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좋은 이유를 뽑자면...

1. 늦잠을 잘 수 있다.

- 그러나 정작 아직 한번도 늦게 일어난 적이 없다

2. 날밤을 새도 다음날 부담이 없다.

 - 덕분에 매일 잠 못 드는 밤의 연속이다

3. 실컷 책을 읽을 수 있고, TV를 시청할 수 있다.

- 단지, 부모님이나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따름이다

4.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여행을 할 수 있다.

- 다만, 자금 사정이 따라 주어야 한다

5. 평소 못 했던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다.

- 그러나, 게으른 성격 때문에 반도 시행하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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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2006-01-17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방학 좋아요 ~~ 근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죠 ㅠ.ㅠ

어릿광대 2006-01-18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그리고 더 잘 보내지 못한 걸 매번 후회하곤 하지요
 

 

 

 

 

 

방학이라 최근 하루에 적어도 2권씩 꼭 읽어주고 있다.

덕분에 벌써 밀린 리뷰가...몇 개인지.

이 책...좋다.

벌써 두권을 다 읽은 걸 보니...흡입력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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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1-17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괜찮은가요? 괜찮으면 사야지.ㅎㅎㅎ

어릿광대 2006-01-17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냉정과 열정사이]보다 훨씬 감정이입이 잘 됩니다. 공지영님이 역시 한국분이라서 그런지 정서에 잘 맞는 듯...남자와 여자의 시선을 개인적으론 잘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3시간 후면...

어무이와 난 동네 목욕탕에 가 있을 것이다.

설엔 지나치게 사람이 많을 듯 하고...

장만하랴, 이것저것 일이 산재해 힘들다고...

자꾸 오늘 가자고 하신다.

오랜만에 따뜻한 물에 때 빼고, 광내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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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 우찌다의 수채화 라벨...

무척이나 풍경이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가장 좋아하는 수채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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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16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따뜻한 그림이네요 가져갈게요

sandcastle 2006-01-16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화사한 그림이네요. 보고 있으니까 제 마음까지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릿광대 2006-01-17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수채화라서 그런 따뜻함이 나오나 봐요...얼마든지 가져가세요.^^
sandcastle님/ 역시 화사하죠? 꽃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지금 나의 기분은 위에 저 소녀와 같다.

오늘 하루 아직 몇 시간이나 남았으나 기쁜 소식을 벌써 두 가지나 들었다.

내가 알라딘과 처음 인연을 맺은 건 작년 8월 말, 서재 운영은 11월 말.

해를 넘겼으나 불과 2달도 채 안된 초짜 중의 초짜다.

그런데 이번 주간 서재의 달인이 되었다. 그것도... 

20. 어릿광대님 이란다. (커억!!)

역시 방학이라 남는 시간을 주체를 못하고 오직 책과 서재질에만 매진한 보람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찾아온 것.

더불어...YES 24에 리뷰어로도 당첨됐다.

이게 왠 겹경사란 말인가! ( ㅜㅜ -> 스스로 감동중!! )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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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1-17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스마일이예요. ^^
저 사진의 여자아이 너무 귀엽네요. ^^

어릿광대 2006-01-17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고 있답니다...거듭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