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열전 1 (반양장) - 내 비록 환쟁이라 불릴지라도
유홍준 지음 / 역사비평사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올해 유일하게 별 다섯 준 책인데 품절이라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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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7-21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 품절되었군요. 전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당연히 좋을 거라고 기대되는 책이에요.^^

조선인 2010-07-23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그러게요, 왜 품절인가 싶습니다. 교정쇄가 나오려고 그러는 건지.

비로그인 2010-07-23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200,000 고지가 바로 저기군요!
다른분들은 이벤트 상품 책을 다 받으셨다는데 조선인님 책들만 다 28일 배송 예정인채 꿈쩍도 않네요. ㅜㅜ 두권 다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건지, 조금 기다리셔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

알라딘고객센터 2010-07-27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의주신 상품 품절로 서비스 해 드리기 어려운점 죄송합니다. 출판사 재고소진후 아직 재판시기가 정해지지않아, 저희도 일자 안내해드리기가 어려울듯합니다. 이점 양해말씀드립니다.
정확한 재판시기 알려주시면 저희도 바로 등록하겠습니다. 이후 상품평이 아닌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은 1:1 고객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조선인 2010-07-2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anci님, 뭐, 언젠가 오겠죠. *^^*
알라딘고객센터님, 어, 문의가 아니구요, 왜 이렇게 좋은 책이 품절일까 안타까운 마음으로 남긴 평이랍니다. 아하하하하

반딧불,, 2010-08-0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안본 책이군요.찾아봐야지.
오늘 간만에 잼나게 책을 읽었어요. 열댓권 좌라락~~.
리뷰 쓰려고 들어왔는데 또 딴 짓 중ㅠㅠ;

조선인 2010-08-05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교정쇄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조금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벤트 하나.
가장 흥미진진 스릴만점 200,000 캡처.
상품은 2만원 상당의 책. 

이벤트 둘.
여름휴가지를 추천해주세요.
4대강 16개보 공사지역 중 한두 곳으로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낙동강의 칠곡보, 합천보, 함안보 또는
영산강의 승촌보, 죽산보가 물망에 오른 곳입니다.
4대강 공사 지역 주변을 둘러본 뒤
아이들을 위해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이나 온천을 추천해주시면 좋겠고,
인근 역사유적이나 숙박시설이나 맛집 추천도 좋습니다.
여행계획 수립에 가장 도움을 주신 분께
아이스커피 드립용으로 딱인 보헤미안 도쿄브랜드 또는 18,500원 상당의 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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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선이 놀던 동네 ^*^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10-07-22 23:33 
    워터파크위주의 물놀이를 뒤로 하고 찾은 곳이 나의 고향이다. 속리산,화양동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서 그야말로 산좋고 물좋은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름하여 선유동(仙遊洞)이다. 신선이 놀던 곳이라고 하니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전국의 좋다는 계곡을 많이 다녀 봤지만 선유동계곡 만큼 넓고, 경관이 빼어난 곳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부모님을 찾아뵙고, 하루를 선유동계곡에서 보낸 후 친구들의 호출을 받고 제천 월악산 자락의
  2. 200,000 캡처 이 페이퍼에 잡아주세요.
    from 조선인, 마로, 해람의 서재 2010-07-23 10:31 
    서재지수 : 133635점 마이리뷰: 592편   마이리스트: 31편   마이페이퍼: 1838편   즐겨찾기등록: 381명 오늘 32, 총 199843 방문 여름휴가지 추천도 많이 해주세요. ㅠ.ㅠ
  3. 쬐끔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from Oh~ Beautiful Love 2010-07-23 13:03 
    ■ 남한강 “하루 전 예약하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여강선원에서 안내자와 함께 준설 현장과 보 건설 현장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보존명소 경기 여주 강천리 바위늪구비습지(강천교회 인근) 훼손명소 경기 여주 이포보 현장, 경기 여주 신륵사 경내에서 바라보는 준설 현장 가시는 길 자가용 여주IC(영동고속도로)로 나와 이포대교(대신면 천서리)를 지나 천서사거리에서 좌회전. 1km 가면 이포보(이포보 내에는 관람대 있음)
  4. 200,000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rom 조선인, 마로, 해람의 서재 2010-07-25 10:33 
    주인은 막상 딴 데 정신 팔려 이벤트 진행상황을 전혀 몰랐네요. 죄송. ㅠ.ㅠ  200,000 잡아주신 루체오페르님, 책 골라주세요.  여름휴가지는 아직 확정 못 했습니다. 전호인님과 책가방님이 추천해주신 곳을 모두 참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음... 2분은 커피를 받으실지 책을 받으실지 골라주세요.  그리고 모든 분들에게 두루두루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세실 2010-07-20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벤트^*^ 역시 캡쳐이벤트가 최고죠. 불끈!
여행지 연구를 해봐야 겠네요.

