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있어 보인다...

이래서 사람들이 분류를 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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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9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F & 환타지 & 추리 맘에 듭니다^^

북두성 2006-04-19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저것 잡다하게 읽기는 했는데 물만두님에 비할바는 아니죠^^;
 

BI관련 일이란게 보통 DW팀과 같이 일하거나 DW까지 같이 진행하느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 SI관련 대기업들(C사 S사 등)에서 PM을 맡아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PM들의 역량이 BI관련일을 진행할 수준이 못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 저 같은 전문인력(ㅡ.ㅡㅋ)의 경우 속 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고 심한경우에는 격렬한 지적충돌(말이 좀 그렇지만...)을 거쳐 일단 진압(?)을 하고 일을 진행하는 경우도 생긴다는 점입니다.

마음 약한 제 동료들은 어영부영 잘 달래서 넘어가기도 하던데 전 일정한도를 넘으면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역시나 성질이 안좋아서 ㅡ.ㅡㅋ

역시 PM 그중에서도 BI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은 Data를 세밀하게 검토하는 능력이 있거나 그렇게 PL이나 팀원들을 지도하는 능력이 필수입니다.로직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의사결정등을 하는 능력도 필요하겠지만 중간단계를 넘어가면 클린징이나 추출에서 팀단위로 정확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아는 기본적인 능력이 필요한데 이 부분에서 대부분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대기업출신 PM들의 문서위주의 틀에박힌 일 진행방식은 실제 상황과 동떨어진 프로젝트진행에 대한 인식을 하게 만들어 일을 어렵게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아뭏든 쓸말은 많지만 좀 더 정리되면(솔직히는 좀 쉬는 시간이 생기면) 다시한번 자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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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
데이비드 A. 바이스 외 지음, 우병현 옮김 / 황금부엉이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아직 한국에서야 구글이 그리 활발히 세력을 확장하지 못하고 있지만,전산쟁이들
의 경우 구글검색을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특히 한국내의 자료들이 아닌 외국의 자료들을 검색할때는 구글이외의 다른 대안이
없는 것이 사실일정도로 구글의 탁월한 검색효과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하실거라 생
각합니다

독특한 사고방식의 경영진과 개발자들의 천국(여기에 대해서는 상반된 시각이 존재
합니다만...)이라 불릴정도의 회사분위기 등 여기저기서 들리는 그들의 소문을 확
인하고자 구입한 이 책은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책
장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시작과정과 경영진의 독특한 사고방식의 근원들을 이해하는 과정도 즐거웠
고 이런 종류의 IT업계의 성공신화를 다룬 책들에 항상 나오는 MS 타도의 기수라는
식상한(^^;) 멘트들을 무시한다면 그들의 미래를 공유할 수 있었던 것도 즐거운 경
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들의 주 수입원이라고 할 수 있는 광고에서 부정클릭의 문제는 전산쟁이들
이라면 대부분 공유할 수 있을 정도의 심각한 문제점이며 이미 한국에서도 발생하
고 있다는 것,그리고 그에 대한 구글의 고객서비스는 정말 형편없다는 표현으로만
설명가능할 정도라는 현실의 문제점은 다들 알고 있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네이버와의 경쟁에서 구글이 승리할 수 있느냐의 문제도 한번 생각
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구글을 더 많이 쓰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구글의 성공여부는 확신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사실입니다
이미 초고속 인터넷망이 완성된 한국의 인터넷 문화에서 구글이 네이버를 누르
려면 네이버처럼 친절하게 수많은 한국의 인터넷사용자를 흡수해야하는데 구글의
기술우위문화로 볼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1세기 검색이라는 키워드를 손에쥐고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구글의 과거를 읽고
그들의 미래를 같이 지켜보는 즐거운 경험들을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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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달팽이 > [퍼온글] 대학가요제 30곡

 
듣고싶은곡에 클릭하세요.!

♧대학가요제 모음30곡♧


1.나 어떡해 - 샌드페블즈

2.젊은 미소 - 건아들  

3.꿈의 대화 - 이범용&한명훈

4.내가 - 김학래&임철우

5.참새와 허수아비 - 조정희

6.연극이 끝난 후 - 샤프

7.하늘색 꿈 - 로커스트 

8.숨바꼭질 - 해오라기 

9.그대로 그렇게 - 휘버스

10.연 - 라이너스 

11.구름과 나 - 블랙테트라 

12.빙빙빙 - 하성관

13.바윗돌 - 정오차

14.가시리 - 이명우 

15.불놀이야 - 옥슨'80

16.해야 - 마그마

17.바다새 - 바다새 

18.J에게 - 4막5장 

19.모모 - 김만준 

20.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썰물 

21.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 에밀레 

22.기도 - 홍삼트리오 

23.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24.이름없는 새 - 손현희 

25.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26.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이유진 

27.바닷가에서 - 큰별 

28.별이여 사랑이여 - 사랑의 하모니

29.돌고 돌아가는 길 - 노사연

30.탈춤 -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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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의 경우 그 것이 가상현실에서의 활동이라고 할지라도 실제 사람이 실행하는 케릭들이기에 사회성을 띌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실 MMORPG게임이 가진 사회성이야 말로 이런 종류의 게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기에,사회와 마찬가지로 온갖 인간군상(케릭군상이라고 해야하나요^^;)이 북적대며 흘러가는 것에 몸을 맏기다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되고 그러다보면 집착하고 그러다 중독이 되기도하겠지요...

아뭏든 요새 게임을 하면서 참 악하거나 치졸한 소인배같은 그런 유형의 케릭(사람)들을 예전보다 많이 접합니다.사회가 악랄하게 변해가는 그런것이 겜상에서도 나타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참기 어려울 정도로 온라인겜의 익명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내가 현실에서 약하고 비겁하며,정의롭지 못하기에 가상현실에서만이라도 정의롭고 용기있는 케릭으로 내분신을 키우고 싶다"라는 초심을 읽지 말자는 생각이죠.

너무 거창하게 겜을 바라보는건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여가생활만이라도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는것 그게 진짜 즐거운것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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