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귀엽지 않은 내 동생> 서평단 알림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입니다.
<귀엽지 않은 내 동생> 서평단 모집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뽑히신 분들은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 기능을 이용하셔서
댓글에 1. 이름 2. 주소 (우편번호 반드시 포함) 3.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4월 2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부탁드립니다.

그 시간까지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가장 최근에 알라딘에서 주문하셨을 때의 주소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선물 주문 제외) 주문 기록이 없거나 편의점 배송을 선택하신 경우, 최근 주문 이후 주소가 변경된 경우엔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책을 보내드릴 수 없으니 이 점 꼭 유의 부탁드립니다.

책은 이르면 다음 주 중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서평은 4월 30일까지 꼭 올려주세요!

풍경
뽀송이
침흘린책
세실
낙 서 가
진/우맘
건희채빈
N군
용후맘
석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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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27. -올해의 34번째 책

★★★★

블랙코미디...라는 장르를 띠지에 내세웠는데, 읽는 내내 한번도 웃은 적은 없었다.
하지만, 더이상 우울할 수 없는 인간군상을, 기발하고 가볍게 풀어내는 귀신같은 솜씨란 정말....꼭, 웃어야만 코미디는 아닐 터. 마음 무겁고 슬픈 일을 그냥저냥 유쾌하게 풀어내는 것도, 일종의 코미디...블랙, 코미디인가보다.

보너스로, 일본의 성매매 문화에 대해 구석구석 속속들이 알게 되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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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3-28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독서의 탈력이 붙으신 진우맘님, 너무 많이 읽으시네요........

홍수맘 2007-03-28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하삼~.
 

 2007. 3. 26. -올해의 33번째 책

★★★★

그러니까, 십자군 이야기2가 올해의 33번째 책.
헌데 1권을 읽은지가 꽤 오래여서 이참에 재독했다. 재독하며 느낀 점......

'아....나는 정말 바보인가보다. ㅠㅠ'

어쩜 그렇게도 하나부터 열까지 신선(?!)한지!!!! 마치 한번도 읽은 적이 없는 책을 처음 접한 것처럼,
새롭게 다가오는지.....^^;;;
여하간, 3권이 나올때가 된 것 같은데...게다가 4권 예고도 종종 등장하는 걸 보면.
김태권씨, 힘내세요!!! ^___^

PS. ㅋㅋ 방금 인터넷 뉴스로 '정재용, 김태촌에게 맞아죽을라....'어쩌고 하는 기사를 보고 온 참이라....
김태촌씨, 힘내세요!!!!  라고 할 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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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7-03-2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감입니다. 한번 읽은 책들은 읽었다는 기억 이외에 머릿속에 남는게 없으니...십자군이야기 3권 나올때가 된 것 같으니 1,2권 다시 읽어봐야겠네여....^^

홍수맘 2007-03-27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보관함에서 헤매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제는 정말 읽어야 겠습니다. ^ ^;;

Mephistopheles 2007-03-27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요...재용이에게는 창렬이가 있잖아요.;.1대1로 다이다이 싸움 붙으면..
아마 창렬이가 태촌씨한테 이길껄요...ㅋㅋㅋㅋ

antitheme 2007-03-27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이 있었군요.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생일을 기점으로 내손에 접수된 북라이트.....으흐흐흐흐.....^_____^

내돈 주고 사기는 무진 아깝고, 그렇지만 있었으면....싶어서 자꾸 망설여지는!
딱, 이런 아이템이 '선물' 아닐까나? ^0^



포장을 벗기느라 엄청나게 고생했다. 플라스틱 밀봉이라고나 할까.....
손 다치겠다고 투덜댔는데, 나중에 보니 아예 상품 설명에 "포장이 단단하니 손 다치지 않게 조심...."
그런류의 친절한 경고문이 붙어있다. ^^;



사실, 상품 사진만으로는 요놈의 정확한 생김새를 추측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저 투명판에 잔흠집이 잘 생긴다고 아세테이트지를 사서 붙이라고 하지만......귀찮다. ㅡㅡ;
LUMOS! 기억하시는지? 지팡이 끝에서 불빛을 부르는 해리포터의 주문이다. ㅎㅎㅎ



?~ 우히히^^ 어여쁜 불빛!
대낮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마치 야광스티커처럼, 깜깜한 곳에서는 위력이 제법이다.


