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라는 바지에 오줌을 쌌어요 - 아이들의 세상 깨물기
크리스티앙 랑블랭 지음, 김철수 옮김 / 너른들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은 보통 24개월을 전후로 기저귀를땐다.

그런데,,소심하거나 부끄러움이 많은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게 되었을때 손을 들고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간다고 말하기가 아주 많이 골란할것이다, 그래서 엄마들은 그것을 대비해서 많은것을 가르친다,

어떤아이는 학교 화장실에 갈수 없다며 용변을 참고 집에까지 오는 아이들이 있단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그것도 하루이틀일이지,,그리고 집이 가까운 아이들은 집으로 달려가는 아이들도 있다고한다.

그래서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잘 설명을 해주어야 할부분인것 같다.

사미라도 처음에 용변이 급할때 조금 참다가 그만 옷을 내리지 못해서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래서 앞치마를 가리고 교실로 돌아왔는데아이들이 눈치를 채고 놀렸다,얼마나 부끄러웠을까 하지만 선생님이 다정하게감싸주시고 친구들에게도 잘 설명을 해주었다.그리고 또 다른친구가 실수했을때는 먼저 나서서 친구를 감싸주었다,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을때는 너무 우격다짐은 안되는것 같다, 이유와 방법을 아주 자세히 이야기로 가르치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나도 이다음에 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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