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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ABI 2011-06-08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1-A389994175 / 2집... 많이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군요. 앗싸!! 기대만빵.

d 2011-06-08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1-A619174175 / 드디어 나오는 2집 !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

꼬마 철학자 2011-06-08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1-A699104175 / '우리는 밴드다!' ^^ 이번 앨범 작업에 새 멤버(건반)와 객원 멤버(기타)가 참여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밴드다!' 라는 외침에 걸맞게 모든 멤버가 편곡에 참여했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또한, 새로 참여한 구성원의 영향력이 많았다고하니~! 그것만으로도 1집과 다른 변화가 기대됩니다~! '우리는 밴드다!' 밴드로 태어난 장기하와 얼굴들~! 어떤 밴드의 매력을 담았는지~! 얼른 앨범이 도착하길 바랍니다!! 1집보다 더 거대한 신선함!! 기대하겠습니다~! ^______^

바지락 2011-06-0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1-A239114175
날 놀래켜주세요

시온_제피린느 2011-06-0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1-A289824775 / 뭐랄까, 저한테 있어서는 생애 첫 음반구매이고, 진정으로 기다려온 것이기에 증폭되는 행복감이란 ^^; 지속 가능한 딴따라질! 몇 번이고 들어도 질리지 않고, 요즘 대중가요들과는 다른 멋. 음악을 듣고 난 뒤에도 계속되는 흥얼거림과 우리 마음속을 깨우는 노랫말. 어서 빨리 포장을 풀고 노트북에 풋 인해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상태랄까요.

정말 좋아합니다...!
사인반이 오면 며칠간 저희 반 얘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권유해보고 싶을 만큼 좋아합니다. 다만 공연을 갈 수 없다는 것이 (한창인 고등학교 2학년이라 금전적인 여유는 좀...) 안타까웠던 터라 노트북으로 공연영상도 찾아서 보고, 따라 불러보기도 하고. 5월 17일날에는 저희 학교 축제에서 친한 친구들과 같이 "달이 차오른다, 가자" 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 "워어어 워우어~" 할 때는, 정말이지 이런게 바로 대중을 일깨우는 곡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이미 자..장..아니 교주님의 이름으로 감히 불리우고 있습니다.

공부할때도 지루한 클래식보다는, 튀는 멜로디의 한국가요들보다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별일없이 산다"의 곡들을 듣습니다. 마음이 잡힌달까요. "TV를 봤네"를 듣고 나니 키보드가 추가되어서 그런가, 전혀 다른 느낌의.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슴 뭉클한 곡이었습니다. 나머지 곡들은 오는 2집을 통해 직접 들어봐야겠지요.

혹시나 제가 나만의 사인반에 당첨이 된다고 하면, "원하는 것 모두 잘 되기를"이라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정네들밖에 없는 학교에서 그나마 생활의 활력소로 삼고 싶습니다.

구르르르 2011-06-0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1-A049484175/ 드디어 나오네요!! 한참 기하옹만의 음악과 기발한 가사에 빠져서 공연도 찾아 다니고 일촌도 맺었을 정도로 저 매니아에요;ㅋㅋ 요즘 학교 생활에 찌들어 잠시 잊고 살았는데 이번 앨범이 빡빡한 기말 고사의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제 이름이 적힌 싸인이 되어서 온다면 기말고사 과 수석한 것보다 기쁠 것 같아요ㅋㅋㅋ
제가 책은 열심히 안 읽어도 책 꾸준히 사는 거 잊으시면 안 돼요~ 제가 몇년동안 OO24 단골이었다가 몇달 전부터 알라딘에서 사재기 시작한 거 잊으시면 안 돼요ㅠ 알라딘 사랑합니다♡ 기하님만큼ㅋㅋㅋㅋ

재민 2011-06-08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 떨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장얼 ...가슴 떨리게 해줘서 고마워요...

