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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저스트 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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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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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3-09-08 15:52
https://blog.aladin.co.kr/musoyou/14894114
저스트 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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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짧은 소설
정용준 지음, 이영리 그림 / 마음산책 / 2023년 7월
평점 :
동화처럼 가볍게 읽히나 ‘죽음‘의 경계에 도달하기 직전의 또는 이미 건너간 자들의 주제는 가히 가볍다고 할 수는 없을 듯하다.
첫 단편 ‘돌멩이‘와 책의 제목과 같은 ‘저스트 키딩‘단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저스트 키딩˝이란 말이 소름돋을 정도로 약오르는 말일 줄이야! 농담은 이미 농담이 아닌 것의 세상!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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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3-09-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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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키딩이 무슨 뜻이길래...?
저스트 키딩이 무슨 뜻이길래...?
책읽는나무
2023-09-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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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키딩!! 저도 찾아보니까 농담입니다! 그런 뜻이더군요. 단편에서도 어떤 모자 쓴 남자가 주인공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괴롭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저스트 키딩!! 이라고 해요. 근데 사실은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 다 이유가 있긴 했는데....암튼 모든 소설이 동화처럼 순둥순둥 하던데 저스트 키딩만 좀 악랄했어요.
저스트 키딩!!
저도 찾아보니까 농담입니다! 그런 뜻이더군요.
단편에서도 어떤 모자 쓴 남자가 주인공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괴롭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저스트 키딩!! 이라고 해요.
근데 사실은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 다 이유가 있긴 했는데....암튼 모든 소설이 동화처럼 순둥순둥 하던데 저스트 키딩만 좀 악랄했어요.
[100자평] 과거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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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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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3-09-07 10:02
https://blog.aladin.co.kr/musoyou/14890927
과거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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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터너스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빛소굴 / 2022년 8월
평점 :
‘늙어간다는 것은 과거에 대해 더는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175쪽)
각각의 주인공은 과거를 회상하며 수줍게 고백하지만 어떤 아쉬움이나 회한은 없어 보인다. 오랜시간으로 인해 빛이 바래져 미화된 기억탓일까?
과거에 대해 불안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나이 들어감의 큰 장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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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3-09-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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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불안해하지 않는 게 아니라 과거를? 신선하네요. 츠바이크 책 저도 더 읽어야하는데…
미래를 불안해하지 않는 게 아니라 과거를? 신선하네요. 츠바이크 책 저도 더 읽어야하는데…
책읽는나무
2023-09-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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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척 얇습니다. 얇아 금방 읽히니 빌려 읽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츠바이크는 지금 처음입니다. 음...이런 분위기의 작가란 말이지?! 느낌 왔어요.ㅋㅋㅋ 츠바이크 입문용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은 무척 얇습니다.
얇아 금방 읽히니 빌려 읽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츠바이크는 지금 처음입니다.
음...이런 분위기의 작가란 말이지?! 느낌 왔어요.ㅋㅋㅋ
츠바이크 입문용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락방
2023-09-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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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건 뭐죠. 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건 뭐죠. 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3-09-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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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신 건 아니죠? 이건 얇아서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어보셔도 무난하실 듯 합니다.^^
이미 사신 건 아니죠?
이건 얇아서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어보셔도 무난하실 듯 합니다.^^
다락방
2023-09-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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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어요…
샀어요…
책읽는나무
2023-09-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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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진짜요?@.@ 정말 빠르셔요.ㅜㅜ 전 츠바이크의 다른 소설들을 안 읽어봐서 이 소설책의 소장 가치를 매길 수가 없더군요. 다들 츠바이크, 츠바이크 하던데...이 소설은 아마도 츠바이크의 입문 소설책 정도에 해당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락방 님께는 어떨런지?^^ 정말 왤케 빠르신 거에요?ㅋㅋㅋ
아니...진짜요?@.@
정말 빠르셔요.ㅜㅜ
전 츠바이크의 다른 소설들을 안 읽어봐서 이 소설책의 소장 가치를 매길 수가 없더군요. 다들 츠바이크, 츠바이크 하던데...이 소설은 아마도 츠바이크의 입문 소설책 정도에 해당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락방 님께는 어떨런지?^^
정말 왤케 빠르신 거에요?ㅋㅋㅋ
자목련
2023-09-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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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츠바이크도 리스트에 굳건하게 ㅎ 언젠가 읽게 되겠지요?
슈테판 츠바이크도 리스트에 굳건하게 ㅎ
언젠가 읽게 되겠지요?
