 좋아하긴 했던거야?
그를 믿을 수가 없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괴로와 하는 야노.....


 

 <방과 후> 2권.

배신감으로 코바야시 선생을 함정에 빠뜨려 교사생활을 그만두게 한 미즈키..
그러나, 뒤에 알게 된 사실은 자신의 아버지가 코바야시 가족에게 했던 엄청난 잘못들 이었다.
번외편 나이프와 소녀는 코바야시의 소년시절 이야기다.

 

 

 <플래니트 래더> 7권. 완결.

완결이다. 겨우 일곱권인데.. 참으로 오랜시간이 걸렸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의 감동이 떠오른다. 다차원 우주의 멸망을 막기위해 선택된 지구의 힘없는 소녀 카구야..  살아있는 무기인 유기황금..  그리고, 정신없이 벌어지던 사건들..
그에 비해, 결말은.........부족하다.
이렇게 쉽게 그들이 협력하고.. 이렇게 쉽게 멸망할 우주가 구원되는건가? 물론, 그들 입장에선 쉬운게 아니겠지만...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겐 뜻깊은 책이다. 처음부터 찬찬히 다시 읽어야겠다.

 

 

 <신의 물방울> 10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니까, 나는 그 열기가 자꾸 식는다. 대체 와이드판은 또 뭐란 말인가!
물론,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와인을 따게 되는건 여전하지만...^^;;;;
제 3사도에 대한 힌트가 공개된다.
잇세는 로랑과 함께 힌트를 찾으려는 것 같고, 시즈쿠는 친분있는 여러 지인들의 조언을 들어가며 해답을 찾아간다.

 

 

 <라세츠의 꽃> 1권. 치카 시오미.

<유라라의 달>작가의 작품..
악령 퇴치일을 하는 휴우가 라세츠는 악령에게 찍힌 표식을 가진 영능력자..
그녀의 곁에는 숨긴 능력이 더 클것같은 남자 쿠류와 의뢰를 하러 왔다가 같이 일을 하게 된 역시 영능력자 호시노가 있다.
아직까지는 자잘한 일거리와 등장인물들을 선보이는 내용들.. ^^
1권만으로는 느낌이 괜찮다..



 

 <기억술사> 1권. 강경남.

첨보는 작가이나.. 기억술사라는 왠지 땡기는 제목에 이끌려 구입했다.
저승사자였던 디오는 인간의 기억에 매혹되어, 자신의 사명을 버리고 인간의 기억을 조작하고 대가로 기억을 먹는 기억술사가 된다.
어느 날,  자신의 결계내로  너무 쉽게 들어온 여고생 은우를 만나게 되는데......
일단은 합격점..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긴 하나 소재도 흥미진진하고, 사건 전개도 괜찮은 듯..  기대중~



 

 <호러 컬렉터> 1권. 이소영.

그림은 정말 기가막히게 이쁘게 그리는 작가인 이 소영의 신작이다. 제목도 그럴듯하고...
솔직히 중간까지는 좀 실망했다. 동성애 코드가 들어있기도 하고, 얘기도 넘 산만하고.. 뭔가 확 땡기는게 없어서 지루하기까지....
한데, 중반 이후부터는 흥미진진해졌다. 
젊음을 위해 피의 목욕을 즐긴다는 엘리자베스 바토리..  저주받은 물건을 수집하는 이블리스... 살인 도구 컬렉터인 씬..
이 셋에 얽힌 이야기



 


 <방랑소년> 1~4권. 시무라 타카코.

남자가 되고 싶은 여자아이 타카츠키 요시노와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아이 나토리 슈이치의 이야기.
1권을 보면서는 괜히 샀나란 후회를 잠깐 했지만, 익숙해지면서부터는 이 아이들의 심리를 즐겁게 따라다니고 있다.
최소한의 배경 그림으로 심심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이 만화..   약간은 독특하다.
실제로 이 아이들이 서로 다른 성을 추구하는 건지, 아니면 사춘기 한때의 기분인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의 만화...

왼쪽부터 게이인 유키씨, 여장을 한 슈이치, 남장을 한 요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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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4-04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의 물방울, 와이드판은 정말 뭐에요?? 이거 한 20권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봐야겠어요.

무스탕 2007-04-04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엥~~ 하나도 못봤어요 ㅠ.ㅠ
제가 요즘 뭐에 푸~욱 빠졌는지 아시죠? ^^ 고지가 보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4-04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루토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만화책이에요..
아톰 원작"세계 최강의 로봇"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그 로봇 캐릭터들의 개성만큼은 외모를 다르게 표혔했어도
제대로 각인되어 있더라구요..^^

모1 2007-04-04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이소영씨 신작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데요. 제가 이소영씨 데뷔작을 기억하고 있어요. 모 만화잡지에서 컬러에스프리 부분에서 상타서 그 이후로 한동안 컬러 에스프리만 그렸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본 만화를 떠올리면 만화에는 좀 약한 것 같아요. 뭐랄까..순간적인 이미지가 관건이 일러스트는 멋진데 스토리를 녹여내야하는 만화에는 약하다 싶더라구요. 즉 광고에는 강한데 영화에 약하달까요?
플라티나 8권이군요. 전 이 작가의 만화책은 이제 접었어요. 신작나와도 안봐요. 적당히 웃기려고만 하고 뭔가 있어보이려고만 하지 제대로 풀어나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우리들이 있었다..계속 연재중이군요. 스미레는 블루 연재해주지~~쳇..야노랑 헤어졌다는 것을 본것이 어언 몇개월인지 모르겠지만 야노 나쁜 x. 여주인공이 현재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야노상대안했으면 좋겠다..싶어요. 불가능하겠지만요. 기억이 맞다면 사귈때도 야노는 좀 무심했던 것 같아요.

chika 2007-04-04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주문한 다음날 플루토 뜬거 보고 마구 성질냈다지요. ㅡ,ㅡ
그나마 원피스를 봤다는 것이 제겐 위안입니다.
검은사기는 은근히 일본드라마 시즌2로 제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날개님, 왜 이리 뜨문뜨문이신거예요?

