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없으면 1시간 후에 폭파하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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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9-1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드리고픈데 이미 썼다요. -_-

웽스북스 2008-09-15 11:50   좋아요 0 | URL
ㅎㅎ 대학로에서 연극 보기 전에 영화라도 한편 볼까 했는데, 나다에서 하는 영화도, 굳이 나다에서 안봐도 되는 영화고, 여러모로 마땅치 않긴 하네요~ 그냥 거리를 좀 헤매거나 카페에 들어가 있을까봐요.

2008-09-15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9-16 0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돈키호테,를 읽어볼까 하는데요

1. 가급적 원문에 가깝게
2. 잘 번역된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어져서 흐흣~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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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8-09-11 09: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741803


제가 읽은 건 이 책이었어요. 책장의 종이질도 좋아요. 국내최초완역본이래요.
저는 왜 이걸 읽고서는 '돈키호테를 읽은 남자와 결혼하겠어!' 라는 결심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에는 심히 부담스러운 두께랍니다.

웽스북스 2008-09-11 10:30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제가 찾던게 이 국내최초 완역본이었어요
역시, 다락방님, 너무 좋아요,

돈키호테를 읽은 남자와 결혼하겠어, 완전 이해된다는~ㅎㅎ
(어제 맨오브라만차를봤거든요, 감동의 도가니도가니)

다락방 2008-09-11 12:54   좋아요 0 | URL
사랑받았다, 앗싸~ ^^v

웽스북스 2008-09-11 23:26   좋아요 0 | URL
4랑 받았다, 앗! 4 !!!!!! -_-v

바람돌이 2008-09-1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안읽어서 잘 몰라요. 다만 다락방님이 추천하신 저 돈키호테를 읽으려고 사뒀다는 말만 하죠. 저거 출판될때 최초 완역본에다가 번역도 잘되었다고 호평이었었어요.
근데 무지 두껍고요. 글자도 작아요. ^^
저도 돈키호테 꼭 보고 싶은데 언제 볼까요?

웽스북스 2008-09-11 23:27   좋아요 0 | URL
아, 바람돌이님, 우리 올해가 가기 전에 보기로 한번 약속해볼까요?

니나 2008-09-11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해요~ 돈키호테! 난 원래 그리스인 조르바가 애인이었는데 이번에 바뀔 것 같애 ㅋㅋㅋ

웽스북스 2008-09-11 23:27   좋아요 0 | URL
아, 그러게, 돈키호테를 사랑하게되는 날이 올 줄이야 ㅎㅎ

마늘빵 2008-09-1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버전으로 보시면 될 듯. 제가 본 건 푸른숲 청소년용이었는지라.

웽스북스 2008-09-11 23:28   좋아요 0 | URL
흐흣 아프님, 보고 괜찮으면 제가 추천해드리죠 ㅎㅎ

차좋아 2008-09-12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만나는 돈키호테도 재밌는데 ㅋㅋ(캐릭터 완전 귀여워요^^) 아 웬디양님이 찾으시는건 완역본이죠?^^& (해원출판사꺼요 참고하세용)
담 번 지하책방 책으로 밀어 볼까요?(완역본) ㅋㅋ 좋으셨겠다^^ 참 시공사 저도 추천이요..
삽화 좋아요!

웽스북스 2008-09-12 00:14   좋아요 0 | URL
아니요, 토지다읽고 고전읽기모임시작하면 그때 커리큘럼에 넣자고 니나랑 합의 ㅋㅋㅋ

순오기 2008-09-12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는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를 읽으며 '돈키호테' 읽어야지 했는데~ 아직도...읽을 책은 많은데 알라딘 놀이터를 떠날 수가 없다는 게...OTL

웽스북스 2008-09-13 00:27   좋아요 0 | URL
자자, 바람돌이님에 이어 순오기님도 여기 붙으시고...ㅎㅎㅎ

마노아 2008-09-12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알라딘에서 책을 샀었는데 도착해 보니 쥬니어 용 책이었어요. 그것도 '논술용'이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요ㅠ.ㅠ 읽고 나서 중고삽에 되팔았어요^^;;;;

웽스북스 2008-09-13 00:27   좋아요 0 | URL
ㅎㅎㅎ 마노아님, 제가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쓴거에요
정말 많더라고요
 
【E벤트-2】외계인을 웃겨라 !!!