무해한모리군 2010-07-20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대강 물놀이지역 저도 궁금하네요 ^^

글샘 2010-07-2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30, 총 200000 방문
야호!!! 빙고!!!
미리 보는 대박 ㅋㅋ
여행, 여행, 나도 잘 갈수 있는데... 나도 따라가고 시포라...

라로 2010-07-20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는 캡쳐 이벤트에 전심전력을 ~~~.ㅎㅎㅎ

2010-07-20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7-21 11:48   좋아요 0 | URL
으, 이제야 깨달았어요. 난 정말 바보. ㅠ.ㅠ

조선인 2010-07-20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고마워요.
고고씽휘모리님, 공유할게요. 호호
글샘님, 같이 가실래요?
나비님, 에이, 여행이벤트에도 관심을 부디 가져주세요.
속닥님, 에엥? 오랜만이라 반가워요.

글샘 2010-07-20 20:29   좋아요 0 | URL
네... 저 좀 데리가 가 주세요... 트렁크에 들어가 있을게요... ㅠㅜ
마로랑 종일 놀아드릴게요... 그치만... 보충수업중...ㅠㅜ

조선인 2010-07-21 08:22   좋아요 0 | URL
아흑, 이 더위에 보충수업... ㅠ.ㅠ

잉크냄새 2010-07-20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한 숫자.
중국이라 택배비가 많이 들것 같아 일등은 양보하고 축하 인사만 드립니다.

후애(厚愛) 2010-07-20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200,000만 이벤트라니... 축하드립니다.^^

마노아 2010-07-20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내일쯤 나오겠어요.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여름 휴가라고는 어딜 가본 적이 없어서 떠오르는 건 물음표뿐이네요...;;;;;

ChinPei 2010-07-20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본이라 택배비가 들거니까, 200000이 아니라 200001를 잡아 볼 게요. ^^
캡처는 여기에 달면 되는 거죠?

ChinPei 2010-07-20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89, 총 199459 방문
이것 예행연습인데 덱스트도 유효인가요?

조선인 2010-07-20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제가 알라딘에서 보낸 세월을 생각하면... 중국에 계시면 고생 많겠네요.
후애님, 고마워요.
마노아님, 하루 100명 남짓 방문하니까 6일 이내라고 생각합니다. ^^
친페이님, 아들편에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ChinPei 2010-07-20 13:28   좋아요 0 | URL
명섭이 한국에 갔을 적에 말입니까?
그러지 마세요. 만나기가 힘들텐데요. 게다가 애가 우리말은 하나도 못 알아들어요.

조선인 2010-07-21 08:22   좋아요 0 | URL
음, 아쉽네요. ^^;;

꿈꾸는섬 2010-07-20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쉬운 이벤트는 없어요.ㅎㅎ
휴가 계획까지 일석이조네요.^^

행복희망꿈 2010-07-20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켑쳐이벤트 좋지요? ㅎㅎ
두번째 이벤트는 저도 안가본곳이 많아서 추천하기는 좀 어렵겠네요.^^

Arch 2010-07-20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근두근, 2만을 꼭 잡고 싶어요. 4대강 주변 휴양지는 참...