날개 2007-04-04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와이드판은 책 판형을 크게 하고, 표지도 멋지구리한 사진으로 대체한 거여요.. 물론 값도 겂나게 비싸다는....ㅡ.ㅡ

무스탕님.. 나 3월에 읽은 책 정리하면 또 읽고 싶은거 생길텐데 어쩌실래요? ㅎㅎ

메피님.. 저도 플루토 너무 좋아요..^^ 원작도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솔직히 원작은 크게 감흥을 못받았었는데 말이죠.. 역시 남자와 여자의 차이일까나?) 그래도 우라사와 나오키판이 더 맘에 들어요~

모1님.. 그러게요, 오랜만이네요..^^
이소영작가에 대한 생각은 저랑 비슷하시군요.. 이 분은 스토리에 넘 약해요.. 그림은 정말 탐나게 이쁘지만.. 플라티나는 저보다 울 딸래미가 좋아해서 계속 본다는.. 그치만 이 작가의 <나비>는 괜찮을 거여요~ 함 보셔요! 1권밖에 안나왔지만..ㅎㅎ
야노 나쁜X는 저도 동감...ㅋㅋ 진짜 맘에 안드는 남주인공이어요~

별님 ..진짜 접으실려구요? 아아~ 전 모르겠어요.. 보자니 이젠 지겹고, 안보면 궁금할것 같아 끊지는 못하겠고...ㅡ.ㅜ
호러컬렉터는 2권까지는 봐야 판가름이 날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멋진 작품이 될지 아닐지 애매모호... 검은사기는 재밌어요~^^

치카님..저도 주문한 후에 플루토가 나왔길래, 얼른 또 주문했다지요..(만화책도10000원 이상사면 무료인데가 있어서..3권만 모이면 사도 되요..) 그랬더니 신의물방울을 빼먹고 주문한걸 알았지 뭐여요! 그래서 또 주문을 했다는 전설이..히히히~
에.. 글구 그러게 말임다~ 제가 왜 일케 게으르게 나타난답니까....=3=3=3

2007-04-05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4-05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T_T 저 다 읽고 두 권 남았어요. 입안에 가시가 돋을 정도로 읽고 있다죠 ^^;;
다 읽고 새 뻬빠 보면... 그때가서 어쩔지 저도 몰러몰러... (그래도 궁금해요!)

날개 2007-04-0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ㅋ님..^^ 더 오래 갖고 계셔도 암말도 안합니다..ㅎㅎ
바쁜 와중에도 다 보셨나 보군요.. 편하실때 보내주세요..
글구, 같이 보내주신다는 책, 헤헤~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날개 2007-04-0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오늘은 이혜경 작가의 꽃잠을 읽었는데 참 괜찮았어요..^^
요건 3월정리 뼤빠에는 들어가지도 않겠지만..ㅎㅎㅎ

mong 2007-04-05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플루토 시작할까봐요~~히히
원피스는 날로 날로 재밌어져만 가요 ^^

날개 2007-04-05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요, 원피스 왜 이렇게 감동적인 겁니까! 게다가 이번권은 메리호와의 눈물의 이별이....ㅠ.ㅠ

2007-04-05 15: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4-05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켈님.. 어머~ 두 분 사귀시는 거여요? ㅎㅎ

속삭이신 n님..^^ 재미있게 읽으시면 좋겠어요!

ceylontea 2007-04-06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피스 기대되네요.. 어제 플루토, 원피스, 신의물방울 주문했는데.. ^^ 이제서야 궁도.. ^^
신의 물방울.. 너무 길게 늘리려 해서 그런거 같아요.. 짧게 재미있게 진도나가주시면 좋으련만..

날개 2007-04-06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길어질수록 더 재밌는 만화가 원피스인거 같아요.. 애들이 귀여워 죽겠어요..^^ 바쁘셔서 만화 신간 보는게 늦어지셨나봐요~

ceylontea 2007-04-06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책주문 자제 모드인데다가..
전에 오프매장에서도 샀는데.. 이젠 갈 기력이 없어요.. ^^

날개 2007-04-06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돼요! 만화책은 자제하지 마셔욧! ^^

미노르 2007-04-07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잘지내시죠?^^ 간만에 인터넷 들어왔다가 곶감빼먹듯 날개님 서재
구경하고갑니다.흐흐~! 정말 <신의 물방울> 와이드 판은 좀 그렇더군요;;
끝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저도 살짝 이 책에 대해 시큰둥해지고있습니다.
<플루토>아직도 못읽었는데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아톰 등장인물은 전~~~~~혀 기억 안나요.^^;;)

+원피스는 몇권까지 봤는지 잊어버렸어요.>_<;;

날개 2007-04-07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노르님, 미워요!
왜 이제서야 나타나시는 거여요~~~~!!^^ 별 일 없으시죠?
근데, 만화에 열정이 식으신 거예요? 신의물방울과 플루토만 언급하시다닛!
재밌는거 본거 없으셔요? 새로운 것 좀 알려주시라구요~~~~~^^
글구, 자주 좀 봐요~!

ceylontea 2007-04-08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날개님.. 이젠 책 놓을 곳이 없어요.. ㅠㅠ; 만화는 사던 것만 살라구요.. ㅠㅠ;

날개 2007-04-0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책 놓을곳이 없어서 쩔쩔매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좀 처분하려고 내놓긴 했지만 말이죠..^^

아키타이프 2007-04-1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스미레는 블루나 연재해, 라고 외치고 싶어요. 우리들이 있었다의 남/여주 둘다 맘에 안들어서 이걸 팔까 어쩔까 고민중이에요.

