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래시 - 누가 페미니즘을 두려워하는가? Philos Feminism 1
수전 팔루디 지음, 황성원 옮김, 손희정 해제 / arte(아르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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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미국 여성들은 그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을 했다. 40여 년이 지난 지금 과연 제도는 발전되어 있는가? 지금도 투쟁을 하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과연 언제 끝이 날 것인가? 무수한 물음표가 따라오지만 낙담할 시간이 없다. 여성이라면 계속 진보의 끈을 놓으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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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3-09-19 21:3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나도 백래시를 읽었다.
5년.....
그래서 책이 바래져 있었다.ㅜㅜ

은오 2023-09-19 21: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축하의 뽀뽀를 드립니다 쮸오아ㅏㅏ아압😘

잠자냥 2023-09-19 21:52   좋아요 4 | URL
엄마 쟤 침 흘려…

은오 2023-09-19 21:58   좋아요 3 | URL
침은 안흘렸어요!! 나무님의 볼을 빨아들이긴 했는데.. 근데 빨아 드린게 아니라 흡입했단소립니다 매우강조

우끼 2023-09-19 22:17   좋아요 4 | URL
강조가 더 이상해요(정색)

책읽는나무 2023-09-19 22:14   좋아요 2 | URL
자...이리 오세요들!
스킨십 그닥 좋아하진 않아도 그대들의 스킨십은 환영합니다.^^
제 볼이 탄력이 없어서 절로 빨려들어 갔네요.ㅋㅋㅋ

책읽는나무 2023-09-19 22:53   좋아요 1 | URL
강조해도 괜찮습니다.
은오님 이시니까요.^^

우끼 2023-09-19 22:59   좋아요 1 | URL
그래요 은오님과 나무님이라면…(?)

페넬로페 2023-09-19 22: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완독 축하드려요♡♡♡

책읽는나무 2023-09-19 22:15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페넬로페 님도 읽고 계시죠?
얼른 완독하시길요.
뒷편으로 갈수록 좀 지치긴 했지만 빡침은 여전했어요.^^;;

다락방 2023-09-19 22: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고생하셨습니다 !!

책읽는나무 2023-09-19 22:5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다들 어떻게 읽으셨나요?
읽으면서 대단하시단 생각 여러 번 했어요. 읽어도 읽어도 계속 분량이 남아 있더군요.^^;;

햇살과함께 2023-09-19 23: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 책나무님 언제 다 읽으셨대요??
조용히 읽고 계셨군요?
완독 축하드려요!!
저도 14장이랑 에필로그만 읽으면 되요. 이번주 끝내기!

책읽는나무 2023-09-20 09:14   좋아요 1 | URL
지난 주까지 완독하자!
계획을 세웠으나....ㅜ
어제 정말 각잡고 종일 읽었네요.^^;;
벽돌책은 정말 독한 마음 품어야 할 듯 합니다. 이제 워드 슬럿이랑 원서 읽어야 하네요.
햇살 님도 많이 읽으셨네요?
이제 마지막 장!
힘내시길 바랍니다.^^

독서괭 2023-09-20 05: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려요! 저 요즘 못 읽어서 10장 끝내고 멈춰있었는데 빨리 읽어야겠어요^^;;

책읽는나무 2023-09-20 09:19   좋아요 1 | URL
괭 님은 대신 원서 진도 쭉쭉 빼시고 있잖아요. 워드 슬럿도 다 읽으셨고^^
세 권을 같이 병행하자니 진도가 잘 안나가는 것 같아 일단 백래시부터 잡았네요. 근데 잘 잡고 끝낸 건지는 모르겠네요. 뒤로 갈수록 맘이 급해서...ㅋㅋㅋ
그래도 일단 맘은 편하네요. 제2의 성 읽었을 때처럼 자축하고 싶었어요^^

건수하 2023-09-20 06: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완독 축하드려요! 👍👍

책읽는나무 2023-09-20 09:1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벽돌책 한 권 끝내니 기분은 좋은데 이 찝찝함은 뭔지 모르겠네요.^^;;;

거리의화가 2023-09-20 12: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어렵고 두꺼운 책을 읽어내셨군요. 나무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멋집니다!!!

책읽는나무 2023-09-21 08:3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정말 책이 두꺼워 오랜시간 저걸 언제 읽나?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런 기회에 읽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가필드 2023-09-22 08: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완독 축하드려요 👍🏻😃

책읽는나무 2023-09-22 09:1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벽돌책이어서 뒷편 가서는 좀 설렁설렁 읽은 것 같아 조금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