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2005-09-11  

언니!
웬일이니!!! 세상에!!! 내가 언니한테 관심을 가지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근데 임신도 깜짝 놀랄 일인데....쌍둥이라니!! 우짤겨??? 어떻게 키울껴??ㅋㅋㅋㅋ 근데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
 
 
책읽는나무 2005-09-12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 말이다....왠일이니??
나도 여적 황당 그자체로구나..ㅡ.ㅡ;;
낳아서 어떻게 키울지? 나도 난감 그자체다...대책이 안선다..안서!
그냥 이왕 생긴거 그때 가서 결정하자~~ 어떻게 되겠지? 남의 일 지켜보듯 그러곤 있는데 이게 남일이 아니고 내일이다보니 정말 걱정스럽다...ㅠ.ㅠ

헌데.....널 만날계획을 잠깐 세웠더랬는데 임신을 함으로 무기한 연장이 되어버렸구나..ㅡ.ㅡ;;
그래도 뭐 언젠간 만나게 안되겠니?..^^;;
아니면 니가 일루와...ㅋㅋㅋ

요즘 회사일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