순오기 2010-07-21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 총 199554 방문
4대강 주변 휴양지는 잘...

하늘바람 2010-07-21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30, 총 199574 방문
전 캡처도 여행지도 다 자신 없네요
하지만 도전해 보려고요

조선인 2010-07-21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부디 제보 좀 해주세요.
행복희망꿈님, 합천이랑 함안 쪽은 추천해주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아치님, 참가해주실 거죠?
순오기님, 히잉, 4대강 아직도 아무도... ㅠ.ㅠ
하늘바람님, *^^*

ChinPei 2010-07-21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80, 총 199624 방문
오늘은 안되겠지 싶은데 혹시 로봇의 공습이 있으면 어떻게 해...

루체오페르 2010-07-21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쪽은 내공 부족이라 참여 못하고 캡쳐에 도전~^^ㅋ

오늘 90, 총 199634 방문

20만을 향해!

saint236 2010-07-2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12 199656. 조만간 20만이 터집니다.^^

ChinPei 2010-07-2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39, 총 199683 방문
이거 모렌가?

조선인 2010-07-22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맞아요. 제일 무서운 게 봇의 공습. 흑.
루체오페르님, 아흑, 여행은 아무도 도전하지 않으시는군요. ㅠ.ㅠ
saint236님, 네, 터지면 잡아주세요.
친페이님, 오늘 30, 총 199740 방문, 내일 혹은 모레일듯. ^^

꿈꾸는섬 2010-07-2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95, 총 199805 방문 오호~~드디어 다가오는군요.^^
조선인님의 기념적인 200000을 잡을분은 누굴까요? 내일쯤 나올까요? ㅎㅎ
잘 마무리 되길 바래요.^^

saint236 2010-07-22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98, 총 199808 조만간....조만간...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로도보다 더 재미있는 듯하네요.

전호인 2010-07-23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000캡쳐에 제가 정점을 찍어버겠습니다.
토요일에 걸리면 낭패일 수도 있겠네요.
여름휴가지는 제가 태어나 자란 곳, 현재 부모님이 살고 계신 저의 고향을 먼댓글로 소개해 드립니다. 살면서 텐트달랑 메고 많은 계곡을 다녀보았지만 선유동계곡처럼 아이들이 놀기좋은 곳이 드물었습니다. 알아보시고 괜찮으시면 언질해 주세요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ChinPei 2010-07-23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1, 총 199912 방문
왜?
오늘 하루종일 쳐다봤던데, 왠지 숫자가 맞지않는듯.... 이것,혹시 7월23일 숫자?

ChinPei 2010-07-23 00:06   좋아요 0 | URL
아니, 이건 또 무슨 뜻?
오늘 1, 총 199812 방문

순오기 2010-07-23 02:06   좋아요 0 | URL
오늘 6, 총 199817 방문

조선인 2010-07-2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 섬님, 으, 우려했던 대로 주말에 걸릴 듯. ㅠ.ㅠ
saint236님, 하하 로또라고 하기엔 너무 약소해서. ㅋㅋ
전호인님, 선유동계곡이라굽쇼? 솔깃!!!!
친페이님, 24시에 방문자 통계 갱신이 있어요. 오늘은 갱신이 자그마치 6분이나 걸렸다는 거죠. ㅋㅎ
순오기님, 세상에나, 안 주무시고 뭐하셨대요? 오늘은 피곤해서 불참하시는 거 아니죠?

saint236 2010-07-2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8 총 199839 오늘일까요 아니면 내일일까요?

ChinPei 2010-07-2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32, 총 199843 방문
아마 내일이구나... 혹시 새벽?
 