날개 2007-04-13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생각 안든건 아니지만, 끝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갖고 있어요..^^

배가본드 2007-04-2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시험기간이랍시고(사실은 놀았지만) 손놓은 만화들이 많은데 이렇게 많이 진행되었을줄이야 ㅠ 지금 책방으로 달려갑니다 ㅋ

날개 2007-04-22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 만화책이 많이 있다 생각하면 기분 좋지 않나요? 그걸로 위안을..ㅎㅎㅎ
 

 <궁> 14권.

오호~ 오랜만에 신이와 채경이의 러브러브가 오래도록 펼쳐지는 권이다.
한데, 어쩌냐! 신이의 사랑고백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중전의 이혼요구가 거세어지니...ㅠ.ㅠ
막바지로 치닫는 느낌이다. (이번권의 율이는 밉다~ㅡ.ㅡ)

 





 

 <테니스의 왕자> 36권.

무궁무진하게 나올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과연 몇 권까지 가려나!
이번권의 주인공은 후지.. 천재라고 불리는 그가 시텐호지의 시라이시를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하지만 그냥 꺽일 후지는 아니지 않는가! 아자!
경기 결과는? 흠......ㅡ.ㅡ;;;;

 

 

<패션걸 유카> 10권.

작가의 말에 따르자면 아직도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단다. 당분간 끝내지는 않으려나 보다..
이번권의 에피소드는 빵공장 견학, 마스미의 라이벌 등장, 반장선거 등등이다..
역시나 유카 패거리들의 정신없고 멋대로의 모습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크게 휘두르며> 7권.

공 하나 던지는것도, 공 하나 치는것도 정말 끊임없는 생각과 고민끝에 이루어진다. 진정한 야구란 이런것이다!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 작년 우승팀인 니시우라를 상대로 전원 1학년의 신생 야구부인 도세이는 접전을 펼쳐간다. 
한시도 쉬지않고 머리를 굴리고, 상대를 살핀다. 야구가 두뇌싸움의 결정판임을 보여주는 스포츠 만화~

다음에 올 공이 무엇인지 생각하느라 여념없는 타자....


 

 <호타루의 빛> 7권.

부장님과 호타루사이에 흐르던 묘한 기류는 소강상태.. (에이~ 그쪽으로도진행시킬것이지..ㅡ.ㅡ)
대신 마코토와의 사이가 발전하려는 기미는 있다. 결혼에 목매는 호타루가 먼저 결혼 신청을 하는 사태가!

아.. 촛점 안맞아 미치겠네...ㅠ.ㅠ  호타루의 청혼에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마코토...


 <파르페틱> 19권.

얘네들 진짜....ㅡ.ㅡ;;;; 대체 몇 번을 헤어지고 만나고 또 헤어지는 겐지...쯧쯧~
이치의 키스 미수 사건 이후로 다이야와의 사이가 벌어져 버린 후코.. (그니까 대체 왜!)
필사적인 후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이야는 결별을 선언한다..
후코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던 권이었다....ㅡ.ㅜ

 



 

 <디어 왈츠> 1권. 윤지운.

<시니컬 오렌지>, <허쉬>, <파한집>의 작가인 윤지운의 신작.
엄마가 돌아가신 후, 자신에게는 관심도 없는 아버지의 곁을 떠나 엄마의 옛 매니저 집으로 들어가게 된 고교생 미향..
매니저 아저씨의 개성 강한 두 아들과의 한지붕 생활이 시작된다. 물론 미향이의 성격도 만만찮지만...^^;;;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미향이가 새로운 집에서 안정을 찾아가는 정도까지가 1권의 내용인데, 앞으로의 전개가 어찌될른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느낌도 좋고 재밌다. 기대된다.



 

 <학원데빌> 1~2권. 야마사키 유타카.

재미있을것 같은 표지(꽃미남들이잖아!)에 끌려서 샀지만 기대에는 좀 못미쳤다.
늑대인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기저기 학교를 옮겨다니며 지내왔던 아마네가 이번에 가게 된 곳은 크로스로드 학원~  알고보니 그곳에는 흡혈귀, 악마, 인조인간 등 인간이외의 존재들이 득시글거리는 곳이었다!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아마네가 새로운 학원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겼는 학원 생활이 주요 줄거리...
그다지 큰 이슈가 없는 탓인지, 에피소드들이 좀 시시한 편.. 크게 끌리지는 않는다.



 

 <위드 with!!> 1권. 사이토 켄.

마사고는 외모도 성적도 운동도 그저 평범할 뿐인 소녀. 그러나, 그녀의 오빠는 모든면에서 우수한 학생회장이다. 오빠의 사랑을 담뿍 받고 있는 마사고지만, 그녀는 컴플렉스에 심하게 시달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사고로 오빠가 죽고.. 그의 영혼이 마사고에게 들어와 공존하는 상태가 되는데...!
평범한 사랑 만화인줄 알고 샀더니, 호오~ 제법 흥미진진한 소재거릴 섞어넣었다. 두 영혼이 공존하는 마사고의 생활은 앞으로 어떻게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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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3-22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 궁 14가 드디어 나왔군요. 아~~ 궁금해라^*^ 저두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야 겠습니다. 아니지 알라딘에서 사야지~~ 히!

마법천자문 2007-03-22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머머!! "너하고 자고 싶어" 어떻게 저런 말을!! 짐승!!!

ceylontea 2007-03-22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 보고 싶어요.. 이건 언제 주문하나 싶어요.. ^^ 원피스도 봐야겠구요.. 히히

물만두 2007-03-22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얼굴이=3=3=3

날개 2007-03-22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여전히 궁의 팬이시군요..^^ 얼른 사셔요!

