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퓨처클래식 4
세라 워터스 지음, 김지현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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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말고사가 끝났다
난 우울하다
딸도 우울하다
본인은 자신이 공부를 안함에 우울하고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에 우울하다
제발 간절히 원했것만
. . .
시험을 잘봤건 못 봤건 딸은 지금 친구랑 노는중
친구야말로 전교1등의 위엄을 이번에도 발휘했것만
에고
아프다
어찌되었던 끝이나고
다음을 기약하며 또 다시 다짐을 해 보는데
딸은 변할까
변할거라고 믿는다

비가 내린다
내 슬픔도 다 씻겨같음 좋겠다
책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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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만들기
약밥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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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학교에 핀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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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째 생일
하루하루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간속에서 맞이하는 생일 또한 우울한시간이다
알바를 끝냬고 집에 오니.잠을 못자 몽롱한 기분 그래도 잠은 오지 않을것같아
책장을 옮겼다.
작은방에 침대를 놓아주려고 안방으로 옮겼던 책장을 다시 작은방으로 옮겼다.
요즘 딸은 안방에서 잔다 작은방은 무섭단다.휴
거실은
아무리 치워도 지저분하다
어쩔수 없다 작은 공간에 욕심을 부린것ㅇㅣ 너무 많다
치워도 치워도 깨끗하지 않고 지저분한것이 마음에 안든다
오늘은 정말 더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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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잠든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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