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역사가 쉬워지는 박물관 답사여행 - 유물로 읽는 참 쉬운 한국사 생각하는 청소년 28
이연민 지음 / 맘에드림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가 발로 딛고 눈으로 본 유물들과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보고 있다 보면 나도 그 자리에서 함께 설명을 듣고 있는 기분이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유물의 소실된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어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일본과 우리나라의 박물관을 꼼꼼히 살펴 유물을 찾아 다니고 유적.유물 등을 비교 분석하여 역사적 근거를 찾아 낭설들을 반박하는 내용은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다.

또한 다른 나라의 문화(그것이 일본일지라도)도 존중하는 태도에서 나의 생각도 점검해보게 되었다.

그냥 보고 지났을 법한 유물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보물로서의 가치가 멋지거나 화려한 생김에 있기보다 그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역사적 가치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다.

모르고 보면 그저 오래된 물건들인데, 저자의 설명을 보고 나니 직접 유물을 보러 지금 나서고 싶은 마음이 든다.

저자의 마지막 당부의 말처럼 앞으로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방문하게 된다면 좀 더 다른 마음가짐으로 유물들을 보게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사가 쉬워지는 답사여행 - 십대들을 위한 역사 속 인물 이야기 생각하는 청소년 22
이연민 지음 / 맘에드림 / 2022년 11월
평점 :
품절


학생이 아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따분할 수 있는 역사를 쉽지만 알차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역사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실험왕 2 - 힘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2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EBS어린이 프로에서 과학잡지를 받았는데, 거기에 소개되어 있던 책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내일은 실험왕을(우리 아이는 내.실.왕 이라고 부름..) 알게 되고 팬이 되었습니다. 

책을 받은 그날 2~3번을 읽고는 엄마, 아빠에게 퀴즈를 내서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들어보면 학교다닐때 머리아파하던 것들을 어쩜 저리도 잘 알까 싶기도 하고 

어렵게 생각되는 것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내.실.왕도 고맙습니다.. 

9권을 계속 기다리던 아이.. 

어제 주문했으니 오늘 도착할거라며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저도 읽어봐야 아이하고 이야기가 되는데..걱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 사은품] 아이세움 마루아이 티셔츠(사이즈 선택 불가)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증정품으로 받는 것들은 대부분 기대를 하지 않기 마련인데.. 

저도 별로 기대 없이 공짜라 좋았습니다. 

근데, 막상 받고 나니 옷감도 톡톡하고 디자인도 예쁘네요.. 

사이즈도 선택불가라고 하시더만 아이에게 입혀보니 올 가을에 입혀도 예쁘게 맞겠다 싶을 정도로 잘 맞아요..^^ 

감사하고요 예쁘게 잘 입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들키고 싶은 비밀 신나는 책읽기 5
황선미 지음, 김유대 그림 / 창비 / 200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구에게나 들키고 싶은 비밀이 있다.

그것이 나쁜비밀이든, 좋은 비밀이든..

지금 바로 해줄수 없기에 조금씩 준비해야하는 은결이 엄마..

엄마는 기다림의 지루함을 없애주려고 비밀로 하고 롤러브레이드살 돈을 모으고 있었지만,

은결이는 뭔가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줄때의 만족감으로 대처하려고 엄마의 낡은 지갑에 손을 대는 나쁜비밀을 만들었다.

엄마는 엄마대로 엄마의 마음을 몰라주고 기다려주지 못하는 은결이 때문에 들키고 싶은 비밀이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들키고 싶은 비밀이라면 특히 그것이 나쁜 비밀이라면 들켜야 한다고.. 아니 내 스스로 먼저 고백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잠깐의 괘씸한 마음으로 야단을 치겠지만 그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큰 엄마를 믿어달라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