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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P 테크놀로지
박성진.조재희 지음 / 시그마인사이트컴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제가 일하고 있는 BI 그 중에서도 OLAP분야의 책들은 그리 많이 출판되지가 않습니다.워낙 책을 구매할 수요층 자체가 적은 것이 주된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이 책에 나오듯이 Tool에 종속되는 경향이 강하고 결국 Tool보다는 경영,회계쪽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더 필요로 하는 분야인것도 주된 이유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러한 OLAP분야의 드문 책들 중에서 이 책은 출판된지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그 가치를 잃지 않고 있는 책이라고 판단됩니다. OLAP의 츨발과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간단하지만 명쾌한 정의와 각각의 사례들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충분히 숙독할 만한 내용들입니다. 특히 개념적인 부분은 지금 사용하는 Tool과 비교해가며 본다면 더더욱 Tool이 구성된 원리를 100%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OLAP에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현재 OLAP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기본서적으로 읽어야만 할 책이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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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영역별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
이춘식 지음 / 한빛미디어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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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전에 저자의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을 먼저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책을 선택하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었는데 읽고나니 약간 아쉬운 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각 업무영역별로 모델링에 대한 실제 사례를 들며 설명을 하는 부분에서는 많은 TIP을 얻을 수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중복적인 내용이 많아서인지 좀 지루한 감이 있고,모델링이라는 것이 모델러의 개성(?)이나 업무의 특성에 따라 엄청나게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것이다 보니 직접적인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기에 약간은 부족한 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모델러가 꼼꼼히 챙겨야 할 각 부분에 대해 세밀하게 정리하고 있기에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경험을 쌓는다면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델러가 업무를 누구보다도 정확히 이해해야함을 강조하는 부분들은 노련한 경험자의 훌륭한 조언이라고 판단되구요... 결론적으로 모델러의 세계에 들어와 이제 실무를 진행하는 분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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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Database Design - SQL Server 2000 & ERwin
손호성 지음 / 삼각형프레스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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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DB관련 일을 하기 때문에 모델링이나 OLAP에 관련된 책들은 여러가지를 읽게 되고 이 책도 SQL Server에 관련되어 뭔가 불만한게 있나(^.^;)하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예상외로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중급개발자이상이 모델링을 이해하는데 있어 이 책만큼 도움이 될만한 책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델링을 직접 하지는 않더라도 모델링을 이해할 정도의 능력은 중급이상의 개발자들에게 필요한데 이 책은 그러한 능력을 아주 쉽고 명확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쉬운 설명과 명확한 예제들은 모델링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진도를 나갈 수 있고,반복적으로 이야기되는 각 항목들은 머리속에 분명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요새 모델링에 관하여 많은 책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모델링 입문자들과 중급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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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SQL 튜닝 -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조종암 지음 / 대청(대청미디어)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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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에 관련된 책 자체가 몇권 없는 상황이지만 책을 읽는 순서는 나름대로 있는 것 같습니다. 대용량 데이타베이스 솔류션 I,II 와 SQL 튜닝 실무사례를 읽고 난 후 이 책을 읽게 되면 어느정도 튜닝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오라클에 특화된 영역이기는 하지만 튜닝에 대한 일종의 정리를 해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자체는 오라클에 대한 중급정도의 이해를 기본으로 한 상태에서 Hint 와 실행계획을 사용해본 사람이 읽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반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읽는다면 문장을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 않으며 내용자체를 체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읽어 나가면 읽어 나갈 수록 이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감탄이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자의 말대로 내부에서 수행되는 과정과 원리를 알게되면 최고의 SQL 튜너가 될수 있다는 의미를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오라클 튜닝의 세계에 입문하려는 중급자 이상분들의 필독서라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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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ta
질 디쉐 지음, 홍성완 & 송종섭 외 옮김 / 대청(대청미디어)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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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어쩔수 없는 전산쟁이의 속성상(?) 기술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이가고 업무나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관심을 가지게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업무가 복잡하거나 조직관리 등의 역활을 담당하게되면 머리부터 아파오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DW라는 것이 기술적인 부분만이 아닌 업무와 전체 Business Process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는 명백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차분하게 설명되는 각각의 정의와 실례들,각 담당자들의 책임과 역활,감추고 싶어하는 약점들의 공개 등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이 없다면 나올 수 없는 내용이기에 이 책의 가치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발자가 아닌 컨설턴트나 현업의 담당자들은 반드시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검증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방향을 잡고 분석하고 전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것이 기술적인 부분보다 중요한 것이 DW 프로젝트의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개발자들이 아닌 DW를 구축하는 회사의 관리자급과 컨설턴트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PS.사실 이 책을 추천하지만 이 책을 관리자들이 읽는다면 저 부터 욕먹지(^.^;) 않을까 할 정도로 뜨끔한 내용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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