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와 고양이 ㅣ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12
임정진 지음, 인강 그림 / 시공주니어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개와 고양이 우리가 어릴적 교과서에서 읽었다,
그때 할아버지가 물고기를 잡았는데 물고기가 울며서 살려달라고 해서 할아버지가 놓아주었다 다음날 다시 할아버지를 찾아온 물고기는 자신이 용궁의 왕자라고 이야기하면서 요술구슬을 주고 갔다 요술구슬 덕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부자가 되었는데 욕심많은 이웃집 할머니가 요술구슬을 훔쳐가서 다시 할아버지 할머니는 가난해졌다 그런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개와 고양이는 그 욕심장이 할머니를 찾아가서 쥐를 이용해서 요술 구슬을 다시 구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강을 건너는데 고양이를 태운 개가 자꾸 요술구슬이 \잘 있냐고 물어서 요술구슬을 그만 물속에 빠드렸는데 고양이가 잡은 물고기속에서 다시 요술구슬이 나와서 할아버지 할머니는 부자가 되었고 요술구슬을 다시찾아온 고양이는 집안에서 강아지는 마당에서 살았다라고 배웠다,
그런데 이책은 할아버지가 어떻게 개와 고양이를 기르게 되었는지 부터 개와 고양이가 요술구슬을 다시 찾아서 할아버지댁으로 돌아오다가 물에 빠드리고 집으로 그냥 돌아갈수 가 없어서 물고기라도 가져가려고 훔쳐갔는데 그 물고기 속에서 다시 요술 구슬이 나와서 개와 고양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행복하게 개는 마당에서 도둑을 지키면서 고양이는 집안에서 구슬을 지키면서 행복하게 살았다라고 끝이 난다,
우ㅡ리가 알기로는 개와 고양이는 사이가 별로 안좋다, 우리는 그래서 이런 이유로 개와 고양이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배웠다 하지만 이이야기속에서는 개와 고양이가 서로 힘을 합쳐서 구슬을 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얼마나 개와 고양이를 가족처럼 여기는지도 알 수가 있다ㅡ,
개와 고양이를 잘 돌보아주고 물고기를 놓아준 할아버지 착한일을 하면복을 받는다는이야기와 개와 고양이가 힘을 합쳐서 구슬을 구햇다는일 누구나 힘든일이라고힘을 합치면 할 수있다라는 교훈이 담겨있다
그림도 아기자기 하고 아주 재미있다 단한가지 고양이가 물고기를 구해갈때 왜 훔쳐갔냐고 아이가 묻는다 훔치는것은 나쁜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