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집을 오가며 읽다 만 책, 재미없어 잠시 쉬는 책, 어려워서 덮어 놓은 책, 해도해도 너무 긴 책....현재, 읽고 있는 책이 한 권만일 수는 없는 법.^^
조만간 소장해서 냠냠 먹어줄테야.
저는 진짜 변덕쟁이입니다. 게다가 어설픈 기분파이기도 하죠. 화장품의 질이 아무리 좋아도, 같은 제품을 두 번 쓰는 건 지루해서 못 참거든요.^^ 그런 제가 두 개 이상 썼다면...제 기준에서는 품질이건 가격이건, 여하간 뭔가 보통 이상의 장점이 있었다는 보/증/수/표! 파우치를 한 번 열어볼까요? ^^
공부 좀 하자~ ㅡㅡ;;