책읽는나무
2023-09-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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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슈테판 츠바이크 이름이 꼭 철학자 이름처럼 들려서 철학자인 줄 알았답니다. 소설가라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ㅋㅋ 이제 좀 한 권씩 쉬엄쉬엄 읽어볼 참입니다. 심리 묘사가 압권이네요. 그래서 츠바이크 평이 좋았나보다. 조금 감을 잡은 상태입니다. 이 책은 얇아서 술술 읽혔습니다.^^
전 슈테판 츠바이크 이름이 꼭 철학자 이름처럼 들려서 철학자인 줄 알았답니다. 소설가라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ㅋㅋ
이제 좀 한 권씩 쉬엄쉬엄 읽어볼 참입니다.
심리 묘사가 압권이네요.
그래서 츠바이크 평이 좋았나보다. 조금 감을 잡은 상태입니다.
이 책은 얇아서 술술 읽혔습니다.^^
[100자평] 짝 없는 여자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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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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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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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3-09-04 14:41
https://blog.aladin.co.kr/musoyou/14883564
짝 없는 여자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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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언 고닉 선집 2
비비언 고닉 지음, 박경선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1월
평점 :
‘뉴욕에 있는 사람은 대부분 자기 표현력에 대한 증거가-그것도 대량으로- 필요해서 거기 있는 사람들이다. 가끔씩도 아니고 매일 필요해서.(218쪽)
자연 가까이 살고 싶다가도 도시 이야기를 읽으면 마음이 흔들린다. 비비언 고닉의 도시 살이의 통찰력은 더욱 세게 흔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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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3-09-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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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읽다가 멈추고 있는 책인데 좋더라고요. 왠지 뉴욕엔 남사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앞부분 읽다가 멈추고 있는 책인데 좋더라고요. 왠지 뉴욕엔 남사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책읽는나무
2023-09-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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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생각 했었어요. 책에 등장하는 레너드 그 남사친 있잖아요. 와....이런 남사친 부럽다! 하며 읽었어요.ㅋㅋㅋ
제가 그 생각 했었어요.
책에 등장하는 레너드 그 남사친 있잖아요. 와....이런 남사친 부럽다! 하며 읽었어요.ㅋㅋㅋ
은오
2023-09-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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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 이제 사나운애착 가시죠!! 이것도 좋은데 사나운 애착은 더 좋더라고요. 🥹
나무님.. 이제 사나운애착 가시죠!! 이것도 좋은데 사나운 애착은 더 좋더라고요. 🥹
책읽는나무
2023-09-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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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연을....그 책 사다 놓은 지도 오래라...담번 책은 그 책 읽으려고 생각 중인데 그거 먼저 읽음 안 될까요?ㅋㅋ 사나운 애착도 꼭 읽겠습니다. 충성!!!^^
누구나 공연을....그 책 사다 놓은 지도 오래라...담번 책은 그 책 읽으려고 생각 중인데 그거 먼저 읽음 안 될까요?ㅋㅋ
사나운 애착도 꼭 읽겠습니다. 충성!!!^^
초록비
2023-09-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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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 이 리뷰를 보고 이 책 사볼까 해서 클릭했더니 제가 이미 몇 달 전에 구입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이렇게 기쁜 일이 있다니. 1초 배송 받은 느낌이에요. 이제 집구석 어딘가에서 찾기만 하면 되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나무님, 이 리뷰를 보고 이 책 사볼까 해서 클릭했더니 제가 이미 몇 달 전에 구입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이렇게 기쁜 일이 있다니. 1초 배송 받은 느낌이에요. 이제 집구석 어딘가에서 찾기만 하면 되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23-09-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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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1초 배송^^ ㅋㅋㅋ 고닉의 에세이 정말 좋아요. 빨리 찾으셔서 읽으셨음 좋겠네요. 전 <사나운 애착>은 빌려와 읽고 있는데 이 책도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좋은 독서 시간 되시길요.^^
다행이네요. 1초 배송^^ ㅋㅋㅋ
고닉의 에세이 정말 좋아요.
빨리 찾으셔서 읽으셨음 좋겠네요.
