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별이의 엄마.아빠
별이 어릴적 모습
가만 보고있음
마음이 따스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 두녀석은
우리집 막둥이 별이의 엄마와아빠다.
그런데 이틀전 검둥이가
하늘나라로 갔다
친정엄마가 키우는 고양이인데 마당에서 자유롭게 길러서인지 밖에 나가 놀다가도 배고프거나 잠자리는 꼭집으로 왔었는데 집에 와서 밥을 먹고 놀러가다가 그만 사고를당한 모양이다
검둥이도 불쌍하고 홀로 남은 듀이도 불쌍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기분이 꿀꿀
하루하루 잠자는것도 고통이요
깨어 있는것도 고통이다
아침에 눈을 뜰때 오늘 하루도 힘들이지 않고 살자 하지만 난 아프다
나를 지켜보는 딸도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저 요즘 그 아이를보고 있으면 답답하다
요즘 딸은 엄마인 내말을 들어주기 보다는 그저 잔소리로 생각하고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청개구리처럼 행동한다
내딸은 안 그럴ㄲㅓ야라는 커다란 안일함에 크게 한방 맞고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슬퍼하며 참아 보리라 노력중인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런데다 나에게 찾아온 모든 우울함이 더 힘들다
명절인데 명절이 즐겁지 않다
2월3월이 건너 뛰기를 했음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다 군 4
요시노 사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금도착
재미나게 읽어야지
어! 만화책 어디갔지.

이책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점의 그 아이 - 제88회 올요미모노 신인상 수상작
유즈키 아사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감기가 다시 찾아왔다
코는 계속 막히고 힘들다
어제 목도리를 하지 않아 생긴불상사
춥지 않을줄 알고 . . 에고 힘들다
하루종일 휴지를 달고 산다
정신도 기운도 없다
월요일이 싫다
지금 따릉ㄴ 수학이랑 씨름중이고 옆지기는 회사에 출근했다.
설이 되기전에 끝내야 할것이 있다고
난 오늘 아픈몸을 이끌고 딸 친구들이랑 영화보러간 사이 배란다 청소에 책장을 옮기고 이제 겨우 앉아 책을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