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찾는만큼 매번 갈때마다 앉은 좌석이 정해져있다.

창가라 햇살도 잘 비치고, 문에서는 먼 쪽.

그리고 언제든 일어나 책장 사이사이를 지나다닐 수 있는 곳.

이 자리가 바로 내가 도서관에서 선호하는 자리!

정작 사진은 책장 사이를 찍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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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3-21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이군요. 올만에 보네요.. 안간지 몇년되어서.. 반가워욤^^

어릿광대 2006-03-2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개학하고 나서야 도서관에 갔답니다.^^
 

 

 

 

 

 우체국 택배를 받고 당황했다.

책배달 시킨 적 없는데...

재빠르게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리뷰어 당첨이었다.

그야말로 내가 요즘 얼마나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잊어먹을게 따로 있지 당첨조차 확인도 하지 않았었다.

정신없는 이때, 메모의 중요성도 더불어 함께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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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21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마늘빵 2006-03-21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어릿광대 2006-03-21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아프락사스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글이 없고 그림뿐이라는거내요. ㅜㅜ
 

 

 

 

 

 

[다시 만난 어린왕자]...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의 패러디란다.

[키다리아저씨 그후 이야기]... 전편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에 후편 또한 꼭 읽어보고 싶었다.

[자기만의 방]... 처음 읽어보는 버지니아 울프의 책. 사실 이름만 많이 들어봤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도선관은 참 좋다.

자금의 사정상 읽고 싶은 책을 전부 구입할 수 없다.

그렇기에 도서관을 잘 이용하면 생각지도 못한 보물들을 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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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먼저 알게된 책!

영화는 물론이거니와 원작인 소설도 이제야 처음 접한다.

사실 일본영화라고 본 것은 [음양사1,2] 뿐이었다.

책을 다 읽고 재밌으면 영화도 한번 봐 볼까 생각하고 있다.

어쨌든 표지와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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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강시간이 겨우 한시간 반가량 남았길래 도서관에 죽치고 앉았다.

시간도 짧아 최대한 얇고 내용도 보기 편한 것으로 고른 것이 이 책.

요즘 처세술 쪽에도 상당히 눈길이 간다.

개강을 해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라  더욱 그런 듯.

그림은 예뻤지만 내용은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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