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조선 편 1 - 태조에서 세종까지 역사저널 그날 조선편 1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지음 / 민음사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쉽고 재미있는,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피지 컨트롤 압축 파우더

평점 :
단종


머리에 든 건 없으면서 피부는 참 '지성'적이다. 나도 '건성'건성 살고 싶을 때가 참 많은데....

가**에서 나온 피지 압축 콘트롤러를 써보기도 했는데, 효과는 별로 없었다.

그러다보니 식사 후 양치질은 못해도 기름종이로 이마와 콧등을 토닥여 주는 것은 필수!

그 때마다 기름종이에 배어 나오는 엄청난 느끼함에 까스 활명수를 찾곤 했었다.

기름종이 다음에는 파우더가 나설 차례! 정성들여 수정 화장을 해 보지만

모공 속에 끈질기게 남아있던 기름들은 파우더와 엉겨 붙기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얼굴은 무거워 지고, 모공 속은 답답해 지고, 피부는 얼룩 덜룩~~

그러다가 경품 행사에 당첨이 되어 이 제품을 사용해 보게 되었다!

살짝만 두드려 주어도 기름기가 쏙쏙 잡히는 것이~ 이야~~ 놀랍기만 하다.

피부색이 화사하게 환해지니 얼굴 표정도 덩달아 환해지고, 내 인생까지 환하게 빛나는 것 같다.

우아한 장미향은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있어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어

오후의 나른함을 떨쳐 준다.

클레오파트라도 장미향을 가장 좋아했다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그 비싼 안나**도 장미향을 고집하는가 보다.

장미향이 독하거나 지나치게 짙으면 촌스러울 때도 있는데

로트리의 장미향은 진하지도 옅지도 않아 딱 기분 좋을 정도이다.

화사한 얼굴로 자신 있게 거리로 나서자! 1년 365일 당신이 내 뿜는 5월의 장미향은

당신의 인생을 언제나 화사한 5월로 가꿔 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의 춘화
미술사랑 편집부 엮음 / 미술사랑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한국의 춘화 - 제목은 그럴듯 하다.

종이 질 - 와방 좋다. 색감도 좋은 편이다.

그러나!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여기 저기서 익히 보아 온 춘화 몇장 올려다 놓고

<한국의 춘화>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기엔 낯부끄럽지 않은가 말이다!

출판사에서 구할 수 있었던 춘화의 사례수가 몇장 되지 않는다면 설명이라도 충실했어야 할 것인데,

책 말미에 단체로 몰려 있는 달랑 2-3줄의 설명은 너무나 무성의한것 아닌가 말이다!

아니면 한국의 춘화나 조선 후기의 성문화에 대한 논문이라도 몇편 실어 놓던지 해야 하는것 아닌가 말이다!

뿐만아니라 학계에서는 김홍도와 신윤복이 정말로 이러한 춘화를 그렸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것에 대한 일언반구 설명도 없이

이들 그림을 단원과 혜원의 그림으로 단정 짓는 것 또한 불만스럽다.

물론 아직까지는 조선 후기의 성문화나 춘화에 대한 체계적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100% 인정한다.

그렇지만 연구가 부족한 분야인만큼 무엇인가 소명 의식을 가지고 책을 출판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선의 성풍속>과 같은 책에서 익히 보아온 그림들을 조금 더 크게 칼라로 보았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감흥이 없다. 아 참..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종이 질은 와방 좋다!

한국 춘화의 결정판, 혹은 집대성을 기대하고 구입한 본인에게

너무 밝히는 여자라고 손가락질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래. 나 밝힌다! 그래서 어쩌란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XE - 잃어버린 자유, 춘화로 읽는 성의 역사
스티븐 베일리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해바라기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