비선대 2011-06-09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1-A757154075 6월8일까지네요? 아....그럼 안되겠네요....0시가 지났으니....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대해보겠습니다. ^^ 예약 주문은 정말 빨리했는데....이제야 이런 걸 알았어요...어쩜....
장기하와 얼굴들 2집 완전기대합니다. 인터넷신문에서 봤는데 밴드음악으로 이번 2집을 준비하셨다고 하는 글귀를 읽었습니다. 정말 기대합니다. ^^

바이킹 2011-06-0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1-A179034275/ 1집은 기타로 간단하게 진행되는 어쿠스틱한 복고풍 그 자체였는데 2집 첫번째 타이틀 곡인 티비를 봤네는 피아노로 리듬이 진행돼서 엄청 신선했습니다. 지금 장기하와 얼굴들이 주는 신선함은 10여년 전 크라잉넛이 첨 메인스트림에 등장했을 때의 신선함을 떠올리게 해요. 그땐 고등학생이었는데^_T... 하튼 2집 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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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 러시아의 귀족이었으며 러시아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글린카는 오페라와 관현악에서 획기적인 작품을 시도하고 만들어냈다. 베를리오즈의 대규모 관현악에 자극을 받았으며 스페인으로 건너가 <스페인 서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스페인을 거쳐 러시아로 돌아온 후 러시아 정교의 전례가에 화성을 붙이는 시도를 하였고 다시 작품탐구를 위해 베를린으로 건너가기도 했는데 스승 덴을 찾아간 베를린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얘기하는 러시아 5인조가 글린카의 음악 정신을 받아 이어간 후계자들이기도 하다. 

글린카가 남긴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인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은 경쾌하고 화려함이, 러시아의 매력적인 느낌과 같이 어울려 들리는 곡이다. 오페라는 푸시킨이 옛 민화를 소재로 쓴 풍자시를 바탕으로 글린카와 시르코프가 대본을 만들어 작곡한 것이라 한다. 오페라 속에서의 악상에 의한 곡이기 때문에 1842년 9월과 11월 사이에 만들어졌으며 글린카 자신의 얘기로 리허설을 하는 동안 틈틈이 연출가실에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 곡은 약 5분 정도의 길이다. 소나타 형식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의 첫 부분이 등장한다. 첫 부분은 프레스토 D장조로 1주제는 모든 악기가 동시에 같은 리듬을 연주하는 튜티로 시작한다. 이어 루슬란의 노래하는 듯, 아리아에서 가져온 2 주제가 등장하고 발전부를 거쳐 다시 경쾌한 재현부로 들어간다. 화려한 끝맺음으로 힘차게 끝이 나는 밝은 느낌의 곡이다. 

   

 

 

* Top 추천반 + 클래식 음반 가이드 선정반

 

Vassily Sinaisky
BBC Philharmonic Orchestra

2000, Chandos

 

 

 

 

Evgeny Svetlanov (conductor)
Bolshoi Theatere Orchestra

1963, Regis

 

 

  

이 곡을 담고 있는 음반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이 곡을 포함하여 클린카의 관현악곡을 포함하고 있는 형태가 많은데 이런 점에서 바실리 시나이스키 (Vassily Sinaisky) 와 BBC 필하모닉의 음반을 추천할 만하다. 녹음도 비교적 최근(2000년) 이며 다양한 형태의, 글린카의 곡을 들어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게르기에프, 므라빈스키, 페도세프등 보다 개성적인 연주가 담긴 음반도 고려해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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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라벨 : 스페인 랩소디 외 

 

> 근,현대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며 특징 있는 음악을 구사하는 작곡가 라벨의 작품은, 두 곡의 피아노 협주곡이 대표적이지만 관현악곡과 피아노 독주곡과 같은 작품도 음악적 효과와 색채가 뚜렷한 명곡이다. 스위스 국적을 가진 아버지와 스페인 계통의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난 그는, 고전적 형식과 과감한 화성을 통해 독자적인 스타일을 만든 작품을 남겼다. 앞서 살펴본 피아노 협주곡 이외에 교향시 [스페인 랩소디], 무곡 [볼레로] , 피아노곡 [물의 유희(물의 장난)], 피아노곡 [밤의 가스파르], 관현악 편곡작품인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전람회의 그림] 등이 또한 유명하다.


