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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지옥행 ㅣ 동화 보물창고 21
야마나카 히사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임수진 그림 / 보물창고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가즈야,,
가즈야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방학이 얼른 끝났으면 하고 바란다
그이유는 그만 새로한 텔레비전을 그만 실수로 브라운관을 깨고 말앗다
아직 할부금도 다 갚지 않은 텔레비전을,,그생각을 하니 방학이 재미있기는 커녕 너무너무 걱정스러워 집을 가출 할 생각을 한다
가즈야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잇다 우리가 실수로 어떤일을 저질렀을때 꾸중들을 생각을 하면 가슴이 조마조마하는 마음이 그러고 있는데 친구 마코토가 찾아온다 그림을 그리러 가자요
가즈야는 망설임 없이 가출준비를 해서 집을 나선다
그리고 마코토가 우연히 발견한 장소로 가서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아저씨 한분이 나타나서 가즈야 그림을 달라고 한다 무작정 가즈야는 이유도 없이 자신의 그림을 팔라는 아저씨에게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아저씨는 가즈야를 깔고 앉는다 그모습을 본 마코토는 콜라병으로 아저씨를 때려 눕힌다
둘은 그리고 그곳을 도망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경찰차 앞으로 갈 수도 없구 우여곡절끝에 배에 몰래 올라타게된다
그런데 그 배는 나쁜 아저씨들이 모험사기극을 벌이기 위해서 바다 한가운데 가서 펑하고 폭파시킬 목적인 배였다,
가즈야랑 마코토는 이 모든 상황이 왜 이렇게 변해가는지 알수는 없지만 선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장을 만나는것이 급선무인것같은데 그만 나쁜 아저씨에게 틀키고 말았다
그리고 ,,,,선장을 만났지만 선장도 모든것을 알고 잇지만 어떻게 도와줄수가 없다 도와주려다가 그만 선장도 나쁜 사람들에게 찍히고 말았다
어떻게 배에서 도망을 치고 이모든 계획을 경찰에 알 릴수 잇을까
마코토와 가즈야 그리고 선장 그리고 선원 한명
폭우가 치는 어느날 밤 나쁜 사람들이 계획을 짠 바로 전날 탈출을 시도한다
그리고 무사히 탈출을 한다 엄마와의 극적인 상봉 그런데 집에 텔레비전으로 아빠랑 누나가 보고 있단다,,어떻게 된것일까,,
지루할 수도 잇는 여름방학 어느날 두 소년은 아주 스릴넘치는 모험을 한다
보험사기극이란 주제에 두 소년의 모험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때 어떻게 그 상황을 대처해나가는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침착하기만 하면 모든일이 잘 해결 할 수있다
이야기는 어른들의 탐욕스러움과 두소년의 침착함 그리고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읽어 내려갈 수가 있다
어른들의 참 안좋은 면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서 어른이 내가 창피하다,,
우리아이들도 종종 이런 스릴있는 모혐을 꿈꾸겟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