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있었을까? - 동물의 흔적 네버랜드 생태 그림책 1
크리스티네 팔터마이르 그림, 모니카 랑에 글, 조국현 옮김, 박시룡 감수 / 시공주니어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가끔 아이에게 너의 흔적을 보거라,,
라고 말을 한다
그러면 아이는 흔적이 뭐야라고 묻습니다
ㅎㅎㅎ
흔적 네가 놀고 간 자리에 남은 물건들과 컵등등 그것만 보아도 네가 방금 여기서 무엇을 햇는지 알 수있지?
라고 말 을했더니 어느날 식탁밑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한참을 놀다가 나온 아이
"엄마 내흔적을 찾아보세요"라고 해서 웃었습니다,

이렇게 단어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글을 배워가면서 새로운 단어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
이책을 보자
엄마 우리 동물의 흔적을 찾아보자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책을 가지고 와서는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더군요
요즘은 종종 책을 그대로 읽기보다는 그림을 통해서 먼저 책을 보더군요
그리고 흔적이란 단어때문인지 책을 좀더 꼼꼼히 보더군요

아이들에게 흔적이란 단어를 알려주고
그 흔적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수있는 그림책입니다
종종 숲속의 흔적뿐만이 아니라 놀이터에서 누군가가 놀고 가고 난 후의 모습
그리고 식당에서도 그렇고 작은 흔적을 통해서 무언가를 알 수잇다는것이 신기한 모양입니다,

동물의 흔적은 동물들이 지나가고 난 후
그자리를 보면 어떤 동물이 살다갔는지 그리고 지금 이자리에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지 등을 알 수있다는것이 신기한지 그 흔적을 찾는 일을 너무 재미있어 한다
털 . 먹이. 똥등 우리가 흔적을 찾을 수잇는 것들은아주 많습니다

이책은 그,재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7살아이들이 보기에는 딱인 그림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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