* 대표적이며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들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스페인 랩소디]

19세기 프랑스의 이국적인 모습의 스페인적인 특징, 라벨이 흠모했던 두 작곡가인 샤브리에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이 곡들에 대한 평이다. 그의 나이 32살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정밀하며, 이색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곡 밤의 전주곡(prelude a la nuit), 2곡 말라게냐(Malaguena), 3곡 하바네라(Habanera), 4곡 축제(Feria) 으로 이어진다.

 


[밤의 가스파르]
피아노 독주곡인 이 곡은, 19세기 시인 베르트랑(A. Bertrand, 1807-1841)이 남긴 3편의 시에 의한 영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음악세계 라벨편에 따르면 라벨 자신은 발라키레프의 [이슬라메이]를 지적하며 이보다 더 어려운 곡을 쓰겠다고 공언한만큼 난곡으로 유명하다. 1곡 옹딘(Ondine), 2곡 교수대(Le Gibet), 3곡 스카르보(Scarbo) 로 이어진다. 

 


[전람회의 그림]
피아노 독주곡으로 유명한, 모데스트 P. 무소르그스키가 작곡한 독주곡을 라벨이 관현악용으로 편곡한 음악이다. 원곡의 편곡자로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나 라벨의 편곡은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까닭은 화려하고, 원곡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작품에 기인한다. 1922년 10월 쿠세비츠키의 지휘로 초연이 이뤄졌다.

 

 

[볼레로]
볼레로는 스페인에서 유행하는 춤곡으로, 라벨이 만년(1928년)에 쓴 작품이다. 연주시간은 약 15-16분으로 처음부터 보통 빠르기로 선율과 리듬이 일정하게 반복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같은 멜로디가 다양한 악기의 쓰임, 크레센도로 이어지는 흐름등이 점점 고조되며 곡의 흐름을 이어간다. 작곡의 배경에는 러시아의 전위적인 무용가 이다 루빈스타인 (Ida Rubinstein)의 의뢰로 작곡한 곡이다.  

 

  

* Top 추천반

  

Charles Dutoit (conductor) 
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eal

1982, Decca 

 

 

 

Louis Lortie(piano)
1988, Chandos 

 




관현악곡의 음반으로는 장 마르티농(Jean Martinon)의 EMI 음반 , 앙드레 클뤼탕스(Andre Cluytens)의 EMI 음반, 그리고 샤를 뒤트와가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음반(Decca)을 추천할 만하다. 모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라벨의 다채로운 곡을 들어볼 수 있다. 또한, 라벨의 세헤라자데나 어미 거위의 음반을 선택하고 싶다면 앙세르메(Decca)와 파보 예르비(Telarc)의 음반을 주목해도 좋다.  

한편, 독주곡에서는 음질 좋고 가격도 저렴하며 무엇보다 안정적인 연주로 곡을 이끄는 루이 로르띠(Louis Lortie)의 음반을 우선으로 추천할만하여 아르모니아 문디에서 주목할만한 결과물을 내놓았던 알렉상드르 타로(Alexandre Tharaud)의 연주도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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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라벨 :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D장조



> 모리스 라벨의 작품 가운데 1930년 이후에 만들어진 곡은 단 세 곡이다. 이것은 그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에 문제가 있었던 시기인 1932년의 일과도 무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보다 정확한 것은 오직 그만이 알 것이다. 라벨이 1930년 이후에 쓴 곡은 두 곡의 피아노 협주곡과 가곡<둘시네의 돈 키호테>인데 라벨을 대표하는 곡 가운데 하나가 이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D장조이다.

이 곡의 성격을 유추할 수 있는, 참조할 만한 내용이 있다. 바로 라벨이 곡에 적어 넣은 주석인데 음악세계 라벨편(1931년 7월 16일 데일리 텔레그래프 신문에서의 인터뷰) 에는 이렇게 적혀 있는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이런 종류의 작품에서는 양손을 위해 쓰여진 것보다 피아노 성부의 텍스처가 엷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통적인 협주곡 중 가장 묵직한 종류의 것에 스타일상으로 더 가까워지는 일이 자주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특히, 두드러진 특색은 전통적인 스타일로 쓰여진 최초의 부분이 일단락되면, 일변하여 재즈 음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드디어 이 재즈 음악은 시작 부분과 같은 주제를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왼손만을 써서 연주하는 피아노 협주곡인데 이 제목이 붙게 된 것은 아주 유명하다. 라벨은 1차 세계대전 시기에 오른손을 잃은 피아니스트 파울 비트겐슈타인(Paul Wittgenstein, 1877~1961)의 부탁을 받고 곡을 만들었으며 이후 파울 비트겐슈타인의 연주로 1931년 11월 빈에서 초연을 하였다.   



