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부 중 현재 바이든 시대 대외 환경 변화와 한국이라는 제목의 1부를 우선 읽었다.

이 책은 2021.10.29 인쇄하여 2021.11.05 발간한 책으로 저자들이 모두 8월 경 정리한 내용들을 한 권으로 엮어 출간한 책이다. 그렇기에 언급한 대목들을 현재의 상황과 연계하여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바이든 시대를 언급하며 미국이 트럼프 전대통령의 정책기조였던 대중국 압박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그것을 유럽과 한국, 일본 등의 우방국들과 연대하여 확대하고 있는 점을 우선 지적하고 있다. 

 

1장에서의 이러한 지적은 이후 장들에서 언급한 중국의 발전 상황과 연계하여 보면 중국의 성장이 장기적으로 미국에 위협이랄까 갈등이랄까의 요소가 되기 전에 우선적으로 위협요인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미국이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그렇기에 당연한 논리로 중국의 확장적인 발전상을 막으려 한다고도 보였다. 

 

중국에 대해 비시장경제라며 무역규제를 한다는데 언제는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 아래의 기업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여기까지 성장하게 관망했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더러운 중국산 철강이라는 언급까지 하며 중국의 환경을 무시한 산업활동과 정부의 지원을 받아 덤핑하는 관행을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제재를 공언하고 선포하기도 했다. 이러한 제재는 미국의 우방인 유럽과 기타 국가들이 연대한 관세부과가 우선적일 것이다.

 

중국은 이에 유럽산 자동차 회사들이 대다수 수입하고 있는 알류미늄 합금의 재료인 마그네슘을 일시 수출 중단하기도 했으며, 전세계적으로 중국에 거의 다 의존하고 있는 요소수의 원료 수출을 전면 중단하고 있기도 하다.

 

마그네슘은 전세계 출하량의 80% 가까이가 중국산인 상황이며 석탄이 주원료인 요소수의 원료를 보자해도 전세계에서 희토류와 석탄의 채굴량이 가장 많은 곳 그러니까 원재료들의 산지로서 절대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지역도 중국이다. 

 

중국이 미국과 그 우방국들에 저항할 다른 원재료들에 대한 사안을 지나치고 그저 요소수 사태만 보자해도 전체 경유차량 그러니까 택배를 비롯한 전체 운송업에 관계된 차량 전체에서 사용되는 요소수 하나만 통제한다고 해도 이후 인플레이션은 불보듯 뻔한 것이다. 

 

요소수 원재료를 중국이 전면 수출 중단하면 요소수 가격은 일제히 상승할 수밖에 없으며 그것은 운송업 전반의 비용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연쇄적으로 이동하는 모든 생필품의 물가 상승은 동반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게다가 본서에서 언급하고 있듯 대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문제를 오지 않을 현실로 보고 있었다. 이 책은 8월경 집필이 마무리된 책이라 더더군다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가능성은 있지만 가까운 시일에는 오지 않을 현실로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미국은 테이퍼링을 실시하고 금리인상을 한다는 것을 공표했다. 이 책에서도 미국이 그리한 가능성을 실현한다면 미국 국채 상환 연장 비용이 증가하고 공적 부채가 크게 증가할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미국의 테이퍼링 실시 상황하에서 미국이 대중국 제재를 공표하여 이에 중국의 대응으로 본서에서 지적하고 있듯 비용인상형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경제불황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스테그플레이션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를 완성하고야만 것이다. 

 

몇 개월전에도 중국의 수해로 인해 세계 최대 돼기고기 소비국가인 중국에서 중국내 소비할 돼지들이 집단 폐사하고 곡물 농사가 폐해를 맞이하여 세계적인 곡물 생산이 불안정해진 시국이라 더욱 식량 인플레이션이 올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가 있었다. 그 이후 아니나 다를까 국내에서도 대대적인 물가 인상이 찾아왔다. 이러한 상황에 미국이 중국 제재를 천명하며 중국이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찾아왔고 (별대응안이 없는 상황하에서) 중국이 대대적으로 확대할 미국에 대한 맞대응으로 세계 경제에서 극단적인 인플레이션이나 스테그플레이션이 찾아올 가능성이 극대화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러한 중국의 맞대응은 미국이 예상하지 못한 것일까? 미국은 이미 모든 공무에서 미래 예측을 일반화할 정도로 미래예측과 미래 전략에 있어 앞서나가고 있는 국가이며 기업차원에서도 대전략적으로 미래예측을 일반화 하고 있는 국가이다. 과연 이런 나라에서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에 앞서 그 내용이 불러올 후과를 예측해 보지 않고서 발표를 한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미국의 현재 상황은 대대적인 인구감소 정책을 시행하다가 화이자사와 연계한 해당 사안이 언론에 불거진 난감한 상황이라는 것이 맞을 것이다. 화이자의 임상시험이 부적격이었다는 사실과 백신 효과를 과대과장했다는 것을 보고 받고도 미 질병청과 미 정부는 화이자 백신의 사용을 허가했으며 그로 인한 대대적인 부작용 및 사망의 사례가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

 



사진 기사 내용의 출처 m.blog.naver.com/sekiho007/222557414645

 

특정 일련번호의 백신들에서 마다 사망자가 100% 나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특정 시간 특정 생산시설에서 생산되는 백신은 100%의 사망자를 내고 있다. 한마디로 백신이 아니라 독극물을 접종이란 이름으로 강제 주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화이자라는 기업만의 독자적인 살인행위일 수가 없는 사건이다. 

 

미국 정부는 백신의 부적격 사안을 알고도 승인해 미국민을 강제 살상하고 있었던 (그리고 전세계적인 유사 사태를 불러오기도한) 이번 사안이 대대적으로 불거지기 전에 이 사안을 무력화할 대책을 필요로 한 것이다. 나는 이번 건을 대중국과의 전쟁을 유도해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분산하여 해결해 나가리라 예측한다. 그리고 이것은 동족방뇨적인 응급처치가 아니라 일루미나티의 대전략의 일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미 이러려고 코로나-19를 확산시켰고 이러려고 살인 백신을 대대적으로 보급한 것이라고 말이다.

 

미국의 대만과 중국간의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미국과 중국은 얼마전 대만 상공에서 근접충돌 상황을 겪었다. 이와 동시에 중국에서 중국민들에게 겨울철 식량을 비축해 두라는 이례적인 지시를 하였다. 산동성 등 일부 중국의 성들에서는 응급치료키트를 일괄 보급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중국민들은 대만 문제로 인한 전쟁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나의 예측이 너무 지나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무 일 없듯 모든 것이 지나갔으면 하고 바라고 있지만 세계의 상황이 예사롭지 않게 다가온다.

 

※ 아래는 위의 사진 속 글에 대한 영국의 원문이 담긴 사이트 주소이다.

theexpose.uk/2021/11/01/dr-mike-yeadon-just-when-you-though-things-couldnt-get-any-w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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