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집을 오가며 읽다 만 책, 재미없어 잠시 쉬는 책, 어려워서 덮어 놓은 책, 해도해도 너무 긴 책....현재, 읽고 있는 책이 한 권만일 수는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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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7-08-30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하고 겹치시는 거는 <천년의 그림여행> 밖에 없네요...저도 거의 구경 수준인데....
사내방송에 한 꼭지를 맡으면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책이 <천천히 그림읽기>인데요.. 이 책에서 제가 느끼는 대로 느끼는 게 예술의 완성이라는 취지의 글을 읽은 듯합니다. 그래서 그림 구경도 예술행위 맞다고 제 맘대로 생각중...^^

진/우맘 2007-09-0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날 소설편식하느라, 비소설류는 뒤로뒤로 밀려요...^^;; 나쁜 버릇.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