전 <사나운 애착>은 빌려와 읽고 있는데 이 책도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좋은 독서 시간 되시길요.^^
[100자평]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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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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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3-08-20 07:29
https://blog.aladin.co.kr/musoyou/14841718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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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또노미아총서 81
실비아 페데리치 지음, 신지영 외 옮김 / 갈무리 / 2023년 3월
평점 :
과거의 특출나 보였던 여성을 마녀로 내몰아 죽여 없애버렸던 것은 가부장의 못된 관습을 전면으로 내세운 군중의 이기심이 문제였지 않나,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다면 이 책은 좀 더 밀도 깊게 들어가 문제를 명확시하여 관점을 바꿔 준다. 인클로저 운동등 토지 사유화를 통해 정치 경제적 희생양을 찾다 보니 결국 마녀로 내몰린 나이 든 여성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은 쓰라린 묘한 감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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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3-08-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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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여성이 되어가고 있어서 그런가.. <캘리번과 마녀> 읽었을 때보다 조금 더 기분이 묘하더군요… 정희진 선생님이 페미니즘이 가장 필요한 여성은 성매매 여성과 나이든 여성이라고 하셨었지요.
나이든 여성이 되어가고 있어서 그런가.. <캘리번과 마녀> 읽었을 때보다 조금 더 기분이 묘하더군요… 정희진 선생님이 페미니즘이 가장 필요한 여성은 성매매 여성과 나이든 여성이라고 하셨었지요.
책읽는나무
2023-08-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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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이 든 여성이 바로 나이기에 예사로 읽히지 않고 비수가 되어 꽂혔습니다. 나도 혹시나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면 모든 걸 빼앗기고 화형당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니 끔찍했어요. 정희진 선생님 말씀이 옳네요. 더 많이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에휴....
맞아요. 나이 든 여성이 바로 나이기에 예사로 읽히지 않고 비수가 되어 꽂혔습니다. 나도 혹시나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면 모든 걸 빼앗기고 화형당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니 끔찍했어요.
정희진 선생님 말씀이 옳네요.
더 많이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에휴....
독서괭
2023-08-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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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자평 달인👍👍👍
역시 백자평 달인👍👍👍
책읽는나무
2023-08-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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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
그레이스
2023-08-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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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럼의 마녀들 읽었을때 도대체 이들을 이렇게 몰아가는게 무엇일까 생각했었죠! 불안과 공포라고 하더라구요. 그 대상이 여성이라는 것은 또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하구요. ㅠㅠ
세일럼의 마녀들 읽었을때 도대체 이들을 이렇게 몰아가는게 무엇일까 생각했었죠!
불안과 공포라고 하더라구요.
그 대상이 여성이라는 것은 또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하구요.
ㅠㅠ
책읽는나무
2023-08-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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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선 처음엔 남성들이 가진 게 없어 나이 든 여성의 재산을 뺏고 옳은 말을 하는 여성들을 입을 닫게 하고 싶으니 마녀로 내몰아 죽임을 일삼았는데....시간이 지날 수록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서 이웃집 여성도 여성을 많이 고발하기도 했다더군요. 사람들의 극도로 불안한 심리전을 잘 이용한 것이겠죠? 뭐든 사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은 <켈리번과 마녀들>이란 책의 입문서라고 하던데 마녀들에 관한 책을 좀 더 찾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세일럼의 마녀들> 담아 두겠습니다.^^
이 책에선 처음엔 남성들이 가진 게 없어 나이 든 여성의 재산을 뺏고 옳은 말을 하는 여성들을 입을 닫게 하고 싶으니 마녀로 내몰아 죽임을 일삼았는데....시간이 지날 수록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서 이웃집 여성도 여성을 많이 고발하기도 했다더군요.
사람들의 극도로 불안한 심리전을 잘 이용한 것이겠죠?
뭐든 사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은 <켈리번과 마녀들>이란 책의 입문서라고 하던데 마녀들에 관한 책을 좀 더 찾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세일럼의 마녀들> 담아 두겠습니다.^^
[100자평] 여전히 미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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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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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3-08-02 21:14
https://blog.aladin.co.kr/musoyou/14799361
여전히 미쳐 있는
- 실비아 플라스에서 리베카 솔닛까지, 미국 여성 작가들과 페미니즘의 상상력
샌드라 길버트.수전 구바 지음, 류경희 옮김 / 북하우스 / 2023년 7월
평점 :
뜨거운 여름도 시작되었고, 앞서의 <다락방의 미친 여자>책의 후속작인 이 책도 발간되어 받아들었다.
이제 여름의 열기에 미칠 것이 아니라, <여전히 미쳐 있는> 이 책에 미친 듯 달려들어 읽어볼 일이다.
넘나드는 그녀들의 지성에 우리 또한 여전히 미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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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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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3-08-07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8-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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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3-08-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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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3-08-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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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3-08-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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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3-08-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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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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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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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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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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