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3. 26. -올해의 33번째 책
★★★★
그러니까, 십자군 이야기2가 올해의 33번째 책.
헌데 1권을 읽은지가 꽤 오래여서 이참에 재독했다. 재독하며 느낀 점......
'아....나는 정말 바보인가보다. ㅠㅠ'
어쩜 그렇게도 하나부터 열까지 신선(?!)한지!!!! 마치 한번도 읽은 적이 없는 책을 처음 접한 것처럼,
새롭게 다가오는지.....^^;;;
여하간, 3권이 나올때가 된 것 같은데...게다가 4권 예고도 종종 등장하는 걸 보면.
김태권씨, 힘내세요!!! ^___^
PS. ㅋㅋ 방금 인터넷 뉴스로 '정재용, 김태촌에게 맞아죽을라....'어쩌고 하는 기사를 보고 온 참이라....
김태촌씨, 힘내세요!!!! 라고 할 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