> 이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D장조> 는 단악장 형태로, 중단 없이 연주하게 되는 협주곡이다. 나눠 본다면 모두 세 부분으며 무수한 피아노 곡 가운데에서도 난곡으로 일컫는 <밤의 가스파르> 와 같이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다. 초반부에서는 재즈의 느낌도 받을 수 있으며 한 손으로 연주하는 피아노를 위한 곡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구성이 촘촘하다. 라벨의 마지막 작품들 가운데 속하는 이 곡은 다채롭게 변하는 리듬과 분위기, 그러면서도 매우 아름다운 부분도 빠짐 없이 등장하는 명곡으로 그만의 독특한 개성을 맛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 추천음반

 

 

 

 

 

Samson Francois
Andre Cluytens (conductor)
1959, EMI
 

  

 

 

 

 

 

 

Pierre-Laurent Aimard (piano)
Pierre Boulez (conductor)
2010, DG

  

 

 

 

 

  

  

Jean-Efflam Bavouzet (Pf.)
Yan Pascal Tortelier (conductor)
BBC Symphony Orchestra
2010, Chandos



연주가 까다로운 곡으로, 상대적으로 녹음이 그리 많지 않다.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음반은 샹송 프랑소와의 연주가 보편적인 추천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과거 명연에 이어 다른 연주를 꼽자면 불레즈와 함께한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의 음반(1996, DG)가, 최근의 훌륭한 음질과 연주로는 불레즈와 함께 녹음을 남긴 아이마르 (Pierre-Laurent Aimard / 2010, DG) 나 얀 파스칼 토틀리에 와 함께한 바부제(Jean-Efflam Bavouzet, Chandos) 를 꼽을 수 있다. 모두 많은 음반 잡지와 가이드에서 추천을 받은 음반들로 라벨의 피아노협주곡이 보여주는 분위기와 흐름을 잘 포착한 연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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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 2011-05-11~2011-05-21 (현재 투표인원 : 283명)

1.임재범
54% (155명)

2.김연우
4% (14명)

3.BMK
5% (15명)

4.윤도현
7% (20명)

5.김범수
4% (14명)

6.박정현
18% (52명)

7.이소라
4%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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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없음
    from lks6929님의 서재 2011-05-04 16:24 
    말이 필요 없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짜릿함 최고!!
  2. 제목없음
    from lks6929님의 서재 2011-05-04 16:25 
    말이 필요 없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짜릿함 최고!!
  3. 나는 <나는 가수다>를 이렇게 본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5-05 03:29 
    군 전역 이후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본방 사수하며 본 적이 없는데, 최근 MBC에서 하는 <나는 가수다>를 즐겨보고 있다. 가수가 가수라는 것을 굳이 강조할 필요는 없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 것을 보면 한국 가요시장이 예전보다 더욱 한쪽으로 편중된 상태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나는 가수다>의 절대 매력은 출연 가수들이다. 어떤 가수보다 ‘국민가수’라는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 김건모, 특별한 음색과 진한 감동을 가진 이소라, R
  4. 넌가수다....
    from 삐돌뽀순이님의 서재 2011-05-07 18:51 
    나가수가아닌 넌진짜가수다.노래를 듣는사람도 긴장시키는 마법의힘은 집중력 때문일까.... 
  5. 울컥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5-22 20:38 
    2011. 5. 21 토요일밤에지난 주에 TV 나는 가수다,를 보는데임재범이 감기 잔뜩 걸려가지고 나와서여러분,을 부르는데 울컥,눈물이 나는 거다.뭐지, 왜?이번 주에 책 사과나무 밭 달님,을 보는데권정생 선생님이 옛날 옛날 옛날 얘기를동화로 써 놓으셨는데, 울컥눈물이 나는 거다.뭐냐고 대체.다음 주에 다음 주에는누가 나를 울컥,하게 하려는지 덜컥,겁나면서 기다려지네.텃밭 가꾸는 엄마 따라 밭에 가서 곡괭이질 하는데3분 만에 땀 나고 5분 만에 토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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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ós 2011-05-05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의 한국에서 진짜 가수라고 할만한 사람들, 즉 노래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가장 탑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을 다 모이게 한 방송의 저력에 일단 박수를 보냄미다...