도쿄이야기 이산의 책 2
에드워드 사이덴스티커 지음, 허호 옮김 / 이산 / 1997년 10월
평점 :
품절


원제를 알고 읽으면 더욱 흥미진진. 도쿄의 low city와 high city의 역사적 유래 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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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이후의 비장의 책을 찾는다면 소설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비장의 책>이라는 말에 사로잡혀 제 마음대로 씁니다. 

서재 결혼시키기, 앤 패디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배꼽잡고 굴러다닐 수 있어요.
기분이 울적하면 이 책이 최고. 

 

 

 

 

 

딱 이 책을 추천하는 게 아니라
돌베개 출판사의 <테마 한국문화사>를 몽땅 추천하고 싶어요.
백자, 궁중문화, 수원화성, 무령왕릉, 의궤, 산수화, 불화...
테마를 정해서 다양한 학자의 간학문연구 성과를 담아요. 

 

 

 

 

에도 일본, 모로 미야
일본인이 쓴 에도 일본 개론서인데,
지금의 일본에 흔한 각종 모티브에 대해 이해하는 단초를 줍니다.
그 어떤 관광서보다 일본여행에 도움 되었던 책이지요. 

 

 

 

 

 

 

 

 

 

 

 

허균 선생님의 책을 제가 참 좋아해요.
특히 좋았던 건 '사찰장식'인데, 다른 책도 참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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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7-14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이 일등으로 참여해 주셨군요! 장르 불문 맞아요. ㅎㅎ
안 그래도 얼마전 일본 여행갈 때 일본에 관해 개략적으로 읽을 책이 없나 찾았더랬어요.
그리고 허균 선생님 책들도 흥미롭군요, 권해주신 책이 다 멋져요, 조선인님..

조선인 2010-07-1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에도 일본은 말 그대로 에도 시대의 일본 소개서에요. 저에겐 참 좋았어요. ^^

sweetmagic 2010-07-15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이 울적한데 서재 결혼시키기를 봐야겠네요 ㅎㅎ

ChinPei 2010-07-15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 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 문화" 그리고 "수원 화성"을 보관함에 담았어요. ^^

조선인 2010-07-15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윗매직님, 맞아요, 기분전환으로 딱인 책이죠?
새벽별님, 네, 모로 미야는 저도 하나씩 모으는 중이에요. 배낭매고 돌아본 일본역사는 일본여행 가는 사람에게 꼭 선물하는 책이구요. ^^
친페이님, 사찰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도 강추해요. 한일간의 불교 상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들여다보면 재밌을 듯 해요.

ChinPei 2010-07-16 11:56   좋아요 0 | URL
사찰장식은 일단 보관함에 담아 넣고 천천히 검토 해 보겠수다. ^^

꿈꾸는섬 2010-07-1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찰장식....그건 저도 참 좋아하는 책이에요.^^

조선인 2010-07-16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호호호
꿈꾸는섬님, 그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순오기 2010-07-17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결혼시키기 하나 봤지만
예전에 조선인님 서재에 노출돼 있어서 보게 됐으니 감사하지요.^^
오늘 12, 총 199028 방문
200,000만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결혼기념일 되기 전에 달성은 확실할...

꿈꾸는섬 2010-07-17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58, 총 199074 방문.
내일이나 모레쯤 2000000방문 될 것 같아요.^^

조선인 2010-07-18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서재 결혼시키기는 manci님도 좋아하는 책이더군요. 아뿔사, 했어요.
꿈꾸는섬님, 하하하 내일이나 모레는 아니고 10일 안에. ^^

같은하늘 2010-07-20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테마 한국문화사>가 눈길을 끄는데요. 그중에 수원화성 책을 떡하니 놓으시다니...ㅎㅎ

조선인 2010-07-20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마 한국문화사는 정말 강추입니다. 바람돌이님도 아주 강추하는 시리즈구요.
 

이라크파병저지 - 국가보안법 철폐 - 평택미군기지 이전 철회 - 탄핵 무효 - 한미FTA재협상...
딸아이의 촛불사진을 되짚어 보니 어린 녀석이 참 숨가쁘게 살았다 싶다.
이제 '4대강사업반대'의 촛불을 나눠들게 된 딸아, 못난 어른들을 부디 용서해주렴.  

