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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파티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75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지음, 이경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정글에서 파티를 연다네요
모두들 \함게 구경을 갈가요
정글파티는 정말로 파티답게 화려함이 있습니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작품은 류가 좋아하는 바람과 해님을 그린이이기도 합니다
그 그림책의 그림도 아주 좋아합니다
정글파티는 재목에서 나타난것처럼
정글에서 동물들의 파티가 연데요
누가 파티를 연것일까요
이야기속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깊은 정글속에 사는 비단뱀은 일주일 내내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배가 아주 많이 고팠습니다
그러나 정글에는 동물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비단뱀을 피해 숨어버렷기때문이지요
비단뱀은 머리를 쥐어짜서 좋은 생각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에게 파티를 열자고 이제부터 동물들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동물들은 처음에 긴가민가 하다가 하나둘 비단뱀 주위로 모여듭니다
그리고 동물들은 초대를 받아들이기로 하지요
그리고 비단뱀은 묘기경연대회를 하자고 하지요
동물들은 모두가 어떤 묘기를 부릴지 골똘히 생각을 하지요
그리고 드디어 파티가 열렸습니다
앵무새가 사회를 보면서 모든 동물들은 즐겁게 자기가 잘하는것을 뽐내느라 여념이 없지요
동물들은 그런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보내고 있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펠리컨이 입속으로 친구들을 모두 태우는 묘기를 부렷지요
그랬더니 비단뱀이 자신도 자기의 재주를 뽐내겠다고 말을 하지요
그건 입속으로 모든동물들을 다 넣을 수있다는것지요
동물들은 재주부리기 파티에 흥분해서 비단뱀을 조심해야 한다는것을 깜밖이었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비단뱀은 이제 입을 꾹 다물고 열지 않았습니다
이런,,
비단뱀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네요 동물들은 나가게 해 달라고 말을 하지만 비단뱀은 들은 척 하지 않습니다 그때 코끼리가 동물들의 아우성 소리를 듣고 비단뱀가까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비단뱀의 꼬리를 세게 밟았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비단뱀은 입을 아 벌리고 말았지요
그리고 동물들은 다 나왔습니다
친구를 속이는것은 아주 나쁜일입니다
그러나 그 친구의 꼬임에 속아넘어간 친구들도 다를것이 없지요
코끼리가 말했듯이
"너희들에게도 꼬리 매듭이 있어야 겠는걸!"
속이는자도 나쁘고 어리석게 속아넘어가는이도 문제가 있다
친구끼리는 속고 속이지 말아야지 정직해야 하지 않을까
그림이 너무 멋지고 화려함에 눈이 즐거운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