레몬에이드조아 2011-05-05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님의 목소리는 심금을 울리는~~~~ 가슴 찡함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최고의 가수이십니다....

AA 2011-05-05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박정현... 보는재미 듣는재미까지 주는 가수죠...
노래에 담긴 감정은 작은몸에서 나온다고 믿기지않을만큼 박력있고 사람을 매혹시키죠,,

semimoon78 2011-05-06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7년 인가? 박정현씨가 데뷔할때 부터 펜이 었습니다.
매주 티비를 통해 볼수있는것만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jinny 2011-05-06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건모씨 재도전사건 이후로 이런 감동을 선사할줄이야.. 모든분들의 노래가 모두 감동이었지만, 그중에서도 임재범씨의 노래는 정말 소름이 끼치더군요..그저 노래를 "잘 부르는것"이 아닌, 가슴으로 울리는 감동을 주더군요.김형석씨가 말한 '메트로놈을 놓치는 일이 있어도, 그걸로도 완벽하다'란 말처럼 완벽한 찬사가 어디있을까요? 그저 임재범의 목소리가 좋은줄만 알았다가, 가슴으로 느껴보는 감동은 처음이었습니다.다른분들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물론 다른 가수분들도 정말 잘하시죠^^)

올리브 2011-05-0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박정현 씨가 최고로 좋아요. 처음 나올 때부터 개성있는 분장에 마치 연기를 보는 듯한 모습도 매력적이지만, 끊임없는 자기 변신과 도전이좋아요.
풋풋하고 수줍은 듯한 모습도 풍기면서 동시에 카리스마 강한 무대 매너를 보이는 것도 굉장하지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호소력있는 음색과 멋진 노래를 잘 듣고 있답니다.

yhk65 2011-05-06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임재범씨입니다~!!!

서란 2011-05-06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임재범~~정말 최고..간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절절함이 있어 듣는 이의 가슴을 쥐어 짜는 듯한..
아 정말 멋져요~~.그를 티비에서 본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인듯 해요

마지막미소 2011-05-06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 이번에 김경호노래를 부른다던데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대합니다

nguru 2011-05-06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박정현 좋아요~

2011-05-06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락을 누가 좋아할까 걱정하면서도 늘 신나는 무대 보여주는 YB..멋져요~~

파롤란토 2011-05-06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여하는 모든 가수분들이 대단하더군요.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무대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백지영 양이 빠진게 너무 아쉽네요.

물꽃하늘 2011-05-07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 씨의 목소리는 정말이지 황홀하답니다. 그러니 당연 나가수의 1등을 획득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의 목소리는 감성을 자극하고, 호소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의 다양한 노래들을 그리고 멋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늘 나가수를 기대하면서 보고 있어요...

소월처럼지용처럼 2011-05-07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정현씨 짱 ㅇㅅㅇ. 테크닉이며 목소리며 비주얼까지 모두 최고시죠 ㅇㅅㅇ
끝까지 응원할거에요 !! 화잇잉

신기제갈 2011-05-08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범수와 김연우중 한명이지 안을까 예상을 합니다..... 이번에는 저번주꼴지한 김범수가 먼가보여줄거같다는 느낌이 강해서 김범수를 뽑습니다.....

안또니우스 2011-05-08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가창력, 무대 메너 모든 면에서 윤도현이 최고죠!!

리버 2011-05-1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엔 '임재범'일듯,,!!
물론 단기전이라면 박정현 김범수 같은 매끈하게 잘 뽑아 내는 가수들이 유리할 지도 모르지만
(지난 주 박정현 1위에서 알 수 있듯이) 삼세번의 기회가 더 있다면 시간을 더 벌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대중적이진 않지만 폭발적이고 힘있으면서도 감성적이고 병원에 실려갈 정도의 열의를
시청자들 뿐아니라 세대별청중 평가단에 보여준 임재범이 결국 1위가 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됨.
그의 유력한 라이벌은 같이 듀엣도 한 적이 있는 그래서 더 '나는 가수다'에서 묘한 인연인 박정현!
하지만 지난 주 그녀는 1위를 했으니 이번에는,, 최종적으로 임재범!!