 

옆지기 컨디션이 안 좋아 해람이와 집에 남은지라 일찍 나와야 했다.
9시경 나오는데, 나처럼 문화제는 안 보고 빠져나가는 인파가 많았다.
그런데, 한숨 나오는 풍경.
자연을 지키겠다고, 이 땅과 물을 지키겠다고 모인 사람들이
어째 광장에 쓰레기를 놔두고 갈까.
여기저기 흩어놓은 건 아니고 한쪽에 모아놨다고 하지만, 그래도 꼴불견.
제 쓰레기는 제가 들고 가자.
이하 사진은 서울역, 그리고 새마을호에서 마로의 이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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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Journey 2010-07-13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리창에 비친 조선인님의 모습, 마로와 닮은꼴이에요.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게 어른들의 숙제인데요... 에효.....

마그 2010-07-13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귀여운 따님 이세요! 부럽네요 ^^
아이도 기억할겁니다. 나이가 좀더 들어서. 엄마는 행동하는 지성이었다는걸.

울보 2010-07-14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로는 많은것을 보면서 쑥쑥 자라고 있군요,,

순오기 2010-07-14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과 평화, 희망의 촛불이 아닌 '반대'의 촛불과 자라나는 아이들...안타깝네요.
그래도 촛불 현장에 동참하는 것으로 마로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겠지요...
오늘 16, 총 198679 방문

머큐리 2010-07-14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촛불을 들어준다는 것만 해도 부러움이...우리 애들은...흑~

조선인 2010-07-14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세상님, 세상에나, 눈도 좋으셔라. *^^*
마그님, 아이가 '패배'로 기억할까봐 제일 무섭습니다. ㅠ.ㅠ
울보님, 4대강사업 반대 국민대회에선 제법 예리한 질문도 던져 꽤 흐뭇하긴 했습니다.
순오기님, 아... 정말 가슴아픈 말입니다. 사랑과 평화, 희망의 촛불이라니, 언젠가는 오겠지요.
머큐리님, 마로 입장엔 아직 나들이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쿨럭.

무해한모리군 2010-07-14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정말 많이 컸네요.
얼마전에 애엄마인 학교 선배랑 늙어서 손잡고 '노인 급식 보장하라''노인주택보장하라' 막이런걸 외치면서 데모다녀야할거 같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때되면 방식이 바뀌려나 =.=

꿈꾸는섬 2010-07-14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정말 많이 컸네요.^^
아이와 함께 촛불집회 다녀오시고 정말 멋지세요.^^

ChinPei 2010-07-14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유리창에 조선인님 모습이 비쳤네요.
혹시 마로는 조선인님을 닮았어요?
(내가 글 내용과 상관없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_- )

조선인 2010-07-14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허걱, 끔찍한 상상이에요. 엉엉엉
꿈꾸는섬님, 아이는 부모 몰래 너무 일찍 커버려요. 아쉽게도 말이죠.
친페이님, 마로랑 저는 판박이에요. 호호

무스탕 2010-07-14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2, 총 198765 방문

마로는 활짝 웃는게 이뻐요. 그래서 이 사진을 보니 앞니 다 빠졌을때 활짝 웃지 않더라는 말이 생각나서 물어본거였어요.
앞으로 활짝 웃으라 그러세요 ^_____^ 이렇게요 ^^


조선인 2010-07-1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요새는 아주 입이 찢어져라 웃어요. 우리 모녀는 웃음이 너무 많아서 탈이랍니다. ㅎㅎ

같은하늘 2010-07-20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세상님 댓글을 보고 저 멀리 조선인님을 바라봅니다.ㅎㅎㅎ
전 요렇게 이쁜 딸들의 사진이 제일 보기 좋아요.^^

조선인 2010-07-20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같은하늘님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