달의눈물님.. 그러게나 말여요~ 저같이 순진한 사람은 저 장면에 충격받아 책을 확 덮어...........버릴까 하다가 그냥 눈가리고 봤답니다..ㅋㅋㅋ

실론티님.. 원피스 나왔던데 아직 주문을 못했어요.. 보고싶어라...^^

만두님.. 얼굴이 뭐요? 둘이 더 붙었으면 좋겠다구요? ㅎㅎ

속삭이신 ㅈ님.. 유카의 행동이 첨엔 이해불가더니, 요즘은 귀여워요.. 빨리 제 경지에 이를때까지 와주세요..흐흐~

비로그인 2007-03-2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님 !! 너하고 자고 싶어! 대사가 너무 강렬해요~~

무스탕 2007-03-22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 14권이 드디어 나왔군요. 봐야징~
파르페틱은 보기 싫어졌어요 -_- 그림은 이쁜데 도대체 내용이... 내용이...

날개 2007-03-22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츠님.. 님의 누님 소리가 넘 강렬합니다...흐흐흐~ (넘 오랜만에 듣는지라..)

무스탕님.. 그니까요~ 얘네들은 헤어졌다 만났다를 몇번 반복하나 몰겠어요..ㅡ.ㅡ 대체 작가가 누구랑 누구를 짝지어줄지 몰라도 아마 만족할만한 결말은 안날거여요~

Mephistopheles 2007-03-2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 졸렸나 보군요 당장 자고 싶다고 하는 걸 보면...ㅋㅋㅋㅋ

날개 2007-03-23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ㅈ님.. 저랑 딱 반대의 상황이군요..ㅎㅎ 글게.. 한번 정떨어지면 다시 손가기는 쫌 힘들죠?

메피님.. 어머어머~ 순진한 척 하시지 마셔욧! ㅋㅋ

별님.. 어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고대로 하십니까! 암만 료마의 단식을 띄우기 위한 복선이라고는 하지만, 데즈카도 그렇고 후지도 그렇고....ㅠ.ㅠ

mong 2007-03-23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갸갸갸 테니스를 가장한 판타지 만화는 당장 스토리 라인을 돌려라 돌려라~~~
뭐 그래도 저는 료마가 좋습니다만...=3=3=3

날개 2007-03-23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저도 료마가 젤 좋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데즈카랑 후지는 진짜 안심하고 믿고 있었거든요..흑흑~
 

 

 <피아노의 숲> 13권.

이번에 나온 13권은 한정판이 같이 나왔다. 딸려온 소품은 핸드폰 액정을 닦을 수 있는 핸드폰고리.  한정판을 구입하긴 했지만, 아마도 핸드폰에 달아서 쓸 것 같지는 않다. 고이 간직하든가.. 아니면 선물하든가.. 그러겠지~

이번권의 이야기는 카이가 참가한 콩쿠르. 카이는 마지막날 치기로 되어있어 그의 연주를 볼수는 없다, 하지만, 카이가 치지않는 피아노임에도 불구하고, 눈을 뗄 수 없는 콩쿠르였다. 특히나 아지노선생의 소리를 빼어닮은 연주자인 팡 웨이에게 카이는 동요한다.  참참.. 카이의 손에 혹시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싶어 심히 걱정된다...ㅠ.ㅠ




 <씨엘 CIEL> 6권.

이비엔의 필드는 '하늘'...  그래서 그녀를 가르치는 역할은 크로히텐 선생에게 돌아간다.
뱀파이어가 불러들인 마수를 퇴치하기 위해 구성된 마녀와 마법사들의 클럽인 <펜타곤 크라이시스> 멤버에 뽑히게 된 이비엔은 서서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간다.
한데, 미스 옥타비아와 크로히텐 선생과 이비엔은 삼각관계가 되는거야, 아닌거야? ㅡ.ㅡ





 <서쪽의 착한마녀> 6권.

판타지 소설이었던걸 만화화한 책...  읽은지 한참되서 사실 앞쪽의 이야기는 다 잊어먹었다..ㅠ.ㅠ  여하튼 과학을 이단으로 여기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여왕 후보 피리엘과 어둠에 둘러싸인 미소년 룬의 이야기. 이번권에서는 이단의 진실한 의미와 헤르메스당의 정체를 알게 되는 권. 클라이막스가 가까워졌다.




 

 <조폭선생님> 14권.

시노하라 선생이 납치된다! 누구인지도 모를 범인을 찾아 쿠미코와 신의 활약이 전개되는 권.,
우리의 신... 잡혀서 폭행당하는 사태가...ㅠ.ㅠ 
근데, 시노하라 선생은 쿠미코에게 정말 맘이 없는거야? 그런거야? ㅡ.ㅡ

 

 

 <꽃의 이름> 3권.

케이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진다.  앞권들의 따스하던 느낌을 원했건만, 이번권의 대부분은 암울한 느낌이다. 결국 케이가 초코 덕분에 다시 밝은 곳으로 나온다는 것만이 다행이라는 생각..

 

 

 

 <행복카페 3번가> 6권.

이치로가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
우루와 이치로의 깜짝파티 준비 이야기...
우루의 학교문화제 이야기 등등...
여전히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들~

 

 

 

 <피안도> 18권.

그만볼까 생각했는데, 끝이 머지않은것 같아서 또다시 사고야 말았다.
흡혈귀가 된 형 아츠시와의 마지막 결전을 갖게 되는 아키라..
백신을 차지하기 위해 양보할 수 없는 싸움에 뛰어들게 된 아키라는 모든 힘을 다해 싸우지만, 형을 죽이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 
책 한 권이 온통 형과의 전투씬이다. 결과는 책을 직접....^^

 

 

 <간츠 GANTZ> 20권.

아무것도 기억못하는 케이에게 간츠팀의 리더였다는 이야기는 수긍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이가 그를 너무 잘 알고 있고, 인간이 아닌 자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케이는... 과연 죽는걸까? 도대체 요즘 작가들의 생각을 모르겠다. 주인공이 죽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ㅡ.ㅡ
10권까지는 빨간색, 20권까지는 파란색으로 표지를 장식했는데.. 다음권부터는 더 근사한 색깔의 표지가 나올거라한다.. 흠.. 무슨 색일까나?



 

 <고교데뷔> 7권.

