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가와 아리스

2003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작가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은 없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을 읽고 싶다.

요시다 슈이치

2002년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가장 많은 책이 출판된 작가인 듯 싶다. 이 중에 일요일들은 읽고 싶은데...

모리 에토

아동문학상 수상자답게 어린이 책이 많다.

오가와 요코

요미우리문학상, 서점대상을 수상

임신캘린더를 읽어보고 싶었지만 접었다 ㅠ.ㅠ

시노다 세쓰코

나오키상 수상작가

수상작품인 여자들의 지하드, 카논 출판되어 있다. 

카논은 음악을 소재로 한 추리소설이라고 한다. 보고 싶다 ㅠ.ㅠ

유이카와 케이

나오키상 수상작가

주로 로맨스 소설을 쓰는 작가같다.

호리에 도시유키

아쿠타카와상 수상작가

곰의 포석이 바로 수상작품이다.

기타무라 가오루

1991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가

아베 가즈시게

아쿠타카와상 수상작가

이 작품이 수상 작품이다.

이사카 코타로 (고타로)

2004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가

으... 수상작품이 보고 싶다.

그리고 작가 이름 표기 좀 잘했으면 싶다. 한 글자 차이로 작품 검색이 안되다니 ㅠ.ㅠ

12명의 작가 중 3명의 작가 작품은 이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외에 소개된 작품이 없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좀 더 다양한 책들이 소개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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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3-23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고 싶은책들이 눈에 띄네요,,

울보 2006-03-23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담아다 놓겠습니다,

물만두 2006-03-23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nemuko 2006-03-23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대단하십니다^^ 기타무라 가오루의 책을 읽어 보고 싶어요. 혹시 읽어 보셨는지요?

물만두 2006-03-23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기꾼 여자들 읽었습니다~ 좋아요~

플레져 2006-03-2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요시다 슈이치의 책들이 많네요.
잘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만두 2006-03-23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무슨 말씀을요^^

2006-03-23 2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3-23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인 콜드 블러드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트루먼 카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이 작품은 실화에 바탕을 둔 논픽션 소설이다. 어디까지가 진짜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작가가 만들어 각색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확실한 것은 1959년의 가을에 켄자스 주의 작은 마을인 홀컴에서 부모와 남매가 살해되었고 그들을 살해한 범인들이 가져간 돈은 40달러와 약간의 물건뿐이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냉혹해질 때가 있고 때로는 살인 충동을 느끼기도 하고 마음속으로 별의 별 일들을 다 벌이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현실에서 실해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스스로 냉혹하다는 것도 죄의식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는 이런 일을 벌인다. 누군가는 그들에게 희생 당하고, 그리고 누군가는 이런 일을 찾아서 책으로 쓰고 명성을 얻는다.


어느 사형수에게 왜 살인을 했느냐는 질문을 하자 “세상을 증오하니까.”라는 답을 했다. 세상을 증오하는 사람들은 많다. 억울한 일을 당해 세상이 증오스럽고 뼈 빠지게 일해도 벗어날 수 없는 가난에 세상이 증오스럽고 남처럼 보통으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불행한 일을 겪게 되면 세상이 증오스러워진다. 그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그런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


<범죄 신호>를 지은 작가 가빈 드 베커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란 인물이다. 그가 범죄자들을 면담하러 교도소에 가서 이런 얘기를 하면 어떤 죄수가 이렇게 말을 한다고 한다. “당신과 나는 같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런데 지금 왜 당신과 내 처지는 이렇게 다른가?” 물론 그렇다고 모든 불우한 환경 속에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의문만을 제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진짜 어떤 인물이었는지, 각색되고 왜곡되어 사실은 그게 아니었는지 그건 모른다. 이 책만 남았고 이 책 안에 그들만이 살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때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어쩌면 살아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어린 소녀와 소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인명은 제천이라 그 뒤 그들이 진짜 벼락을 맞아 죽었을지도 모르고 교통사고를 당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적어도 누군가에게 목숨을 허무하게 단 돈 40달러 때문에 빼앗기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살아남은 자들은 별로 없다. 작가도 죽고 살인자들도 죽었다. 남은 자들은 없고 기억에서도 사라졌다. 이 모든 일이 신께서 행하신 일이라면 인간이 사형 제도를 만들어 그들 손을 피로 더럽히게 하신 것 또한 신의 뜻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라면 세상이 점 점 수렁에 잠기는 느낌이 세월이 갈수록 더해지지는 않을테니까 말이다.

