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책을 이렇게 대량주문하는 여자입니다. 저는 어쩌면 이렇게 좋은 책만 쏙쏙 골라서 주문했을까요. 자랑할 곳이 알라딘밖에 없네요. 이 중에서 가장 설레는 책은 저스틴 토레스의 암전들. 사실 올해는 책을 너무 못읽어서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