전번의 시큰둥함을 딛고, 이번에도 지난번에 썼던 글이긴 하지만...
좀더 반응이 좋았던, ㅎㅎㅎ

(아, 그런데, 에쓰님한테 통하려나...)



아동부 예배 자료를 만들면서
찬양할 것들을 정하는데
엄마와 K양의 조언을 좀 구했다
옮긴이 주 : 이 K양 아래 페이퍼 C양이다, 그녀가 우리집 살던 시절에 쓴 글, 한정적 인간관계

엄마가 "어머님의 성경책"은 어떨까- 라고 얘기를 했다
아... 나의 사랑하는 책? 이라고 하면서
혼자서 막 그 노래를 불렀더니 

옆에서 K양 하는 말
"아, 그 회심의 찬양?"

어리둥절한 나는,
"그게 왜 회심의 찬양이야?" 라고 물었고

K양은
"그거 기독교를 떠났다가 어머님의 성경책을 추억하며
다시 기독교로 돌아오는 내용이잖아" 라고 말했다

그래? 그게 그런 내용이었나?
난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 없었는데- 라고 생각하며
그런 가사가 어디에 나오는 지 물었고

K양은 "비록 헤어졌으나" 라는 부분을 꼽으며
"이 사람 기독교를 떠난 거잖아.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성경 말씀 듣던 걸 기억하는 거잖아" 라고 말했다

여전히 어리둥절한 웬디

"그게 기독교랑 헤어진 거야?
그거 어머니가 돌아가신 거야. 어머니랑 헤어진 거야
이 사람이 다시 돌아왔다는 건 없고
성경을 사랑한다는 건 현재형이잖아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돌아가셔서 헤어진 어머니를 회상하면서
성경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거지
그래서 난 이 찬양이 되게 슬픈 찬양이라고 생각했는데-"

라고 말했다

그러자 K양

"그런가? 그럼 헤어졌다는 게 앞문장을 수식하는 게 아니라
뒷문장 어머님이랑 헤어졌다는 걸 의미한 거야?" 라고 되물었고
나도 아무리 불러봐도
사실은 문장이 조금 어색하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다시 웬디

"그래, 아무리 봐도 회심의 찬양은 아니야.
성경은 늘 쭉 사랑했던 거야
이렇게 어렸을 때 늘 사랑해주면서 성경을 읽어 주신 어머니가
그럼 아들이 방황하는 동안 왜 가만히 계셨겠어!"

다시 K양

"그러니까, 어머님께서는.... 돌아가신 거지"

다시 웬디

"그러니까, 어쨌든 어머님 돌아가신 건 확실한 거네"

라며 연구와 논쟁의 공방을 펴고 있을 때....

옆에서 우리의 대화를 듣고 있던 엄마

"그게 아니라 성경책이 해어졌다고, 낡았다고!
비록 낡은 성경책이지만 사랑한다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웬디와 K양
찬송가를 찾아 그 부분을 자세히 봤다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그랬던 거였구나 ㅡㅜ
26년동안 찬송가의 의미를 왜곡해 가면서 불렀던 게로구나
나 이거 나름 되게 좋아했던 찬양이었는데
이제서야 알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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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좋아 2008-09-04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엄마 청소,살림하시며 부르는 찬송가를 듣고 있자니 어딘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돈 없으면 못가요 하나님나라~~"
듣고 있는 저와 동생은 쓰러집니다.
소망교회 다니시는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부르실까.ㅋㅋ

웽스북스 2008-09-04 02:39   좋아요 0 | URL
아, 장난치시는 거에요, 잘못 알고 계셨던 거에요?

차좋아 2008-09-04 09:06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실수로 그러신거 같은데... 웃기지 않나요??
이상하게 진지하네^^...
나중에 엄마는 장난이었다고 합디다만..^^

웽스북스 2008-09-04 12:17   좋아요 0 | URL
진지하셨으면 배부르셨겠다~ (죄송~)

차좋아 2008-09-04 13:18   좋아요 0 | URL
배 타기 전에 진지하시고...