 

픽션보다 더한 논픽션이었다. 누가 추리소설을 잔인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인간이 저지르는 짓은 더욱 잔인한 것을. 상상보다 더 끔찍한 현실은 계속되고 있다. 그 끝은 어디일지 죽은 이들은 알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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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6-03-23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이 책 읽어야겠군요. 마지막 글..공감됩니다.
인간이 저지르는 짓은 더욱 잔인하다는 말...

mong 2006-03-23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읽는 중입니다 ^^

물만두 2006-03-23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오타가 눈에 띄어 계속 수정 중인데 읽으셨군요 ㅠ.ㅠ;;;
몽님 다 읽고 재미있었다고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mong 2006-03-23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그럴것 같아요.

물만두 2006-03-23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파란여우 2006-03-24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관함에 담아 둔 추리소설 도대체 몇 권인지 몰러. 언제 다 읽는댜...

물만두 2006-03-24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성님 그래도 안 읽으시면 후회하십니다~

sayonara 2006-05-26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퍼 리 여사까지...
이거 엄청난 초걸작일 것만같은 예감에 아껴두고 있습니다. 휴가때 느긋하게 음미해보려구요. 기대에 부응할만한 작품이겠죠?! ^_^

물만두 2006-05-26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영화보시기전에 읽으세요^^

나그네 2006-06-09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읽고 영화를봤는데 책만큼이나 영화도 차갑더군요
이런류의 영화에있을법한 카포티에대한 합리화나 연민이 없었습니다.
카포티가 페리스미스를 대하는시선과 똑같이 감독과배우도 카포티를 대하더군요
여담이지만 올해 아카데미작품상후보에 오른작품들중에 크래쉬만 빼놓고는 우울하게 끝나더군요(여기에 시리아나와 콘스탄트가드너까지합치면 더 그렇네요)
그래서 크래쉬에게 작품상을 주었는지도요
이책을읽으신분들 시간나시면 영화도 한번보시라구 권하고싶습니다.

물만두 2006-06-0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그네님 오오... 영화 기대됩니다. 당연히 카포티에 대해서는 냉정해야지요. 뭐, 그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책과 동등하게 작가를 대하지 않는다면 영화는 아마 악평이 쏟아지는 졸작이 되었지 싶습니다. 디브이디 나오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C16.피아노거실500조각 퍼즐
챔버아트
절판


예전에 선물 받았던 것을 올립니다.
상자에 담겨 있는 것...
개봉박두!!!

조각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문지를 깔고 식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펼쳐보니 조각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거의 다 맞추었습니다.
하루 종일 걸리고도 못해서 동생이 도와줬었지요.
제가 이런거에 무지 약하거든요.

마지막 위에 두개가 안 맞는 줄 알고 순간 당황했더랬습니다.

이 부분이 안 맞더라구요.
이런...
그런데 여러분께서 충고를 해주셔서 다른 짝을 끼워 맞췄다는 걸 알았습니다.

짜잔~
완성된 퍼즐입니다.
이때의 감격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액자에 끼워 보관할 생각이었는데...
그 뒤로 다시 해체되어 상자에 넣어졌습니다.
언젠가 다시 맞춰서 액자에 넣어 걸어 둘 생각입니다.
너무 예쁘지요?
그런데 퍼즐 초보자들께서는 그림이 예쁜 것보다는 색깔이 다양해서
맞추기 쉬운 것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흰색이 많아서 고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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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3-22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1000피스 2000피스도 도전해 보세요 ~~

날개 2006-03-22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거 하시던 때 생각나요!^^

물만두 2006-03-22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피스토님 예전에 했던거 사진 생각나서 올린 겁니다^^;;;
날개님 그때 기억하시는군요^^

월중가인 2006-03-22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처음 맞췄던 퍼즐을 아무생각없이 바닥에놓고 만들었거든요, 다 만들고 옮기다가 와르르,,, 찢어져버린 기억이 ㅜㅜㅜ제 마음도 함께 찢어졌어요~~

물만두 2006-03-2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신문지 깔았다가 전단지로 바꿨답니다^^

비로그인 2006-03-2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끈기에 박수를....짝짝짝!!!

물만두 2006-03-2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IshaGreen 2006-03-23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수고하셨어요~~~+_+)/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그놈의 시간이 없다는 뻔한 핑계때문에....^^;

물만두 2006-03-23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예전에 했던 거 사진 찍은게 있길래 올린겁니다^^:;;

히피드림~ 2006-03-25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500피스나 되는데 하루밖에 안걸리셨어요?
전에 다른 분 퍼즐 리뷰보니까 1000 피스 한달 걸렸다고 하던데,,,
역시 책도 많이 읽으시고 이런 것도 잘 맞추시고
'집중력'이 좋으신가 봐요.^^

물만두 2006-03-25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가 했음 더 걸렸죠. 몸도 안따라주니까요. 근데 만순이가 잘하거든요. 한때 이게 취미였던지라 오자마자 1시간만에 다 맞춰주더라구요^^;;;
 

