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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세법 정해
윤영준 지음 / 메이킹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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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련 프로젝트 투입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기간에 우연히 시기(2020년 12월말 출간)가 맞아서 읽게 된책...
원래 세법이 어렵다고 하지만 실제로 읽다보면 세무. 재무 모두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부담이 덜함...
그래도 한글로 인도네시아 세법을 집대성(?) 한 책을 보게된것만으로도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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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kim0 2022-08-15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혹시 지금도 <성냉갑 속의 메세지> 책 갖고 계십니까..
꼭 읽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네요...
 
Fun 경영
밥 로스 지음, 김원호 옮김 / 시아출판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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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잘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즐겁게 일을 하는 방법이고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해결하기가 더 수월해진다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즐겁게 일하는것(사는것도 마찬가지겠지요^^)이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라고 생
각합니다

저자는 이런 보편적인 경험이나 정서를 유머라는 수단(?)을 통해 경영에 어떻게 적용
하는지에 대해서 쓰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유머감각을 가진 사람은 자신도 즐겁지만 주변사람을 즐겁게할 수 있고 결국 그것이 팀
웍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것을 정리하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읽어보며 어쩌면 너무 개인적인 방법을 기준으로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었습니다
유머감각을 키우는것은 물론 권할만한 일이지만 그 것이 창의적이고 높은 생산성을 담
보하는 확실한 근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머감각이 있는 팀원이고 창의적인 팀원이 모였다고 좋은 결과만을 내놓지는 않고 개
인적으로 좋은 사람과 팀원으로서 필요한 사람과 꼭 일치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사회
생활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들 동의하실겁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능력이며 그 이 후에 다른 것들이 적용되리라
생각되며 업무능력 + 유머감각을 갖춘다면 더욱 더 능률적이 되리라는것에는 동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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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al (더 골)
엘리 골드렛 외 지음, 김일운 외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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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면서도,도서구매시마다 제가 좋아하는 다른 유형의 책들을 주문하기 위해 보관함으로 밀려나던 The Goal을 드디어 구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요즘 제 상황이 그리 좋지 않고,프로젝트의 내일도 그리 맑지 않은 상황이기에 뭔가 도움을 얻고 싶은 마음이 이 책을 구입하게 한 것 같습니다^^;

읽으며 느끼게 된 것은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듣는 책은 그 만한 이유가 있다는 평범한 진리였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단숨에 읽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는 이야기가 사실임을 저 또한 느낄 수 있었고,어렵디 어려운(ㅡ.ㅡ;)내용을 이렇게 쉽게 소설로 써내려갈 수 있는 저자의 능력에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 원가분야에서 빠짐없이 나오는 TOC이론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제 능력으로는 힘들겠지만 그 속에 녹아 있는 원리를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더불어 저는 알렉스가 동료와 아내를 설득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얻으리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배운 방식대로 "System이 아무리 훌륭해도 그것을 분석,추진할 사람이 없다면 그 System이 무슨 가치가 있는가?"하는 평범한 질문을 역으로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던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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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관리회계 - 제2판
백태영 지음 / 신영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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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계통에서 일을 하지만 분야가 BI다 보니 회계관련 지식의 습득이 상당히 중요한 상황입니다.하지만 전공도 아닌데다,회계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ㅡ.ㅡㅋ)으로 인해 요약설명된 책을 중심으로 개념만 잡는 정도로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서 심화된 내용을 요구하는 것이 느껴지고,또 회계에대한 높은 이해가 기본적인 능력으로 인식되다보니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생각으로 이 책을 구입하여 정독하였는데 결론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회계관련서적이 가지고 있는 독해의 난해함(^^;)과 전문용어의 난무 등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책의 가독성이 높고,쉽게 설명된 예제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확인할 수 있게 한 부분까지 이 책의 원래 목적인 CPA 준비자가 아니라 저와 같은 초급자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원가회계에 관하여 공부하고자 하나 어려움을 느끼는 초급자 분들이 선택하신다면 후회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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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NRock 2006-02-12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최고입니다. 진짜 원가회계책중 이렇게 잘 쓰여진 책이 있을까, 옆에서 설명해주는 느낌입니다. 책이.. 전문용어를 최대한 배제하면서 이해를 시킨다음에 전문용어를 씁니다.
 
초보 팀장이 알아야 할 모든 기술 - 매니지먼트 파워 프로그램 6
모리 스텟너 지음, 엄진현 옮김 / 지식공작소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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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보팀장만이 아니라 팀을 이끄는 위치에서 오랜 기간 생활을 해왔던 사람일지라도,사람을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에 대해서는 모두들 절감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하나의 팀을 이루고 업무를 진행하고 결과물을 내오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것을 수행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팀장들 아니 관리자들에게 이 책은 충분한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저 또한 전산에 종사하기에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생활이고,이제 하나의 팀 정도는 충분히 관리해야하는 위치이기에 사람을 관리하고 팀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충분히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징계와 관련된 내용은 어디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던 부분이기에 큰 도움이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이끌어야 하는 관리자급들이라면 한번은 읽어보고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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