웽스북스 2008-09-04 13:30   좋아요 0 | URL
너무 진지하셔 멀미나시고

차좋아 2008-09-04 13:57   좋아요 0 | URL
졌어요.. 이상하게 승부욕 생기네~ㅋㅋ

L.SHIN 2008-09-04 15:20   좋아요 0 | URL
왜, 난, 두 분의 대화 내용을 이해할 수가 없는걸까..=_=

웽스북스 2008-09-04 23:30   좋아요 0 | URL
음, 에쓰님, 제가 첨삭지도 해드릴게요

진지하네 (진지 = 식사의 높임말) --> (먹으면) 배부르다
배(신체 배 --> 타는 배) 부르다 (full --> call)
진지해 멀미나다
멀미의 2중적 의미
1. 많이 먹고 배 타면 멀미가 난다
2. 너무 진지(serious)하면 멀미가 날 것 같다, 토할 것 같다, 이건 살짝 관용적 표현인데 ㅋㅋ

그냥 이런 놀이였어요 ㅎㅎㅎ

L.SHIN 2008-09-06 10:36   좋아요 0 | URL
우엑...(털썩)

한참을 노려보았는데도..이해 못하고 토하고 있는 외계인..
ㅜ_ㅡ 엉엉~

순오기 2008-09-04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 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단 걸 오늘 처음 깨달음.ㅋㅋㅋ
차좋아님 어머니가 부르셨던 건 이거를 살짝 바꿔서 부르신 듯,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지식으로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웽스북스 2008-09-04 12:18   좋아요 0 | URL
ㅎㅎㅎ 네네 그걸로 ㅎㅎㅎ
돈이나 지식으로 거듭해서 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요즘엔

마노아 2008-09-04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헤어진'게 아니라' 해어진' 거예요? 저도 여태 잘못 알고 있었군요. 완전 충격이에요!

웽스북스 2008-09-04 23:30   좋아요 0 | URL
흐흐흐흣 마노아님 반가워요 ^_^

Arch 2008-09-04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해어졌으나로 알고 있었는데, 으쓱^^ 차좋아님과 언제 배틀이라도~ 은근 경쟁심이 은근 더 웃겼답니다. 웬디양님 너무 과열하지 마세요. 인간적인 열정이 독이 될 수 있다구요. LS님은 지구에서 일기를 쓰시는 분이라구요!(속닥쑥덕)

웽스북스 2008-09-04 23:31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차좋아님이랑은 유머배틀만 하려고요
(무슨말인지 아시죠 차좋아님? ㅎㅎㅎ)

LS님께는 지구어를 좀 설명해드렸어요 ㅋㅋㅋ

차좋아 2008-09-05 01:35   좋아요 0 | URL
무슨말인지 알아요^^
시니에님 말씀에 외면하려 했던 실책이 더 쓰리네요 ㅎㅎ
근데 과열 되던데요~ㅋㅋ 이래저래 완패!
심기일전해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L.SHIN 2008-09-06 10:37   좋아요 0 | URL
유감스럽게도 이해를 못해서 말이죠. 일기는 틀려먹었어요! ㅡ.,ㅡ

지현 2008-09-05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이런식의 유머 정말 얼마만인고~ ㅋㅋ
 
【E벤트-2】외계인을 웃겨라 !!!



