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그렇게혜윰 2012-04-04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냉소인지 냉철인지 여하튼 그런 강연 모습도 강연 내용 못지않게 좋았습니다. 로쟈님책은 좀 읽었는데 블로그는 오늘 첨 옵니다. 애도와 우울증은 누군가 제게 선물을 해 주었어요. 집중의 재미를 느끼며 읽었지만 워낙 전문적인 글이라 마무리는 못짓고 딱 반 읽었네요. 이제 블로그 구경(?) 하려구요 ㅋ ㅋ 사랑하는 하루 되세요♥
 
 
로쟈 2012-04-05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훌륭한 지인을 두셨네요.^^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12-03-29  

선생님 어제 복도훈 선생님 강의 뒷풀이 자리에서 질문했던 학생이에요. 집에는 잘 들아가셨는지요. 제가 질문한게 예전부터 궁금했던거였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동기부여도 되고, 궁금증도 해소도 되고, 다른 식의 관점도 알게 되었네요.

집에 돌아가면서 생각도 많이 해보고, 오늘 도서관에서 제 고민을 더 공부해보고자 책도 빌려왔네요. 물론 얼마나 제가 잘 읽고 소화할지는 모르겠지만 -_-;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내일부터 황사가 심하다고 하던데, 기관지 조심하시고 좋은밤 보내시길 ^^  

 

 

 

 
 
로쟈 2012-03-2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어젠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뒷풀이자리에 오셔서 놀랐습니다.^^ 다방면으로 관심과 열정을 갖고 계신 듯한데, 나중에 뭔가 이루시길 바래요.^^
 


헌내 2012-03-24  

우와앗........ 리플 기능이 없어져서 아쉬었었는데 다행히 방명록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군요....... ^^ 요즘 학기 초여서 '덜' 바쁠 수 있을 떄 다시 지젝을 읽어보려고 하는데....로쟈님 책도 읽어봐야 겠어요~

P.S. 아, 그리고 다른 고등학교들과 일종의 인문학 동아리 연합 (?)을 시도하고 있는데 인기가 좋더라고요.... 서울부터 경기도, 강원도까지...!!! 꽤 규모 있게 운영하고 싶은데... 만약 잘 되면 알려드릴게요 ㅋ~
 
 
로쟈 2012-03-24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을 먼저 읽어보아요.^^

헌내 2012-03-24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INDIGO 에서 인터뷰 시리즈를 간행할 계획이라고 하던데.... 첫번째 시리즈이군요... ^^
 


또잉 2012-03-08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이루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쓴 까닭은 저희 책을 읽으시고 서평을 올려주셨으면 해서입니다.

저희는 얼마 전에 '과학자처럼 사고하기'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제인 구달, 리처드 도킨스, 올리버 색스, 스티븐 제이 굴드, 도리언 세이건, 에드워드 윌슨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현대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번역, 편집, 감수에 이르기까지  많은 공을 들였고,  완성도가 높은 좋은 책이라 확신합니다. 

책의 분량이 많은 과학분야의 책이어서 그런지 판매량에 비해 독자서평이 잘 안 올라와서요,

책을 읽고 서평을 써주실 수준 높은 서평자를 찾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인터넷 서점의 독자서평에 글을 써주실 의향이 있으시면

성함,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십시오. 저희가 '과학자처럼 사고하기'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평을 올리신 후 저희에게 방명록이나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라며, 책을 받고 15일 이내에 서평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도서출판 이루 

김영훈 드림.

 

(원하신다면 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쟈 2012-03-08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갖고 있습니다.

2012-03-09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olikim 2012-02-09  

선생님 볼로그에 댓글 기능이 없어졌네요? (아님 제 컴퓨터가 이상이 있는 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요새 하는 공부와 선생님이 포스팅하는 글들 상통하는 부분이 종종 있어서 댓글 달려고 했더니만 안 되네요~하여간 지적 자극을 받고 갑니다^^ 아, 전 올가에요

 
 
로쟈 2012-02-10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무슨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네.^^ 댓글은 막아놓은 거에요. 건강하길!..

흑묘백묘 2012-02-21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知識眞理對面場을 줄여 杏也彛貞의 <知眞場>에 하루라도 踏思하지 않으면 얼굴이 피둥피둥!
항상 감사하고 그 소중한 인연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흑묘백묘 2012-02-21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있어야 세상도 뜻이 있다고 말한다.
나와 세상은 애당초 함께고 하나고 유일하고 무한무궁한 것을!
우주 만물 삼라만상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으로 질주한다.
여기 내가 머물어 잠시 담소하고 애통하는 순간조차도 사치이고 즐거움이라 누가 침묵할손가!

흑묘백묘 2012-02-21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세로쓰기 한문책이 좋다.
나는 가로쓰기 알파벳이 그저그렇다.
고양이와 일본음식 일본책을 좋아하는 딸래미도 세로쓰기 일본책과 친구이다.
임진년 4월과 12월에는 <知眞場>,마당놀이 신명나게 한번 놀아보자.
지식진리대면장을 금수강산 방방곡곡에 널어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