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숨었니, 페페? 비룡소의 그림동화 176
찰스 시믹 지음, 이현정 옮김, 빕케 외저 그림 / 비룡소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고양이 이야기
페페는 작고 까만 고양이입니다
한나와 팀은깜쪽 같이 사라진 페페를 찾기 위해서 온집안을 뒤집니다
도대체 페페는 어디로 사라진것일까요?

페페야 어디있니?
아무리 찾아도 페페는 보이지 않네요
그런데 그림책을 가만히 보면 눈치를 채셨나요
페페의 발자국
페페가 밟고 지나간 자리에 페페의 발자국이 남아있어요
발자국만 따라가다보면 분명히 우리의 까만고양이 페페를 찾을 수있을것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
집에서 기르고 싶다고 말을 하지만 저는 너무너무 고양이가 싫어요
왜 고양이가 싫냐고 묻는다며 고양이 눈이 너무너무 무서워요
그러나 아이들은 고양이가 좋은가봐요

이책은 아이가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무렇게 나 그린듯하지만 왠지 낮설지 않고 재미있는 그림이 너무 많이 숨어져있는 그림책

페페를 찾기위에 동생이랑 열심히 찾아다니는 한나
그모습또한 고양이보다 더 말썽꾸러기처럼 보이는데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페페를 찾아 온집안을 더 어지르고 다니는 두남매 이야기
그런데 우리의 페페는 도대체 어디에 있던것이었을까요
살며시 다시 나타난 페페는 아무일도 없았다는듯이
엄마 옆에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네요

숨바꼭질놀이를 재미나게 할 수있는 그림책입니다
역시 너무너무 재미있는 그림책
또 다시 페페오 한나와 팀의 숨바꼭질이 일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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