감기에 걸린 요우를 간호하게 되는 씩씩한 아가씨 하루나....^^  키스로 덮치기까지,,,ㅎㅎㅎ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엽다.
바람피는 아사미를 보호하기 위해 미팅현장에 참석하게 되는 하루나의 죄충우돌 이야기와 신입생이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일들 등등..






 

 <마드모아젤 버터플라이> 2권, 완결.

그림이 너무 이뻐서 스토리에는 자꾸 눈을 감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되는 책이다.
솔직히 좀 진부한 스탈이다...ㅡ.ㅡ
아이가 태어나고, 두사람의 행복한 생활도 잠시... 치나츠는 징병되어 간다.
다시 해피엔딩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더라도 전쟁나간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에 대한 가장 흔한 스토리를 연상하시면 될 것...



 

 <나루토> 35권.

뻔히 사스케를 보고도 되찾아오지 못한데 대한 나루토의 상실감은 크다.  그리하여 생각한 것이 사스케보다 더 강해지는 것!
카카시에 의해 제안된 졸라운 수업방식으로 나루토는 무럭무럭 자라난다.
아아~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것인가!




 

 <바디 B.O.D.Y.> 6~8권.

드디어 나왔다. 사각관계!^^;;;;
료코를 이전부터 마음에 두었던 쿠라마, 후지의 과외선생님이었다가 임시교사로 온 이즈미.. 이들이 각각 고백을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솔직히 이즈미 선생은 재수없고, 쿠라마는 신선해 보인다.. 아마도 내가 여자라서일 듯..^^



 

 <사랑하는 마네키네코> 단편. 아야세 쿠야.

골동품점의 정령 어쩌고 하는 광고에 혹해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시시해서 좀 실망했다.
복을 가져다준다는 마네키네코 (고양이 인형) 의 정령은 사랑하는 주인님의 가게를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아직은 모든것이 서툰 귀엽기만한 정령..^^ 
주인님을 위해 애쓰는 정령의 사투기..  쫌만 더 다듬었으면 재밌는 얘기가 될뻔했다..



 

 <소라 SORA!> 1~2권. 야지마 마사오 글. 히키노 신지 그림.

스튜어디스 이야기이다.
올해로 22세가 되는 스카이드림 항공의 스튜어디스 호시노 소라가 이 책의 주인공.  감동적인 일이 생기면 울음을 터뜨리는게 주인공의 특이한 점..
비행기를 타는 손님들의 짤막짤막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1권은 좀 재미있었는데, 2권에서는 이야기가 너무 짧아 감동이 적었다. 차라리 하나의 이야기를 심도있게 꾸미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방과후> 1권. 미우라 노리코.

소제목이 <금단의 lesson>이라네.. 내용보니 그럴만한 제목이다..
할리퀸 스타일의 로맨스를 그리고자 했다니 앞으로의 얘기도 짐작이 간다.
자신을 싫어하는 듯 보이던 코바야시 선생 떄문에 애가 닳은 여고생 미즈키...
어느날 불량배로부터 그녀를 구해준 코바야시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급기야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러나, 코바야시가 미즈키에게 접근한 목적은 따로 있었다!

코바야시가 왜 접근했는지 알게 된 미즈키의 분노...


 

 < FOOL for THE CITY > 단편. 마모루 나가노.

<파이브 스타 스토리>로 유명한 마모루 나가노의 단편.
대전쟁으로 인해 궤멸에 이른 세계에서 살아남은 인류는 통일국가를 형성한다. 철저한 관리구조로 모든 국민이 생활을 보장받는 사회가 되지만, 신국가 형성시 지구연방을 총괄한 마더컴퓨터와 고위관리들은 국민들을 선동하는 요인이 강한 예술과 종교를 탄압하게 된다. 급기야 수많은 문화가 국민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탄압받던 예술가들은 지하생활을 하게 되는데....
파이브스타스토리와 비교하기엔 좀 뭐하지만, 단편이기에 어쩔수 없는 단순한 구조의 이야기다. 탄압받던 예술가들이 떨치고 일어나는 그럼 류...   
하지만, 작가의 팬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볼 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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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7-03-16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안 달아요? 저는 저 핸폰 고리가 탐나서 13권만 살까 잠시 고민되는데... ^^;

마노아 2007-03-16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미 두개 달려 있어서 그냥 보관 중이에요. 기대보단 예쁘더라구요. ^^

날개 2007-03-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그냥 아까와서요..^^ 이걸 핸드폰에 달아서 가지고 다니다보면 닳고 지저분해질테고 그러면 결국 버려야 할테니 얼마나 슬픕니까....! 지금은 그냥 보고만 있고 싶어요..

마노아님.. 그러게요.. 도톰하니, 색깔도 이쁘고 그림도 이쁘고..^^

날개 2007-03-16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되요.. 요즘 보는 만화마다 주인공들이 걱정을 시키게 하네요..ㅠ.ㅠ

Mephistopheles 2007-03-17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저 FSS는 잊을만 하면 나오는군요,,^^
애니메이션 보셨나요..?? 끝까지 졸리다가 마지막 "나이트 오브 골드"나오는 부분만
기억나는...^^

chika 2007-03-17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일주일만 만화책 싸들고 휴가 떠났음 좋겠어요. ........ .......

무스탕 2007-03-17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아노의 숲은 끝이 보이던가요?
마드모아젤 버터플라이가 벌써 끝나버리다니욧!
미우라 노리코는 역시 땡기는 작가에요. 이번 책은 단편집이 아니고 연재네요..
치카님. 날개님 꼬셔서 우리 같이 휴가 가요오오오~~~~~ 물론 만화책 싸들고요 ^^

날개 2007-03-17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애니 못밨어요..^^ 근데 되게 졸리나보군요..ㅋㅋ 솔직히 만화도 보다가 중도포기했잖아요.. 어찌나 안나오는지...