얼마나하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예전에 모아놨던 유머 만화 중 웃긴 거 두개를 올려보려고요

으흠, 혹시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보지 않으심이 ㅎㅎㅎ
(웬디, 이렇게 더럽게 웃기려고 하다니...ㅋㅋㅋ)





뽀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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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9-03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할머니 센스 있으신건지, 뭐라 해야 하는건지..
응가 스토리는 몇 개(?) 공감가는 부분이..( -_-)
'첫 먼 댓글상'..생각해볼게요~ ㅎㅎㅎ

웽스북스 2008-09-03 23:49   좋아요 0 | URL
ㅋㅋㅋ 전 이거 보면 아직도 웃긴데 별로 안웃긴가보네요
어쩔수없죠 뭐 ㅎㅎ

첫 먼댓글상 부상으로 데이트 꼽사리권 이런거 주세용 ㅋㅋ

Arch 2008-09-03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은 아무래도 생활 속 개그가 막강한데, 한음절 바꿔치기도 괜찮고^^ 나, 정 아이디어 안 되면 웬디님의 활약상을 캡쳐해서 막 도전하고 싶은데... 그래도 돼요? 사실 캡쳐할줄은 몰라요. 그냥 그게 더 센스있단^^

웽스북스 2008-09-03 23:50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캡처 하는 방법 쉬운데
prc sc라는 버튼 누르고 그림판 열어서 갖다 붙이면 돼요

나도 내가 그 쪽에 더 강하다는 거 알아요 ㅋㅋ
멍석깐 개그 안된다고 얘기했잖아요 으흑흑

Arch 2008-09-04 23:31   좋아요 0 | URL
네, 그건 아는데 자르고 어쩌고 그걸 다시 조합하고 어쩌고. 포토샵 배우고 있는데 이래요. 그래도 웬디양님 유력합니다. 정 안되면 몹쓸 제 캡쳐라도 동원하죠. 떡줄 사람은 정말 아무 생각없는데^^

웽스북스 2008-09-04 23:32   좋아요 0 | URL
근데 그거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LS님이 저랑 유머코드가 좀 다르신 것 같아서 ㅎㅎ

다락방 2008-09-05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밑에 올리신 츄리닝은 제가 넘 좋아라 하는 만화예요. 단행본 6권까지 샀다능 ㅋㅋ
제가 완전 짱 좋아라하는 유머지요. 후훗.

웽스북스 2008-09-06 02:30   좋아요 0 | URL
아 정말요?
저는 사실 많은 웹툰들을 잘 구별을 못해요. 얼빵웬디 ㅋㅋ
 



반값 세일하는 책들 중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은 계속하야 한권도 올라오지 않는 가운데
알라딘에서 샀던 책들이 자꾸만 올라와 가슴이 쓰리다

으흑, 으흑, 이거 어디 불안해서 책 사겠냐고요












오늘의 반값 도서는 산지 한달도 안된 모방범
못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꼭 사세요

제가 눈물을 머금고, 이해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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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9-02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렀.다.지.요.

웽스북스 2008-09-02 01:43   좋아요 0 | URL
역시 사악함의 1등은 메피님 ㅎㅎ

라주미힌 2008-09-02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선물을 '기가 막힌' 책으로 엄선하죠 ... 기대하시라~!!!

웽스북스 2008-09-02 01:44   좋아요 0 | URL
너무 기가 막혀서 뒷목잡게되는 건 아니죠? ㅎㅎㅎ

라주미힌 2008-09-02 02:22   좋아요 0 | URL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담은 책...

크... 이런거 알려주면 안되는뎅..

웽스북스 2008-09-02 12:08   좋아요 0 | URL
저 생일선물 거부권 행사합니다...ㅎㅎ

자자, 아직 많이 남았으니, 좀더 고민해주세요
수세기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다이어트의 비결을 담은 책
이런 게 차라리 낫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노아 2008-09-02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저도 어제 모방범 세권을 질러버린...ㅜ.ㅜ

웽스북스 2008-09-02 01:44   좋아요 0 | URL
흠 전 심지어 3권은 오프라인 서점에서 12000원 다주고 샀는데

바람돌이 2008-09-02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사고 싶은 책이 없어요. 이미 읽은 책이거나 아니면 아예 관심이 안가는 책이거나... ㅠ.ㅠ

웽스북스 2008-09-02 12:02   좋아요 0 | URL
그죠, 저도 은근 계속 기대하면서 노려보고 있는데
이미 읽은 책이거나, 아예 관심이 안가는 책이거나 ㅜㅜ

2008-09-02 0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9-02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8-09-02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거 너무 비싸서(?) 빌려서 읽었더랬는데 어제 마침 반값 세일 하길래 질러버렸다능. 후훗. 오늘은 무엇이 올라오려나 기대중여요.

