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대장부 프란츠 이야기 1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김경연 옮김 / 비룡소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사내대장부.

사내대장부란 어떤 아이를 이야기 하는걸까?

요즘은 남자아이 여자 아이딱히 구분하기 힘든 아이들도 많다,

하나밖에 없는 자식들이라 부모가 너무 이쁘게 키우고 여자아이라고 여자 스러운것보다 좀더 강하고 이험한 세상을 살아갈수있게 키우기에..

이책의 주인공은 너무나 여자처럼 생긴것에 속이 상한다.

목소리도 여자같고 모든것이 싫다. 아이들이 그래서 여자라고 놀아주지도 않아서 더 싫다,

그러나 너무나 밝은 아이이다.

형이 있는데 형은 언제나 사내대장부같다.

그래서 형이 너무 좋은데 형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그러던 어느날 형이랑 스케이트장을 가던날 그만 길을 잃었다,

그래서 너무 속상하고 겁도 났는데 다행히 아저씨가 집까지 대려다 주셨다,

그런데 집안에서 우는 형을 보았다,

형은 자기가 잘못해서 동생을 잃어버렸다고 많이 속상해하고 아파하고 있었다,

그리고 동생을 보는 순간 동생을 사랑한다고 한다.

동생은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정말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한버쯤 겪을일을 아주 재미있게 표현놓았다,

 

너무나 귀여운 아이와 만남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