치카님.. 어디로 움직이려면 만화책 몇 권 못들고 가잖아욧! 그냥 방구석에서 퍼질러앉아 봅시다~~ㅎㅎ

무스탕님.. 피아노의 숲은 콩쿠르만 해도 몇 권 나올것 같아요,,ㅋㅋ 이번권에 두 명 연주했거든요..^^ 미우라 노리코꺼는 그림도 별로 안이뿌면서 자꾸 보게 만드네요~
글구, 휴가 대체 어데로 갈려구요.. 장소부터 일단 정해야죠..ㅎㅎㅎ

비연 2007-03-25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아노의 숲 신간이 나왔군요!^^ 봐야겠당...=3=3

날개 2007-03-26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재밌었어요~ 기대하시고 보셔도 될거여요~^^*

아키타이프 2007-04-1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폭선생은 일본에서는 완결났다고하네요.
고교데뷔는 안볼려다가 남주의 다클써클(틀려-)이 맘에 들어서 그림만 감상할까 하고 봤는데 "건졌다"라는 기분이 들 만큼 상큼하더군요.

날개 2007-04-14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폭선생 애니가 완결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책도 완결이군요.. 과연 어찌되었을라나~^^
고교데뷔도 정말 재밌죠! 전 그애들 귀여워 죽겠어요..ㅎㅎ
 

늑장을 부릴만큼 부린 뒤 겨우 신간읽기를 쓰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사실은 오늘 새로운 책박스가 도착한데 따른 압박감이라고나 할까~^^;;;; (좀전에 도착한 책들 읽고서 같이 쓰려면 넘 힘들것 같아서 정리 얼른 해놓으려는 생각..)

 <카페타> 12권.

레귤러 자리는 시바에게로 돌아갔지만, 카페타에게도 연습생이라는 명목으로 기회가 돌아온다. 시바에게 진 경험 때문일까? 전 일본 카트 최종전에 참가한 카페타의 경기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는데...   카페타의 폭발적인 스피드가 빛나는 권이었다!

 

 

 <원 아웃 One Outs> 19권. 완결.

무리없는 결말이다. 이리 될 줄 사실 알고 있었다.
형편없이 얻어맞기만 하는 토쿠치였지만, 독자도 팀원들도 이미 그를 꽉 믿고 있는데야 뭐..
그리고, 모든것은 토쿠치 뜻대로.....^^
완결되었느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추~



 

 <어느 별에서 왔니?> 4권.

수상해보이는 하누스마 선생은 일단 제껴놓고, 뇌속에 외계인이 들어온 네 명에게는 각각 미묘한 변화들이 생긴다. 성에 대해 무감각해진다는 말과는 달리, 시죠는 코마키를 리카는 츠루미를 좋아하게 되고.. 냉정하던 츠루미마저 코마키에 대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코마키가 걱정되어 그녀를 야단치고 있는 츠루미...흐응~^^*        


 

 <소라의 날개> 14권.

이런 책은 연결해서 주우욱~ 읽어줘야 하는데, 넘 오랜만에 읽으니 앞권까지의 흥분이나 감정이 살아나지를 않더라...ㅡ.ㅡ;;;; 이거 분명히 재밌던 거였는데 말야..
소라가 활약하는게 아니고 다른 팀들의 시합만이 전개되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소라네 팀의 문제는 아직 해결된 것도 아니고..ㅠ.ㅠ

 

 

 <이키가미> 3권.

국가번영유지법이라는 법률하에 선택되어 죽음을 맞아야 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이번권에서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폐적인 생활을 하다 이키가미를 받게된 정치인의 아들 이야기와..
앞 못보는 누이를 위해 자신의 각막을 이식해주고 죽으려하던  한 오빠의 이야기..

 

 

 <클레이모어> 11권.

설마 주인공을 죽인것은 아니겠지? 클레어가 죽었을 리 없겠지?
아... 대체 이 상황이 어찌된건지 모르겠다. 클레어를 비롯한 토벌대가 사자왕 리가르도와 싸우고 있었는데.. 비록 그들이 형편없이 약해서 엄청 깨지고 있긴 했지만...
일단 담권까지 참아보자....

 

 

 <오늘도 무사히!> 2권. 완결.

에에엥? 완결이라니....ㅡ.ㅜ
스타트는 엄청 좋았는데, 기대감도 생기고 뭔가 흥미진진 모드로 잘 나갔는데, 갑작스런 완결에 살짜기 놀랐다. 기껏해야 하나의 에피소드 마무리 정도이지 이걸 완결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나? 쫌 실망~

 

 

 <하백의 신부> 3권.

기억을 잃은 채 집으로 돌아가게 된 소아...
고향에는 소아를 좋아하던 꽃미남이 기다리고 있고, 아무것도 기억못하는 소아는 뭔까 찜찜해 하면서도 그 꽃미남과 다시 잘되려는 움직임이...
자신을 기억못해내는 소아에게 좀 화가난 듯한 하백이 소아의 주변을 배회하고..등등..
근데, 난 하백의 감정이 그닥 와닿지를 않는다. 전개가 좀 급작스러운 듯...ㅡ.ㅡ

위험에 빠진 소아를 구해낸 하백...


 

 <캣 스트릿> 5권.

레이의 고백을 피하지않고, 일단 사귀어보기로 한 케이토..
이렇게 정리를 하고보니 이제서야 보인다. 진정한 남자주인공은 코이치였던 것이다! 허허~
결국 레이랑 헤어지고 코이치랑 잘 되겠구만... 하고 혼자 예상해본다..^^;;
모미지가 좋아하던 남자에게 고백했다가 모욕당한것 때문에 케이토의 복수가 이루어지기도...

 

 

 <신 펫숍오브 호러즈> 3권.

펫숍이랑 비슷한 분위기로 나가고는 있지만 나는 어쩐지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백작의 섬찟한 표정이 간혹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에는 더 호러스러웠었는데...
유산을 둘러싼 다툼에 관한 에피소드.. 조류독감떄문에 벌어지는 인간들의 이기적인 모습에 얽힌 이야기.. 등등이 펼쳐진다.