딱, 보통 소설책을 덮는 사이즈. ^^



요것들은, 다양한 아이템의 스위치 커버들.
내키는대로 바꿔끼울 수 있지만.....글쎄? 아마 굴러다니다가 잊어버릴 듯.^^;

여하간, 오늘부터 잠못 이루는 밤 책읽기가 수월해지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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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3-21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쓸만한가요? 밤에 책 보다 전등 끄는 거 귀찮았는데

비로그인 2007-03-21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이거 관심있던 상품인데 후기가 궁금해요 ^^

물만두 2007-03-21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쓸만해요? 가벼워요? 살까하다 말았는데 후기 올려주삼^^

하늘바람 2007-03-2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탐났어요 먼저 샀던 북라이트는 좀 어두워서 좀 그랬거든요 이건 어떨하나 아 탐나라

진/우맘 2007-03-2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집에 가서 꼭 써보리라...다짐했건만, 요즘 시도때도 없이 졸려서 아홉시 반에 그냥 잤다는...^^;;;
제가 열심히 써보고 충실한 후기 올리겠슴다. ㅎㅎ

무스탕 2007-03-2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성능이랑 궁금하던데 가격대가 장난이 아니라서 선뜻 구입을 못하고 있어요.

stella.K 2007-03-21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진우맘, 너무 웃겨! 나도 땡기기는 하는데 어떤가 모르겠네. 비싼가...?

홍수맘 2007-03-21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가격대비 괞찮은가 늘 궁금했었는데 님의 사용후기를 기다려야 겠군요.

ceylontea 2007-03-2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사용후기 올려주세요~~!!

진/우맘 2007-03-2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 오늘밤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써봐야겠구만요. ㅋㅋ

마태우스 2007-03-2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미녀한테 선물받았어요 근데 제거보다 좀 크네요?

2007-03-22 0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 3. 19. - 올해의 32번째 책

★★★★

오쿠다 히데오, 사실은 여자였던 것인가....? 라고 의문을 품었는데, ㅎㅎ 리뷰 제목을 훑다 보니 kel님이 벌써 그런 얘기를 하셨다. 바람돌이님 리뷰를 읽고 진작부터 읽고 싶었는데, 좀더 빨리 읽지 않은 게 후회될 정도로 개운하고 상쾌한 소설.

하이드님 말마따나 오쿠다 히데오, 대책 없이 낙관적인 작가지만.....요즘 나는 그런 가벼운 낙관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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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3-20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도통 책 진도가 나가지 않는데 이 책 읽으면 좀 생기가 돌까요?

하늘바람 2007-03-20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고 싶었는데 곧 읽어야겠네요 상쾌한 소설이라~

바람돌이 2007-03-2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대책없는 낙관주의는 <라라피포>에서도 굉장하답니다. 더불어 라라피포는 상당히 야하다는 장점까지....ㅎㅎㅎ

홍수맘 2007-03-20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끌리는데요. 그리고 바람돌이님이 말한 <라라피포>까지...

무스탕 2007-03-20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즐거운 책이라는Girl 이제야 알았네요. 라라피포도 고렇다고라~? ^^;

진/우맘 2007-03-20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무스탕님과 홍수맘님도 바람돌이님이 넣은 바람에 넘어가셨군요? 저 역시.....^^'''
바람돌이님> 당장 사읽어야지요, 야하다는데야....켸켸켸켸
하늘바람님> 맞아요, 시원하고 상쾌한 소설.^^
세실님> 특히 30대의 직장여성이라면 공감대가 엄청 많을겁니다요.

짱꿀라 2007-03-20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걸, 제목만 들어도 생동감이 넘치겠네요. 재미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