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6.피아노거실500조각 퍼즐
챔버아트
절판


예전에 선물 받았던 것을 올립니다.
상자에 담겨 있는 것...
개봉박두!!!

조각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문지를 깔고 식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펼쳐보니 조각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거의 다 맞추었습니다.
하루 종일 걸리고도 못해서 동생이 도와줬었지요.
제가 이런거에 무지 약하거든요.

마지막 위에 두개가 안 맞는 줄 알고 순간 당황했더랬습니다.

이 부분이 안 맞더라구요.
이런...
그런데 여러분께서 충고를 해주셔서 다른 짝을 끼워 맞췄다는 걸 알았습니다.

짜잔~
완성된 퍼즐입니다.
이때의 감격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액자에 끼워 보관할 생각이었는데...
그 뒤로 다시 해체되어 상자에 넣어졌습니다.
언젠가 다시 맞춰서 액자에 넣어 걸어 둘 생각입니다.
너무 예쁘지요?
그런데 퍼즐 초보자들께서는 그림이 예쁜 것보다는 색깔이 다양해서
맞추기 쉬운 것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흰색이 많아서 고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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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3-22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1000피스 2000피스도 도전해 보세요 ~~

날개 2006-03-22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거 하시던 때 생각나요!^^

물만두 2006-03-22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피스토님 예전에 했던거 사진 생각나서 올린 겁니다^^;;;
날개님 그때 기억하시는군요^^

월중가인 2006-03-22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처음 맞췄던 퍼즐을 아무생각없이 바닥에놓고 만들었거든요, 다 만들고 옮기다가 와르르,,, 찢어져버린 기억이 ㅜㅜㅜ제 마음도 함께 찢어졌어요~~

물만두 2006-03-2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신문지 깔았다가 전단지로 바꿨답니다^^

비로그인 2006-03-2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끈기에 박수를....짝짝짝!!!

물만두 2006-03-2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IshaGreen 2006-03-23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수고하셨어요~~~+_+)/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그놈의 시간이 없다는 뻔한 핑계때문에....^^;

물만두 2006-03-23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예전에 했던 거 사진 찍은게 있길래 올린겁니다^^:;;

히피드림~ 2006-03-25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500피스나 되는데 하루밖에 안걸리셨어요?
전에 다른 분 퍼즐 리뷰보니까 1000 피스 한달 걸렸다고 하던데,,,
역시 책도 많이 읽으시고 이런 것도 잘 맞추시고
'집중력'이 좋으신가 봐요.^^

물만두 2006-03-25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가 했음 더 걸렸죠. 몸도 안따라주니까요. 근데 만순이가 잘하거든요. 한때 이게 취미였던지라 오자마자 1시간만에 다 맞춰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