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것,,

방귀 한 방 ㅣ 작은도서관 25
이옥근 외 지음, 성영란.조경주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11월

도시속에서 사는 우리아이들
언제나 보는것은 회색의 도시와 인공적인것들
오늘 신문에서 도시를 떠나 시골로 간아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도시에서 살때는 명문사립학교를 다니고 끝나면 학원으로 열심히 다니던 아이
그러나 시골로 내려간 아이는 정말 삶을 배웠다고 할까
자연을 배워가는 마음 얼마나 좋을까
아이답게 크는것이라고 해야 하나

아이답다는것
요즘아이는 너무 조숙하다 아이답지 못하다는말을 종종 어른들은 한다
하지만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
어른들이다
이시를 읽다보면 내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것 들려주고 싶은것들이 아기자기하게 담겨 있다
그리고 내주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래서 좋다
새롭다

새로은 시인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이야기들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아니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이야기를 하고 있다
참 멋진 선생님들이다
어디서 그런 생각이 떠올랐을까
시인선생님들의 한분한분의 마음이 참 잘 담겨있다
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도 얼마나 많은지 알 수가 있다
따뜻함과 소중함. 그리고 아름다움등
정말 고운 이야기들이 하나가득 담겨있다

나도 시를 쓰고 싶다
내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아이에게 시를 써주고 싶다
내아이에 관한시를,,
시도해볼까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줄 수있는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