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건
힘들다
사는건
어렵다
사는건
두렵다
나이들어
힘든게
너무많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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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백신을맞고
주사를맞기전. .최상의컨디션이기를 기도했는데. .
생리중이었다
의사선생님에게. .
편두통과
생리중이란말씀을드렸고. .
주사를맞았다.
2주전에. . .
그런데. .
하루.이틀. .주아맞은부위의통증. .
그리고. .3일이지난후부터
두통. .
타이레놀을계속먹었다
사흘후안될것같아
병원방문해. 검사. .두통은그럴수있다고. .
약처방. .타이레놀보다 조금더. . .
요즘도 먹는다
속메스꺼움도없고 혈압도 정상인데. .
생리가.너무오래지속되었고. .
피곤함은. . 불면증 비슷한.내잠의 상태가
더 나빠지고. .
머리는개운하지않고. .
우울감은배가되었고. .
매일정신차리자
기압을 넣는데
조금 힘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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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아이패드4세대
그것도12.9
일요일오후
요즘백신맞고
몸상태도엉망이고두통도계속ㅇㅣ라 힘든데.
잠깐고양이밥사러간사이
딸에게
온문자
아이패드가 떨어졌는데
액정이나갔다고
헐. .
내김치냉장고
일년째벼르던김치냉장고
올해옆지기수술이랑. 이것저것 뜻 하지잃은일이터져
힘든데. .
조심좀하지. .
정말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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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으러가는날

두근두근

별일없기를

걱정많은 나

비도오고

마음은 싱숭생숭

요즘 책을.읽으며 드는생각

나도
내마음을 잘정리해서
글을 잘쓰고 싶다
지금
내마음을
잘정리해
쓰고싶은데
과거의내글을보면
창피하다

어느날
옆지기
지금여기이책들 나중에 어찌 치울거냐고. .
그러게
지금은
내가 종종들여다보지만
나중에
다른이들에게
귀찮은물건이 되면
어쩌나. . .


정말걱정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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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그림책이 많다
갖고싶다
하지만
쓸수가없다
마음이
씁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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