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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빨간색이 아니야 ㅣ 미래 아기그림책 4
로라 바카로 시거 글 그림, 북극곰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엄마 아빠 라는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면서
엄마들이 욕심은 조금씩 생긴다
엄마 아빠가 끝나고 나면 엄마들은 단어를 아이들에게 주입시키기 시작을 한다
이건 의자,,해봐,,이건 책,,등등 사물의 이름을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사물의 이름을 가르쳐준다
그러면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그소리를 똑같이 따라한다,
그러면 엄마들은 아주 뿌듯하다,,
그래서 그후로 작은 책들을 보여주면서 자동차, 기차,등등새로운 말놀이를 시작한다,
그럼 아이들은 엄마의 바람대로 엄마를 곧잘 따라하고 종종 길거리에 가다가 자동차라고 말을 할때가 생기면 엄마들은 아주 행복해 한다,,
그렇게 우리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단어를 배우고 언어를 배운다, 그리고 색깔도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을 한다,
이그림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사물의 생김새를 보면서 이 사물의 이름은 뭘까 그러면 그 사물의 색은 무슨색일까라는 연산을 통애서 사물의 이름과 색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은 엄마 레몬은 이렇게 생겼구나 어 레몬은 빨간색이 아니라 노란색이구나,
라고 ,
레몬의 그림위에 빨간색을 대고 한번 묻고 다시 레몬의 색을 말하는,,아이들의 시선을 더 잡아끄는 재미,그리고 똑같이 반복되는 말, 그래서 인지 아이들은 더 흥미를 가지고 책장을 넘긴다,
그리고 간단 명로한 그림과 글이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고
시선을 잡아 끄는데 좋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의 재미를 알려주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책에 나와있는 사물들 말고도 아이들이랑 즐거운 놀이를 해봐도 좋을듯하다,
7살이 되어버린 딸은 혼자서 노는 새로운 방법도 찾는다 어린조카는 읽어주는 내내 흥분하고 재미있어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