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이 되었으니 한 눈 팔지 말고 매일 조금씩 달리자!!암만 달려야지.달리려면 또 기운이 달리니...일단 먹자! 마시자!커피 안주 빵이 없어 냉동실에 있는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 기계로 눌러 구움.크로와플이 되었네? 허...간단하구나???!!!!맹숭맹숭해서 메이플 시럽 사다 둔 걸 이제 뚜껑을 땄다.혹시나 싶어 유통기한 확인하니음....아직 죽진 않겠군!!....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커피는 더 맛있고, 빵도 맛있어 지네요?그럼 카페인 보충, 당 보충 했으니 뭘 하면 될까요?네...카페인 성분 사라지기 전에 얼른 책 읽어야 합니다.에휴,이렇게 저렇게 한 눈 팔았던 저는 <다락방 미친 여자들>이제 3 장 들어갑니다.좀 부끄럽네요^^;;;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요?그래도 연말까지 일단 열심히 달려보려구요.그래서 힘찬 내년을 맞을 겁니다.기필코!! 반드시!!지금 불 타 오르려고 빵 잘근잘근 씹으면서 안간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