* Murder, She Wrote Series

1. The Murder of Sherlock Holmes (1985) 
2. Hooray for Homicide (1985) 어둠속의 반란
3. Lovers And Other Killers (1986)

* Novels

Assassin (1969)
The Alpha List (1972)
The Abolition of Death (1974)
The Affair of the Blood Stained Egg Cosy (1975)
Appearance of Evil (1977)
Angel of Death (1978)
Assault And Matrimony (1980) 위험한 부부
The Affair of the Mutilated Mink Coat (1981) = The Affair of the Mutilated Mink
Auriol (1982)
Additional Evidence (1988)
The Affair of the 39 Cufflinks (2003)

작가 홈페이지 : http://www.jamesanderson-write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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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1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3-21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가요? 그럼 시리즈가 아닌가요 ㅠ.ㅠ

2006-03-21 1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3-21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icaru 2006-03-22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제시카의 추리극장에서 제시카 할머니처럼 보이네요~
제목만 보고 맥가이버(제임스 딘 앤더슨) 야그 줄 알고...총총총...왔어요!

물만두 2006-03-22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맞아요. 그 원작 소설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으니
불현듯 뭉-클 감사 해졌습니다.

만일 앉을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게 님들을 만날 수 있을까?

아침에 나를 일으켜주는 엄마에게
감사 했습니다.

어젯밤 아파서 끙끙매며
뒤척이던 이 내 몸을
이렇게 눈을 뜨면 일으켜주시니...

밥상을 앞에 놓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아직 손에 힘이 있어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다니...

산더미처럼 쌓인 책들을 보고
감사 했습니다.

주위에 볼 수 없어 못 보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이 있는데...

그래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볼 수 있다는 것에
오늘따라 왜이리 감사가 넘치는지...

나에게 아직도 쓸만한 무언가 있다는
사실이 잃어가는 많은 것들 가운데 소중합니다.

지친 저녁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퉁퉁 부은 다리를 매만져 주는 가족이 있기에 ....

잠자리에 두 손을 가슴에 얹고 감사 했습니다.
아직도 나에게 지탱할 힘이 있어
가족들에게 아직은 덜 슬프게 한다는 사실에...

=============================================

새벽별 편지를 읽고
감사는 자신의 처지에 맞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든
작은 감사로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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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3-21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만두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만두님...힘 내세요....
음악이 참 감미로워요........아함.....

비로그인 2006-03-21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님의 글에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6-03-21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음악이 좋죠^^ 저도 감사하고 있어요~
따개비 아우 나도 아우에게 감사합니다^^

2006-03-21 14: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6-03-21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전요? 저한테는 모 콩고물이라도 없나요? =3=3=3
꽃들이 참 예쁘네요.ㅎㅎ

물만두 2006-03-2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무슨 말씀을요^^;;;
파비아나님 잘 읽어보세요~ 감사하기만~ 만에 주목을 하셔야죠^^ㅋㅋㅋ

날개 2006-03-2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감사해요.. 늘 만두님의 글을 볼수 있음을~^^

물만두 2006-03-21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두 님의 만화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스파피필름 2006-03-21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힘내세요!! ^^
그리고 저도 제가 가진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 살겠습니다.

물만두 2006-03-21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파피필름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박예진 2006-03-21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글이에요 ~
물만두님을 만나서 고마운 느낌의 하루예요 ^^
추천 꾹!!

Mephistopheles 2006-03-21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지 않던가요..^^
만두님의 저런 마음은 사진의 꽃보다 아름답다니까요~~!!

물만두 2006-03-21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아 난 너를 만나 늘 고맙다^^
매피스토님 너무 과찬이십니다^^

panda78 2006-03-21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이 계셔서 온라인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졌어요. 만두 언니께 감사...
오늘도 내일도 힘내세요-

물만두 2006-03-2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고마워^^

조선인 2006-03-21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벼락을 맞았는데, 덕분에 기분이 풀렸어요. 고마워요.

물만두 2006-03-21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조선인님 왠 벼락... 웃고 살아요^^

ceylontea 2006-03-22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 우리의 삶이 감사함에 충분한데도 때때로 그것을 잊고 항상 화를 내며 살고 있어요... 다시 반성하고.. 나에게 이 모든 것을 주신 점,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만두님 고맙습니다.. ^^

2006-03-22 1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3-22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지현이를 볼 수 있어 제가 늘 감사합니다^^
속삭이신님 감사합니다~^^

로드무비 2006-03-22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구절을 모으면 한 편의 시로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물만두 2006-03-2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새벽별 편지에 제가 약간 손을 댄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