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수업을 마치고 잠시 집앞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아랫집 엄마가 집에 오다가 
그집 아들 짝꿍이랑 함께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류보고
"류야, 우리집에 가서 놀자?"
라고 물었는데
류가 아무 대답도 없이 가만히 있더라구요,,
"류야. 시현이네 가서 놀까?"
라고 했더니
"아니. 나 집에가서 뭐 만들거야>"
라고 하면서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더라구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줌마가 "아줌마네 가서 놀다가지 왜?"
그랬더니
고개만 절래 절래,
아이고 참,
다들 내리고 엘리베이터에 둘만 남아서 물었습니다
"왜?"
라고 했더니
"그냥. 엄마 나는 혼자 노는게 편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아니 왜 혼자 노는게 더 좋을까요
친구랑 노는게 더 좋지
아직 낮설어서 그럴까요
유치원 다닐때는 친구우리집에 오라고 한참 그러더니,
혼자 노는거 좋아하면 안되는데,,
그렇지요, 

에고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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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요즘은 참 느리게 흘러가요
왜?일까요
그건 아마 류랑 둘이서 하루 종일 빈둥거려 일거예요,,ㅎㅎ
류가 일학년이 되면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 갈 줄알았는데요
아니더라구요,
아침 두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요
학교에 데려다 주고 왔는데 금방 데리러 가야 하잖아요,,ㅎㅎ
오늘도 류를 학교에서 데려와 하루 종일 발을 동동 거렸습니다
류랑 잠시 쉬다가 점심 준비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류 학습지 선생님 오셔셔 학습지 하시고 가니
류가 놀이감 가지고 논다고 또 하나가득,,
거실은 하루 종일 어지렵혀지고
그러다가 류공부좀 시킨다고 앉아있으려니
졸립기도 하구ㅡ,,
사진도 정리좀 하고 

그랬는데도아직,,
해가 길어 진걸까요, 

그래서 길게 느껴지나,, 

류는 요즘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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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호두과자
크리스티나 진 지음, 명수정 옮김 / 예담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호두과자 하면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먹던 그 호두과자를 생각하게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요즘 호두과자는 체인점이 늘어나서 서울 한복판에서도 이제는 호두과자를 먹을 수있다
그런 호두과자 이야기인가 싶어서 책장을 넘기면
아주 달콤한 정말 달콤한 호두과자이야기가 냄새를 품고 솔솔 ,,
호두과자를 만들어 파는 미로와 미로엄마
미로는 엄마랑 둘이서 호두과자를 만들면서 살아가고 있다
미로는 호두나무를 잘 손보면서 아빠가 유일하게 남겨주고 간 사랑의 흔적을 잘 가꾸면서 엄마에게 호두과자를 만드는 법을 배우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호두과자를 하나하나 만들면서 가족간이 사랑 , 첫사랑. 아빠의 부재가 불러다준 힘듬. 등을 하나하나 겪으면서 조금씩 자라가고 있다
달콤한 호두과자는 미로가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아직 어리지만
아빠도 돌아가셔셔 안계시지만
엄마는 점점 쇄약해서 아프시지만
손님들의 주문은 까다롭고
그리고 어설픈 첫사랑때문에 가슴은 콩닥콩닥거리지만,,
그리고 슬픔도 느끼지만 그 모든것을 호두과자와 함께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 