리버 2011-05-25 16:55   좋아요 0 | URL
알라딘 [음악 이야기] 블로그에 땡스투를!//

리버 2011-05-25 16:53   좋아요 0 | URL
역시! 임재범의 승리!! 김연우는 아쉽겠지만 그만큼더 자신을 알렸으니,, 비엠케이는
정말 몇인분의 가창력을 도맡아 한거 같은 느낌! 김범수는 마치 벼랑끝에 있는 사람처럼
미친듯이 목소리를 뽑아낸 것처럼 보이고 혹은 들리고 윤도현도 생각보다 자신의 밴드의 도움을 얻어
잼나게 무대를 꾸민듯 다만 의외로 이번에 이소라와 박정현이 뭔가 조금 기대에 못 미친 것 같으니,,
다음 기회엔 또 다른 반전이 기대됨!

hyde1123 2011-05-08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임빠,,!!

좋은바람 2011-05-09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소라씨의 변신 화이팅!!

트래비스 2011-05-09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은 차원이 다른 거 같습니다.

2011-05-09 2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쿼크 2011-05-10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정현 팬심으로 밀어봅니다...

만년필 2011-05-1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박정현만한 가수도 없지요.
그래서 저는 박정현이 일등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쏘링 2011-05-10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님이 일등!!! 임재범씨가 부른 빈잔을 들어면 한이 섞였다고 해야하나?
뭔가 그런 느낌이 들어가있어요. 그래서 마음을 울리는 그런 노래 인것같아요.

2011-05-11 1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1-05-12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정현 놀라워라^^

미소가 있는 책 2011-05-12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각에는 이번 주에도 박정현이 또 1등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곡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해석해내는 박정현의 실력에 다시금 놀라게 됩니다~

꽃도둑 2011-05-13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 보이스를 좋아하는 1人으로서 한표!

ldhn22 2011-05-14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박정현은 들으면 들을수록 뛰어난 곡해석력과 가창력이 듣는이게게 감동을 줘서 이번에도 1등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노아 2011-05-15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주에는 임재범의 여러분이 특히 기대가 됩니다. ^^

상큼걸 2011-05-15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씨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보이스가 멋져요!ㅎㅎ

bebop7932 2011-05-16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 한표찍습니다. 아무래도 사연이 애절한 혼으로 부르다 보니 심금을 전해올 때가 많네요^^

비로그인 2011-05-17 0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연우씨야말로... 대한민국 발라드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junilove 2011-05-17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가수들이 좋지만 이번 미션에 가수별 선곡된 노래를 고려하면...BMK가 1등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방사수!!

보라공주 2011-05-18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씨의 재발견! 원래 좋아했던 가수라 이제라도 주목 받는 것에 감사합니다

시내나무 2011-05-19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가수 모든 가수가 좋지만 전 임재범씨 팬이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여운이 있어요. 아마도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을 넘어선 영혼이 깃든 가수 같아요. 처음 노래를 듣고선 잠을 못잘 정도로 아픈여운이 남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한동안 일부러 안들었어요. 전 TV를 안보는 사람인데 일부러 '나가수'를 보게 되었네요. 광대가 아닌 진짜 가수를 만난 것 같아요. 개인적인 바람은 늘 변함없는 모습이길 바래요.

미첸카 2011-05-20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이 필요없습니다. 재범님 1등^^!

sss1273 2011-05-20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씨에게 한표...화이팅 1등의영광을...

앰비스트 2011-05-2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가수다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김범수 씨에게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마시멜로 2011-05-2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재범의 목소리 정말 좋죠 ㅋㅋ

잘잘라 2011-05-22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주에 중간평가 때는 울컥, 올라오는 걸 참을 수 있었는데
오늘은 아예 휴지통 옆에 놓고 펑펑펑펑 울었어요.
임재범 노래 정말 좋아요.
김범수 노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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