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와 마법의 옷장
이치카와 사토미 그림, 페트리샤 리 고흐 글, 김미련 옮김 / 느림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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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한창 발레를 배우고 싶어한다. 어디서 발레하는것을 보았는지 모르지만, 종종 봄이 되면 발레를 배울거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올봄에는 발레를 가르쳐볼까 생각중이다,

이책에서 타냐라는 소녀도 발레를 좋아라한다. 어느날 엄마랑 언니랑 발레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극장에 갔는데 너무 일찍와서 난감할때 다행히 극장 안에 안내원이 안으로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해서 식구는 극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타냐는 그곳에서 아주 멋진 분을 만난거예요,,"튀튀"를 들고 있는 할머니를 할머니를 따라 작은 방으로 들어가서 타냐는 할머니랑 아주 멋진 모험을 합니다. 모험이라고 해야하나요,

참 "튀튀가 무언가 하면요,,

순백색의 나일론이나 얇은 모슬린 등을 여러 장 겹쳐서 만든다. 길이가 발목까지 내려오고, 종 모양을 이룬 것을 로맨틱 튀튀라 하고, 무릎 위까지 짧은 것을 클래식 튀튀라고 한다. 로맨틱 튀튀는 1832년 M.탈리오니가 파리에서 《라 실피드(La Sylphide:)》를 공연할 때 처음으로 선보였고, 클래식 튀튀는 이탈리아 무희()가 러시아 무대에서 처음 착용하였다.

정말 저런옷을 입고 무대에 오른 배우들을 볼때면 아주 이뻐보였는데,,

타냐는 할머니가 초록옷장문을 열면서 옷을 만지면서 들려주는 이야기속으로 쏙빠져들어가서, 신데렐라도 되어보고. 그리고 코펠리우스도 된다. 그런데 그 슬픈 코펠리우스 이야기는 마음이 너무 짠하고 아파온다,

한참을 할머니랑 즐거운 이야기를 들여먼서 춤을 추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엄마가 찾고 있었다, 할머니는 다시 옷을 챙기고 타냐랑 인사를 나눈다,

참 멋진 이야기이다. 소녀들은 누구나 한번쯤 멋진 발레리나가 되는 꿈을 꾸지 않는가,

튀튀옷이 하나가득 들어있는 초록의 옷장의 옷을 만지면 우리는 그 환상의 여행을 함께 떠날수 있다,

아주 멋진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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