아픔이 있을때마다 하나하나 완성된 호두과자의 맛은 과연 어떤 맛일까
그맛이 궁금하다
눈으로 읽는 맛이아니라
입으로도 느끼는 그맛
느끼고 싶다 

미르가 조금씩 성장해가는 달콤한 호두과자이야기
잔잔한 미소를 느끼게 하는
성장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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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다니는 학교예요
입학식날 친구들은 벌써 집으로 다 돌아갔는데
홀로 남아서 운동장에서 이리 뛰고 저리뛰고 뭐가 그리 좋은지,,
지금 보이는 학교는 그냥 정면이구요
정사각형 학교라고 해야하나,
그거 있잖아요 가로 세로 앞뒤.모두 연결되어있는 학교,,
그래서 저 뒤로 가면 한가운데 정원이 있는 학교예요
류의 교실은 저기 보이는 이층오른쪽
오늘 비가 와서 교실 앞에 까지 엄마들이 기다렸는데,,
그래서 류 책상도 확인을 했습니다
다른 반 보다 조금 늦게 끝나서 제일 나중에 나왔는데,,
선생님도 어제 보다 오늘이 더 좋아보이고 류도 오늘이 더 한결 밝어보였습니다
어제 류는,,


이러고 놀았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바로 와서는 피아노를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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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기쁨이 가득 ㅣ 작은 곰자리 8
신자와 도시히코 지음, 오시마 다에코 그림, 한영 옮김 / 책읽는곰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온세상에 기쁨이 가득한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그건 나눔을 아는아이들이지요
내것. 내것만 소중한것이 아니라 타인것도 소중하고 타인의 생각도 존중할 줄알면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마음,

산이가 진흙을 공을 만들고 있는 자리에 미래는 꽃을 심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산이는 양보하기 싫데요 그래서 둘은 저렇게 싸우게 되었답니다
그때 친구 도희가 둘 사이를 중재하지요
산이가 진흙으로 꽃밭을 만들면 미래가 그안에 꽃씨를 뿌리면 된다고,,
그래서,,


그렇게 해서 만든 꽃밭 
이제 친구들은 꽃밭에 물을 주고 열심히 가꾸었답니다
정말 예쁜 거북이 꽃밭이 만들어졌지요
친구들과 서로 힘을 합쳐서,,


정말 이쁜 꽃밭ㅇ지요
친구들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우람이 생일날, 

친구들은 우람이에게 이쁜 꽃으로 선물을 만들어주었다지요,


미래는 머리에 왕관을 도희는 이쁜 꽃다발을,,
산이는 꽃잎을 흩뿌려주었지요,


우람이는 그런 친구들에게 맛난 아주 커다란 팬케이크를 만들어주었지요
친구들은 모두 행복했답니다
어! 어느새 동물친구들도 다 모였네요, 



지원이는 맛난 팬케이크를 먹고 친구들을 위해서 진흙웅덩이를 만들기로 햇지요
영차 영차
친구들도 모두 함께 ,,
영차 영차
이제 진흙웅덩이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를 했ㅇ어ㅛ
모두 새까만 진흙투성이가 되었지만 기뻤지요, 




고은이는 빨래를 아주 잘하지요
그래서 친구들을 아주 깨끗하게 씻어주지요 그리고 옷도 빨고,,
얼마나 시원하고 즐거울까요


모든 아이들은 정말 즐겁고 행복해보이지요 

친구들이 모두 친구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마음
그런데 준이는 자신이 해줄것이 없다고 말을 하지요
하지만 우리의 준이는 노래를 아주 잘 부르지요
그래서 친구들을 위해  아주 고운 노래를 불러주지요


나에게 기쁨이 되는 일이 너에게도 기쁨이 됐으면
너에게 기쁨이 되는 일이 모두에게 기쁨이 됐으면
우리 이 세상을 기쁨의 꽃으로 가득  한가득 넘쳐나게 하자
우리 이 세상을 기쁨의 노래로 가득  한가득 넘쳐나게 하자 

내 마음에 가득한 기쁨이 자꾸자꾸 자꾸만 퍼지면
모두의 마음을 이어 주는 기쁨의 무지개가 뜬다네
우리 이 세상을 커다랗고 커다란 무지개로 포근히 감싸자
우리 이세상을 커다랗고 커다란 꿈으로 포근히 감싸자, 

 

아주 밝은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과 나무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려주는 그림책
요즘 아이들이 혼자 자라서 조금은 이기적인 부분도 있다
그런 부분을 아주 잘 커버해주고 나누면 얼마나 행복한지 그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
서로 나누면서 행복해 지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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