 

 <이누야샤> 45권.

지난달에 갑자기 이누야샤가 보고싶어져서 44권까지 구해다 읽었었는데, 이번에 45권도 나왔더라는...
이제 서서히 막바지로 치닫는게 아닐까 싶다. 나라쿠는 그의 심장을 지닌 아기와 드디어 합체를 하려하고, 그 상황을 이용해 이누야샤와 코우가는 그를 공격한다. 법사는 풍혈로 나라쿠를 빨아들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자.. 과연 모두가 행복해질 결말은 어떤 것이려나!

나라쿠를 먹어버린(사실은 나라쿠의 계략이지만..) 모료마루를 공격하는 이누야샤와 코우가..



 

 <용랑전> 37권.

한으로 돌아가던 시로 일행앞에 모돈이 나타난다. 부상 때문에 선술을 사용못하는 시로는 어려운 적을 만나 싸우면서 의식이 흐름을 읽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흠.. 대체 어디까지 발전하려나~)
공공의 적 중달을 물리치기 위해 결국 시로는 조조와 협약을 맺게 되는데..!

의맥을 깨닫게 된 시로...


 

 <아쿠아> 1~2권. 완결. 아마노 코즈에.

<아리아>의 전편격인 이야기라 해서 읽어봤다. <아리아>에 대한 얘기가 제법 나오기도 하고 어떤 종류의 이야기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두권이면 가뿐하니 맛보기 정도로 좋을것 같은 생각에..
일종의 환타지.. 물의 혹성 네오 베네치아에서 수상 안내원이 되기 위해 수엄하는 여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 마치 <카페 알파>같은 느낌이라면 아실라나?
근데, 난 <카페알파>도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기 땜시로...ㅡ.ㅡ;;;;



 

 <나비> 1권. 김연주.

왼쪽 표지는 오래전에 나온 <나비> 단편집. 오른쪽은 이번에 나온 <나비>1권.
단편집은 이번에 나온 장편의 외전격인 책이다. 외전이 먼저 나온 만화는 아마 이 책이 최초가 아닐까? (또 있으면 갈켜줘요~^^)
예전에 이미 <나비> 단편집에 대한 페이퍼를 썼었다. 장편예고도 되어 있었기에 기다린다고는 했지만 정말로 이렇게 내줄줄은 몰랐다. (작가들의 약속이란 그다지 믿을수가 없었는데 말이지...^^;;;) 어찌나 반갑던지!
버림받은 아이들을 데려다 키운 딱 보기에도 위엄이 철철 넘치는 마님이 계신 곳, 무기연서원이 이 만화의 터전이다. 그 곳에서 자란 사연많은 소녀 묘운, 그리고 류상..  서원을 찾아온 수상한 손님 무명씨..  이들이 펼쳐갈 이야기가 나는 너무너무 기대된다.

왼쪽이 자객인 무명씨, 오른쪽이 묘운과 류상..



 

<빛나는 100%> 1~4권. 미즈사와 메구미.

으으음... 두근두근 로맨스를 기대하고 구입했으나, 유치뽕만화다..ㅡ.ㅡ
그냥 어린애들의 장난같은..
어째 <키스절교키스>를 좀 모방한 듯도 싶고..  여하튼 실패다~

그림은 괜찮아 보이는데..ㅡ.ㅡ


 

 <바디 B.O.D.Y.> 1~5권. 아오 미모리.

현재 8권까지 나와있다.  5권까지 묶어서 세일을 하길래 그냥 구입~
예상과는 달리 조금은 시시한 순정만화였다.  일전에 이 작가의 <풋내기 두녀석>이라는 단편이 꽤 재미있어서 조금은 기대를 했었는데..ㅡ.ㅡ;;;
호스트 아르바이트를 했던 남자주인공과 무대뽀 여주인공의 러브스토리인데, 넘 흔한 패턴의 진행이라 진부한 느낌이 들더라는.. 5권까지만 보려고 했더니, 5권 마지막에 담편을 궁금하게 만드는 바람에 뒷권도 구입해버렸다. 그 얘기는 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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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3-09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별에서 왔니? 는 보다 말았고...
캣 스트릿 도 보다 말았고...
바디 B.O.D.Y. 도 보다 말았고...
하백의 신부는 좀 더 나온 다음의 여론을 지켜볼 심산이고...
에혀... 그러하네용...

날개 2007-03-09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타랑 원아웃을 보셔요~ 재밌어요..^^

날개 2007-03-0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클레어가 죽은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ㅡ.ㅜ 싸우는 데서 장면이 휙 바뀌더니 그냥 다른 각성자의 대화중에 암시만....흑흑~ 근데, 설마 아닐거예요.. 그쵸?

Mephistopheles 2007-03-09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랑전은 보다 짜증나서 때려쳤는데...여전히 숨바꼭질 스토리가 진행되나 보군요..
얼마전에...최강전설 쿠로가와의 허망한 엔딩을 보고 그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게로게로~

날개 2007-03-09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랑전 끝이 날 기미가 안보여서 어디쯤에서 잘라줄까 생각중이어요..ㅡ.ㅡ;;
쿠로가와 끝났나 보군요.. 8권까지 보다가 쫌 아닌것 같아서 더이상 안샀는데... 허망하다니 흠.. 얼마나 이상하게 끝났길래..^^

반딧불,, 2007-03-10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 책이 없어서 끼어들 수가 없음=.=;;

날개 2007-03-1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반디님~ 반성하삼! ㅋㅋ

날개 2007-03-10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ㅈ님.. 신펫숍은 전반적으로 평이 안좋으네요.. 아이템 고갈이 맞는듯도 싶어요~ 아키노 마츠리가 워낙 이쪽 방면으로 울궈먹은 내용들이 많아서.. 아마 새로운 이야기 생각해내기가 만만찮을걸요? ^^

치유 2007-03-12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만화에 정말 애정이 담뿍이시군요..언제 한번 추천 부탁 드려야 할까봐요..
만화에 또 손디밀면헤어나기 힘들까봐...조심스럽게 나중에..나중에...미루며..

