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반에 3개월가량 진행한 프로젝트인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도 1달짜리 수정프로젝트 를 거쳐 아주 잘 돌아가고 있어 기분좋게 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정상적인(?) 프로세스를 거친 것은 아니었고 총 3개부문의 영역에서 진행되었으나 모델러가 부족하여 2명으로 진행(제가 2부문을 담당 ㅜ.ㅡ)하였기에 여러가지로 좀 빡빡한 진행을 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다만 팀원 특히 DW 담당자와 저 그리고 EIS화면 개발자의 팀웍이 좋았고 덕분에 서로 의지하고 일을 분담해가면서 진행하다보니 일정이나 Quality를 마감시점에 맞출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서로 다른 회사와 업무영역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을때 서로가 팀웍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희생하고 무엇을 요구해야할지에 대해서 경험을 쌓은것이 앞으로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공하는 프로젝트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던 프로젝트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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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에는 한번 웃어보자구요^^


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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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8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머나~ㅋㅋㅋ
 

처음에는 이 걸 보고 한참 웃었는데 이게 단순히 웹개발자들의 상황이 아닌 한국 전산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드니 좀 우울해지네요...

한국의 개발자,기획자 분포도
Iguacu ONLY | 2006/05/04 05:17

(한국의 프로그래머 분포)

웹 서비스 개발사 사장의 말

"사람을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
이제 막 진입한 프로그래머는 여전히 많지만 회사에서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중급 수준의 프로그래머는 정말 찾기 힘들다.
도무지 다들 어디로 사라졌는 지 모르겠다.
분포도를 그리면 초급자와 전문가 사이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다."




(한국의 웹 기획자 분포)

웹 서비스 기획자의 말

"기획자도 다를 바 없다
게다가 이쪽은 중급자라는 사람 중 하루에 스토리보드 100장 찍어내는
파워 타이피스트가 득시글하다
중급자 그룹은 전멸 상태고
신규 인력이 보급될 루트도 없다.
그나마 전문가라 불릴 사람들은 대부분
포탈이나 대기업이나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 있다."




(우리의 꿈)


개발자든 기획자든 튼튼한 허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적절한 급여를 지불했을 때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소유한
그런 중급 정도의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네트워크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start-up 웹 서비스가 쏟아져 나올 것이고
벤처 기업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백하건데 결국 누군가 중급자가 되길 기다리기보단
그런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게 훨씬 중요하다.
늘 핑계만 대면서 정작 나는 감나무에 물 한 번 준 적 없이
아래에서 입만 벌리고 있는 건 아니었던가.

 

http://www.i-guacu.com 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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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퍼온글] 클릭하면 꽃이 피네..

 



까만 바탕을 마우스로 클릭해보세요
클릭하는 데로 꽃이 마구 생겨납니다.
기분 좋아짐 ^^

클릭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의미도 아니었던 그대들이여..

그대들은 모두 꽃이었던거야~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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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들 정말 욕나오게 한다

니네한테 쥐어준 총이 니네한테 쥐어준 방패가 니 형제 니부모에게 겨누고 휘두르라고 준 권력인줄알고 그리하는거냐

니네한테 나라를 운영하라고 권력을 준게 미국을 위해 니 형제 니부모 개패듯이 패고 진압하라고 준거냐

씨발 니네 조국이 미국인건 알겠는데 우리한테까지 내 조국을 미국이라고 강요하지마라 이 버러지 같은 새끼들아

내 땅 빼앗기는것도 서러운 사람들에게 니네 조국을 위해 싸우는 티좀 그만 내라 이 잡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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