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세일하는 책들 중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은 계속하야 한권도 올라오지 않는 가운데
알라딘에서 샀던 책들이 자꾸만 올라와 가슴이 쓰리다

으흑, 으흑, 이거 어디 불안해서 책 사겠냐고요












오늘의 반값 도서는 산지 한달도 안된 모방범
못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꼭 사세요

제가 눈물을 머금고, 이해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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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9-02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렀.다.지.요.

웽스북스 2008-09-02 01:43   좋아요 0 | URL
역시 사악함의 1등은 메피님 ㅎㅎ

라주미힌 2008-09-02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선물을 '기가 막힌' 책으로 엄선하죠 ... 기대하시라~!!!

웽스북스 2008-09-02 01:44   좋아요 0 | URL
너무 기가 막혀서 뒷목잡게되는 건 아니죠? ㅎㅎㅎ

라주미힌 2008-09-02 02:22   좋아요 0 | URL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담은 책...

크... 이런거 알려주면 안되는뎅..

웽스북스 2008-09-02 12:08   좋아요 0 | URL
저 생일선물 거부권 행사합니다...ㅎㅎ

자자, 아직 많이 남았으니, 좀더 고민해주세요
수세기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다이어트의 비결을 담은 책
이런 게 차라리 낫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노아 2008-09-02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저도 어제 모방범 세권을 질러버린...ㅜ.ㅜ

웽스북스 2008-09-02 01:44   좋아요 0 | URL
흠 전 심지어 3권은 오프라인 서점에서 12000원 다주고 샀는데

바람돌이 2008-09-02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사고 싶은 책이 없어요. 이미 읽은 책이거나 아니면 아예 관심이 안가는 책이거나... ㅠ.ㅠ

웽스북스 2008-09-02 12:02   좋아요 0 | URL
그죠, 저도 은근 계속 기대하면서 노려보고 있는데
이미 읽은 책이거나, 아예 관심이 안가는 책이거나 ㅜㅜ

2008-09-02 0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9-02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8-09-02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거 너무 비싸서(?) 빌려서 읽었더랬는데 어제 마침 반값 세일 하길래 질러버렸다능. 후훗. 오늘은 무엇이 올라오려나 기대중여요.

음..반값 세일할 때 [스키너의 심리상자]를 샀어야 됐다고 계속 후회중이예요. ㅜㅡ

웽스북스 2008-09-02 12:04   좋아요 0 | URL
어우, 다들 지르셨군요, 많이 팔렸을 것 같아요 모방범...
스키너의 심리상자도 이미샀던 책이고...
괜히 막 손해보는 느낌이에요

무스탕 2008-09-0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여.. 지금 막막막 참고 있어요.
제가 별로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 아닌데 유명세에 밀려 사고 읽지않고 쌓아두기만 할까봐 억제억제억제 하고 있지요...
으으윽... 허벅지를 하도 찔렀더니 빈혈이.. 꼴까닥~

웽스북스 2008-09-02 12:05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있죠, 저도 별로 좋아하는 분야의 책 아닌데......
재밌어요 흐흣 (지르세요!! 좋은 기회에요!!!)

다락방 2008-09-02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심지어 오늘 반값하는 그림책(앤서니 브라운의 터널)은 여섯권이나 질렀지 뭐예요!
애가 있거나 임신한 친구들한테 마구 보냈다능 ㅋㅋ

네꼬 2008-09-02 13:19   좋아요 0 | URL
하하하. 다락님 귀여워.

웽스북스 2008-09-02 19:11   좋아요 0 | URL
오호홋 정말 귀여워요 다락방님 ^_^
(근데 네꼬님도 귀여워)

paviana 2008-09-0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저도 질렀어요.이제까지 허벅지 찔러가며 참은 보람이 이제야 있구나 하면서 마구 뿌듯해하면서 심지어 전날부터 낼 꼭꼭 10시되면 질러야지 하면서요. 집에 가면 저 두꺼운 책들이 있을거에요.룰루랄라..

웽스북스 2008-09-02 19:11   좋아요 0 | URL
아으... 역시.... 참는자에게 복이있나니...ㅜㅜ

건조기후 2008-09-02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저도 질렀는데.. 반값세일의 위력이 크긴 크군요;

웽스북스 2008-09-03 01:32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ㅎㅎ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심지어 1000원 쿠폰도 있었다면서요?

L.SHIN 2008-09-02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친절한 웬디님 ^^

웽스북스 2008-09-03 01:33   좋아요 0 | URL
어후, 우리 에쓰님 어떻게 웃겨드릴까...

L.SHIN 2008-09-03 13:16   좋아요 0 | URL
흐하핫, 내가 엄한 짓을 저질렀나 몰라.
이렇게 고민하게 만들다니..^^; (그래도 계속 기대중)

프레이야 2008-09-02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게 있었어용? 전 사둔 책이나 다 읽고 기웃거려야죠.^^

웽스북스 2008-09-03 01:33   좋아요 0 | URL
아, 저도 그래야되는데, 기웃이 먼저니 늘....

메르헨 2008-09-0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왜 얼마전에 샀던 책들도 반값 세일에 올라오는건지..으...ㅋ

웽스북스 2008-09-03 01:33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알라딘은 한달전 예고제를 실시하라 ㅋㅋ

지현 2008-09-03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거 읽을 때 너무 괴로웠다. 흑.
태교에 그닥 좋지 않을 것 같아 당분간은 미미여사 책을 자제하고 있는데, 내가 등돌린 사이 뭣들이 또 많이 나오고 있더군. 쳇. 소외감.

웽스북스 2008-09-03 23:52   좋아요 0 | URL
그때에 얘기하셨던 거 기억나요, 태교에는 안좋을 것 같긴 해요. 오히려 태교 전 태교와 양육의 중요성, 이런걸 좀 일깨워주려나 ㅎㅎ

보석 2008-09-0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전 재작년에 샀으니 이미 뽕을 뽑았습니다.ㅎㅎ 괜찮아요.

웽스북스 2008-09-03 23:53   좋아요 0 | URL
우훗, 저는 한달도 안됐단말이에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