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사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5
인드라프라밋 로이 그림, 기타 울프 엮음, 이경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배고픈 사자 상암 . 어느날 상암은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고팠다 그렇다고 사냥하기는 정말정말 싫었다,

어떻게 하면 사냥하지 않고 먹이감을 구할수 있을까 이생각 저생각하다가, 오늘 마을에서 장이 서는날이라는생각이 떠올랐다 장에 가면 염소들이 묶여 있을것이다. 그럼 그냥 사냥하지 않고도 먹을 수있다는 생각에 마을 장에 가기로 한다.

그러다가 길에서 참새를 만난다 옳지 장까지 가지 말고 참새를 먹자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참새 말이 자신이 케익을 만들어 준단다, 그러면서 기차를 타고 마을에 가서 설탕이랑 버터등등을 구해오라고 한다. 상암은 좋은생각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기차를 타러 가는데 기차는 서지 않고 마구 달린다 상암은 걸어서 마을에 도착을한다  그런데 마을사람들은 상암을 보고모두 도망을 간다. 상암은 여기저기를살피고 구할물건을 구하다가 묶여있는 새끼양을 발견한다 그렇지 새끼야을 그냥 먹는것이 났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가간다,새끼양은 상암에게 그냥 생것으로 먹지 말고 요리를 해서 먹으면 더 낫다고 말을 한다. 상암은 그 생각이 옳은것 같아서 다시 버스를 타고 가려고 버스쪽으로 다가가는데 버스는 오던길을 뒤돌아 돌아가버린다. 상암은 하는수 없이 걸어서 다시 기찻길을 지나서 마을로 들어간다. 그런데 시장에서 도망갔던 마을 사람들이 모두가 모여서 상암에게 마구마구 이것저것을 집어던져 상암은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을 친다.

상암은 달리고 달려서 겨우숲속에 도착을 했습니다 숲속에 도착햇을때는 어둑어둑해졌습니다. 그래서 고픈배를 안고 잠을 자려는데 사슴이 눈앞에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속지 않으리라 생각을 하고 사슴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먹으려고 하는데 사슴이 하는말 ,.....과연 어찌되었을까요,,,정말 어리석은 사자입니다,

다시는 속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사슴에게 속아넘어감 상암은 생각하지요 역시 사자는 사냥하는것이 맞는것이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사자는 지혜롭고 용감합니다ㅡ그런데 배고픈 사자 상암은 너무어리석고 게으르지요, 책을 읽는내내 아이는 용감한 사자를 찾지만 게으른 사자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자를 속인 참새나 새끼양이나. 사슴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들 모두도 영리하기 때문에 힘든상황이 닥쳐썼을때 위기를 모면햇으니까요,

역시 순리대로 사자는 사냥하는것이 옳은것이라고 깨달은 상암. 아이들은 용감한 상암을 다시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역시 재미있습니다,

인도이 옛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림은 아주 특이하게 그려져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그려져 있는데 아이들은 그속에 서 또 다른 재미를 찾는듯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것인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이사자를 만나고서 사자그림이조금변햇답니다 화려하지않으면서도 간단하게 그려진 그림속에 아이들을 잡아끄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내요, 아이가 요즘 한창 흥미를 가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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