날개 2007-03-12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심정 알아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할까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미뤘다가 하는거..ㅎㅎㅎ
 

책이 몇 권 안되길래, 다음번 주문때까지 기다렸다 한꺼번에 쓰려고 미룩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설 연휴 끼고나면 책 오는것도 한참인데다 한꺼번에 넘 많으면 더더욱 쓰기가 싫어질 것 같더라..
해서 그냥 오늘 쓰고자 맘 먹었다.. 장하다~!!

 <금색의 코르다> 7권.

띠지의 응모권을 보내면 추첨해서 캐릭터 일러스트 노트를 준다는데, 갖고싶다.갖고싶다.갖고싶다! 그치만 보내기는 귀찮다...ㅡ.ㅡ;;;;
마법의 힘에 의존하여 바이올린을 키는 것에  죄책감을 느낀 카호코.. 급기야는 콩쿠르를 포기하려고 하지만, 자신이 바이올린을 사랑하게 됐음을 깨닫는다...
앞으로의 전개는 마법의 바이올린 없이도 근사한 연주를 하게 될 카호코일까? 흠흠..

렌이 연주하는 라벨작곡의 <찌가느>



 

 <분녀네 선물가게> 2권.

집안의 재복과 행운을 관장하고 호주를 보살피는 신인 성주신에 대한 이야기..
굿을 제대로 하지않은 어린 성주가 마구잡이로 몰아준 복이 화를 부르지만, 분녀의 성주풀이 한판으로 멋진 성주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집이 훼손되면 더이상 머무르지 못한다는 성주는, 그럼.. 집을 수리하고 나도 돌아오지 않는건가? 아니면 새로운 성주가?

아이의 모습을 한 성주신..


 

  < M의 천국> 3권.

숫자 10 에 관한 초능력을 가진 텐과 환영을 보는 소녀 아령이는 러브러브로 발전하는게 아니었다..ㅡ.ㅡ 의남매란다.. 도인만 실망한게 아니라 나도 실망이다..흥=3
잡다한 이야기들만 펼쳐지더니 드디어 ESP집단과의 대결모드가 될 모양이다. 좀 시시해하던 참인데, 이걸로 사태 반전이 있으려나?


거꾸로밖에 말하지 못하는 텐에게서 '병신'이란 소릴 듣고 좋아하는 신남..흐흐흐~



 

 <20세기 소년> 22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만박회장에서 콘서트란 계획을 세운 칸나..
그리고 도쿄로 돌아온 켄지는 드디어 칸나와 재회한다.
하지만 켄지가 감추고 있는건 뭘까? 왜 켄지는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는걸까?
의문을 남긴 채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홍색 히어로> 9권.

이글스에서 특훈을 쌓은 노바라는 소카이대 배구부와 결전을 치른다. 그리고 그 현장에 유우신도 온다.
료우도 노바라도 무시하던 소카이대 배구부는 이글스의 활약에 놀라고, 유우신도 노바라의 모습에 가슴설레한다. 그리고 유우신과 노바라는........으흐흐~




 

 <열두 비색 팔레트> 3권.

철새를 파트너로 만들려는 한 남자아이 펜네 등장~  성격도 행동도 맘에 든다..^^
또 한 에피소드는 셀로의 생일에 얽힌 이야기.. 그 외 자질구레한 이야기들~
좀 산만한 경향도 없지 않지만.. 이상하게도 이런 류의 이야기엔 사소한건 너그러워진다..
단편 <애플패밀리>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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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2-15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색 히어로가 악마로소이다 작가 맞죠? 그림이 좀 바뀐듯도 싶네요.. 악마에선 더 거친 느낌이었던것으로 기억이...
으... 며칠전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3권 (로설 이선미님 작품으로만요) 을 빌려놨더니 그거 보느라 요즘 만화를 등한시 하고 있습니다. 이럼 만화신에게 날벼락 맞을건데... -_-

날개 2007-02-15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많이 다듬어졌죠?^^
전 지금 로설을 스무권 넘게 질러놓고 읽고 있는 중입니다.. 갑자기 발동 걸렸어요..ㅎㅎ

oldhand 2007-02-15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22권이 나왔군요 *_*

Mephistopheles 2007-02-15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악! 만화책 보고 싶은데..!! 흑흑...

날개 2007-02-15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손님.. 넹~ 드디어 나와버렸습니다..^^ 오래도 기다렸지요..ㅎㅎ

메피님.. 이런 분들 보면 꼭 하고 싶은 게 있었어요... 메~~~롱! 오호호호호~^^

어릿광대 2007-02-1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색의 코르다...벌써 7권? ㅜㅜ

마노아 2007-02-16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의 천국이 서현주님 작품이군요. 빌려보아야 할지 사서 보아야 할지 아직 판단이 안 서요. 몹시 궁금하네요^^

모1 2007-02-16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두비색팔레트만 관심이~~~저도 요런 밝고 건강한(?) 이야기 좋아해요. 하하..

mong 2007-02-16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말~~~!
저 언제 불러주실껍니까 날개님~ㅎㅎㅎ

날개 2007-02-16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릿광대님.. 일년 기다려야 한권 나오는 만화에 비해 느무느무 착하지요?^^

마노아님.. 음..아직까지는 사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단지, 재미있어질 것 같은 낌새가 보인다는게 희망이긴 한데 말이죠..^^

모1님.. 특히 주인공이 활짝활짝 잘 웃고 성격이 쾌활만땅이면 무지 좋더라구요~^^

몽님.. 서재로 갈께요!!

2007-02-17 2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2-20 1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2-26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2-26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ㅍ님.. 흑흑~ㅠ.ㅠ
할수 없지요.. 다음에 뵈어요~ 쉴 수 있는 날은 미리 기별 좀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