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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 - 힘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2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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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어린이 프로에서 과학잡지를 받았는데, 거기에 소개되어 있던 책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내일은 실험왕을(우리 아이는 내.실.왕 이라고 부름..) 알게 되고 팬이 되었습니다. 

책을 받은 그날 2~3번을 읽고는 엄마, 아빠에게 퀴즈를 내서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들어보면 학교다닐때 머리아파하던 것들을 어쩜 저리도 잘 알까 싶기도 하고 

어렵게 생각되는 것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내.실.왕도 고맙습니다.. 

9권을 계속 기다리던 아이.. 

어제 주문했으니 오늘 도착할거라며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저도 읽어봐야 아이하고 이야기가 되는데..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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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은품] 아이세움 마루아이 티셔츠(사이즈 선택 불가)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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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품으로 받는 것들은 대부분 기대를 하지 않기 마련인데.. 

저도 별로 기대 없이 공짜라 좋았습니다. 

근데, 막상 받고 나니 옷감도 톡톡하고 디자인도 예쁘네요.. 

사이즈도 선택불가라고 하시더만 아이에게 입혀보니 올 가을에 입혀도 예쁘게 맞겠다 싶을 정도로 잘 맞아요..^^ 

감사하고요 예쁘게 잘 입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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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고 싶은 비밀 신나는 책읽기 5
황선미 지음, 김유대 그림 / 창비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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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들키고 싶은 비밀이 있다.

그것이 나쁜비밀이든, 좋은 비밀이든..

지금 바로 해줄수 없기에 조금씩 준비해야하는 은결이 엄마..

엄마는 기다림의 지루함을 없애주려고 비밀로 하고 롤러브레이드살 돈을 모으고 있었지만,

은결이는 뭔가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줄때의 만족감으로 대처하려고 엄마의 낡은 지갑에 손을 대는 나쁜비밀을 만들었다.

엄마는 엄마대로 엄마의 마음을 몰라주고 기다려주지 못하는 은결이 때문에 들키고 싶은 비밀이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들키고 싶은 비밀이라면 특히 그것이 나쁜 비밀이라면 들켜야 한다고.. 아니 내 스스로 먼저 고백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잠깐의 괘씸한 마음으로 야단을 치겠지만 그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큰 엄마를 믿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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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서평단 알림
나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11
마저리 화이트 펠레그리노 글, 보니 매튜스 그림, 김수희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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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펑단에 당첨되어서 쓰는 글은 처음이라 글을 올리기가 오히려 좀 조심스럽다..^^;

어릴때부터 많이 듣던소리다.. 넌 착하니까..

"넌 형이니까'처럼, 넌 맏이니까와 함께 많이 들었던 착하다는 칭찬..

그게 칭찬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음은 결혼을 하고나서 큰아이가 3학년인 작년에서야 알게 되었다.

어른은 칭찬을 하는데, 아이는 속에 불만이 많았다.(돌아설때 표정이 그랬다.)

우리 큰아이도 형이니까와 함께 많이 들었던, 넌 착하니까..

그 소리를 들으면 늘 착한사람이 되어야 하고, 거절하면 정말 나쁜사람이 되는 기분이었다.

우리 아이도 그런 기분이었을것 같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착하다'는 칭찬대신 '도와줘서 고맙다' ,'양보해 줘서 고맙다',방 치우느라 수고했다'라는 구체적인 말로 칭찬한다.

착하다는 말은 하는 사람의 입장인것 같다.

듣는사람은 진정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을 실망 시킬까봐, 나를 미워할까봐 거절못해 착한(?)행동을 하고, 착하다는 칭찬을 듣지만 마음은 행복하지 않다.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과 가깝고 행복한 관계를 원한다면 먼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내 행복이 다른사람에게 배려를 베풀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에이미도 친구들이 기분나빠할까봐 거절을 못해 내가 기분나빠지는 것을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친한친구도 에이미 자신도 화가 나게 되었다.

그래도 에이미에게는 사람사이에 지켜야할 울타리가 있음을 알려주시는 할아버지가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혜롭고 친절하게 거절하는 법을 알려주는 에이미의 할아버지처럼 내 아이의 손해에 분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행복하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

또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것을 두려워하여 거절을 못해 속으로는 화가나 있는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빠가 용돈으로 주신 5000원을 졸라대는 친구들에게 거절하기가 어려워 하루만에 모두 떡볶이를 쏘고 돌아온 우리 큰아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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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만세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1
후쿠다 이와오 지음, 김난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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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방구는 버러럭방구..엄마의 방구는 부르릉방구.. 형의 방구는 뿡방구..

막내아들 방구는 피융방구..^^

우리 가족은 뿡뿡이 가족이다.

밖에서는 용케 아이들도 자제하지만 집에서는 정말 방구만세 가족이다.

그래서 방구뀌는 것에 대한 창피함은 없다.

그저 얼굴마주보고 소리내어 웃는게 전부다..

그럼에도 방구이야기는 늘 재미있고 웃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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