음..반값 세일할 때 [스키너의 심리상자]를 샀어야 됐다고 계속 후회중이예요. ㅜㅡ

웽스북스 2008-09-02 12:04   좋아요 0 | URL
어우, 다들 지르셨군요, 많이 팔렸을 것 같아요 모방범...
스키너의 심리상자도 이미샀던 책이고...
괜히 막 손해보는 느낌이에요

무스탕 2008-09-0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여.. 지금 막막막 참고 있어요.
제가 별로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 아닌데 유명세에 밀려 사고 읽지않고 쌓아두기만 할까봐 억제억제억제 하고 있지요...
으으윽... 허벅지를 하도 찔렀더니 빈혈이.. 꼴까닥~

웽스북스 2008-09-02 12:05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있죠, 저도 별로 좋아하는 분야의 책 아닌데......
재밌어요 흐흣 (지르세요!! 좋은 기회에요!!!)

다락방 2008-09-02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심지어 오늘 반값하는 그림책(앤서니 브라운의 터널)은 여섯권이나 질렀지 뭐예요!
애가 있거나 임신한 친구들한테 마구 보냈다능 ㅋㅋ

네꼬 2008-09-02 13:19   좋아요 0 | URL
하하하. 다락님 귀여워.

웽스북스 2008-09-02 19:11   좋아요 0 | URL
오호홋 정말 귀여워요 다락방님 ^_^
(근데 네꼬님도 귀여워)

paviana 2008-09-0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저도 질렀어요.이제까지 허벅지 찔러가며 참은 보람이 이제야 있구나 하면서 마구 뿌듯해하면서 심지어 전날부터 낼 꼭꼭 10시되면 질러야지 하면서요. 집에 가면 저 두꺼운 책들이 있을거에요.룰루랄라..

웽스북스 2008-09-02 19:11   좋아요 0 | URL
아으... 역시.... 참는자에게 복이있나니...ㅜㅜ

건조기후 2008-09-02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저도 질렀는데.. 반값세일의 위력이 크긴 크군요;

웽스북스 2008-09-03 01:32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ㅎㅎ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심지어 1000원 쿠폰도 있었다면서요?

L.SHIN 2008-09-02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친절한 웬디님 ^^

웽스북스 2008-09-03 01:33   좋아요 0 | URL
어후, 우리 에쓰님 어떻게 웃겨드릴까...

L.SHIN 2008-09-03 13:16   좋아요 0 | URL
흐하핫, 내가 엄한 짓을 저질렀나 몰라.
이렇게 고민하게 만들다니..^^; (그래도 계속 기대중)

프레이야 2008-09-02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게 있었어용? 전 사둔 책이나 다 읽고 기웃거려야죠.^^

웽스북스 2008-09-03 01:33   좋아요 0 | URL
아, 저도 그래야되는데, 기웃이 먼저니 늘....

메르헨 2008-09-0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왜 얼마전에 샀던 책들도 반값 세일에 올라오는건지..으...ㅋ

웽스북스 2008-09-03 01:33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알라딘은 한달전 예고제를 실시하라 ㅋㅋ

지현 2008-09-03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거 읽을 때 너무 괴로웠다. 흑.
태교에 그닥 좋지 않을 것 같아 당분간은 미미여사 책을 자제하고 있는데, 내가 등돌린 사이 뭣들이 또 많이 나오고 있더군. 쳇. 소외감.

웽스북스 2008-09-03 23:52   좋아요 0 | URL
그때에 얘기하셨던 거 기억나요, 태교에는 안좋을 것 같긴 해요. 오히려 태교 전 태교와 양육의 중요성, 이런걸 좀 일깨워주려나 ㅎㅎ

보석 2008-09-0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전 재작년에 샀으니 이미 뽕을 뽑았습니다.ㅎㅎ 괜찮아요.

웽스북스 2008-09-03 23:53   좋아요 0 | URL
우훗, 저는 한달도 안됐단말이에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