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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ㅣ 그림책 보물창고 16
이브 번팅 지음, 로널드 힘러 그림, 이현숙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어디를 가든 이런곳은 있나봅니다, 일자리를 찾아다니는 일용직 근로자들 새로운 나라에 가서 일이 없다는것 살아가야 하는데 돈을 벌어야 하는데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그런곳에 아침에 모이면 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경쟁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곳에서 살아남아야 하루 살아갈 양식을 구하기 때문이겟지요
프란시스코는 그어떤하루 할아버지를 모시고 낮선주차장에 서있습니다 그곳은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면 일꾼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사람들을 뽑아가는곳입니다 그런데 어린 프란시스코가 왜 그곳에 있냐하면 이틀전에 이곳에 오신 할아버지가 아직 영어를 할줄몰라서 프란시스코가 할아버지 통역사로 같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한명 두명 떠나기 시작하고 프란시스코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때 트럭한대가 들어왔습니다 프란시스코는 뛰어가서 먼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랑 트럭에 타고 일을 하러갑니다,
할아버지와 프란시스코가 간곳은 정원일을 하는곳이었습니다 잡초제거지요 할아버지는 한번도 해본일이 아니라고 걱정을 햇지만 프란시스코는 큰소리를 쳤습니다 다 잘될거라고 벤아저씨는 할아버지와 손자에게 잡초를 뽑으라고 일을 시키고 나중에 데리러 온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할아버지와 손자는 열심히 일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벤아저씨가 도착을 해서는 마구 화를 냈습니다 알고보니 할아버지와 손자는 잡초가 아니라 꽃나무를 모두 뽑아버린것입니다 할아버지는 참 난처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당은 받지 않고 내일 다시와서 다시 나무를 심어주기로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손자가 벤아저씨에게 거짓말을 한것도 알게 됩니다 벤아저씨는 할아버지의 정직한 마음에 내일 일을 다시 맡기기로 합니다,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야단을 치지는 않았지만 할아버지 마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거짓말로 인해서 일을 두번하게 되고 하루를 손해보게 되었다는것을 그리고 잘못된일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석양이 지고 있는거리를 두손을 꼭잡은 할아버지와 손자가 걸어가면서 마음은 가뿐할것입니다 프란시스크또한 새로운것을 배웠을것입니다 사람은 정직해야 하며 일에는 책임감을 질줄도 알아야 한다는것을,,,저도 배웠습니다 일에는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