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그림책은 내 친구 9
레오 딜런.다이앤 딜런 글 그림, 강무홍 옮김 / 논장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성경을 전도서에 나온구절을 인용한것이라고 한다
그 전도서에 나온 글을 바탕으로 그림과 어우려져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이치에 맞는 이야기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우리아이들에게 말해주는것은 참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것이다
심을때가있으면 거둘때가 있다
사랑할때가 있으면 미워할때 가있다 등등
누구나 알고 잇는 이야기 그러나 그속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그 의미를아이들이 이해를 할까 싶기도 하다
좀더 어른이 되면 몸으로 체험하고 알아가게 되겟지
나도 그랬으니까

이그림책은 그림이 멋지다
나라별로 나오는그림들
이집트. 일본 .러시아 중국. 오스트레일리아등등
그림을 보면 그나라의 특징이 보인다
그림만으로도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있는것 같다
그림이 단조로워보이며서도 하고 싶은말을 그림을 통해서 충분히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그래서 아이는 더 그림책을 잘 보는지 모르겠다

그림이 눈에 들어와서
나도 그림을 즐겨본다
너무 이쁘고 사람을 끄는 힘이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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